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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 아동학대로 신고 받았지만 기분이 좋은 아버지 [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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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댓글


    106.101.***.***

    BEST
    아빠:이렇게 내색기를 챙겨주다니! 참선생이군! 그날 어린이집엔 맥버거 세트가 배달됐다.
    23.03.22 19:52

    125.250.***.***

    BEST
    저게 정상적인 반응임
    23.03.22 19:53

    115.138.***.***

    BEST
    그리고 의심을 더 강화한 선생과 경찰에 의해서 긴급 체포되었고 최대 구금시간 48시간 뒤에나 풀려났다.
    23.03.22 19:53

    124.153.***.***

    BEST
    닌 암만 생각해도 이게 현명한 아빠 입장이라고 보는데, 저런 거 기분 나쁘다고 고소니 뭐니 히는 일부 진상들은 애는 왜 키울까 싶음
    23.03.22 19:53

    175.223.***.***

    BEST
    와 진짜 감사하네 그 많은 애들 몸 하나하나 확인함과 동시에 애들까지 생각한다는 것 아냐 저런 선생님들이 많아져야 애들을 안심하고 맡길텐데...
    23.03.22 19:54

    14.56.***.***

    BEST
    검사 : 피고인측 반론은 거기까지입니까?
    23.03.22 19:53

    182.229.***.***

    BEST
    나쁜 사람으로 의심 받는 건 사람이라면 불쾌할 수밖에 없음. 하지만 그만큼이나 자기 자식을 신경써준다는 이유 때문에 불쾌함이 없어지는 거지
    23.03.22 19:57

    106.101.***.***

    BEST
    아빠:이렇게 내색기를 챙겨주다니! 참선생이군! 그날 어린이집엔 맥버거 세트가 배달됐다.
    23.03.22 19:52

    115.138.***.***

    BEST
    루리웹-9436955503
    그리고 의심을 더 강화한 선생과 경찰에 의해서 긴급 체포되었고 최대 구금시간 48시간 뒤에나 풀려났다. | 23.03.22 19:53 | | |

    180.51.***.***

    baka1
    빨리 풀어주라고…ㅠ | 23.03.22 19:55 | | |

    175.223.***.***

    baka1

    | 23.03.22 19:55 | | |

    220.78.***.***

    루리웹-9436955503
    맥버거 세트 1개 자 이제 서로 차지하거라 | 23.03.22 19:55 | | |

    223.62.***.***

    루리웹-9436955503
    롯데리아 세트면 어떨까 | 23.03.22 19:58 | | |

    106.101.***.***

    루리웹-6434479682
    사탄이니? | 23.03.22 19:58 | | |

    180.66.***.***

    baka1
    구금당한 48시간동안 항문이 걸래짝이 됐다는.... | 23.03.22 19:59 | | |

    223.39.***.***

    루리웹-9436955503
    한 아이의 아버지의 기쁨은 알바의 슬픔과 고통으로 대체되었다. | 23.03.22 20:08 | | |

    223.32.***.***

    루리웹-9436955503
    ... 근데 어차피 1차로 견제될 사람이 부모라 ... | 23.03.22 23:48 | | |

    1.233.***.***

    baka1
    ???: 김실장님 이틀동안 무단결근 했다며? ???: 그게 아니라 아동학대로 경찰에 체포됐대 ???: 세상에... 범죄자가 뻔뻔하게 출근하네 ㅋ | 23.03.23 02:39 | | |

    61.77.***.***

    루리웹-9436955503
    하지만 도착한 맥버거세트는 빈 종이였다 ??? : 이럴실 필요까진 없었습니다... | 23.03.23 03:41 | | |

    125.250.***.***

    BEST
    저게 정상적인 반응임
    23.03.22 19:53

    14.56.***.***

    BEST
    검사 : 피고인측 반론은 거기까지입니까?
    23.03.22 19:53

    223.38.***.***

    반다비
    판사냐고 | 23.03.23 08:03 | | |

    223.33.***.***

    내가 믿을만한 곳에 내 새끼를 보냈구나
    23.03.22 19:53

    124.153.***.***

    BEST
    닌 암만 생각해도 이게 현명한 아빠 입장이라고 보는데, 저런 거 기분 나쁘다고 고소니 뭐니 히는 일부 진상들은 애는 왜 키울까 싶음
    23.03.22 19:53

    1.229.***.***

    あかねちゃん
    찔리는 부분이 있나? | 23.03.22 19:55 | | |

    211.234.***.***

    あかねちゃん
    부정적인 감정에 지지마세요. 저런 생각을 가진 부모가 대부분일겁니다. | 23.03.22 19:55 | | |

    124.153.***.***

    roekfo
    진짜 애를 패기라도 하는걸까??? | 23.03.22 19:55 | | |

    182.229.***.***

    BEST
    あかねちゃん
    나쁜 사람으로 의심 받는 건 사람이라면 불쾌할 수밖에 없음. 하지만 그만큼이나 자기 자식을 신경써준다는 이유 때문에 불쾌함이 없어지는 거지 | 23.03.22 19:57 | | |

    118.235.***.***

    あかねちゃん
    보통 인성은 지능이 낮아서 생기는 문제랬음 | 23.03.22 20:19 | | |

    121.149.***.***

    あかねちゃん
    ?? : 어? 나한테 뭐라하네? 기분나쁘네? | 23.03.22 23:27 | | |

    122.38.***.***

    あかねちゃん
    서비스업하는 사람들이 내놓은 통계를 보면, 세상에 진상은 많아야 5%임.. 그 ㅄ 5%에 너무 스트레스 받지 마셈.. 걍 ㅄ생퀴들 하고 욕하고 마는게 나음. | 23.03.23 02:09 | | |

    39.113.***.***

    감히 나를 의심해? 맘카페에 올린다 이게 헬피엔딩
    23.03.22 19:54

    175.223.***.***

    BEST
    와 진짜 감사하네 그 많은 애들 몸 하나하나 확인함과 동시에 애들까지 생각한다는 것 아냐 저런 선생님들이 많아져야 애들을 안심하고 맡길텐데...
    23.03.22 19:54

    39.7.***.***

    트위터 밑에 위치정보로 “청송교도소에소” 이랬으면 재밌었을 텐데
    23.03.22 19:55

    175.114.***.***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Sweat Potato
    스스로 낸거라고(진실) 부모님이 그러라고(진실) | 23.03.22 20:05 | | |

    121.137.***.***

    저렇게 말해주면 보통이고, 좋은것이고... 어떤 보호자는 와서 난리치기도 하고...
    23.03.22 19:56

    118.42.***.***

    꽤 예전에 소아과 의사가 말해줬더니 자기의심하는거냐고 노발대발하던 다른 내용생각나네
    23.03.22 19:56

    42.82.***.***

    얗얗
    그러다가 죽은 아이가 멀지않은 이야기잖아... | 23.03.22 19:58 | | |

    220.94.***.***

    그러게 죽든지 말든지 알빠아니고~ 라던가 응 사실 내가 범인이야 하는 어린이집 씹련들 뉴스에서 너무 많이 질질 새어나오는 와중에 내 뻬이비 보내는 곳 선생님은 '선생님'하고 있다니까 얼마나 다행인지 몰라
    23.03.22 19:58

    59.15.***.***

    저렇게 마음이 넓고 생각이 깊은 사람이 되어야지 의심했다고 노발대발하는 쫌생이 말고
    23.03.22 19:59

    112.165.***.***

    의심 받았어도 프로토콜대로 해준 선생님들을 믿고 아이를 보낼수 있는 유치원을 알게 된 아버님은 기쁜 마음으로 아이에게 돈까쓰를 사줬다고 한다
    23.03.22 20:00

    122.42.***.***

    존나 귀찮은일이지만 내새끼가 괜찮은 곳에 다니고 있군. 돈값 하는군.
    23.03.22 20:02

    121.137.***.***

    애들 낳기만 해서 패죽이는 인간 이하의 쓰레기들이 많은 세상이라 훌륭한 선생님이다. 애들에게 관심 잠깐이라도 줘서 결식 아동 문제 해결된 경우도 과거에 있었고. 가정폭력 적발도 되다보니깐.
    23.03.22 20:10

    220.72.***.***

    잘 풀려서 크게 문제 없이 넘어가면 다행이지만, 저게 어이없게 진행되고, 경찰은 어린이집 선생말만 듣고 누명쓰기 시작하면 ㅈ같은거지.
    23.03.22 20:59

    175.198.***.***

    근데 전화로 심문한다고 해도... 가정 폭력이면 당연히 둘러대지 않으까 싶은데...
    23.03.22 23:41

    211.246.***.***

    루리웹-8241136819
    저런 식으로 신고가 들어간다는 자체만으로 움찔해서 한동안, 아예 멈추는 경우가 생기면 그것만으로 이익이다 이거겠지. 선생님은 한동안 지속적으로 상처가 늘어나는지 확인할테고. | 23.03.22 23:48 | | |

    59.27.***.***

    루리웹-8241136819
    저정도였으니 긍정적으로 생각할수도 있음.. 사람이라는게 경찰서 들락날락해야되고 교육받아야하고 한다면 아무래도 부정적인 감정이 안생기는 신기할듯.. | 23.03.23 02:41 | | |

    223.38.***.***

    지능 문제지.. 뭐가 중요한가 판단이 서면 수긍.
    23.03.23 02:28

    118.46.***.***

    아이를 믿고 맏길만한곳이군
    23.03.23 03:51

    211.119.***.***

    첫반응은 좀 당황하지 않을까. 아니 내가 왜 이러면서 자세히 설명은 하겠지만.
    23.03.23 08:05

    59.7.***.***

    실제로 학대 안았는데 조사받으면 기분이좋지는않을것 같은데 사람이 직접 겪어봐야 아는거지
    23.03.23 08:36

    211.211.***.***

    그렇게 아빠가 잡혀갔다
    23.03.23 0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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