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원신) 호두는 확실히 잘 생각해보고 뽑는게 좋긴 함

[#NURI]

특히 수메르부터 입문한 유저들의 경우에는 더 그런게

풀 속성 반응들이 전반적으로 높은 저점에 어려운 조작 없이 딜을 쉽게 뽑아낼 수 있어

상당히 뉴비 친화적인거에 비해 호두는 완전히 반대 성향임

낮은 저점과 어려운 세팅(특히 성유물)을 극복해야지만 가져갈 수 있는 높은 고점

어려운 캔슬 컨트롤 및 스테미나 관리(1돌파를 했을시 해결되지만 여전히 대시 캔슬은 해야됨)

행추, 야란, 종려 적폐 서포터 3명을 필수로 짜야되는 조합 강제성

(이 때문에 현재 나행시나 나피종 같은 대세 풀속성 반응 조합을 짜는데 상당 부분 제약이 생김)

캐릭터의 우수한 성능과는 별개로 장벽이 상당히 많은 캐릭터라 어느 정도의 애정이 기반이 되어야 함

실제로 수메르 나오기 이전 압도적인 현역 시절에도 뽑았다가 유기한 사람이 한트럭인데 하물며 지금은...

애정 없이 성능만 보고 뽑는거라면 적어도 그 전에 체험 여러번 돌려서 직접 손으로 조작해보는걸 권장함

[따마키]

음.. 이 글 보니 반천장 치고 안나오면 데히야 뽑으러 가야겠다

[발없는말이 슬퍼]

성능이 대수야
i say 호 you say 두를 듣고도 안뽑는다고?

[에오스키아]

뭐 3.0이후 들어온 사람이면 맞긴 하지
애초에 그런 사람들 행추 풀돌도 없을거고
야란도 없을거고 종려도 없을수도 있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