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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3.39.***.***
저동네 여성대우가 ㄹㅇ가축급이라 진짜 제도적으로나 사고적으로나 개혁이 필요함
14.33.***.***
그냥 단순하게 생각해봐도 인구수에 반이 여자라고 쳤을때 국가적으로 존나 손실이지...
180.64.***.***
존나 멋있다.
59.12.***.***
아무튼 저나라 탈레반이 이상함
220.78.***.***
21세기에 지들만 2.1세기에 살고 있는 등신들이지
211.246.***.***
아프간 최근 예측이 30프로 이상이 빈민될 예정이라는데 미국이 해준거 없다없다해도 사회 인프라 유지하는데 원조 오지게 해주긴 했음
112.173.***.***
신의 이름으로 약자를 탄압하는 하남자 새퀴들은 다 뒤져버려라
112.173.***.***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루리웹-0061083722
신의 이름으로 약자를 탄압하는 하남자 새퀴들은 다 뒤져버려라 | 23.02.06 10:11 | | |
223.39.***.***
저동네 여성대우가 ㄹㅇ가축급이라 진짜 제도적으로나 사고적으로나 개혁이 필요함
223.38.***.***
14.49.***.***
223.39.***.***
걔네들 은근히 외국 눈치 많이 봐서 어그로 안 튀게 어디 짱박을 수도 있음 | 23.02.06 10:13 | | |
삭제된 댓글입니다.
39.7.***.***
야라이미우
사실 쉬운게 아니죠... | 23.02.06 10:20 | | |
180.64.***.***
존나 멋있다.
59.12.***.***
아무튼 저나라 탈레반이 이상함
220.78.***.***
야라이미우
21세기에 지들만 2.1세기에 살고 있는 등신들이지 | 23.02.06 10:12 | | |
220.92.***.***
탈레반은 언제나 이상했음 | 23.02.06 10:12 | | |
211.246.***.***
아프간 최근 예측이 30프로 이상이 빈민될 예정이라는데 미국이 해준거 없다없다해도 사회 인프라 유지하는데 원조 오지게 해주긴 했음
14.49.***.***
어차피 가축이나 좀 키우고 농사나 지으면 되던 탈레반 놈들이라 뭐 타격을 줄래야 주기도 힘듬. 문명사회 경험한 사람들이 고통받고 불편할 뿐.. | 23.02.06 10:13 | | |
218.48.***.***
해준거 없다기엔 돈을 오지게 퍼부었지만 사막에 물 부은 격이라서. | 23.02.06 10:23 | | |
221.163.***.***
미군 주둔 20년 동안 미국 포함한 국제 원조 덕에 아프간 인구가 2배 가까이 늘었다고 할 정도인데 그 원조가 탈레반 덕에 끊겼으니... | 23.02.06 10:34 | | |
211.246.***.***
그 인구 2배수 늘어서 더문제긴 함 | 23.02.06 10:35 | | |
221.163.***.***
ㅇㅇ 미국 덕에 잔뜩 불어난 인구는 그대로인데 탈레반 때문에 밥줄은 거의 다 끊겼으니 뭐... | 23.02.06 10:37 | | |
14.33.***.***
그냥 단순하게 생각해봐도 인구수에 반이 여자라고 쳤을때 국가적으로 존나 손실이지...
121.166.***.***
냉정하게 말하면, 아프카니스탄이란 국가는 손실없음. 국민의 절반이 피해 입을 뿐임. 이게 뭔 개소리냐면, 저기는 국가와 국민이 분리되어 있어 보이기 때문에 하는 말임. 우리나란 헌법에 모든 권력은 국민으로 부터 나온다고 명시가 되어있어 명목 상으로는 저 개념이 성립 안되지만 쟤들은 코란도 아닌 샤리아를 편한대로 해석해서 권력을 휘두르고 있잖아. | 23.02.06 10:19 | | |
182.229.***.***
14.49.***.***
어차피 남자들도 초등교육이랍시고 배우는 게 코란 암송임. ㅋㅋ | 23.02.06 10:14 | | |
223.39.***.***
아니, 중동국가들도 코란암송은 그냥 기본이고 다른 교육도 하는데 진짜 ISIL 이나 탈레반은 노답이다. | 23.02.06 10:16 | | |
121.166.***.***
어... 그게 좀 애매한게 중동에 위치하지 않은 이슬람 주류 국가, 이를테면 동남아시아 국가는 아랍어를 사용하지 않기 때문에 코란 암송하고 이러는게 쉽지가 않음. 문제는 코란은 번역하면 코란으로 인정되지 않기 때문에 코란을 자국어로 번역한 걸 암송해봤자 별 의미가 없음. 이게 마냥 나쁜건 아니고 성서를 다른 언어로 번역하다가 문제 생기는거 생각하면 그럴 수도 있다 싶지만 같은 이슬람 문화권에서도 아랍어로 코란 못읽는 신자를 '끕' 으로 구분하는 문화가 있다 하니 이슬람 내부적으로도 문제가 된다고 들었어. | 23.02.06 10:23 | | |
223.39.***.***
근데 요즘은 영어로 번역해서 올라오는 것도 인정한데! 근데 옛날 중동언어로 코란 암송은 현 중동국가들도 힘들어한다고 | 23.02.06 10:25 | | |
115.22.***.***
아랍어 강요하는 이슬람교의 그런 교리가 어찌 보면 딱 문화 침공과 우리가 경험했던 민족 말살정책의 판박이지. 결국 종교적으로 강요하는 게 이국의 말과 생활풍습들이니.. 그렇게 거기 지배된 나라들은 자기네 것을 잃어 감. 이집트도 오히려 전통 이집트어와 이집트 문화 유지중인 콥트교도들이 잔혹한 핍박을 받아 사실상 단절된 상황이고 주류는 아랍어의 이집트 사투리와 이슬람 문화. | 23.02.06 10:30 | | |
124.57.***.***
73.137.***.***
58.123.***.***
115.22.***.***
이슬람 종교가 현대문명을 타락으로 정의하는 이상 어느 이슬람 국가건 원리주의 내세우며 시계가 거꾸로 돌아갈 가능성은 다 있음. 이란이 그랬고, 지금은 가장 세속적이라던 터키의 시계가 거꾸로 도는 중. | 23.02.06 10:21 | | |
115.22.***.***
중동에 반 군부 독재 민주화 바람 불어서 서구가 자유민주주의 자리잡기를 기대하며 지지 선언하고 했더니 기껏 그렇게 독재 타도한 이집트 국민들이 국제 이슬람 테러조직 '무슬림 형제단'을 자기네 집권여당으로 올려주던 걸 잊어서는 안 될 거야. 그렇게 종교 독재로 폭주하더니 결국 또 군부 독재로 다시 돌아가서야 세속 주의가 유지 됨. | 23.02.06 10:25 | | |
218.48.***.***
일단 그 지역 자체가 국가로서의 정체성이 약함. 잘게 쪼개진 부족들이다보니 공통적으로 들이밀수 있는게 종교밖에 없음. | 23.02.06 10:25 | | |
223.39.***.***
미국은 탈레반을 몰아내지 못했음. 했다면 카불에서나 몰아낸거지... (아프간 대통령 = 카불 시장이라 까기도 했음) 그리고 미국이 많은 자금은 뿌렸지만 전혀 효과적으로 쓰이지 못했고 (윗대가리들이 그 돈으로 해외 부동산 사모으고 놈...) 결국 탈레반이랑 싸워서라도 쟁취할만큼 옛 시절이나 크게 나아진걸 못 느꼈단거임. 물론 이건 본문의 교수 양반이나 딸자식에게 고등교육을 시킬 수도 있는 처지의 대도시(카불)의 먹고 살만한, 외국물도 먹은 사람들이랑 미군과 그 지휘를 받는 아프간 특수부대가 아편 밭을 조져놓고 가면 먹고 살 길이 막막한 깡촌 사람들 정서도 입장도 다를 수 밖에 없고... | 23.02.06 10:33 | | |
61.85.***.***
문제는 아프간 국민들이 보기에 탈레반이 미군에게 엎혀서 들어온 애들보다 더 낫다고 봤으니까 그런거지. | 23.02.06 10:35 | | |
118.235.***.***
223.38.***.***
61.38.***.***
이슬람이 철저하게 세속화되야 해결가능한데 될려나 | 23.02.06 10:33 | | |
61.85.***.***
다른종교도 종파나 지역에 따라 천차만별이니까. 특히나 이슬람은 유목민들이랑 결합한 케이스가 많아서 더 그렇지 | 23.02.06 10:36 | | |
61.38.***.***
이맘의 권위가 완전히 나락가버리고 개신교 마냥 아예 제 3의 길로 가서 조각조각 나버려야 가능할텐데. | 23.02.06 10:39 | | |
61.85.***.***
저건 이맘이 문제가 아니라 그 동네의 전통이 개발살이 나야 변화가 올거임. 저기 저동네가 원래 이슬람이 들어오기전에도 기질이 사납고 극도로 폐쇄적인걸로 유명했던 동네거든. | 23.02.06 10:40 | | |
211.36.***.***
112.170.***.***
121.140.***.***
211.234.***.***
223.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