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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 결혼 하자고 눈치주는 여친 개박살 내고 옴 [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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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26296)
출석일수 : 49일 LV.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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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시 2023.02.09 (01:28:08)
IP : 182.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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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리수거
ID | 구분 | 제목 | 글쓴이 | 추천 | 조회 | 날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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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2.224.***.***
2년간 왜만난거임 물론 ㅅㅅ가 전부는 아닌데 솔직히 이것도 이해안감 ㄹㅇ
125.185.***.***
2년 동안 만나면서 언젠가 침대에서 같이 잠자고 그 이후에 결혼 이야기 나올 줄 알았는데, 몸도 안 섞은 상태에서 결혼 이야기 나와서 스팀 올랐다는 이야기로 이해하면 되나?
124.50.***.***
2년간 시간낭비는 왜한거지
180.67.***.***
그러게. 2년 동안 자기 인생은 왜 낭비함.
121.165.***.***
애초에 요새는 선섹후사도 상당한데 결혼 적령기인 사람들이 저러고 있다니 참 난감하네
211.201.***.***
여자가 좀...
49.161.***.***
진짜 요새 도는 속된말이 절로 생각날 수준이지 진짜면
182.224.***.***
2년간 왜만난거임 물론 ㅅㅅ가 전부는 아닌데 솔직히 이것도 이해안감 ㄹㅇ
180.83.***.***
새회사… | 23.02.09 01:30 | | |
221.150.***.***
소설... | 23.02.09 01:31 | | |
123.214.***.***
뒤에 추가 글 있었는데, 한번 하게 해주지 않을까 싶어서 기다렸다고 했던걸로 기억. | 23.02.09 01:31 | | |
125.240.***.***
후피집 소설 도입부라 아주 중요한 부분임 | 23.02.09 01:32 | | |
210.99.***.***
본문에 써있는대로 플라토닉한 사랑 해보고 싶어서였나보지. 꼭 매사를 이성적이고 합리적으로만 판단하고 결정하는게 아니잖아 술김에 그랬을수도 있고, 그날따라 갬성이 폭발해서 플라토닉한 사랑을 해보자는 맹세를 한걸수도 있고, 그 2년동안 상대가 변하든 자기가 변하든 어케되는지 봐보고 결정해보자 그런 마음이었을수도 있고 이해나 납득 여부와 별개로 있음직해 보이긴 함 | 23.02.09 01:33 | | |
124.153.***.***
저 글이 주작이 아니라면 2년간 열렬히 사랑하면서도 진도를 안 빼고 기다린게 아니라 별로 진도 뺄 마음 없이, 대충 사귄다는 간판만 걸어놓고 느긋하게 살아온게 아닐까 공사중이라고 팻말만 있고 폐허처럼 방치되는 현장 같은 그런거 | 23.02.09 01:44 | | |
115.138.***.***
후파 집 | 23.02.09 02:44 | | |
49.143.***.***
해어지고 새로운 여자 만날 자신이 없었으니까 플라토닉한 사랑은 그냥 변명이고 여기서 저 여자랑 헤어지면 뭣도 안될거 같아서 존버하고 있었는데 여자말 듣고 평소 속에 쌓여있던 열등감 폭발시킨거 아마 저 이후에 내가 그렇게 잘못함? 이런식으로 합리화하는 후기글이나 끄적이면서 커뮤애들 동정표나 받겠지 | 23.02.09 10:41 | | |
220.83.***.***
플라토닉이고 나발이고, 여자도 걍 진짜 혼전순결 아니고, 그전에 해봤다는거보면 2년 연애 20년을 했어도, 저건 둘이서 여행 한번 안가본거 아닌가?? 만나서 밥먹고 영화보고 저기 술집처럼 술도 먹고 했다면, 여친집 남친집도 안가본거 아닌가? 스킨쉽도 안한건가??? 솔까말 남자는 그런 마음아니라지만, 여자는 썡아다도 아닌데, 2년동안 그런분위기도 없었고, 사실 여자도 사랑없는 성욕은 없다손쳐도, 사랑하면 성욕이 들수 밖에 없는데, 2년동안 그건 연애가 아닌거 같은데,,, 사실 그런거 있잖아, 뭐 썸~ 짝사랑 그리고 남사친여사친 그런 관계로 2년있다가도 사실 관계한번 하는 순간 연인되고, 사귀는 순간 바로 뭐 부랄친구도 바로 홀랑벗고 서로를 탐닉하는건데, 뭐 말이 플라토닉어쩌고, 한번 주겠지 어쩌고 하지만 사실 저 2년은 사랑도 아니고 아무것도 아닌거 같음ㅋㅋㅋㅋㅋ요즘 시대에 요즘에 엠지 갈라치긴 싫은데, 나도 30대인데, 절대 저렇게 못사귐.. 그리고 저건 사귀는것도 아님..사랑도 아니고,, 실화도 아니겠지.. | 23.02.10 01:17 | | |
211.201.***.***
여자가 좀...
49.161.***.***
진짜 요새 도는 속된말이 절로 생각날 수준이지 진짜면
175.121.***.***
112.186.***.***
앗...아앗... | 23.02.09 01:31 | | |
221.147.***.***
갑자기 슬퍼지네... 이게 사실이면 여자 말도 진지하게 들어봄직 | 23.02.09 01:39 | | |
124.49.***.***
아니 무슨 여섯단어로 세상 가장 슬픈이야기 쓰기도 아니고 ㅋㅋ | 23.02.09 01:41 | | |
211.228.***.***
착한 아이구나.. | 23.02.09 01:42 | | |
112.212.***.***
전남친이랑은 뒤로만 했다는거? | 23.02.09 01:44 | | |
125.179.***.***
넌 참 착한아이구나 | 23.02.09 01:50 | | |
175.121.***.***
먼저 말도 안 되는 이유로 관계 가지고 싶지 않다고 말 함 또한 이 남자가 이런 여잔데도 사랑을 하고 싶은지도 떠 봄 | 23.02.09 01:55 | | |
14.53.***.***
뭔소리야 | 23.02.09 02:26 | | |
121.152.***.***
근데 실제로 여자애들이 남자한테 몸 대주면 그 이후부턴 주도권이 남자한테 넘어간다고 생각하는애들이 몇몇 있긴 하더라. 그래서 해어질때도 남자쪽이 먼저 차고 여자가 매달리는 구도가 되니깐 그게 자존심상해서 싫다는 이야기. | 23.02.09 02:30 | | |
115.138.***.***
ㅋㅋㅋㅋ | 23.02.09 02:45 | | |
136.55.***.***
이렇게 순수하다니. 유게에 적합하지 못한자군. 당장 나가길 바라네. | 23.02.09 03:32 | | |
1.251.***.***
이씹 ㅋㅋㅋㅋㅋㅋ 잊고살앗는데 너가 기역나게햇어 ㅋㅋㅋㅋㅋ | 23.02.09 21:28 | | |
220.83.***.***
이거말한 순간 헤어져야지 ㅋㅋㅋ왜만남 ㅋㅋㅋ차라리 같이 게임하고 사우나 같이가고 밥/술먹는 동성 친구랑 놀겠다 ㅋㅋㅋ | 23.02.10 01:20 | | |
124.50.***.***
2년간 시간낭비는 왜한거지
1.236.***.***
걍 연애하는 것도 즐거웠을수도 ㅅㅅ할려고 연애하는건 아니자늠 다른 만날사람 나오면 환승각보는거고 | 23.02.09 01:48 | | |
222.99.***.***
전나 예뻐서 데리고 다니기 좋았나봄 | 23.02.09 02:53 | | |
180.67.***.***
그러게. 2년 동안 자기 인생은 왜 낭비함.
61.78.***.***
그만큼 좋아했나보지 | 23.02.09 01:31 | | |
222.112.***.***
소설같은데. 저렇게 쿨하게 딱 자를 수 있는 사람이 왜 2년이나 질질 끌겠어. 보통 한 반 년이면 대충 이어갈지 끊을지 각 나오는데. | 23.02.10 00:28 | | |
121.165.***.***
애초에 요새는 선섹후사도 상당한데 결혼 적령기인 사람들이 저러고 있다니 참 난감하네
118.235.***.***
121.188.***.***
118.36.***.***
뭐 지금 까지는 별다른 결격 사유는 없었고 언젠간 하겠지 하고 생각했겠지 ㅋㅋ 근데 뜬금없이 결혼하자고 하니 지금까지 참던거 터진거겠고 | 23.02.09 01:35 | | |
119.192.***.***
58.140.***.***
124.153.***.***
적당히 써 줄 돈과 시간은 있으나 그 사람 때문에 애가 타지도 않고 시켜주면 하지 뭐 딱 그 정도? | 23.02.09 01:48 | | |
172.226.***.***
210.2.***.***
211.195.***.***
걍 시간 죽일 취미겸 적당히 데이트하면서 연애질만 하기엔 괜찮았나보지 그러다보면 진도나가겠지 하고 있었을텐데 갑자기 결혼드립맞으니 저리된거고 | 23.02.09 01:36 | | |
14.55.***.***
그 동안에는 그냥저냥 만나다 결혼하자는 말 듣고 터진 거 아닐까 | 23.02.09 01:42 | | |
124.153.***.***
솔로는 심심한데 결혼은 꺼려지고 어영부영 살아가는 사람도 꽤 있더라 | 23.02.09 01:49 | | |
115.40.***.***
211.107.***.***
대충 이런건가?
124.49.***.***
마이크로 후리고싶냐 ㅋㅋㅋ | 23.02.09 01:42 | | |
218.148.***.***
뭐지 진짜 ㅋㅋㅋ | 23.02.09 02:53 | | |
61.77.***.***
돌싱일수도 있지 아ㅋㅋ | 23.02.09 23:53 | | |
121.185.***.***
나도 돌싱 일 수 있다고 생각했는데 ㅋㅋㅋ | 23.02.10 00:28 | | |
119.194.***.***
220.118.***.***
118.235.***.***
125.185.***.***
2년 동안 만나면서 언젠가 침대에서 같이 잠자고 그 이후에 결혼 이야기 나올 줄 알았는데, 몸도 안 섞은 상태에서 결혼 이야기 나와서 스팀 올랐다는 이야기로 이해하면 되나?
223.39.***.***
이게 맞지싶음. | 23.02.09 01:34 | | |
211.220.***.***
저게 소설이 아니라면 나도 이거에 추천 | 23.02.09 01:37 | | |
138.199.***.***
오, 이해됐다. | 23.02.09 01:38 | | |
218.39.***.***
아닌데? 그거까진 혼전순결이었다고 하면 이해해줄순 있다고 했음. 근데 스팀이 오른 부분은 자기랑은 혼전순결 수준으로 굴었으면서 전남친하곤 잘 하고 다녔다잖음. 전 남친하곤 뜨겁게 잘 하고 다니다가 나한테 혼전순결처럼 굴더니 이제 정착하고 싶다며 결혼하자고 하니까 빡친다는거 | 23.02.09 01:48 | | |
121.131.***.***
솔직히 만남초에 저렇게 얘기하는거 그냥 한귀로 흘리고 만났을꺼같음 설마 같이 못자겠어? 이런 생각했을테고 만나다보면 기회는 오겠지하고 참고 버텼을텐데 생각보다 진짜 철벽이네? 요때 헤어질 타이밍인데 그걸 놓치면 정들고 그냥 그렇게 쭉 만나게 되는거니까 | 23.02.09 02:08 | | |
210.221.***.***
115.140.***.***
180.230.***.***
1.231.***.***
138.199.***.***
당해볼 일이 없어서 몰라! ;0; | 23.02.09 01:39 | | |
124.153.***.***
일단 스캔 돌리니 결혼 땡기는 여자가 있긴 하단 거잖아 ㅋㅋㅋ 아무리 X같아도 | 23.02.09 01:52 | | |
121.168.***.***
121.136.***.***
125.130.***.***
114.111.***.***
118.40.***.***
121.165.***.***
222.117.***.***
125.128.***.***
211.179.***.***
183.102.***.***
119.195.***.***
112.170.***.***
211.195.***.***
그게 괜히 아무이유없이 온 커뮤 불태운건 아니고 실제사례들이 저렇게 있으니까 불탄거긴 하지 | 23.02.09 01:40 | | |
61.253.***.***
어.. 메갈들도 실제 사례들이 있으니 남자는 예비 성범죄자라더라. ㅂㅅ논리라 그닥 공감되지는 않지? 원래 혐오는 실제 사례들에서부터 빌드업되는 거임. 하지만 그런 이유로 혐오가 확산되진 않으면 좋겠네. | 23.02.09 01:52 | | |
211.195.***.***
그건 당연한 건데 내가 그 이론을 옹호하는 게 아니잖음 선후가 뒤바뀌었어 저렇게 본문처럼 실제 사례가 일어난 경우를 보고도 이거 ㅍㅍ타령이네 하면서 반대로 선동취급하는 것도 이상하단 거지 | 23.02.09 01:56 | | |
61.253.***.***
새회사 달고 블라인드에 올라온 건데 논리까지 ㅍㅍ남과 같으니 판춘문예일 거다라는 댓글 같음 ㅇㅇ | 23.02.09 01:57 | | |
112.170.***.***
ㅇㅇ 이거 맞음 | 23.02.09 02:07 | | |
1.229.***.***
그럼 저런걸 퐁퐁 거리는 애들이 있으니까 저런 얘기는 꺼내도 안되는거임? 뭔개소리지? | 23.02.09 02:56 | | |
112.170.***.***
뭔소리야 그냥 주작같다는거지 내가 언급도 하지 말라함? | 23.02.09 02:57 | | |
1.229.***.***
그냥 썰 하나 가지고 혐오가 확산되네 ㅇㅈㄹ하면서 왜 이리 의미부여 해대는지 이해가 안되네 그런 논리로 떠드는 애들이 있으니 저런 일이 있어도 얘기 꺼내지도 않아야한다는거임? | 23.02.09 02:58 | | |
1.229.***.***
그냥 썰 하나 가지고 이거 퐁퐁대는 애들이랑 비슷한 사례니까 아무튼 주작임 거리는게 말하지 말라는거랑 뭐가 다르지? 에초에 본글에서 그냥 기분 더럽다 했지 이거 가지고 무슨 이래서 한국여자는 만나면 안되고 퐁퐁남은 호구고 이런식으로 혐오 발언하는것도 아닌데 퐁퐁 타령 하는 애들이랑 같은 논리라는건 또 뭐고 | 23.02.09 03:01 | | |
1.227.***.***
175.199.***.***
183.101.***.***
119.198.***.***
119.198.***.***
2년동안 플라토닉은 개뿔 2년동안 플라토닉한 사랑 했으면서 갑자기 섹.스 타령은 왜하는데 | 23.02.09 01:42 | | |
211.57.***.***
눕고싶다
그러니까 2년동안 섹.스도 안하고 사귈정도로 사랑했는데 결혼 얘기한다고 발작한다는게 이상하다는거임 2년동안 결혼 생각도 안하고 사귄다는게 말이됨? 그냥 주작이지 | 23.02.09 09:43 | | |
58.120.***.***
118.37.***.***
118.235.***.***
211.114.***.***
223.39.***.***
106.101.***.***
122.36.***.***
39.1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