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엄마 적금 깨고 주식한 사람 최후.jpg

[메스가키 소악마]

+46% 수익 해피엔딩

만약 -46%였으면

[바사루모스]

야수의 심장 ㄷㄷ

[유게그만하고일좀해]

부모님 적금 깨서 넣으면 봐주는거였구나... 메모...

[집에가고싶어.]

보그다노프랑 스미넴 싸우는영상 재밌었는데

[9시간정도숨을참아주시겠습니까]

??? : 그녀가 팔았습니다.
??? : 좋아. 떨어뜨려.

[코프리프]

보그다노프도 사리사욕을 위한게 아니면 터치를 안하는구나

[루리웹-9910991795]

코로나 돈복사 시즌이구만 그립네

[Chosen Undead]

이렇게만 보면 좋아보이는데 저걸 못잊고 또 들어갔다간..

[라면후르륵]

내가 딱 그 케이스임. 초심자의 행운 정말 무서운 거. ㅜㅜ

[똘마니a]

우리 아빠가 그럼 20년대 불장 끄트머릴때 주식의 주자도 모른 상태로 들어갔다 단기간에 몇백 수익 벌고나니까
이후 하락 시작하고 본전쯤에 빠졌어야 했는데
이게 다 내가 주식을 몰라서 그런다면서 유튭을 보기 시작하니 미치겠다

[sonar]

불속성을 막아드림

[뿌앵카레라이스]

그가 샀습....뭐야시발

[Getchu.c*m]

문제는 저러다가 더 큰돈 넣고 쫄딱 망하는 경우가 엄청 많음.

[야자와 니코니코]

지금은 40만원대네;;

아들 어깨 천장 긁고 다니겠어

[헥슨]

나도 2019년즈음에 외할머니, 막내 이모부한테 삼전에 있는 현금 다 넣으시라고 했지
두배 불리고 파셔서 풍족한 노후 보내시는중

[B727-200]

올라간 시점에 욕심 생기면 털기 힘들었을텐데 잘 털고 나오셨나보네

[헥슨]

내가 재작년 초에 코로나 때문에 악재 밖에 없어서 10만전자 못가니까 싹 팔라고 말씀드림

[B727-200]

효자네. 용돈 많이 받았을 것 같다.

[무한의체력]

이게 그 막내집 재벌아들인가 뭔가 그거냐

[비겁한]

일단 수익금빼곤 전부 뽑아서 돌려드려!!

[보고싶은것만 본다]

저때 멈춰라 그 이상은 지옥갈수도 있음

[성수칼잡이]

와우 역시 사람은 똑똑해야해..

[우냥냥리]

주식 안해봤는데 저러다 폭락장 올 때 전조증상이 있음?

[Katakami]

갑자기 매수가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남

[cherryade]

몇몇 시그널이 있긴 한데 그게 확실하다는 보장은 아무도 못함..
그게 딱 맞아떨어지면 돈 잃는사람 아무도 없게?

[Chosen Undead]

주식 전혀 안할거 같은 사람이 "요즘 나도 주식한다" 이런 소리 할때가 위험

[대천사 미카엘]

없거나, 모르거나, 못보고 지나치거나, 아니라고 판단하거나

[루리웹-2294817146]

내가 그 재앙의 전조같은거라서 내가 주식을 안함 ㅋ

[ZeroGenie]

모두가 다 주식 하면 돈 번다고 너도나도 달려들 때가 꼭지점이고 다들 포기하고 떠나갈 때가 바닥이라고들 하고 어느정도 맞기는 함. 근데 그런 걸 알아도 사람이 그런 대중적인 분위기를 거슬러 행동하기 쉽지 않음.

[코프리프]

저때 적금 이자 1%대라서 진짜 의미없다 시피했었는데 ㅋㅋㅋ

[Aerial.]

이제 적당한 시기에 팔았다면 성공이겠는뎈ㅋㅋㅋ

[앞/점/멸]

나는 2퍼 이상 오르면 기냥 팔고 치킨 먹는 다는 심정으로 사는데 46퍼까지 버티다니 대단하다

[득템만세]

내 애플은 이제 겨우 양전했는데 46%... ㄷㄷ

[엄마쟤또흙먹어]

빠질생각을 1도 안하는거같아 불안

[밀크티조아]

빨리 익절! 빨리!
난 불안해서 못 보겠다

[달나라시민2호]

불효자는 웁니다...ㅠㅠ

[폭풍을부르는유게이]

아들이 개쩌네 저걸 수익을내네

[죄수번호-682415090]

효성 .. 그 어느분 나올때도 많이 오르지않았나.. 북으로라고 할까봐 누구라고 말은 못하겠는데

[진진구리스]

망할까바 전전긍긍하면서 스크롤 내렸는데 다행이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