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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저렇게 반사되어서 치명상을 입은 타락한 성녀가 용사에게 안긴 채 눈물을 흘리면서 "...당신께, 그 방패를 맡긴 것을, 후회하지 않아요..." 라면서 숨을 거두고 용사는 피눈물 흘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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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기 직전이 되어서야 제정신을 차리고 부적... 소중히 간직해 주셨군요... 하며 웃으려 애쓰다가 끝내 힘을 다해 떨어지는 손 점점 차가워져가는 수녀를 안은채 상실감과 고통으로 울부짖는 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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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흑타락한 히로인에게 죽음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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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녀가 마왕이었다 패턴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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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뇌된 가족/친구/연인 패턴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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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밖에 안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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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공격은 성감3000배 | 23.02.05 22:3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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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리 제발 님아 제발 | 23.02.05 22:5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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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저렇게 반사되어서 치명상을 입은 타락한 성녀가 용사에게 안긴 채 눈물을 흘리면서 "...당신께, 그 방패를 맡긴 것을, 후회하지 않아요..." 라면서 숨을 거두고 용사는 피눈물 흘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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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적이야.. | 23.02.05 22:3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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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타락용사 복수극 한편 다봤음 | 23.02.05 22:3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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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충 타락시킨 악당이 옆에서 "키히힛 니 손으로 은인을 죽인 기분은 어때??"하면서 깐죽거리다 개빡친 용사가 째려보니까 "오...오늘은 여기까지닷!"하면서 빤쓰런 | 23.02.05 22:4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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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 딜도 망가 라며 아주 낮게 읍조리며 순식간에 적의 다리를 끊어놓는거지 넌 어딜 찌르면 죽는거냐 라면서 일부러 급소만을 피해 찌르고 자르고 뭉게면서 천천히 천천히 죽여달라고 애원해도 죽이지 않으면서 결국 고통을 이기지못하고 절명할때까지 고문해 죽이고 완전타락하며 '마왕 네놈의 악은 내 악에 집어삼켜지라' 외치며 | 23.02.05 23:0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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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흑타락한 히로인에게 죽음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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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녀가 마왕이었다 패턴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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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락아닐까 | 23.02.05 22:3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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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어즈
세뇌된 가족/친구/연인 패턴이지 | 23.02.05 22:3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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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저런 전개는 타락이 많지 그리고 주인공은 그냥 시키니까 마왕 잡으러 간다에서 진심으로 마왕 죽여버린다 하고 각성하고 | 23.02.05 22:3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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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밖에 안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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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ㅅㅂ 첫장면보고서는 서큐버스한테 쓰는건줄알았는데 | 23.02.05 22:3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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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기 직전이 되어서야 제정신을 차리고 부적... 소중히 간직해 주셨군요... 하며 웃으려 애쓰다가 끝내 힘을 다해 떨어지는 손 점점 차가워져가는 수녀를 안은채 상실감과 고통으로 울부짖는 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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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종족이 마족으로 되어있어 판정에 걸림. | 23.02.05 22:4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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