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eyword":"\ube14\ub8e8\uc544\uce74","rank":0},{"keyword":"\ubc84\ud29c\ubc84","rank":1},{"keyword":"@","rank":1},{"keyword":"\ub9d0\ub538","rank":1},{"keyword":"\uc6d0\uc2e0","rank":1},{"keyword":"\uc778\uac04 \uace0\ucd94","rank":2},{"keyword":"\uba54\uc774\ud50c","rank":0},{"keyword":"\uace0\ube14\ub9b0 \uc18c\ub140","rank":-6},{"keyword":"\ub514\uc544","rank":1},{"keyword":"\ub77c\uc624","rank":6},{"keyword":"\ud6c4\ubc29","rank":0},{"keyword":"\uc720\ud76c\uc655","rank":-3},{"keyword":"\uc6d0\ud53c\uc2a4","rank":2},{"keyword":"\uc774\uadfc","rank":-1},{"keyword":"\ud398\ub974\uc18c\ub098","rank":"new"},{"keyword":"\ub9bc\ubc84\uc2a4","rank":1},{"keyword":"\uac74\ub2f4","rank":-3},{"keyword":"\ube14\ub8e8","rank":1},{"keyword":"\uc288\ub85c\ub300","rank":"new"},{"keyword":"\ub358\ud30c","rank":"new"},{"keyword":"\uae40\ubbfc\uc7ac","rank":-9},{"keyword":"\ub514\uc5444","rank":-2}]
211.234.***.***
손님이 대접 위에 올라갔다
112.186.***.***
182.213.***.***
어떤 스웨덴 여자가 "스웨덴은 과거에 가난해봤던 역사가 있어서 그랬을 것이다."라고 하자마자, 미국으로 망명간 전 아프간 사람이 "이봐! 아프가니스탄에서는 탈레반때문에 전쟁중이었을 때에조차 집에 오래된 빵이랑 요거트밖에 없었어도 손님 접대는 제대로 했거든!"이라고 말하자마자 동남아, 중동, 아프리카, 남아메리카 사람들에게 극딜 쳐맞음 ㅋㅋㅋㅋ
106.101.***.***
재료가 좀 호불호 갈려서 문제였지, 자기네들 딴엔 축제 나 신에게 제사 지내는 날에만 먹을 수 있는 귀한 음식이었음
106.101.***.***
인육을 대접하는건 문제지만 일단 대접은 했는데 식사 대접 문화가 없는건 ㄹㅇ 충격이었음
119.71.***.***
밥을 준다 안준다 자체가 문제가 아니고 세상 어디든 잘보이려면 뭐든 줘야한다는게 기본적인 인간의 습성인데 손님한테 잘 보여야 한다는 인식이 없다는걸로 보이니.
211.36.***.***
사람고기를 내놓은게 문제였지 대접은 해줌 ㅋㅋ
112.157.***.***
211.234.***.***
손님이 대접 위에 올라갔다
223.38.***.***
목걸이 | 23.02.08 14:54 | | |
118.235.***.***
| 23.02.08 14:55 | | |
112.167.***.***
장원이다 | 23.02.08 14:56 | | |
14.53.***.***
명언이다 | 23.02.08 14:57 | | |
211.36.***.***
사람고기를 내놓은게 문제였지 대접은 해줌 ㅋㅋ
106.101.***.***
재료가 좀 호불호 갈려서 문제였지, 자기네들 딴엔 축제 나 신에게 제사 지내는 날에만 먹을 수 있는 귀한 음식이었음
223.62.***.***
근데 어디서 봤는지 기억안 안나는데 축제 제사 안쉬고 했다는데...? | 23.02.08 14:56 | | |
121.175.***.***
좀이 아니잖아 ㅅㅂㅋㅋㅋㅋ | 23.02.08 14:56 | | |
221.155.***.***
그 축제가 5일장 수준인게 문제지. | 23.02.08 15:00 | | |
106.101.***.***
인육을 대접하는건 문제지만 일단 대접은 했는데 식사 대접 문화가 없는건 ㄹㅇ 충격이었음
117.111.***.***
182.213.***.***
심지어 못사는 제3세계/후진국에서도 경악하고 유럽에서도 남유럽국가들은 기겁했지. 특히 선진국중에선 이탈리아가 | 23.02.08 14:57 | | |
125.179.***.***
아즈텍: 흠..손님 이리로 들어오시지요 (솥)
119.71.***.***
밥을 준다 안준다 자체가 문제가 아니고 세상 어디든 잘보이려면 뭐든 줘야한다는게 기본적인 인간의 습성인데 손님한테 잘 보여야 한다는 인식이 없다는걸로 보이니.
119.71.***.***
밥은 안주는데 방문한 손님한테 선물 하나 들려준다 라는 거였으면 사람들이 나름 이해했을거임. 아 손님 대접은 하는구나 근데 문화상으로는 외부인이랑 식사 안하는가보다 하고. | 23.02.08 14:56 | | |
182.213.***.***
오죽하면 전세계에서 같은 북유럽,게르만족 국가들 뺀 나라들 모두가 하나같이 깟지. 아메리카든, 아프리카든, 아시아든, 하다못해 같은 유럽에서들조차 | 23.02.08 14:58 | | |
118.235.***.***
112.186.***.***
118.42.***.***
106.101.***.***
더 어려운 문화인 지역 사람들도 물이라도 대접하고 더 힘든 옛날 저쪽 조상인 바이킹도 식사대접함 | 23.02.08 14:58 | | |
182.213.***.***
아프가니스탄이나 그와 비슷하게 못사는 나라들두 대부분 손님 접대는 잘했음. 유독 북유럽권이랑 게르만족 국가들만 이걸 안했음 | 23.02.08 15:01 | | |
211.210.***.***
오히려 생존에 어려운 환경에 사는사람들이 손님 접대 오지게함 진짜 사람이 귀한지역이라서 그렇다던가.. | 23.02.08 15:04 | | |
220.79.***.***
듣자하니까 비교적 근래에 생긴 이상한 전통이라고 함 원래는 걔네 조상들도 대접은 잘 했다고 함. 대접 안 했으면 개 쌍놈의 무뢰배 종족으로 찍혀서 다굴 맞고 멸망했겠지.... | 23.02.08 15:04 | | |
118.235.***.***
근대에 생긴 문화라고 추정하던데 왜인지 정확히는 모르더라. | 23.02.08 15:07 | | |
124.62.***.***
저쪽동네 설화나 민담 전설들만 봐도 손님접대 개같이 했다가 ㅈ망하는게 수두룩한데도 저러는게 신기함 | 23.02.08 15:08 | | |
203.229.***.***
121.140.***.***
??? : 하하하, 앞에 붙은건 세트 이름인거죠? .....세트 이름인거죠..? 재료가 아니라....?? | 23.02.08 15:04 | | |
64.180.***.***
어.. 어어... | 23.02.08 15:08 | | |
182.213.***.***
어떤 스웨덴 여자가 "스웨덴은 과거에 가난해봤던 역사가 있어서 그랬을 것이다."라고 하자마자, 미국으로 망명간 전 아프간 사람이 "이봐! 아프가니스탄에서는 탈레반때문에 전쟁중이었을 때에조차 집에 오래된 빵이랑 요거트밖에 없었어도 손님 접대는 제대로 했거든!"이라고 말하자마자 동남아, 중동, 아프리카, 남아메리카 사람들에게 극딜 쳐맞음 ㅋㅋㅋㅋ
118.235.***.***
척박할수록 대접문화가 더 융성해지는 마법www | 23.02.08 14:58 | | |
175.206.***.***
척박함의 대명사 사막이나 스텝 기후가 오히려 손님대접 극진하게 했다든데 | 23.02.08 14:59 | | |
182.213.***.***
하지만 미국, 이탈리아 같은 나라에서조차 "쟤네 왜저럼?"이랬지. 같은 유럽에서도 남유럽권 국가들은 "저 시발 스웨덴 새끼들이 뭐라는거임?!" 이라고 놀띾다고하니까. | 23.02.08 14:59 | | |
182.213.***.***
ㅇㅇ. 자기들도 나중에 도움받고 살아야할지도 몰라서 이방인들에게 그랬다고.... 물론 스웨덴 게이트때 같은 유럽에서도 북유럽권이랑 북독일, 네덜란드 같은 일부빼곤 다 반발했음. "너네 대체 왜 대접 안하냐?"라고 | 23.02.08 15:00 | | |
175.206.***.***
드럽게 못산 지역도 아니고 척박한 지역 치곤 나름 풍족한 기후인데 왜 저런 문화가 생겼는지 알수 없음 그렇다고 비슷한 시베리아도 손님대접하고 사는데 ㅋㅋㅋㅋㅋ | 23.02.08 15:03 | | |
112.185.***.***
식민착취당하다 겨우 해방되나 싶더니 내전나서 거의 전국토 골고루 싹 불타본 나라도 중동 아프리카쪽한텐 가난한 걸로 큰소리 못치는데 ㅋㅋㅋㅋ | 23.02.08 15:04 | | |
182.213.***.***
같은 춥고 척박한 발트3국이나 러시아는 대접을 그래도 해줬으니까 | 23.02.08 15:04 | | |
182.213.***.***
ㅇㅇ. 그래서 그 스웨덴 여자와 스웨덴 사람들이 그런 식으로 말했다가 아프간 남자가 저거 말하니까 후진국&제3세계국가들이 다 트리거 터져서 스웨덴에게 반발했음 ㅋㅋㅋㅋ | 23.02.08 15:05 | | |
118.42.***.***
아프간전때 미군한테도 자꾸 초대하고 대접했는데 음식이나 물이 안 맞아서 탈나고 그러니까 정중히 거절하라고 위에서 지시가 내려왔던ㅋㅋㅋ | 23.02.08 15:07 | | |
182.213.***.***
다른 나라도 아니고 그 스웨덴 사람들 발언의 극하드카운터가 전쟁중이던 아프간 사람의 증언이었으니 그 다음에 벌어진건....... | 23.02.08 15:07 | | |
1.217.***.***
가난해봤으면 지금은 더 잘 줘야하는거 아니냐 우리나라는 밥은 먹었냐가 인삿말이 될 정도인데 | 23.02.08 15:14 | | |
182.213.***.***
ㅇㅇ. 그래서 제3세계에 후진국 국가 국민들이 저 말들은 뒤에 아프간 사람 증언 나오자마자 "맞아 맞아! 우리도 가난했어도 손님 접대는 잘했다고!"라면서 반발함. | 23.02.08 15:19 | | |
223.62.***.***
진정한 상남자였다
218.146.***.***
요리를 박살내지만 아무튼 친구 불러서 같이 밥 먹음 | 23.02.08 15:02 | | |
114.201.***.***
218.48.***.***
알베르토 : 이탈리아도 손님오면 과일부터 깎아요 | 23.02.08 14:59 | | |
182.213.***.***
이탈리아는 스웨덴 게이트때 경악한 나라들중 하나였을걸. 특히 남유럽권은 손님 접대 잘하는 지역이었으니 | 23.02.08 15:01 | | |
59.23.***.***
117.111.***.***
심지어 바이킹도 접대 문화는 있었대 | 23.02.08 14:58 | | |
106.101.***.***
바이킹도 식사접대했다는데 | 23.02.08 14:59 | | |
59.23.***.***
내가 알기론 한곳에 모여서 파티하는 문화였지 자기집에 초대하는 문하는 아니었던거 같아 | 23.02.08 14:59 | | |
223.38.***.***
당장 바이킹 신화보면 오딘이 접대의 관습 안지키는 놈들 찾아가서 혼냈을걸? | 23.02.08 15:01 | | |
59.23.***.***
요 지도 보니 바이킹들이 설틴 지형하고 겹처서 그리 생각을 함 | 23.02.08 15:02 | | |
182.213.***.***
아마 게르만족국가들이 그런다는 이야기가 있음. 게르만족인 독일이나(특히 북독일 지역) 네덜란드도 스웨덴과 비슷했거든. 실제로 민족 분포도 비슷했고 | 23.02.08 15:03 | | |
223.38.***.***
오딘의 말씀이라는 Hávamál이라는 시 모음집에도 "손님 대접은 잘해라 ㅇㅇ"라고 했다 하네 | 23.02.08 15:05 | | |
59.23.***.***
feast니깐 이런 느낌 아닐까? | 23.02.08 15:16 | | |
223.38.***.***
손님오면 걍 많이 꺼내란 의미지 그게 꼭 성대한 축재를 벌리라는게 아니라 | 23.02.08 15:16 | | |
223.38.***.***
"나가던 여행자에게는 음식과 잠자리를 선물해줘야하고, 손님은 답례로 물건이든, 노동이든 뭔가를 돌려주는 문화가 있었다" | 23.02.08 15:26 | | |
118.235.***.***
106.101.***.***
3세계 개발도상국들: ㅋㅋ 지랄하네 | 23.02.08 14:59 | | |
211.234.***.***
오히려 방문자에게 접대를 해서 커뮤니티를 형성해서 서로 도움을 주고받는 쪽이 자원을 더 아끼는 방식이 아닐까 싶은데... 걍 어느 쪽으로 생각을 해도 손님 접대 일절 안하는 이유를 잘 모르겠음 심지어 아즈텍의 인육 섭식도 피지배 민족들에게 공포심을 부여해서 복속시키려는 의도가 있었다는 이유는 있는데 저긴 왜... | 23.02.08 15:01 | | |
182.213.***.***
내가 위에서 말했던 그 아프가니스탄 사람이 말하자마자 다 트리거 발동되어서 스웨덴 엄청 욕했음 ㅋㅋㅋㅋ | 23.02.08 15:02 | | |
118.235.***.***
ㅇㅇ | 23.02.08 15:05 | | |
175.223.***.***
221.162.***.***
220.78.***.***
180.231.***.***
211.234.***.***
난 갠적으로 민방위는 손님이 아니라 '니들 이제 국방부 노예 아닌 줄 알까 봐 한번 씩 상기시켜 주는거임 ㅋㅋ' 하는 느낌임 | 23.02.08 15:02 | | |
180.231.***.***
갓비군은 초대하면 쇠고기목욕물하고 봉구스밥버거 비스무리한거라도 주던데 | 23.02.08 15:04 | | |
211.210.***.***
그건 초대가 아니라 소집이에요 | 23.02.08 15:07 | | |
180.231.***.***
초대5(招待)「명사」 「1」 어떤 모임에 참가해 줄 것을 청함. 민방위 모임에 참가해 줄 것을 청함 소집(召集)「명사」 「1」 단체나 조직체의 구성원을 불러서 모음. 민방위 구성원을 불러서 모음 둘다 되지않음?? | 23.02.08 15:17 | | |
211.210.***.***
초대는 대상이 거부할수있는데 소집은 불이익이 명확히 있는거라 뜻은 비슷하더라도 사용처는 다르지 않을까? | 23.02.08 15:20 | | |
211.210.***.***
정식명칭도 소집으로 되어있기도 하고 | 23.02.08 15:21 | | |
106.101.***.***
1.227.***.***
손님에게 접대를 안 하는 건 문화상대주의적으로 생각해봐도 에바임 | 23.02.08 15:09 | | |
106.101.***.***
쫌 그치? | 23.02.08 15:10 | | |
1.227.***.***
그냥 인류 보편적 가치에 대한 부정이기 때문에 참...뭐시기 하지. | 23.02.08 15:11 | | |
218.153.***.***
211.34.***.***
14.35.***.***
146.115.***.***
182.213.***.***
스웨덴이랑 북유럽, 게르만족이 주류인 국가들이 저렇다더라. 스웨덴이 독보적인 급은 맞는데 노르웨이, 핀란드, 덴마크, 네덜란드, 아이슬란드, 독일 북부 지역도 그렇대. | 23.02.08 15:09 | | |
118.235.***.***
211.210.***.***
옛날엔 마누라도 내줬다는 이야기가 있는 지역.. | 23.02.08 15:07 | | |
1.245.***.***
저건 모르겠고 패러독스 넌 까야겠다......
211.248.***.***
125.2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