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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 서울의사가 경상도에 개원해서 이해 하지 못한 증상 [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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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리수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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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3.39.***.***
Wryyyyyyyyyyyy
61.253.***.***
우리한게 우리한기지 뭔말인지 왜 모름 ? 경상도 토박이가 모른게 더 신기함 어린친군가
211.185.***.***
우리할때는 이렇게 치료해요 보통
220.89.***.***
121.140.***.***
그냥 표면 이 아픈것과는 다르게 안쪽이 아픈데 그냥 간헐적으로 욱씬거리는게 아니라 묵직~ 하게 아프다고!
118.45.***.***
통증이 아픈선을 아슬아슬 하게 넘지않으며 지속된다
118.45.***.***
거의 근접하셨구만 뭐... 뻐근한데 막 너무 아프진 않고 찝찝한걸 우리~하다고 하는 듯.
223.39.***.***
Wryyyyyyyyyyyy
223.39.***.***
나도 경상도 토박인데 저거 뭔 말임 | 23.02.08 15:36 | | |
121.140.***.***
너님은끔살요
그냥 표면 이 아픈것과는 다르게 안쪽이 아픈데 그냥 간헐적으로 욱씬거리는게 아니라 묵직~ 하게 아프다고! | 23.02.08 15:36 | | |
61.253.***.***
너님은끔살요
우리한게 우리한기지 뭔말인지 왜 모름 ? 경상도 토박이가 모른게 더 신기함 어린친군가 | 23.02.08 15:37 | | |
223.39.***.***
| 23.02.08 15:37 | | |
223.39.***.***
그기 아이라... 아부지가 갱기도 사람이라 마 그 갱기도 갱상도 혼혈 머 그런 깁니다 | 23.02.08 15:41 | | |
119.198.***.***
우리한거는 우리우리한겁니다 | 23.02.08 15:42 | | |
112.175.***.***
나 부산 출신인데 첨 들어봄 | 23.02.08 15:44 | | |
175.120.***.***
대구 토박이인데 처음들어봄 | 23.02.08 15:46 | | |
165.229.***.***
고령쪽가면 자주 씀 | 23.02.08 15:47 | | |
106.102.***.***
친척들 우리하다는 말 쓰는 걸 본 기억이 없는데 거의 사어거나 지역마다 나뉘는 거 같음 | 23.02.08 15:48 | | |
106.101.***.***
김해 토박인데 처음 들어봄 | 23.02.08 15:50 | | |
121.174.***.***
나도 토박인데 유게에서 첨봤음 | 23.02.08 15:50 | | |
118.235.***.***
대구에 허리가 우리~ 하면 우리병원 가면됨 | 23.02.08 15:51 | | |
61.253.***.***
젊은 애들 사이에선 자주 안쓰일수도 있음 30대 중반만 넘어가도 자주 듣고 자랐음 | 23.02.08 15:51 | | |
106.101.***.***
젠장 한살만 더 먹었으면 30대인데! | 23.02.08 15:52 | | |
114.201.***.***
대구에서는 엄청 흔하게 쓰는 말인데 이것도 댓글보면 경상도북부쪽 방언인듯요? | 23.02.08 15:52 | | |
61.253.***.***
아님 경남도 많이 쓰는데 지금 처음 들어 본다는 애들 대부분 20대 들일걸 ? 어르신들이 많이 쓰던 말이고 나이 좀 있는 사람들은 대부분 뭔 말인지 앎 엄마 함안 아빠 마산 나 창원토박이라서 경북이랑은 상관 없는 삶이었음 경상도 전체적으로 잘 쓰는 말인데 나이대.차이임 | 23.02.08 15:54 | | |
114.201.***.***
흑흑흑 이런곳에서 나이가 나오다니 ㅠㅠ... | 23.02.08 15:56 | | |
175.127.***.***
쥰내 다들 맞는 말을 하는데 하나도 이해가 안간다....;;;; | 23.02.08 16:00 | | |
222.110.***.***
와~ 설명 잘한다. | 23.02.08 16:01 | | |
123.214.***.***
고통이 우려내지는 느낌? 곰탕에 육수 나오듯이, 천천히 아주 격하진 않은데 퍼져나가는 느낌. | 23.02.08 16:09 | | |
123.214.***.***
마즘, 나도 부산 토박이 인데, 많이 쓰는 말 ㅇㅅㅇ | 23.02.08 16:10 | | |
121.74.***.***
역시 궁예야! | 23.02.08 16:11 | | |
211.186.***.***
난 대구토박이 20대인데 태어날 때부터 지금까지 할머니랑 계속 살아와서 우리하다 같은 사투리를 알고 있긴 함 | 23.02.08 16:13 | | |
59.23.***.***
121.174.***.***
183.108.***.***
ㅇㅇ 첨 들어봄 | 23.02.08 15:55 | | |
211.185.***.***
우리할때는 이렇게 치료해요 보통
223.39.***.***
최고로 HIGH하다 아이가! | 23.02.08 15:36 | | |
118.34.***.***
치료에 성공하면 최고로 하이한 기분이 되죠 | 23.02.08 15:37 | | |
61.253.***.***
121.140.***.***
파이긴 뭐가 파이고 좋기만 하구만 | 23.02.08 15:37 | | |
211.210.***.***
거 그게 좋으면 병원가셔야할텐데 | 23.02.08 15:45 | | |
223.32.***.***
아픈게 조타꼬? | 23.02.08 15:46 | | |
118.45.***.***
통증이 아픈선을 아슬아슬 하게 넘지않으며 지속된다
220.78.***.***
220.89.***.***
166.104.***.***
문제는 지역에서만 살던 사람이 타지가면 그게 사투리 인줄도 모르고 쓰게 되는지라... 누구 잘못도 아닌데 곤란해질수도 있지. | 23.02.08 15:44 | | |
223.33.***.***
나도 저 표현은 외할머니가 어머니한테 쓸때 처음 들었음 같은 경상도 안에서도 할아버지 나이대하고 손자 나이대끼리는 못알아들을 수도 있겠더라 할배요 스울말로 해주이소 이말이 절실함 | 23.02.08 15:57 | | |
118.45.***.***
거의 근접하셨구만 뭐... 뻐근한데 막 너무 아프진 않고 찝찝한걸 우리~하다고 하는 듯.
119.198.***.***
1.217.***.***
118.235.***.***
뭔가 욱신거리고 묵직하게 눌리는듯이 아프다는 뜻 | 23.02.08 15:45 | | |
118.235.***.***
+지속적으로 | 23.02.08 15:45 | | |
182.31.***.***
아린건 피부 표면이 욱신 < 쪼뼛짜릿째릿 해서 캭 하는 아픔인데 우리~ 한건 좀 더 깊은 곳이 뭉툭하게 약간 휘저어지듯이 끊임없이 짜글자글구우우욱 하고 쑤시는 느낌 | 23.02.08 15:47 | | |
182.31.***.***
뼈 속에서 베이스기타로 베토벤의 월광 1악장을 72시간 반복으로 틀어주는 느낌 | 23.02.08 15:50 | | |
61.40.***.***
211.204.***.***
106.255.***.***
118.235.***.***
222.112.***.***
무사 무휼? | 23.02.08 15:56 | | |
39.7.***.***
211.243.***.***
221.161.***.***
115.94.***.***
121.169.***.***
59.24.***.***
39.113.***.***
114.49.***.***
121.181.***.***
1.223.***.***
223.62.***.***
126.166.***.***
182.31.***.***
읭? 저도 진주에서 30년 넘게 사는데 '뒷목이 우리~이하네예' '지도 삣는가 달몽데이가 우리네예'가 일상회화인데. 전승(?)이 끊긴게 아닐까 하고 조심스럽게 예상합니다 | 23.02.08 16:01 | | |
112.147.***.***
223.33.***.***
그 특유의 통증이 있어…. 신장결석처럼 날카로운 그런게 아닌 그런 느낌이라고 해야되나
223.63.***.***
223.63.***.***
그래갔고 맨날 가는 곳의 토박이 원장 아재가 하는 말이 과관임 ㅋㅋㅋㅋㅋㅋ "우리하게 아프믄 내한테 퍼뜩 오믄 되는데 와 오만 빙시같은 놈들 다 만나고 와갔고 우리하게 아프다 하니 맨날 아프제! 이건 할매가 잘못한거여!!" 이럼 | 23.02.08 15:55 | | |
183.98.***.***
ㅋㅋㅋㅋㅋ아나 내도 맨날 어깨가 영 안좋은디, 내가 갔던 정형외가의사들 다 빙시같은놈들같음. 거가 어딘교? 내도함 가보게. | 23.02.08 16:13 | | |
223.33.***.***
어깨여? 거는 내가 씨부린데 가믄 안됨 저 자신감 가득한 원장 아재가 울 할매 어깨 아픈거 오진해갔고 물리치료만 잔뜩 했는디 영 신통치 않아서 큰병원 갔다왔음 할매가 이 시부럴 새끼가!!! 하고 원장 아재 아구창 날리려고 했다가 참았음 뭐 맞아도 물리치료 받았응께 괜찮았을거 아니여! 할 사람이지만 | 23.02.08 16:26 | | |
14.47.***.***
119.149.***.***
223.39.***.***
구미출신인데 어릴때 썼던 단어긴 함. | 23.02.08 15:59 | | |
183.98.***.***
희한하네 부산, 통영인데 내는또 마이 들어봄. | 23.02.08 16:14 | | |
112.221.***.***
114.201.***.***
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23.02.08 15:57 | | |
118.235.***.***
110.70.***.***
125.248.***.***
203.247.***.***
223.39.***.***
175.214.***.***
61.78.***.***
118.217.***.***
대략 맞는데 아린 것보단 좀 더 묵직한 느낌이라 생각하시면 됩니다. | 23.02.08 16:19 | | |
121.170.***.***
172.226.***.***
221.146.***.***
210.217.***.***
121.135.***.***
218.1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