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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들 회식에 사용한건 아니고 지자체에서 공문 내려와서 수거차량 보낼테니까 학교마다 얼마씩 할당 수거시키라고 하던 시대였음. 해당 재활용업체는 지자체에서 선정했으니 거기서 발생한 이득이 어디로 갔는지는 모두 알꺼라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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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인 밥은 국가가 챙겨야지 그걸 학생들에게 뜯어서 준다는거 자체가 존나 웃긴거 같음 90년대 당시 군대야 워낙 어려웠으니 그러려니 햇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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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저건 모르겠는데 크리스마스 씰이랑 식빵모양 저금통 나눠주는거 끝까지 안사서 선생한테 뺨맞고 같은반 애들한테 욕먹어본적은 몇번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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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활용을 업체가 아닌 국민에게 책임지는 풍습을 만든것중 하나지 이런식으로 어렸을때부터 세뇌시킨게 한둘이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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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도 걷었다 군인아저씨 준다고 했는데 아무리 생각해도 이해가 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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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거 가져갈게 없어서 안가져가니 협동심부족 어쩌고하더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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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면봉지 만큼 가져와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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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저건 모르겠는데 크리스마스 씰이랑 식빵모양 저금통 나눠주는거 끝까지 안사서 선생한테 뺨맞고 같은반 애들한테 욕먹어본적은 몇번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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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들은 왜 욕함? 지들이 돈 보태줬나? | 23.02.05 16:5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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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들은 했는데 난 안했다고 나쁜놈이라고하거나 거지라고 했었어 근데 다른 안하는 애들도 있었는데 나한테 그런거면 그냥 따돌림이었지 뭐 | 23.02.05 17:0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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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들이 가스라이팅 오지게 당했구만 쯧쯔 | 23.02.05 17:0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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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도 걷었다 군인아저씨 준다고 했는데 아무리 생각해도 이해가 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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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메점원
라면봉지 만큼 가져와야함 | 23.02.05 12:4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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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메점원
군인 밥은 국가가 챙겨야지 그걸 학생들에게 뜯어서 준다는거 자체가 존나 웃긴거 같음 90년대 당시 군대야 워낙 어려웠으니 그러려니 햇지만 | 23.02.05 12:4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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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도 다 다를텐데... | 23.02.05 12:4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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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벌레 회식일 | 23.02.05 14:0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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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들 회식에 사용한건 아니고 지자체에서 공문 내려와서 수거차량 보낼테니까 학교마다 얼마씩 할당 수거시키라고 하던 시대였음. 해당 재활용업체는 지자체에서 선정했으니 거기서 발생한 이득이 어디로 갔는지는 모두 알꺼라 생각함.
(IP보기클릭)122.46.***.***
무식해서 잘모르겟는데 지자체 에서 성과굽잔치햣단거임? | 23.02.05 12:4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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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베처럼 국가사업 빨아먹었단이야기지 | 23.02.05 12:4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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ㄱㅅㄱㅅ | 23.02.05 12:5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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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거 가져갈게 없어서 안가져가니 협동심부족 어쩌고하더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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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련회안간다니까 앞에세워서 단체면박 모욕주고 남들다하는건데 안가면되겟니? 하던데 | 23.02.05 12:4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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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보다 불우하게 사는 이웃들 많은데 넌 양심도 없니 하고 수업시간에 자리에서 일으켜서 애들앞에서 꼽주던 선생년 생각난다 으으 | 23.02.05 13:4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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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활용을 업체가 아닌 국민에게 책임지는 풍습을 만든것중 하나지 이런식으로 어렸을때부터 세뇌시킨게 한둘이 아님
(IP보기클릭)115.22.***.***
미국처럼 사람들은 자유롭게 내버리고 분리수거는 나라건 단체건 기업이건 지들이 '알아서' 해야 하는데 말이지? 모두를 번거롭게 하고 말야. 오잉? | 23.02.05 12:5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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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뇌당해서 참 부끄럽구만 | 23.02.05 12:5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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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사람들이 겉으로만 '환경오염 심각하네..'하지 실상은 저런지라 내 생각에 환경 오염하고 기후 재난은 대처 못 할 거라고 봄. | 23.02.05 12:4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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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없는 죄도 뒤집어 씌우더라 | 23.02.05 14:0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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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걸 겪어본적없는 애들이 부럽지 | 23.02.05 14:0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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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사정이 있어서 전학만 세 번을 갔는데, 어디서도 저런걸 한 적이 없었음. | 23.02.05 12:5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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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골 살다가 서울 이사왔는데 여기서는 하더라고. 교실 마룻바닥 왁스칠 하다가 서울 오니 폐품 걷고 크리스마스 씰 강매하더라. 강원도 원주 - > 서울 서초동이었음. | 23.02.05 16:4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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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따라 학교따라 다른가보네. 난 씰은 산적 있는데 폐지 모았던 적은 없었음. | 23.02.05 16:4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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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둘다 겪어봄 폐지 안가져오면 존나 지랄했고 크리스마스 씰은 강매였음 | 23.02.05 18:0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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