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가 군사도시로 유명한 지역인데 예전에 우산동 시외버스터미널 시절에
근처에 래래반점이라고 유명한 중국집 있었는데 지금도 있음
사천탕수육 유명했고 양 많고 시키면 5분내로 나온다는 집 ㅋㅋㅋ
지금은 단계동 AK플라자 뒷편에도 있고 본점이라는 이름으로 그 뒷쪽에도 또 있음
우산동 래래반점 - 원주투데이 (wonjutoday.co.kr)
방문하면 성룡 사진도 있고 그래서 신기 했는데
63빌딩 백리향 수석조리장 출신이라 그때 찍었다는듯?
어쨋든 작년에 생각나서 우산동하고 단계동 있는데 가족들이랑 가봤는데
주방장 바꼈는지 우리집은 사천짜장과 일반 탕수육 주로 시키는데
사천짜장이 약간 진한 고동색에 가까웠는데 지금은 약간 갈색?
군만두도 직접 만들어서 냉동실에 보관했다 튀기는 그런 진짜 두꺼운 군만두 였는데
지금은 그냥 일반 군만두 납품받아서 튀기는 느낌??
군생활 시절 추억의 맛집 이었는데 맛 변한 것 같아서 아쉬워서 적어봄 ㅜㅜ
탕수육도 딱딱하고 좀 아쉽더라 기대했는데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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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산동 시외버스터미널이 단계동으로 옮겨간 이후로 상권이 너무 확 죽었음 ㅜㅜ | 23.02.05 04:2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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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방장 바꼈는지 예전맛은 안나더라 ㅠㅠ | 23.02.05 13:36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