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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7.***.***
ㅈㄹ도 병이네
1.255.***.***
저것도 일종의 PTSD 증상인가?
59.22.***.***
뭐 근데 진짜로 저 사람들이 할 일이 없음 대부분 저학력자에 제대로 교육 못받은 사람들도 많아서 쌈박질하고있었는데 이제와서 뭐 공사현장이라도 가라고하면 퍽이나 말을 잘 듣겠다
121.188.***.***
재들 소련시절부터 러시아랑 지랄 맞게 싸우던 애들이라 글로는 안갈거 같은데 차라리 체첸으로가서 지하드 하는게 더 이득이라고 생각할걸
223.39.***.***
네들이 선택한 입성이다 악으로 깡으로 버텨라
119.195.***.***
쟤들 저러다 러시아 용병으로 가는 거 아니에요...?
175.201.***.***
저거도 전 후 ptsd의 일종임
39.7.***.***
ㅈㄹ도 병이네
58.236.***.***
농담아니라 진짜 병 맞을껄 아드레날린중독되는거도 | 23.02.08 16:12 | | |
175.201.***.***
루리웹-1297056035
저거도 전 후 ptsd의 일종임 | 23.02.08 16:14 | | |
123.214.***.***
AOS, FPS, RTS에 중독되있는 유게이들에게 지뢰찾기, 프리쉘 빼곤 못하게 한다고 생각하면 이해될걸? | 23.02.08 16:16 | | |
211.34.***.***
병이야 퇴역한 미군도 걸리는 병 | 23.02.08 16:17 | | |
175.223.***.***
전역한 전쟁영웅이 맛(?)을 못잊어서 돌아가게되는 클리셰 | 23.02.08 16:19 | | |
118.235.***.***
수천만년을 호르몬이라는 시스템을 진화 시켜온 몸뚱이가 좀 ㅈㄹ맞긴함 ㅋ | 23.02.08 16:20 | | |
119.200.***.***
과거 그런 인간들이 실제로 있긴 했지... 지금은 현대판 용병 회사들이 그러고 있고. | 23.02.08 16:21 | | |
49.164.***.***
병 맞어ㅋㅋ | 23.02.08 16:22 | | |
58.151.***.***
미국도 마찬가지임 | 23.02.08 16:32 | | |
175.194.***.***
근데 쟤넨 탈레반이지 | 23.02.08 16:33 | | |
58.151.***.***
지나갈게요 화이팅 | 23.02.08 16:34 | | |
211.36.***.***
유게이들이 잘 아는 애니 중에서는 에어리어88에 등장하는 미키 사이먼이 이 케이스. 베트남전 참전용사였는데, 전쟁 끝나고 평화롭고 자극없는 세상에 적응하질 못 해서 일부러 부잣집아들이면서도 용병단에 지원한 경우임. | 23.02.08 16:37 | | |
118.235.***.***
진짜 병임 아드레날린이 □□성분거든.... | 23.02.08 16:42 | | |
203.251.***.***
그것도 있지만 람보에서도 나오듯이 전쟁터에서는 자신이 보직도 맡아서 하고 하나의 부품으로써 돌아간다는 자부심 같은게 있었는데 사회에 나오자마자 그런게 하나도 의미없어지고 그냥 한명의 경력 없고 해본건 총 쏴본 거 밖에 없는 실생활에 하등 쓸모없는 능력밖에 없다보니 소외감 같은거 느끼는 사람도 많다고 함. 그렇다고 군 관련 직장에서 일할 수 있는 사람이 많지도 않을거고... | 23.02.08 17:01 | | |
210.105.***.***
이런 미키 사이먼의 이야기와 대조적이었던 카자마 신이었지만, 결국 그 카자마도 마지막엔...ㅠ.ㅠ | 23.02.09 08:45 | | |
223.39.***.***
네들이 선택한 입성이다 악으로 깡으로 버텨라
119.195.***.***
쟤들 저러다 러시아 용병으로 가는 거 아니에요...?
121.188.***.***
gunpowder06
재들 소련시절부터 러시아랑 지랄 맞게 싸우던 애들이라 글로는 안갈거 같은데 차라리 체첸으로가서 지하드 하는게 더 이득이라고 생각할걸 | 23.02.08 16:06 | | |
59.26.***.***
산밑의 동족들이 파슈니스탄 독립운동이라도 시작하지 않는한 쟤들은 저 산꼭대기 밖으로 한 발짝도 안나갑니다. 원래 그런 민족이니까요. | 23.02.08 16:12 | | |
182.211.***.***
우크라용병으로가묜 좋겟네 | 23.02.08 16:15 | | |
118.37.***.***
이거 괜찮은데 ㅎㅎ | 23.02.08 16:17 | | |
121.170.***.***
탈레반-"알라후 아크바르! 러시아를 치는 건 성전이다!!" | 23.02.08 16:44 | | |
223.32.***.***
... 사막에서 싸우던 애들을 진창에 빠트림? ... | 23.02.08 16:48 | | |
121.188.***.***
210.223.***.***
112.157.***.***
시리아랑 다르게 쟤네도 러시아랑 사이가 안좋음. | 23.02.08 16:10 | | |
106.101.***.***
오히려 러시아가 반 탈레반 판지시리 저항군 지원에 가까운 편이라. | 23.02.08 16:15 | | |
1.237.***.***
112.157.***.***
1.255.***.***
저것도 일종의 PTSD 증상인가?
14.43.***.***
맞음, PTSD의 일종이지 뭐. | 23.02.08 16:07 | | |
112.167.***.***
일단 PTSD중에서 전투에 집착해서 일상으로 돌아오지 못하는 경우도 있다는 이야기는 들었어요 다만 저 말을 하는 대상이 군인이 아니라 테러집단이라서 웃기게 들리기는 하네요 | 23.02.08 16:07 | | |
223.39.***.***
맞음 극도의 스트레스와 흥분상태가 뇌를 맛탱이가게해서 일상생활이 불가능해진거지 | 23.02.08 16:07 | | |
182.215.***.***
ㅇㅇ 평화 부적응은 대표적인 PTSD 증상임 | 23.02.08 16:08 | | |
220.87.***.***
그 허트로커 영화봐도 주인공이 계속 전장으로 향하는게 죽음의 위기때문에 나오는 아드레날린에 중독되서 일상생활을 지루해하던데 딱 그런건듯. 이것도 PTSD라고 보면되던데 | 23.02.08 16:09 | | |
119.192.***.***
PTSD 증상이 맞냐? 라고 하면 맞긴 맞음. 근데 사실 저런 현상의 근본 이유라고 볼 수는 없어. 일단 격한 전쟁에서는 PTSD 를 앓는 사람들이 많이 나오지만 아무 문제 없이 잘 극복하거나 잘 견디면서 일상생활을 잘 영위하는 사람의 비율이 더 높음. 저건 그냥 수준에 맞지 않는 일을 하려고 하니까 생기는 일종의 부조화 현상에 가깝다고 봄. | 23.02.08 16:09 | | |
117.111.***.***
PTSD 맞고 1차대전 때부터 기록된 유구한 증상임. | 23.02.08 16:31 | | |
110.35.***.***
59.22.***.***
뭐 근데 진짜로 저 사람들이 할 일이 없음 대부분 저학력자에 제대로 교육 못받은 사람들도 많아서 쌈박질하고있었는데 이제와서 뭐 공사현장이라도 가라고하면 퍽이나 말을 잘 듣겠다
59.22.***.***
세상이 만만하지 않지ㅋㅋ 그냥 총,칼 힘으로 아무튼 불 지르면 좋은 세상이 될거라 믿었겠지만 세상은 그리 단순하게 돌아가지 않거든 | 23.02.08 16:08 | | |
220.80.***.***
고도화된 사회는 그런식으로 돌아가지 못함 | 23.02.08 16:12 | | |
165.229.***.***
제대로 된 정부라면 재취업교육이라도 할텐데 탈레반 수괴들이 그럴 능력이 없어서 | 23.02.08 16:20 | | |
211.234.***.***
114.207.***.***
223.38.***.***
무슨 게임하는것도 아니고..화력으로 다 해결되면 미국이 아프간 포기하고 왜나감 | 23.02.08 16:11 | | |
114.207.***.***
밀어버리는거랑 점령후 유지는 다른거고 미국이 지금 명분이 없어서 그렇지 마음만 먹으면 아프간 밀어버리는건 일도 아니란거지 | 23.02.08 16:16 | | |
211.237.***.***
그게 가능했으면 바이든이 아프간 나갈때 그렇게 외교적 쇼쇼쇼를 안하고 남베트남은 지금까지도 남아있겠지 애당초 점령 후 유지가 안된다는 건 밀어버리지 못한다는 거랑 동의어야 | 23.02.08 16:22 | | |
182.31.***.***
민주즈의 국가는 그 '마음'을 마음대로 못 먹음 ㅋㅋ 한국이 마음만 먹으면 무력으로 북진통일 할 수 있다. 그 마음은 아무래도 들지 않았다..... | 23.02.08 16:25 | | |
223.32.***.***
... 명분은 만들면 되는 거고 ... 다만 그렇게 해서 무슨 이득이 있는데? ... | 23.02.08 16:53 | | |
114.207.***.***
명분도 없고 얻는것도 없으니까 그렇지 근데 그렇다고 또 911처럼 심기 건들면 그땐 또 한달 컷 당하는겨 | 23.02.08 16:56 | | |
211.237.***.***
그 한달 컷을 못해서 20년을 넘게 전쟁했는데 | 23.02.08 17:54 | | |
59.150.***.***
223.39.***.***
70.79.***.***
| 23.02.08 16:08 | | |
121.152.***.***
람보는 평화로운 일은 하고싶었지만 아무도 안써주는 케이스고 쟤들은 그냥 아무것도 하기싫다 상태라서 경우가 좀 다르긴 함. | 23.02.08 16:12 | | |
61.85.***.***
아무것도 하기 싫다라기 보단, 옛날처럼 다시 다 때려부시고 싶은데 이제 우리꺼라서 못하고, 나한테 스릴을 줄 적들도 없다. 정도 아니겠음? 쟤들은 다시 군인 시켜줘 봐야 총 쏠데도 없어보임. | 23.02.08 17:34 | | |
121.152.***.***
아무튼 군인에서 민간인으로 돌아오고싶은 람보랑 끝까지 군인이고 싶은 탈레반이랑 많이 다르긴 하지. | 23.02.08 17:36 | | |
1.233.***.***
175.210.***.***
118.235.***.***
112.167.***.***
적이면 총을 쏘면 되지만 치안 수호 조직이 되었으니 총을 못쏠테니까요 | 23.02.08 16:09 | | |
121.162.***.***
223.62.***.***
182.209.***.***
115.41.***.***
121.167.***.***
172.226.***.***
118.44.***.***
133.106.***.***
222.239.***.***
118.235.***.***
182.227.***.***
람보는 주차요원 자리도 못얻었음. | 23.02.08 17:18 | | |
115.140.***.***
223.38.***.***
203.234.***.***
14.32.***.***
112.157.***.***
119.71.***.***
211.219.***.***
121.169.***.***
118.235.***.***
220.72.***.***
106.101.***.***
125.129.***.***
222.118.***.***
223.39.***.***
220.120.***.***
117.111.***.***
125.186.***.***
118.235.***.***
218.152.***.***
말 그대로 갇혀버린 상황 저새끼들이 탈레반이라는게 문제긴하다만
211.33.***.***
220.83.***.***
221.138.***.***
심지어 에도성내에선 지위고하 목적불문 칼뽑으면 사형 | 23.02.08 16:52 | | |
111.65.***.***
58.237.***.***
119.149.***.***
탈레반의 여가모습
125.140.***.***
115.1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