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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방] 3D 업무가 사람 성질을 더럽게 만드는가 대해서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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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20.71.***.***

    BEST
    대충 인간이 밉다 짤
    23.02.04 04:16

    125.185.***.***

    BEST
    민원인 몇번 상대하다보면 인류애 없어져버림
    23.02.04 04:17

    1.225.***.***

    BEST
    깨끗하고 정돈된 백화점에서 접객하는 사람이 더러운 하수처리장에서 혼자 일하는 사람보다 스트레스 많이받지
    23.02.04 04:28

    211.201.***.***

    BEST
    사실 업무가 힘들어서 성격 파탄나지는 않더라 대하는 인간들이 줘같을 때 그렇게 되더라고 그리고 어쩔 수 없이 그런 인간들을 만나야 하는 직종이 분명 존재함 이럴 경우 선한 성격을 유지하는 경우는 거의 없더라. 아니면 그만 두거나...
    23.02.04 04:31

    14.45.***.***

    BEST
    똥물에서 수영해도 혼자 일하는게 편하긴 하드라
    23.02.04 04:28

    14.45.***.***

    BEST

    23.02.04 04:17

    211.107.***.***

    BEST
    인바운드 콜센터 알바를 어렸을때 멋도모르고 하면 ↗이 되어버리고 맙니다. 아운바인드요? 시체가 숨을 쉬네 ㅋㅋㅋ
    23.02.04 04:27

    220.71.***.***

    BEST
    대충 인간이 밉다 짤
    23.02.04 04:16

    14.45.***.***

    BEST
    백흑

    | 23.02.04 04:17 | | |

    223.39.***.***

    백흑

    | 23.02.04 05:01 | | |

    203.236.***.***

    ㄹㅇ 일보다 사람이 ㅈ같아
    23.02.04 04:17

    125.185.***.***

    BEST
    민원인 몇번 상대하다보면 인류애 없어져버림
    23.02.04 04:17

    125.185.***.***

    ()엉덩이
    분리수거 안되는 쓰레기라서 자루에서 빼내서 구석에 쌓아두면 이새.끼들이 다음번에 자루에 다시 담아서 쳐 내놓음 | 23.02.04 04:19 | | |

    14.45.***.***

    ()엉덩이
    정말이지 화가 납니다 | 23.02.04 04:19 | | |

    211.107.***.***

    BEST
    ()엉덩이
    인바운드 콜센터 알바를 어렸을때 멋도모르고 하면 ↗이 되어버리고 맙니다. 아운바인드요? 시체가 숨을 쉬네 ㅋㅋㅋ | 23.02.04 04:27 | | |

    222.120.***.***

    ㄹㅇ 사람 상대 많이 하는 일이 성질 젤 더러워짐
    23.02.04 04:27

    1.225.***.***

    BEST
    깨끗하고 정돈된 백화점에서 접객하는 사람이 더러운 하수처리장에서 혼자 일하는 사람보다 스트레스 많이받지
    23.02.04 04:28

    14.45.***.***

    BEST
    TQFA
    똥물에서 수영해도 혼자 일하는게 편하긴 하드라 | 23.02.04 04:28 | | |

    59.7.***.***

    스트레스 증가 = 정신질환 Get! 스트레스 증가의 원인에는 당연히 고된 노동도 일부 포함되어있겠죠?
    23.02.04 04:29

    115.143.***.***

    남의 악의를 받는것 만큼 힘든게 없긴해
    23.02.04 04:29

    175.205.***.***

    편의점에서일하면서 가장싫은게 사람이죠 물건채우는건 혼자하는거라 상관없는데 사람은 꼭 무언가 이상한분들이오니
    23.02.04 04:29

    125.130.***.***

    결국 인간이 문제거군...
    23.02.04 04:30

    125.130.***.***

    미티카

    어쩔 수 없지... | 23.02.04 04:30 | | |

    1.228.***.***

    힘든일도 사람때문에 더 힘들어지는거구만
    23.02.04 04:30

    211.201.***.***

    BEST
    사실 업무가 힘들어서 성격 파탄나지는 않더라 대하는 인간들이 줘같을 때 그렇게 되더라고 그리고 어쩔 수 없이 그런 인간들을 만나야 하는 직종이 분명 존재함 이럴 경우 선한 성격을 유지하는 경우는 거의 없더라. 아니면 그만 두거나...
    23.02.04 04:31

    125.141.***.***

    순둥순둥한 선배.. 커피 좋아해서 바리스타 일 시작했는데 지금은 비글 그 자체
    23.02.04 04:33

    121.162.***.***

    몸이 안 힘들어도 사람 상대하다 보면 성격 버리지. 나도 알고 싶지는 않았어...
    23.02.04 04:34

    49.172.***.***

    가장 많은 사람이 공감할만한 예시로는 군대가 있지. 훈련이랑 행군을 빡세게 돌린다고 사람이 정신적으로 맛이 가는가? no 생활관에 편히 앉아서 선임새끼의 갑질과 갈굼을 당하다보면 사람이 맛이 가는가? YES 육체적으로 힘든 환경에서 받는 정신공격이 더 타격이 큰 건 있어도, 육체적으로 힘들다는 사실 자체가 사람이 정신적으로 망가지게 만들진 않음. 대부분은 사람과 사람 사이에서 일어나는 일들이 문제인 거지.
    23.02.04 04:46

    115.31.***.***

    민원과에서 일했"던" 아는 동생이 제발 이럴꺼면 나 칼로 한번만 찔러주라 이런 생각까지 했다고함..결국 4년동안 힘들게 공부해서 붙은 공무원 탈출하면서 요즘 이렇게 행복할수가 없다함..ㅋㅋ
    23.02.04 04:50

    125.128.***.***

    CS 센터 일하면서 느낀 건 서비스직이면 그 서비스를 받고 있는 고객들의 질에 따라서 업무의 난이도가 결정된다고 생각함. 팀장급들부터 회사 인원들은 최대한 편의 봐주려고 노력하고 열심히 으쌰으쌰 분위기는 좋았거든. 문제는 손놈 새끼들 때문에 성격 다 버렸음. 출근하는데 그냥 아무 잘못도 없이 휴대폰 보고 있는 사람보고서 저 새끼도 전화기 잡고 입으로 똥싸는 십련이겠지라면서 인간 혐오MAX 찍은 적도 있음. 결국 때려치니까 낫더라 ㅇㅇ 이 세상에 많은 힘든 일이 있지만, 육체가 힘들면 그래도 버틴다 하는데, 정신이 힘들면 그게 지옥이더라. 상하차도 해보고 CS센터도 해보면서 느낀 바임.
    23.02.04 05:09

    125.128.***.***

    핥쨗
    심지어 쇼핑몰 쪽이라 판매자하고도 컨텍을 하는데, 할 때마다 그 새끼들도 입으로 똥을 싸대니 양쪽에서 지랄하는게 제일 스트레스였음 | 23.02.04 05:10 | | |

    221.162.***.***

    애완동물 사체를 쓰레기봉투에 담아 버리는 건 법령 상 적법한 절차임
    23.02.04 05:10

    115.161.***.***

    위에 두 알바는 대체 어디서 구하는거냐
    23.02.04 0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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