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제는 딱 하나임.
전문직임에도 급여를 받는 해당 호텔 소속 회사원이기 때문임.
그리고 호텔 업계가 전체적으로 간부사원 밑으로는 급여가 짠게 공통적임(신라 롯데 하얏트 등등 특급호텔들 조차도 공통적으로 일반사원은 세전 4천대면 보통으로 받는거고, 간부사원들 정도되어야 6천 넘음. 물론 임원은 예외.....)
그러다보니 조리 파트도 공통적인 대우 받는거고 저런 일이 발생함.
어렵게 생각할거 없이 식당에서 알하는 월급쟁이 요리사인데 타이틀만 특급호텔임. 그리고 그 급여를 받는 근로자이기에 아무리 전문직이어도 연봉 상한에 제한이 있고 그렇지 않아도 그런 부분들 때문에 특급호텔 업계 전체적으로 실력/연차 있는 조리인력의 이탈이 문제로 떠오르긴함.
새로 오픈하는 호텔들도 이런부분 때문에 당장 스카웃 할 때는 세게 부르다가 다음해 재계약할 때는 또 만족하는 내용이 안나와서 해당인력이 다시 나가는 경우도 발생하고.
호텔업계 전체적인 급여수준이 올라가지 않는한 저런 혀자타임와서 그만두는 경우는 계속 나올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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