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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 악습이었던 90년대 초등학교 문화.jpg [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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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182.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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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들 회식에 사용한건 아니고 지자체에서 공문 내려와서 수거차량 보낼테니까 학교마다 얼마씩 할당 수거시키라고 하던 시대였음. 해당 재활용업체는 지자체에서 선정했으니 거기서 발생한 이득이 어디로 갔는지는 모두 알꺼라 생각함.
23.02.05 12:42

(IP보기클릭)14.45.***.***

BEST
군인 밥은 국가가 챙겨야지 그걸 학생들에게 뜯어서 준다는거 자체가 존나 웃긴거 같음 90년대 당시 군대야 워낙 어려웠으니 그러려니 햇지만
23.02.05 12:44

(IP보기클릭)220.92.***.***

BEST
나는 저건 모르겠는데 크리스마스 씰이랑 식빵모양 저금통 나눠주는거 끝까지 안사서 선생한테 뺨맞고 같은반 애들한테 욕먹어본적은 몇번 있음
23.02.05 12:41

(IP보기클릭)183.99.***.***

BEST
재활용을 업체가 아닌 국민에게 책임지는 풍습을 만든것중 하나지 이런식으로 어렸을때부터 세뇌시킨게 한둘이 아님
23.02.05 12:46

(IP보기클릭)220.88.***.***

BEST
쌀도 걷었다 군인아저씨 준다고 했는데 아무리 생각해도 이해가 안감
23.02.05 12:41

(IP보기클릭)118.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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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거 가져갈게 없어서 안가져가니 협동심부족 어쩌고하더라구.
23.02.05 12:42

(IP보기클릭)220.88.***.***

BEST
라면봉지 만큼 가져와야함
23.02.05 12:42

(IP보기클릭)223.38.***.***

ㄹㅇ 왜 가져간지 모르겠다. 저것 때문에 신문구독했었음
23.02.05 12:41

(IP보기클릭)220.92.***.***

BEST
나는 저건 모르겠는데 크리스마스 씰이랑 식빵모양 저금통 나눠주는거 끝까지 안사서 선생한테 뺨맞고 같은반 애들한테 욕먹어본적은 몇번 있음
23.02.05 12:41

(IP보기클릭)223.38.***.***

보보보 보보보보
애들은 왜 욕함? 지들이 돈 보태줬나? | 23.02.05 16:59 | | |

(IP보기클릭)220.92.***.***

호이미
지들은 했는데 난 안했다고 나쁜놈이라고하거나 거지라고 했었어 근데 다른 안하는 애들도 있었는데 나한테 그런거면 그냥 따돌림이었지 뭐 | 23.02.05 17:07 | | |

(IP보기클릭)223.38.***.***

보보보 보보보보
애들이 가스라이팅 오지게 당했구만 쯧쯔 | 23.02.05 17:08 | | |

(IP보기클릭)220.88.***.***

BEST
쌀도 걷었다 군인아저씨 준다고 했는데 아무리 생각해도 이해가 안감
23.02.05 12:41

(IP보기클릭)220.88.***.***

BEST
아니메점원
라면봉지 만큼 가져와야함 | 23.02.05 12:42 | | |

(IP보기클릭)14.45.***.***

BEST
아니메점원
군인 밥은 국가가 챙겨야지 그걸 학생들에게 뜯어서 준다는거 자체가 존나 웃긴거 같음 90년대 당시 군대야 워낙 어려웠으니 그러려니 햇지만 | 23.02.05 12:44 | | |

(IP보기클릭)220.88.***.***

하나사키 모모코
쌀도 다 다를텐데... | 23.02.05 12:44 | | |

(IP보기클릭)223.62.***.***

아니메점원
쌀벌레 회식일 | 23.02.05 14:01 | | |

(IP보기클릭)211.42.***.***

지금 생각해보면 저걸 왜 했나 싶네
23.02.05 12:41

(IP보기클릭)211.179.***.***

난 있으면 가져가는 정도였는데
23.02.05 12:42

(IP보기클릭)182.228.***.***

BEST
선생들 회식에 사용한건 아니고 지자체에서 공문 내려와서 수거차량 보낼테니까 학교마다 얼마씩 할당 수거시키라고 하던 시대였음. 해당 재활용업체는 지자체에서 선정했으니 거기서 발생한 이득이 어디로 갔는지는 모두 알꺼라 생각함.
23.02.05 12:42

(IP보기클릭)122.46.***.***

흰주머니곰
무식해서 잘모르겟는데 지자체 에서 성과굽잔치햣단거임? | 23.02.05 12:47 | | |

(IP보기클릭)121.165.***.***

탕찌개개개
아베처럼 국가사업 빨아먹었단이야기지 | 23.02.05 12:48 | | |

(IP보기클릭)122.46.***.***

루리웹-8613210250
ㄱㅅㄱㅅ | 23.02.05 12:50 | | |

(IP보기클릭)118.235.***.***

BEST
저거 가져갈게 없어서 안가져가니 협동심부족 어쩌고하더라구.
23.02.05 12:42

(IP보기클릭)122.46.***.***

PS-GR
수련회안간다니까 앞에세워서 단체면박 모욕주고 남들다하는건데 안가면되겟니? 하던데 | 23.02.05 12:48 | | |

(IP보기클릭)211.248.***.***

PS-GR
너보다 불우하게 사는 이웃들 많은데 넌 양심도 없니 하고 수업시간에 자리에서 일으켜서 애들앞에서 꼽주던 선생년 생각난다 으으 | 23.02.05 13:46 | | |

(IP보기클릭)183.99.***.***

BEST
재활용을 업체가 아닌 국민에게 책임지는 풍습을 만든것중 하나지 이런식으로 어렸을때부터 세뇌시킨게 한둘이 아님
23.02.05 12:46

(IP보기클릭)115.22.***.***

그라운드
미국처럼 사람들은 자유롭게 내버리고 분리수거는 나라건 단체건 기업이건 지들이 '알아서' 해야 하는데 말이지? 모두를 번거롭게 하고 말야. 오잉? | 23.02.05 12:53 | | |

(IP보기클릭)218.48.***.***

그라운드

세뇌당해서 참 부끄럽구만 | 23.02.05 12:57 | | |

(IP보기클릭)121.124.***.***

모으긴 했지만 사용처는 안 알려줌
23.02.05 12:46

(IP보기클릭)39.7.***.***

우리는 상장도장같은거 주고 나중에 학용품이랑 바꿔줬는데 그걸로 노트랑 스케치북으로 바꾸고 다쓰면 다시 내고 순환이죠
23.02.05 12:47

(IP보기클릭)120.142.***.***

안가져가면 그걸로 꼽주고 왕따까지 종용 하려는 작자들도 있었지
23.02.05 12:48

(IP보기클릭)115.22.***.***

그당시 폐품 값은 자원 재활용 지원금 팍팍 나가는 지금에 비하면 개뿔도 없었을 걸. 선생이 삥땅치려고 시키는 게 아니고 재활용 습관을 키우자고, 교육으로 시킨 겁니다 여러분. ㅎㅎ 원래 '지구를 살리자!'는 문구를 보거나 기후이변 같은 국제적 위기에는 심각하지만 내 손으로 뭔가 하기는 번거운 거 아니겠음? 투덜투덜~
23.02.05 12:49

(IP보기클릭)115.22.***.***

루리웹-8329133273
뭐, 사람들이 겉으로만 '환경오염 심각하네..'하지 실상은 저런지라 내 생각에 환경 오염하고 기후 재난은 대처 못 할 거라고 봄. | 23.02.05 12:49 | | |

(IP보기클릭)223.39.***.***

진짜 옛날엔 학교도 깡패새끼들이였는데 상납금받아 강매해 줫패 에휴
23.02.05 12:49

(IP보기클릭)223.62.***.***

가르시
난 없는 죄도 뒤집어 씌우더라 | 23.02.05 14:03 | | |

(IP보기클릭)223.39.***.***

일발장전
이런걸 겪어본적없는 애들이 부럽지 | 23.02.05 14:05 | | |

(IP보기클릭)222.106.***.***

평회의 댐 500원 얘기하면 나이가 들킬라나.
23.02.05 12:50

(IP보기클릭)218.50.***.***

음? 난 저런거 한 적이 없는데. 특정 지역에서만 하던건가?
23.02.05 12:51

(IP보기클릭)218.50.***.***

FinKLain
내가 사정이 있어서 전학만 세 번을 갔는데, 어디서도 저런걸 한 적이 없었음. | 23.02.05 12:52 | | |

(IP보기클릭)118.235.***.***

FinKLain
시골 살다가 서울 이사왔는데 여기서는 하더라고. 교실 마룻바닥 왁스칠 하다가 서울 오니 폐품 걷고 크리스마스 씰 강매하더라. 강원도 원주 - > 서울 서초동이었음. | 23.02.05 16:41 | | |

(IP보기클릭)39.7.***.***

라이너스의 탐욕
지역따라 학교따라 다른가보네. 난 씰은 산적 있는데 폐지 모았던 적은 없었음. | 23.02.05 16:47 | | |

(IP보기클릭)211.36.***.***

90년대 2000년대 초반 학교는 아무래도 부패의 온상이다 보니...초등학교라고 해서 더 착한건 아니지 애들 속여먹기 쉽고
23.02.05 12:51

(IP보기클릭)121.144.***.***

수련회,강제 기부,중고폰 내놔라 등등 ㅈㄴ 많았지.
23.02.05 12:52

(IP보기클릭)1.233.***.***

이런 것 보면 케케묵은 맑스주의에서 학교는 체제를 재생산하는 최전선이라고 까는 이유가 공감이 됨... 실리는 아무것도 없는데 위에서 해야 하니까라고 말하니까 거기에 순종하는 거니까.
23.02.05 12:54

(IP보기클릭)218.48.***.***

잘 살게 된 현대의 관점과 기준에서 못 살던 시대의 일면만 보고 악습이네 뭐네 단죄하는 거 보면 참 개구리 올챙이적 생각 못한다는 말이 딱인듯
23.02.05 12:54

(IP보기클릭)112.165.***.***

저거 가져오라고하면 걍 집에 말도안하고 아침에 전봇대에 있는 신문지 싹쓸어서 가져다냄
23.02.05 12:55

(IP보기클릭)124.49.***.***

취지 자체는 뭐 그렇다 치는데 안 가져오면 눈치 주는 건 문제지...
23.02.05 12:55

(IP보기클릭)180.224.***.***

선생들 들들안볶고 감시 안하면 저때로 돌아가는거 시간 문제임 지금도 개버릇 못버린다고 교권 타령하는 벌레들이 아직도 있음
23.02.05 12:57

(IP보기클릭)180.230.***.***

집에 신문도 안보고 폐지도 없는데 가져오라니가 만들어서 가져옴 완전 이면지 정책
23.02.05 12:57

(IP보기클릭)221.167.***.***

나는 학교 축구부 돕는 쌀 보내달라고 하던데 지금 생각해보면 지들이 꺼억한 돈으로 축구부에게 밥이나 주지 생각이 들더라.
23.02.05 12:57

(IP보기클릭)94.57.***.***

명목은 자원 재활용인데, 할당이랑 수집경쟁을 부추긴게 문제지.... 크리스마스 씰도 그렇고
23.02.05 12:59

(IP보기클릭)116.122.***.***

우린 폐지는 기부 안했고, 대신 크리스마스 씰로 삥뜯음
23.02.05 12:59

(IP보기클릭)223.39.***.***

M.A. Kim
난 둘다 겪어봄 폐지 안가져오면 존나 지랄했고 크리스마스 씰은 강매였음 | 23.02.05 18:00 | | |

(IP보기클릭)118.44.***.***

다행인지 몰라도 내가 다녔을때 저런거 없었음....
23.02.05 13:14

(IP보기클릭)182.214.***.***

평화의 댐 짓는다고 코묻은 돈까지 거둬간 일도 있었는데 뭐
23.02.05 17:05

(IP보기클릭)223.39.***.***

저거 안가져가면 존나 지랄했음..,..
23.02.05 17:59

(IP보기클릭)222.232.***.***

학교앞에서 딱 혼나지 않을만큼 300원에 팔았음 ㅋㅋㅋ
23.02.06 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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