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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52.***.***
시대가 점점 생존 자체를 평범하지 않은거로 몰아가고 있어 난 그저 인터넷 잘되고 일주일에 한번 외식하고 아프면 병원가고 여름에 시원하고 겨울에 뜨듯한 투룸에서 살다가 갈 수 있으면 됐는데
61.40.***.***
지금 당장 10년후를 준비해봤자 1년 후에 10년 뒤에 써야 할 돈을 안 쓰면 못 살 세상이 되버리니 ㅋㅋㅋ
118.235.***.***
근데 옛날에도 못샀음. 틀딱들이 임대주택보고 "이야 여기서 애 둘 낳고 넷이 살아도 되겠네" 이러는거 옛날에 가능했음 옛날에는 다같이 못사니까 그러려니 했던게 이제는 쌓인 부는 많은데 저성장 시대라 내가 그 부를 쌓을 수 가 없으니 자꾸 옆에는 양가에서 자가 사주고 시작하는 집이 보이고 나는 시궁창인거
211.47.***.***
월급은 안오르고물가만 치솟아서 잖아.
221.153.***.***
돈이 남아야 뭘 하지 시1발
49.161.***.***
2013년 일본 50대 노후자금 마련 못한 사람들 이야기 다큐보면 진짜 우리나라의 미래는 보는거같았음
86.48.***.***
뭐 지금도 힘들다는 말 조금만 해도 이젠 노력을 넘어서 누칼협 알빠노로 조롱부터 하는 인간들 넘치는거 보면 사회가 구성원들을 조져놓는데 앞장서는 중임 이런 인간군상들이 정치에는 또 날세워대는거 보면 진짜 코미디가 따로없어
221.153.***.***
돈이 남아야 뭘 하지 시1발
218.51.***.***
게다가 뭐 쫌 하면 모자람 | 23.03.21 13:28 | | |
211.47.***.***
월급은 안오르고물가만 치솟아서 잖아.
218.51.***.***
ㅇㅈ 또 ㅇㅈ | 23.03.21 13:28 | | |
14.52.***.***
시대가 점점 생존 자체를 평범하지 않은거로 몰아가고 있어 난 그저 인터넷 잘되고 일주일에 한번 외식하고 아프면 병원가고 여름에 시원하고 겨울에 뜨듯한 투룸에서 살다가 갈 수 있으면 됐는데
112.175.***.***
생존이 아니라 완전 유복한 환경인데 | 23.03.21 13:34 | | |
14.52.***.***
결국 상대적인 문제니까 그럴 수 있지. 당장 좀 못사는 나라만 가봐도 엄청나게 유복한 삶일테니까 | 23.03.21 13:36 | | |
112.175.***.***
일주일에 한번 외식은 완전....윤택한 삶 아니냐? 당장 좀 못사는 나라만 가봐도가 아니라 우리나라 안에서도 | 23.03.21 13:50 | | |
14.52.***.***
글쎄 외식의 범주는 다양하니까. 나는 지금기준으로 외식 한끼에 3만원 아래면 크게 만족하는 편이라 | 23.03.21 13:51 | | |
112.175.***.***
외식 한끼 3만원이면......엄청 큰 돈 아니냐....? | 23.03.21 13:52 | | |
14.52.***.***
낸들 알겠냐, 지역마다 사람마다 소득에 따라 다른거겠지. 평균적인 인식으로 큰지 작은지는 모르겠다 | 23.03.21 13:54 | | |
61.40.***.***
지금 당장 10년후를 준비해봤자 1년 후에 10년 뒤에 써야 할 돈을 안 쓰면 못 살 세상이 되버리니 ㅋㅋㅋ
153.242.***.***
49.161.***.***
2013년 일본 50대 노후자금 마련 못한 사람들 이야기 다큐보면 진짜 우리나라의 미래는 보는거같았음
61.43.***.***
125.178.***.***
근데 당장 연금 떼가는 거 안 떼가면 생활이 상당히 윤택해지는 게 사실임 그거 떼가면서 노후보장 어렵다 이런 소리를 지껄이니까 더 열받는 거고 | 23.03.21 13:34 | | |
125.178.***.***
차라리 개인별 연금계정을 만들고 그거 다 떨어지면 고통없이 죽여주는 서비스를 국가에서 시행하는 게 나을수도 있음 | 23.03.21 13:34 | | |
220.119.***.***
118.235.***.***
118.235.***.***
근데 옛날에도 못샀음. 틀딱들이 임대주택보고 "이야 여기서 애 둘 낳고 넷이 살아도 되겠네" 이러는거 옛날에 가능했음 옛날에는 다같이 못사니까 그러려니 했던게 이제는 쌓인 부는 많은데 저성장 시대라 내가 그 부를 쌓을 수 가 없으니 자꾸 옆에는 양가에서 자가 사주고 시작하는 집이 보이고 나는 시궁창인거
220.119.***.***
정확히는 그렇게 살아봤자 라는거임 고성장 시대에 태어나거나 그 근처에서 살아오고 자식으로도 살아보고 집안 꼬라지도 다 아는데 살아봤자라는게 제일큼 지한몸 건사하기도 힘들게 살꺼고 커서도 힘들껀데 뭐하러낳아 핑계고 자시고 ㅈㄹ하지말라그래 내 인생이랑 애들인생 살아줄거 아니면 | 23.03.21 13:37 | | |
1.246.***.***
223.62.***.***
220.120.***.***
86.48.***.***
뭐 지금도 힘들다는 말 조금만 해도 이젠 노력을 넘어서 누칼협 알빠노로 조롱부터 하는 인간들 넘치는거 보면 사회가 구성원들을 조져놓는데 앞장서는 중임 이런 인간군상들이 정치에는 또 날세워대는거 보면 진짜 코미디가 따로없어
211.230.***.***
118.235.***.***
14.52.***.***
223.33.***.***
222.109.***.***
106.250.***.***
118.2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