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 달전에 게임을 시작하면서 스샷들을 남겨보고 있는데
스샷이 몇 달치가 쌓이게 되어 조금씩 정리하면서 일부 올려봤어.
생각없이 정리하다보니 이게 원신 스샷인지 페이몬 만담 모음집인지
분간이 안되지만 말이여. ㅋㅋㅋ
2~3개월 지난 스샷들이다 보니, 보면서 게임을 막 시작했을때였을 그당시가
떠오르기도 혀, 뭐가 좋은지도 모를 5성 나히다를 뽑겠다고 8000 원석으로 덤비다
심판맨 다이루크 센세 출현으로 멸망해 버렸던 그때가 말이여. ㅋㅋㅋ
5성 메타캐 영입 실패로 인해 초기에, 부족한 캐릭터 풀로
초반에는 좀 힘들었던 것 같어. 비슷한 시기에 이 게임을
시작했던 친구의 지인의 경우에는 리세마라를 구매해
야란과 여타 5성캐가 있는 계정으로 시작했다고 들었는데
다이루크로 픽뚫 당하고 나니 그런 리세 계정이 참 끌리긴 했었어. ㅋㅋㅋ
그래도 메인퀘나 월드 탐험 자체는 그리 어렵지 않게 설계된 듯 하여
풀행자, 콜레이, 바바라, 리사 파티와 같이 무료 배포캐로 몸 비틀면서
진행할 수는 있었던 듯 혀. 아쉬움은 어쩔 수 없긴 했지만 말이여. ㅋㅋ
지금은 친구의 조언과 무지성 꼴박으로 야란이나 호두, 라이덴, 알하이탐 등이
준비되긴 했지만 정작 캐릭터에 대한 낮은 이해도 때문에 잘 쓰진 못하고
저 무료 배포캐만 줄창 찾게 되는 것 같네. 도구가 있어도
사용자가 중요하다는걸 다시금 이 게임에서 깨닫게 되는 듯 혀. ㅋㅋㅋㅋ
암튼 대충 떠들어봤는데 나머지 스샷이나 올려볼게.
긴 글 읽어줘서 고마우이
그럼 다들 즐겜즐겜
(IP보기클릭)5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