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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 유명 생물학 교수가 아이 키우면서 느꼈던 한국과 미국의 차이 ㄷㄷ.jpg [288]

루리웹-02245558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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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흡수기 유게이
출석일수 : 140일 LV.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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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시 2023.03.21 (10:49:23)
IP : 223.62.***.***


ID | 구분 | 제목 | 글쓴이 | 추천 | 조회 | 날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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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1.154.***.***
깨어있다는 대학생들도 저렇게 꼰대같아서야;;; 문화 차이는 무슨
175.223.***.***
그냥 나이 많은 사람 욕할것도 없어. 젊은 꼰대라는 말이 괜히 있는게 아님 ㄹㅇ
59.11.***.***
육아에 대해 더 너그러워지는 사회가 될 수 있기를
211.36.***.***
사회에 소시오패스가 너무 많아
118.235.***.***
서울대라서 x 한국이라서 o
118.235.***.***
애낳으면 진짜 절친도 원수되는 사회분위기라서;
118.235.***.***
대학생이 뭘 깨어있어 모든 집단마다 깨치거나 깨어있는사람은 소수인데 대학진학률 진짜 낮을때나 조금 통할까 말까 하는말이지
59.11.***.***
육아에 대해 더 너그러워지는 사회가 될 수 있기를
121.200.***.***
무한 경쟁 사회인데 그게 불가능하지. 그리고 돈돈돈 하면서 나라 자차게 돈돈돈 한 문화가 거의 90년대부터 30년간 이어져와서 불가능함 왜 저런게 허용이 안되냐 꼰대가 아니라 내 수업료가 손해보는 기분이 들기 때문에 저러는 거임 나는 대학에 학비를 지불하는 고객이고, 교수고 나발이고 내 돈 받고 나를 가르치는 고용인이라는게 한국 사람들 마인드니까 경제성장을 위해 모든 모멘텀을 돈돈돈 으로 살아왔기 때문에 국가 전반적으로 이렇게 된거야 그래서 자기가 손해보는 것은 절대 하지 않고 그 결과가 저출산으로 이어지는거지. 출산은 가성비가 매우 떨어지는 일이거든 | 23.03.21 11:22 | | |
121.136.***.***
노키즈존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 형성의 크기를 봐서 그건 매우 난해한 과제임. 옳고 그르고를 떠나 타인으로부터 1도 피해를 보기 싫은 사회에서 사실상 전적인 양보가 전제될 수밖에 없는 육아의 책임을 생면부지의 타인으로부터 나눠가지기를 원하는 이는 단 하나도 없음. 일단 경쟁일변도의 사회분위기부터 일소해야... 사람이 좀 숨쉴만 해져야 애기도 이뻐 보일테니. | 23.03.21 11:27 | | |
39.7.***.***
정확한 진단이네. 이걸 문화 차이나 꼰대 사상으로 접근하는 건 무리가 있지. | 23.03.21 13:33 | | |
59.16.***.***
작년에 출산해서 여기저기 데리고 다니고 하는데 의외로 다들 호의적이여서 너무 고맙던데 동네마트가면 야채코너,과일코너 담당자가 애기주라며 더 넣어주고 식당가면 귀한애기 애낳는게 애국이라며 반찬이고 뭐고 더 챙겨주실려고 하고 카페가면 젊은 커플들이 애기 너무 이뻐하며 같이 사진찍어도 되냐고 물어보고 까꿍까꿍하면서 웃어주고 엘베라도 탈려고 하면 애기 편하게 타라고 먼저 양보해주고 정말 다들 너무 친절하고 잘해주는 모습을 너무 많이 봐서 그런지 아직까진 모르겠음 그렇게 부정적인건지.... | 23.03.22 09:20 | | |
221.154.***.***
깨어있다는 대학생들도 저렇게 꼰대같아서야;;; 문화 차이는 무슨
121.182.***.***
학생들 보면 수업 시간에 모자 쓰고 수업 하는거 보면 선택적 꼰대 아님? | 23.03.21 10:54 | | |
118.235.***.***
H-SSamZi
대학생이 뭘 깨어있어 모든 집단마다 깨치거나 깨어있는사람은 소수인데 대학진학률 진짜 낮을때나 조금 통할까 말까 하는말이지 | 23.03.21 10:55 | | |
220.119.***.***
그게 진짜 꼰대라는 증거임 꼰대는 자기가 위라는거 말고는 기준이없음 걍 지 기분 ㅈ같으면 뭘로든 ㅈㄹ함 | 23.03.21 10:56 | | |
27.175.***.***
대학이 무슨 깨어있는 집단임 폐쇄적인 집단이지 | 23.03.21 10:56 | | |
221.148.***.***
맞네. 꼰대는 기본적으로 나는 해도 되지만 넌 안돼 마인드가 있으니까. | 23.03.21 10:58 | | |
211.117.***.***
깨어있다는 대학생은 어디에서 나온 편견인지 모르겠지만, 대한민국의 현재 상위권 대학에는 가장 효율적으로 성적 올리는것에서 가장 뛰어난 학생이 모여있는 집단이지, 깨어있는 집단이 아님. 자신의 학업 효율을 망가뜨리는 짓을 하고있는 교수는 자신에게 방해일 뿐이지. | 23.03.21 11:01 | | |
223.39.***.***
뭐 근데 대학생을 떠나서 초중고, 학원, 독서실 통틀어서 한국은 입시 때부터 면학 분위기 조성하고 수업에 방해되는 걸 죄악시하잖음 하물며 대학교는 드럽게 비싼 등록금 내고 강의 듣는 거니까 수업에 방해된다고 느꼈으면 항의하는 거 자체는 이해가 되긴 해 그래도 '마누라도 없냐' 이지랄한 건 선 넘은 게 맞긴 한데, 이건 비단 저 대학생들만의 문제가 아니라 사회 전반의 문제인 거 같음 | 23.03.21 11:03 | | |
61.38.***.***
무한경쟁 사회니 당연하다고 봐야될지 아니면 저런 여유조차 없으니 문제라고 봐야될지 확실히 후자가 맞을거 같긴한데.. | 23.03.21 11:04 | | |
39.117.***.***
잘 모르겠다. 대학생이 깨어 있는지는 나도 대학에 다녔고 심지어 석박사 하느라 진짜 오래 다녔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정말 소수의 깨어있는자와 그것에 동조한 자칭 깨어있다고 생각했던 사람들이 있었던거 같다. 그나마 지금은 다들 취업하는데 지쳐서 주변을 돌아보고 있지 않으니 소수였던 사람들이 들어나지도 않고 거기에 포함되는 사람들도 없어지는거지. 이게 제일 안타깝다. 요근래 대학에 다니고 있는 첫째조카에게 이야기 들어보면 서로 공부하거나 알바하느라 바뻐서 정말 친한 소수가 아니면 이야기도 잘 안한다고 하더라. | 23.03.21 11:04 | | |
27.113.***.***
돈없으면 애 낳지 말라고 댓글 달면 추천 수두룩하게 박히는 여기도 별 다를거 없음. 깨어있든 아니든 인터넷으로만 세상 접하니 분노만 가득함. | 23.03.21 11:05 | | |
42.82.***.***
그냥 사회분위기 차이라고 봐야지. 다른곳에서 본거긴 한데 미국에서 수업중에 애완견 데리고 오는 애도 있더라. 쪼그만 애도 아니고 중형견 정도 되는 애를 데리고 왔는데 주변이나 교수는 그냥 웃고 말더라고. | 23.03.21 11:07 | | |
39.7.***.***
깨어있기보다 꼰대의 재생산에 힘을 쓰는 ㄷㄷ | 23.03.21 11:09 | | |
1.216.***.***
대학생이 깨어있다는 건 30년 전에 끝났고. 이젠 그냥 취업사관학교임. | 23.03.21 11:10 | | |
118.235.***.***
이야..시각장애인이 아니라면 개념없다는 말 듣겠네 | 23.03.21 11:12 | | |
1.223.***.***
저렇게 강의평가 한놈들이 출산률 어쩌구, 육아 환경 어쩌구 애낳기 힘든사회 한다고 생각하면 ㅋㅋ | 23.03.21 11:13 | | |
121.134.***.***
꼰대는 교수한테 대들면 안됨. 장유유서가 사상의 배경이라. | 23.03.21 11:18 | | |
106.250.***.***
ㄴㄴ 깨어있다 x 공부만 할줄 아는 o | 23.03.21 11:23 | | |
211.211.***.***
요새 서울대가 옛날 같지 않습니다. 정해진 답 맞추는 전략이나 공부해서 들어가는 애들이라, 생각이 없어요 | 23.03.21 11:27 | | |
106.101.***.***
맨날 노키즈존 찬성하던 곳에서 이제와서 서울대생만 욕하는게 더 생각이 부족한거 같은데 | 23.03.21 11:35 | | |
211.211.***.***
노 키즈존이 왜 생겼는지는 생각해보셨는지요? 서울대생만 생각 없는게 아니네.... | 23.03.21 12:14 | | |
106.101.***.***
결국 사건이 있었으니 사전 방지 함으로써 아직 일을 저지르지 않은 애외 부모한테도 똑같은 피해를 감수하라는 거잖아요? 서울대생도 결국 애가 울지 모른다는 사전 판단 때문에 사전 방지하겠다는건데? 역지사지도 안되시면서 남 생각이 있니없니 타령하고 있네 ㅋㅋㅋㅋ | 23.03.21 12:16 | | |
221.141.***.***
노키즈 존과는 좀 포인트가 어긋난 거 같은데요. 노키즈 존이 아이를 제대로 관리하지 못하는 무개념 부모를 거부하는 것 이지 단순히 아이를 거부하는 게 아니잖아요. | 23.03.21 12:16 | | |
211.211.***.***
그렇다고 하기에는 강의 평가 내용이 우려나 피해 호소보다는 조롱에 가까운 것 같습니다만? | 23.03.21 12:18 | | |
106.101.***.***
어이구 저런 일부 몰지각한 애들 때문에 싸잡을거면 노키즈존 찬성하던 분들도 진즉에 싸잡지 그러셨어요? 저런 선넘는 애들이 노키즈존 논란때는 없는 줄 아나 | 23.03.21 12:20 | | |
211.211.***.***
노키즈존 생길때 사회적으로 어땟는지 아세요? 지금도 개념없는 부모들이 많은데, 그 인간들이 가게에 들어와서 공짜로 애들 밥달라, 간식달라, 애들은 뛰어다니지 누가 제재도 안하지, 주변에서 뭐라하면 죽자고 대들지. 그 뿐입니까? 뛰어다니다가 부딪혀서 남 피해입히고, 그런 상황이 한 두 번이 아니었고 한 두군데서 발생한 일이 아니었습니다. 뭐 얼마나 노키즈존에 억하심정이 있어서 이러는지 모르겠는데, 서울대 다니신다면 저 일을 계기로 뭐 학교에 애 데려오지 말게 해달라고 게시판에 대자보 붙이던지요. 청소 노동자들에게 그랬던것처럼^^ | 23.03.21 12:25 | | |
106.101.***.***
님 뉴스만 보고 그 얘기하는데 ㅋㅋㅋㅋ 통계라도 있어요? 야있는 부모들 중 과반수가 그런다ㅜ이런 통계? 결국 뉴스에서 이게 사회문제다 이러니까 찬성했다는거잖아? 그럼 안그랬을 대다수에 일반 부모들은? 님이 찬성한 덕분에 안그랬더뉴부모들도 피해봐도 되네요? 아니면 뭐지? 너도 부모니까 저언 □□들을 너희가 제압했어야지 뭐 이런 논린가? 그럼 반댜로 묻겠는데 저 본문에ㅜ저렇게 폳언한 서울대생이 몇일주나 알고 싸잡아서 서울대생은 생각이 없다ㅜ하셨을꼬? | 23.03.21 12:28 | | |
106.101.***.***
웃기는 노릇이에요 ㅋㅋㅋ 다른 길 찾아볼 샹각은 없고 노키즈존 찬성했으면서 비슷한 사례ㅜ보고는 저러니 출산율이 안는다고 욕하고? 하다못해ㅜ애가 떠들 때 나가게 만들자는 식이면 몰라 결국 사회문제된 □□들 때문에 모든 부모들 낙인찍은게 노키즈존인데 아무튼 사회문제 됐으니 일반 부모들도 피해봐라는 괜찮고 쟤들은 하며뉴생각이 없는거고 ㅋㅋㅋㅋ 내로남불 잘봤구요 | 23.03.21 12:29 | | |
211.211.***.***
후......그래요 서울대 생을 싸잡아 말한건 제가 잘못했습니다. 그래요... 국내 최고의 대학 최고의 인재 최고의 인성들이 모인 곳에서 저수준의 내용을 언급했다는게 놀라울뿐이군요. 뭐 요새 논란이되는 서울대 출신의 문제점도 그렇구요. 그건 그렇고, 제가 노키즈존을 찬성했다는 근거는 어딨을까요? 그리고... 모든 부모를 낙인 찍지 않았는데요? 그리고... 노키즈존에 못가면 가능한 곳을 찾아가면되는거 아닙니까? 같은 말로, 저 교수도 학교에 애를 데려오지 못하도록 규칙이 생기면 학교를 옮기던 할거아니에요? 그리고.. 애가 떠들때 나게가 만들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이가 없어서 웃음만 나오네. 님 그런 부모들이랑 대화해봤어요? 대화가 안통하는 수준이니까 노키즈존이 생기는겁니다 예? | 23.03.21 12:35 | | |
106.101.***.***
어이구 결국 말미에 이래서 노키즈존 생기는 겁니까라고 첨부하면서 하는 말이 진부하네요 그럼요? 학생은? 수백만원 내고 다니는 학생은 노키즈존 하면 안되구요? 노키즈존 찬성 자체가 결국 모든 야있는 사람들은 들어오지 못하게 함으로써 잠재적으로 낙인 찍는건데 뭔 고리세요 ㅋㅋㅋ 아니면 뭐지? 노키즈존이 들어오는 부모가 이전 식당에서 한행동을 체크해서 선택적으로 부모들을 가려받아쥬는 기능이라도 달렸나? 노키즈존에 못가면 다른곳에ㅜ가면 된다라 ㅋㅋㅋㅋㅋㅋ 결국 그 부모한테 선택지를 제한시키는 일인데 참 서울대한테 한 비판에 비해서 옹생하기 그지없네요? 왜? 교슈님도 되는 다른 대학 가라하시제? 안그러시고? 그리고 왜? 애들 없는 조용한 식당 찾아서 가시지 않고? 양보란게 결국 약간의 폐를 감수하고 서로서로 좋게 넘어가겠다는건데 노키즈존은 이유가 있으니까 부모들만 피해봐야하지만 수백만원씩 내는 대학생들은 양보해야된다? ㅋㅋㅋㅋㅋㅋㅋㅋ | 23.03.21 12:40 | | |
211.211.***.***
한마디만 더 달게요. 누가 음식점에서 님 밥먹는사이에 님 애 때문에, 분위기 흐리니 내보내자 라고 말한다는 상황을 가정해봅시다. 님 순순히 나가세요? 우리애는 아니다. 우리애는 그런애아니다. 안봐도 비디오인데? 저게 문제되는 모든 부모들 머리속에 기본적으로 깔린 생각입니다. 다른게 아니라 저게 문제에요. 그리고 그걸 인식 못하는 부모들이 문제고요 | 23.03.21 12:42 | | |
106.101.***.***
니거에ㅜ달지말거 내거에 달아요 ㅋㅋㅋㅋ 그래서요? 결국 안나가는 □□들이 있으니까 사전에 모든 부모들을 □□으로 낙인을 찍음으로서 부모들 진입을 틀어막겠다는건데요? 안그런 부모들까지도? 님한테는 그런부모 안그런 부모 가릴 능력이 있어요? 그게 있으니까 낙인이 아니라 하시는거겠지? 결국 하는 말은 안바뀌네요 그런 부모들이 존재하니 부모들을 사전방지해사 피햐를 없애는 노키즈 존은 옳다 근데 비슷하게 피해보기 싫어서 사전 방지하는 대학생들은 생각이 앖다? 갈수록 얄팍해지네 | 23.03.21 12:45 | | |
211.211.***.***
대학에 노키즈존을 하지 말자는 말은 안했는데요? 죄송한데... 학생한테 양보하란 말도 안했어요. 서울대 출신 맞으세요? 아니면 이 게시글을 통해 할일 없는데 말쌈할 상대를 찾은 할일없는 부모인가? 왜... 상점 주인들이 노키즈존을 강력히 주장하는지 알겠네요.........................하하 수 백 만원 내고 다니는 학생이 피해보니까. 조롱 할 문제가 아니라 그걸 대자보를 붙이던 학교에 항의를 하던 공론화해서, 대안을 찾아야하는게 아닐까요? | 23.03.21 12:47 | | |
106.101.***.***
님이야말로 님이하는 말이 뭔지 모르겠어요? 노키즈존이나 학생들이 강의평가로 항의한거나 결국 기저에 깔린 동기는 동일한데 님은 노키즈존은 옹호하몀서 학생들은 욕하고 있잖아요? 결국 둘다 만약에 일어날지 모르는 일을 가정해서 피햐보기 싫다라는 동일한 생각에서 시작하는데 님은 노키즈존은 아무튼 된다는 식이고 학생들은 생각이 없다하시고 ㅋㅋㅋㅋㅋ 전혀 이해를 못하시네 학생들 욕을 안하거나 반대로 노키즈존을 반댜하거나 박에 답이없는데 자기 피해는 보기 싫은데 맞말은 하고 싶고 ㅋㅋㅋㅋㅋ 그리고 서울대생이요? 님 혼자 생각한거고 난 서울대생 아닌데? 왜 유게가 이중성 소리 듣는지 알겠네요 ㅋㅋㅋㅋ 자기는 피해보고 싶지 않지만 남은 양보하라니 ㅋㅋㅋㅋㅋ | 23.03.21 12:52 | | |
211.211.***.***
하......... 네 니 말이 맞습니다... | 23.03.21 12:54 | | |
106.101.***.***
그걸 이제 알았어요? | 23.03.21 12:56 | | |
106.101.***.***
종확히는 무개념 부모를 사전방지하기위해 무개념이 아닌 부모들도 같이 낙인찍는 정책이지요 노키즈존이 무개념 개념 가려서 거부하느누시스템 아니잖아요? 부모면 다 낙인찍어서 사전방지를 위해 차단하는거지 | 23.03.21 13:02 | | |
223.32.***.***
... 딱히 깬 거 못 봄 ... □□들은 많이 봄 ... | 23.03.21 13:30 | | |
221.141.***.***
낙인 이라기 보다는 거름망 같습니다만... 그리고 그렇게 걸러 내는 것은 그 만큼의 손해를 감수해도 더 이득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하는 거겠죠. | 23.03.21 13:37 | | |
106.101.***.***
결국은 멀쩡한 부모들도 잠재적으로 그렇게 보는거랑 똑같음 그게 아니면 그 예전에 치한 막는다고 여성 전용칸한다했을때 남성을 잠재적 가해자로 본다은 비판이 안나왔겠지 | 23.03.21 13:53 | | |
221.141.***.***
서울대생 꼰대 같다는 글에 노키즈 존 얘기를 끌고 오신 게 논점에서 어긋난 것 같아서 말씀 드린건데 그 노키즈 존 얘기를 위해서 지하철 여성 전용칸 까지 끌고 오셨군요. 논점에서 자꾸 멀어지는 것 같습니다. 거기다 생각이 너무 극단적이세요. 멀쩡한 부모들을 잠재적 무개념으로 본다는 말은 저로서는 동의하기 힘든 말입니다. 분명 일부는 그런 생각을 가진 사람도 있겠지만 아닌 사람도 있을거라서요. | 23.03.21 14:20 | | |
106.101.***.***
비유임 비유 상황 비슷한데 뭘 안된다는거임 비슷한 사례를 끌고와서 어떻게 동작하는지 비교하는건 충분히 하는일인데 논점에서 멀어지긴 무슨 노키즈존 일부 □□때문에 문제 생김- 노키즈 존 형성- 모든 부모들이 진입금지- 지하철 일부 치한들 때문에 문제 생김- 여성 전용칸 형성- 모든 남성들 진입 금지 결국 소수의 일탈자 때문에 다수에게 낙인을 찍는다는 행동이 동일한데 뭐가 논점일탈임? 멀쩡한 부모들을 잠재적 무개념으로 본다란 말은 동의 안하겠지 근데 보셈 노키즈존 제정된건 그 저면에 부모와 애들은 사고를 칠지 모른다는 불안을 내포하고 있음 저거 지정하는 행동자체가 부모들한테는 그렇게 느껴질수 밖에 없는 행동인데? 그게 아니면 저 대학생들도 말 과하게 한 몇놈만 비판 받아야지 저출산 시대에 잘못된 풍토 운운하면서 애가 수업들어가는걸 부정적으로 보는걸 욕할게 아니라 | 23.03.21 14:25 | | |
221.141.***.***
바로 그 말입니다. 과하게 말한 학생만 비판 받으면 되죠. 소수의 일탈자 때문에 다수에게 낙인을 찍는다는 말이 '서울대생 꼰대다'라는 말에 대해서는 맞다고 생각하지만, '노키즈 존'에 대해선 전 동의하지 않기 때문에 논점에서 벗어 낫다고 드리는 말씀이구요. 애초에 낙인이라고만 생각 하는 것 자체가 편협한 사고라고 생각 되기 때문이죠. 그럼 총기규제하는 우리나라는 다 잠재적 살인범이라서 나라전체가 총기 규제를 하고 있나요? 사고예방이라는 측면에서 하는 거잖아요. | 23.03.21 14:41 | | |
106.101.***.***
과하게 말한 학생만 비판받는 상황이 아니잖아요 지금 님말처럼 걔들만 비판받았으면 이렇게 안싸웠죠 | 23.03.21 14:53 | | |
106.101.***.***
그거야 전국민을 대상으로 보는거고 사회적으로 특정 집단을 콕 찝는 거는 다르다고 생각하지만 별개로 하신 말씀이 틀리진 않죠 님처럼 서울대생한테 똑같은 기준을 적용해서 선넘은 애들만 욕한다면요 | 23.03.21 14:57 | | |
221.141.***.***
'서울대생 꼰대다' '서울대생도 생각이 없다' 등등 일부를 전체로 매도 한 댓글 떄문에 싸우신 건 알겠습니다. 하지만 그 비유로 '노키즈 존 '에 찬성하는 사람들을 끌고 온 것 자체가 '노키즈 존에 찬성하는 사람들은 다 부모들을 잠재적 무개념으로 보고있다' 라는 낙인을 스스로 찍어두고 계신 겁니다. 물론 저는 이 논리에도 찬성하지 않습니다만. 아무튼 저는 님 의견이 틀렸다는 것이 아니라 '노키즈 존'에 대한 견해가 달라 말씀 드린겁니다. | 23.03.21 15:03 | | |
106.101.***.***
저는 서울대생 싸잡은것과 별개로 저들이 주장하는 이래서 한국이 저출산이다 혹은 육아에 대해 너그러워 져야한다는 동의합니다 ㅈ같은건 지들은 엄격하면서 서울대생한테만 강요하는 저것들이구요 노키즈존에 대해서는 사라지는게 맞다고 보지만 좀 씨게 말한것도 맞네요 죄송합니다 | 23.03.21 15:07 | | |
125.138.***.***
저건 문화차이라고 보는게 맞을꺼예요. 저 교수님이 서울대에 강의하신건 1990년대 2000년대 초반인데 거의 20-30년 전이예요. 그 당시의 학생들이 익숙해져 있던 수업 분위기 같은게 미국과는 많이 달랐던 거죠. 아무리 깨어 있는 학생이라도 항상 신성하다고 느꼈던 수업시간에 아이를 데리고 오는 교수를 이상하게 볼 수 있다고 생각해요. | 23.03.21 19:33 | | |
125.138.***.***
좀 핀트에는 어긋나긴 한데 저 교수님이 지금 70이 넘으셔서 아이를 데리고 수업하신건 거의 확실히 90년대 초반 일거예요. 그 땐 노키즈 존에 대한 사회적 이슈도 없을 테니까 위에서 노키즈 존으로 싸우시는 분들은 좀 관련 없는 내용으로 사로 싸우신것 같네요. | 23.03.21 19:39 | | |
125.138.***.***
확인해보니 69세시네요. | 23.03.21 19:43 | | |
1.176.***.***
어떤 대학생이 깨어있음? ㅋㅋㅋ 입시땜에 개빡친 싸이코들이 천지로 널부러져 있지 | 23.03.21 20:40 | | |
118.235.***.***
20-30년 전이면 충분히 인정이네요. | 23.03.21 21:17 | | |
222.96.***.***
서울대갔다고 깨어있는건좀... ㅋㅋ | 23.03.22 08:08 | | |
211.36.***.***
사회에 소시오패스가 너무 많아
106.101.***.***
한국 입시나 사회 시스템도 그걸 권장하니 ㅋㅋㅋ | 23.03.21 10:54 | | |
175.120.***.***
한국식 경쟁사회가 소시오패스 배양실이나 다름없음 | 23.03.21 10:59 | | |
222.117.***.***
특히 서울대에 이상하게 소시오패스들이 더 많은거 같긴 하더라 | 23.03.21 11:01 | | |
175.212.***.***
소시오패스라기보다는 한국사회 전체가 너무 각박한거같어... | 23.03.21 11:04 | | |
59.20.***.***
압박면접이 소시오패스 뽑는 면접인것처럼 무한경쟁 수능 상위점수 받기에 소패가 유리한가봄 | 23.03.21 11:22 | | |
112.148.***.***
223.62.***.***
껄끄러울 수야 있는데 막말 던지는 건 좀 | 23.03.21 10:54 | | |
112.148.***.***
그건 이해 안되긴 함 | 23.03.21 10:55 | | |
1.221.***.***
마늘맛안경
그래서 망해가잖아 | 23.03.21 10:55 | | |
220.119.***.***
모든 악폐습을 가장 아름답게 버부리는 마법의 단어 문화차이 ㅋㅋㅋ | 23.03.21 10:57 | | |
211.234.***.***
등록금 비싼것도 한 몫 하긴 할듯 | 23.03.21 11:04 | | |
61.38.***.***
미국 등록금도 비쌀거여 | 23.03.21 11:04 | | |
211.234.***.***
근데 쟤네는 대학 가는 애들이 갈 사람만 가고 우리나라는 취업하려면 가야하는 코스라 가는거라 유독 민감 한듯 | 23.03.21 11:10 | | |
211.234.***.***
서비스 돈주고 산다는 느낌이 강해서 | 23.03.21 11:10 | | |
61.38.***.***
것도 있고 우리는 문자 그대로 배틀로얄 찍는 문화라 그럴 수도 사실상 한정된 자리 가지고 경쟁하잖아. 거기에서 탈락하면 사람취급도 안하고 | 23.03.21 11:11 | | |
211.234.***.***
그치 특히 서울대면 바득바득 제치고 올라온건데 | 23.03.21 11:13 | | |
61.38.***.***
어쩌면 사람들 본심은 디씨 같은 걸수도 있어. 거기 분위기 알지? 거서 좀 유해지면 유게인거고 그냥 서로가 서로를 막 물어뜯어대는 거지 양계장의 닭처럼 니가 죽어야 내 자리가 늘어난다 | 23.03.21 11:15 | | |
180.228.***.***
문화차이의 극심한 예시 | 23.03.21 11:23 | | |
118.235.***.***
211.205.***.***
175.223.***.***
그냥 나이 많은 사람 욕할것도 없어. 젊은 꼰대라는 말이 괜히 있는게 아님 ㄹㅇ
118.235.***.***
애낳으면 진짜 절친도 원수되는 사회분위기라서;
175.193.***.***
그건 무슨 사회분위기인가요? 잘 이해가 안 되는 걸 보니 제가 아직 많이 어린가봐요. | 23.03.21 20:35 | | |
220.75.***.***
1. 여자들 한정이지만 아이들데리고 꼭 친구집이나 카페, 모임에 데려가는경우 많음. 애땜시 모든게 제한되다보니 처음엔 좋아하던 여자들도 손사례침 2. 친구에게 애좀 맡겨달라는 부류가 꼭 있음(지들 놀러가려고) 3. 사회생활 하면 알겠지만 여자든 남자든 애땜시 육아휴직이나 휴가, 연차, 조퇴하면 다 동료들이 피해를 떠안음. 머리수많은 대기업조차 동료들이나 상사들이 싫어하는데 중소야 머 말할것도 없음 아이 유치원같은데 맡긴다고 자주지각하는것도 안좋음. 4. 본인은 결혼안했거나 애없는데 자꾸 돌잔치네 1주년이네 하면서 돈만 뜯어감 (선물 포함) 애있다고 욕하는놈이나 애핑계로 남까지 피해주는 사람들이 잘못이지만 괜히 애생기면 친구들과 다 사이멀어지고 혹은 애있는 사람들끼리만 논다는말이 나오는게 아닌듯. 특히 요즘 사회는 노키즈존같은것도 생길정도로 애로 피해주지마라는 사회분위기도 많이 생겨서 회사뿐 아니라 친구들끼리도 좀 그런게 많은듯 | 23.03.21 20:53 | | |
223.38.***.***
220.84.***.***
남의 집 애 나무라기전에 자기는 착한 자식이었나 먼저 생각해보는 것도 필요하지 | 23.03.21 11:00 | | |
223.38.***.***
개억울함 영상에 음소거해놓고 틀어놓은건뎈ㅋㅋㅋㅋ ㅠㅠ | 23.03.21 11:04 | | |
117.111.***.***
째려보는 사람들은 혹시 카공족? | 23.03.21 11:11 | | |
61.38.***.***
내 애가 아니라서 그런 것도 있을 듯 ㅡ,.ㅡ.. 아기보면 귀여워해야되는데 잘 안대;; | 23.03.21 11:12 | | |
118.235.***.***
아니 외부음식을 왜 가져와요 | 23.03.21 11:13 | | |
183.101.***.***
아기 밥은 부모가 챙겨가야죠.. 식당에서 사먹일게 없으면.. | 23.03.21 11:20 | | |
223.38.***.***
애 음식은 머라 하지말자., | 23.03.21 11:22 | | |
58.120.***.***
스벅이었나보지. | 23.03.21 11:27 | | |
1.237.***.***
하지만 애 먹을건 까페에서 안파는걸.. | 23.03.21 11:28 | | |
58.120.***.***
근데 스벅이었으면 모를까, 바나나 안파는데 외부음식 가져간거면 노답이긴 함. 나는 애랑 카페, 식당 갈 때, 진짜 외부 음식 들고가서 절대 먹이지 않음 | 23.03.21 11:29 | | |
58.120.***.***
안팔면 안가는 게 맞는거다. | 23.03.21 11:29 | | |
1.237.***.***
엩.. 그럼 젖먹이는 부모는 아무데도 못가겠네. 애 먹을 분유는 안파니까. | 23.03.21 11:33 | | |
58.120.***.***
아 돌 전 아기면 ㅇㅅㅇ; 내가 미안하다. 나는 돌 이후 + 유아 이야기 하는 줄 알았다. | 23.03.21 11:34 | | |
223.38.***.***
스타벅스는 바나나 팔아요... | 23.03.21 11:46 | | |
223.38.***.***
스타벅스에서 바나나 샀습니다 ㅠㅠ | 23.03.21 11:46 | | |
58.120.***.***
스벅일 것 같았어요! 저도 그래서 예전에 카페는 스벅으로 갔던 기억이 ㅇㅅㅇ; 바나나 땜에 | 23.03.21 11:55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