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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 티눈 뽑을려고 배양하는 사람 ^,^ [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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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리수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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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78.***.***
왜 병원을 간다는 선택지는 없냐고 ㅋㅋ
125.198.***.***
나 초등학생 때 동네아저씨가 내 발바닥 티눈 뽑아준적있엇는데 그 아저씨가 다뽑고나서 우리부모님한테 나 조심히키우라고 말했다고함. 왜냐면 내가 티눈 생으로 뽑을때 마취도안햇는데 울지도 웃지도않고 그냥 조용히 아무일없이 있었다고 싸패라고 생각하셨다고함.
39.7.***.***
뒤지면 부활하러 가는데기 때문
121.181.***.***
티눈은 레이저 수술 몇번해도 계속 자라는 경우 있음 불치병에 가까운 사람도 존재함
118.218.***.***
거긴 뒤졌을떄 부활하러 가는곳이라
113.131.***.***
115.21.***.***
시원하게 쏙 뽑아버리는거 보고싶다...
113.131.***.***
119.206.***.***
61.78.***.***
왜 병원을 간다는 선택지는 없냐고 ㅋㅋ
39.7.***.***
롤랑이아몰랑
뒤지면 부활하러 가는데기 때문 | 23.02.07 17:57 | | |
118.218.***.***
롤랑이아몰랑
거긴 뒤졌을떄 부활하러 가는곳이라 | 23.02.07 17:57 | | |
118.217.***.***
인생이 GTA인줄 | 23.02.07 17:58 | | |
118.129.***.***
리스폰 장소잖아 | 23.02.07 18:02 | | |
121.187.***.***
아직 안죽었잖음 쟤는 죽은다음에 리스폰하려고 가나벼 | 23.02.07 18:05 | | |
121.165.***.***
병원가서 뽑아도 다음날 다른곳에 나옴 ㅋㅋㅋ | 23.02.07 18:21 | | |
210.96.***.***
223.39.***.***
118.235.***.***
121.181.***.***
티눈은 레이저 수술 몇번해도 계속 자라는 경우 있음 불치병에 가까운 사람도 존재함
211.105.***.***
직업병에 더 가까울걸, 뭔가 피부에 자극이 되는게 있어서 생기는거니까 그 이유가 없어지지 않으면 계속 생길수밖에 | 23.02.07 17:58 | | |
122.43.***.***
티눈 진짜 신기함 어떨때는 가내수공업으로도 흔적도 없이 쏙 빠지고 어떨땐 병원가서 온 난리를 쳐도 안낫고 | 23.02.07 18:02 | | |
27.100.***.***
나도 같은 자리에 난거 병원가서 2번이나 조졌는데 또 생김 | 23.02.07 18:03 | | |
125.130.***.***
넘모 무서웡.... | 23.02.07 18:12 | | |
211.248.***.***
병원가서 해보고 계속 난다면 민간요법으로 티눈고 붙여서 잡아뜯는 방법도 해봐야지 | 23.02.07 20:10 | | |
118.235.***.***
티눈이 생기는 원인부터 조져야 하는데 그런거 없이 티눈만 뽑으면 뭐... | 23.02.07 21:03 | | |
124.49.***.***
그거 어설프게 조져서 그래 깊은 뿌리까지 싹다 도려내면 말끔해진다 대신 도려낸 직후엔 발가락에 거대한 크레이터가 생기지 | 23.02.07 21:07 | | |
27.140.***.***
이거 ㄹㅇ임. 병원 3번을가서 1차레이저 2차 3차 냉동했는데도 재발했는데, 마지막에 약국에서 티눈약사다가 발랐거든. 바르면 딱딱하게 굳는거. 그거하니까 완치됨 | 23.02.08 02:01 | | |
211.213.***.***
115.21.***.***
시원하게 쏙 뽑아버리는거 보고싶다...
39.7.***.***
유튜브 쇼츠 하면 억단위 조회수 갈듯 | 23.02.07 21:00 | | |
211.234.***.***
저거진짜 진피층위까지 뽑혀서 졸아프고 피나는데 날괴롭히던 티눈 뽑힌거보면 만족도 오짐 | 23.02.07 22:17 | | |
59.15.***.***
121.177.***.***
1.219.***.***
124.58.***.***
223.62.***.***
영화처럼 상처를 불로 지혈하는 기분 낼려고?? 위스키 가져와!!! | 23.02.07 18:12 | | |
218.48.***.***
용기의 물약 | 23.02.07 20:54 | | |
223.62.***.***
175.212.***.***
118.235.***.***
119.202.***.***
39.7.***.***
211.214.***.***
112.186.***.***
211.105.***.***
뽑아낸걸 찍은거겠지 | 23.02.07 17:59 | | |
171.255.***.***
뽑다실패해서 아예 키우고있다하니.. | 23.02.07 18:02 | | |
183.99.***.***
183.102.***.***
39.7.***.***
183.100.***.***
106.101.***.***
223.62.***.***
아 늦었어! | 23.02.07 17:59 | | |
223.62.***.***
39.125.***.***
125.198.***.***
나 초등학생 때 동네아저씨가 내 발바닥 티눈 뽑아준적있엇는데 그 아저씨가 다뽑고나서 우리부모님한테 나 조심히키우라고 말했다고함. 왜냐면 내가 티눈 생으로 뽑을때 마취도안햇는데 울지도 웃지도않고 그냥 조용히 아무일없이 있었다고 싸패라고 생각하셨다고함.
115.21.***.***
그건 싸패가 아니라 금강불괴 아님? | 23.02.07 18:02 | | |
223.62.***.***
아저씨가 잘 뽑은거야? 아니면 잘 참은거야? 그리고 보통 집에서 뽑을때 마취하는게 더 이상하지 않나? | 23.02.07 18:08 | | |
175.112.***.***
싸패가 아니라 유게이..ㅠㅠ | 23.02.07 18:08 | | |
175.196.***.***
다행히도 싸패는 아니었고 유게이였군 | 23.02.07 18:10 | | |
211.248.***.***
관우급 참을성 | 23.02.07 18:12 | | |
223.62.***.***
보통은 장군감이라 칭찬할텐데 유게이에게 뭔가 있었는듯.. | 23.02.07 18:16 | | |
106.102.***.***
눈뜨고 기절한거였는데 말이지 | 23.02.07 18:18 | | |
1.176.***.***
그래서 그 아저씨 지금 어디에 있으셔...? | 23.02.07 18:21 | | |
1.236.***.***
조심히 크셨나요? 그런거 같네요 여기서 뵙는걸 보니! | 23.02.07 18:54 | | |
1.234.***.***
혹시 티눈뽑을때 바둑도 뒀나요 | 23.02.07 19:41 | | |
121.88.***.***
교우관계도 괜찮고, 이성(혹은 동성이라도 사랑하는 사람과)관계도 괜찮은거지? | 23.02.07 22:10 | | |
210.94.***.***
그래서 묻었어? | 23.02.08 09:33 | | |
125.198.***.***
엥 댓글 왜이리 많이 달렸지? 지금은 결혼해서 아들 둘 있어요... | 23.02.08 12:42 | | |
223.38.***.***
106.101.***.***
106.242.***.***
222.237.***.***
118.235.***.***
106.248.***.***
혈괌이 수직으로 올라온거보면 100%사마귀임 그냥 병원가서 제거하는걸 추천.. 바이러스성이라 번짐... | 23.02.07 18:12 | | |
220.123.***.***
122.43.***.***
120.142.***.***
106.248.***.***
와 난 2년째 격주로 병원다녀도 안낫고 있는데 | 23.02.07 18:13 | | |
211.248.***.***
그정도면 병원을 바꿔보던가 다른 치료법으로 접근해봐야지 2년을 격주로 병원가는건 어휴...그 병원 잘 벌어먹는듯 | 23.02.07 20:13 | | |
121.165.***.***
그건 의사가 못고치는거 | 23.02.08 14:43 | | |
106.248.***.***
안타깝게도 여러병원 다녔는데 지금 병원이 제일 효과가 있음 여러 부위를 치료했는데 다른부위들은 금방금방 나았는데 유독 한부위만 지독하게 안나음 | 23.02.08 14:54 | | |
223.38.***.***
121.184.***.***
106.101.***.***
221.147.***.***
183.96.***.***
121.158.***.***
일단 티눈은 심제거하면 된다곤하는데.. | 23.02.07 18:07 | | |
211.47.***.***
121.154.***.***
211.107.***.***
그거 사마귀 후일담 | 23.02.08 00:46 | | |
222.113.***.***
211.246.***.***
나는 어째서인지 양손 손가락에 티눈이 20개 정도 있어서 ㅜㅜ 진짜 엄청 스트레스였는데 당장 기억나는게 엄지만 해도 지문 있는 쪽에 다섯개인가 있었고 민증에 지장 찍은 게 나중에 재발급 받을 때 인식 안될 정도였음. 습진도 심해서 맨날 껍질 까지고... 근데 어쩌다 보니 전부 없어져 있어서 뭐지? 하고 생각했는데 지금도 미스터리... 갯벌 갔다 와서 그런가?ㅜ 나 진짜 티눈 엄청 심했는데 그게 전부 사라진게 신기해 | 23.02.07 18:17 | | |
1.234.***.***
내 생각에 그거 티눈 아니고 사마귀임... 사마귀니까 그렇게 전염되듯 번지는거고, 반대로 몸이 면역력이 빡쎄게 돌아가기 시작하면 자연소멸함 티눈은 마찰에 의해서 생기는거라서 어린 나이에 그렇게 많이 생길 수가 없음 | 23.02.07 18:38 | | |
211.207.***.***
아~ 그럼 사마귀인가? 그럼 님 말이 맞나 보다. | 23.02.07 18:43 | | |
58.225.***.***
어... 저랑 비슷한 경험이네요.. 중1인가 2때 엄지발가락에 티눈 엄청 큰거 있어서 신발 신을때마다 아프고 짜증났었는데.. 해수욕장가서 바닷물에 2시간 놀고나니까 없어졌음.. 이게 뭐지 했는데 그 이후로 티눈 한 번도 안남. | 23.02.07 22:18 | | |
14.4.***.***
티눈은 피부 자극으로 인한 과성장 되는거고 사마귀는 바이러스성이라 약으로 치료가 됨 저도 양손 발에 사마귀가 많았는데 치과 치료 받을때 항생제 쎈걸 오래 먹다보니 나도 모르게 사라지더라구요 | 23.02.08 14:02 | | |
119.195.***.***
121.178.***.***
118.235.***.***
223.38.***.***
118.235.***.***
110.70.***.***
118.235.***.***
172.226.***.***
211.177.***.***
1.2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