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일본에서 한국의 롯데와 같은 취급을 받는 기업.jpg

[이이자식이]

그것은 라인

NHK Japan에서 개발 되었다가

최근에 소프트뱅크 산하로 들어감

그리고 오늘

yahoo japan과

합병 발표남

[Lapis Rosenberg]

네이버가 아니였어....

[CV-3 Saratoga]

야후가 먹는거야 먹히는거야?

[루리웹-2533335882]

딱 반반임
경영권은 야후에서 개발권은 네이버에서 행사하기로 합의는 했는데
지분은 반반이라 나중에 의견 틀어지면 그대로 개판남

[00-,.-00]

라인이 야후에 먹힌겨?

[리아무 할짝할짝]

헐 네이버꺼 아니게 된거임?

[오리너구리]

걍 지배구조 개편으로 보는게 맞을거임

[루리웹-3950461379]

카톡이 다음 잡아먹은거랑 비슷해보이냐

[빛의운영자スLL]

야후가 라인을 먹는가 라인이 야후를 먹는가...

[호머 심슨]

야후 재팬이 일본 소프트뱅크랑 네이버랑 합작 회사 차려서 운영한다던데..

[인생 내리막]

응???

[인생 내리막]

그나저나 야후가 아직 살아있구나

[아미]

저동네는 다른 나라처럼 야후가 하다가 넘긴게 아니라

처음부터 소프트뱅크가 상표만 갖다 쓴거에 가깝거든.

그래서 성격이 매우 다름.

[DIE죠부]

일본의 네이버 위치가 야후라던데

[루리웹-3295610233]

야후재팬은 이름만 야후고 달있지 애초에 지배구조 보면 야후랑 전혀 관련없는 회사나 다름없음... 야후본사와 소뱅이 만든 합작회사였는데 야후가 빠져나갔거든

[TortiA]

버라이즌이라는 통신사에 팔렸다가 거기서도 답안나와서 사모펀드에 다시 팔아버림. 근데 저 야후 재팬은 야후가 자기 지분을 소뱅과 네이버가 합작한 회사에 전부 팔아넘긴 결과물이라 이름만 야후지 실상은 전혀 다른 기업 소유물.

[ㅡ_-]す~]

야후가 특히했던게 초창기부터 각국에서 라이센스 요청하면 라이센스비만 먹고 서비스는 독립적으로 하게 해줬었음

[김 스뎅]

네이버는 역시 한국에서만 어흥대는 방구석호랑이였는가...

[뾴태고양이]

야후는 일본만 살아있는데?

[아미]

1. 일본 야후는 이름만 갖다가 쓴 사실상 소프트뱅크의 자체 서비스나 다름 없다.

2. 그와는 별개로 오리지널 야후 아직 안 죽었음.

[김 스뎅]

그런 야후한테도 따/먹힌 네이버는 도당최...

[라도니아™]

[평범한 닭]

아랫분이 댓글 달았는데
애초에 라인 자체가 네이버와 소프트 뱅크의 합작 회사였다고 합니다.
네이버 지분이 절반이고 소프트 뱅크 지분이 절반인데 라인은 일본에서 강력한 영향력을 가지고 있으니 소프트뱅크 쪽의 영향이 더 강했겠죠
이번에 소프트 뱅크 쪽에서 자기네 자회사로 편입 시킨 것이구요

[라그나롴]

구글 아니면 전 세계급으로 사용되는 검색 엔진이 거의 없음

우리나라는 다른 나라에 비해서 자국 검색엔지 점유율이 높은 편일걸

[PiGlaw]

네이버 라인 일본에서 잘 나가는 거 아니었어? 왜 잡아먹히는겨?

[뾴태고양이]

다음-카카오 합병 생각하면

[PiGlaw]

아니 다음은 네이버보다 하위니까 그렇다 치고.. 라인은 실질적 일본의 채팅앱 지배자 아냐??? 근데 합병을 당하네 허허...?

[alenoa]

라인주식회사가 애초에 소뱅+네이버의 합작회사고 주도권이 소뱅에 있었음.
그리고 그 소뱅이 가진 것 중에 다른 IT 플랫폼이 야후 재팬임.

추측해보자면
갈수록 야후같은 포탈의 힘이 약해지고 라인같은 SNS 베이스 서비스가 포탈 서비스를 잠식하니까
합쳐서 둘다되는 무언가로 시너지를 내보려고 하는것 같음.

[이얏호응]

카톡이 한국서5000만이지만 라인은 세계급으로 10억명이 사용중일텐데, 흡수당했다고?

[퍼플넵튠]

라인 일본뿐만 아니라 다른 나라에서도 인기임??
카톡은 한국에서만 인기고 라인은 일본에서만 인기인줄 알았는데..

[히오스마인]

동남아에서도 인기 많은 거로 알고 있는데

[퍼플넵튠]

아 그렇구나..
일본만 인기인줄 알았는데..그쪽도 인기가 있구나..

[에어컨조아]

동남아는 잘로 쓰지 않음? 베트남만 쓰나?

[브루저]

다음 카카오 같은건가

[얗얗]

라인이 흡수당했어???

[Анастасия]

구조가 쪼매 복잡함
일방적 인수는 아님

[candy pop]

NHN JAPAN 이 아니라

네이버 제펜의 기업이 라인..

NHN이랑 네이버 분사 한지가 거의 20년 다되가는거로 아는데..

[candy pop]

아니구나, 이건 내가 잘못알았네..

NHN과 네이버가 분사하기 전 , 통합기업일때의 NHN 재팬때 만든 거였구나

[LVCIVS BRVTVS]

라인이 약한게 아니라
야후재팬이 존나 강한게 아날까

[고였니고라니]

네이버와 소프트뱅크의 일본 합작회사인 Z홀딩스와 자회사인 야후재팬, 라인 등 3사가 연내 합병한다. 일방적인 인수는 아닌 것 같은데.

[버블제이]

일본은 거의 소프트뱅크가 발 들인게 많지

[있는데요]

그럼 라인게임즈는 또 어케 되는겨?

[오리너구리]

네이버랑 소뱅이 공동지분 가지는걸로 가겠지

[랑이비]

저긴 그래도 한국색체 뺄려고 노력을 하네

[123546]

소프트뱅크 손정의자나

[루리웹-1062035810]

어차피 세금 일본에 내는데 합병하던 망하던 ↗도 노상관

[커리마왕]

소프트뱅크 산하도 본래 라인모바일쪽 아니었던가?
그리고 그것도 완전 인수는 아니었고

[ㅡ_-]す~]

https://www.ajunews.com/view/20230202165255847

라인과 야후재팬, Z홀딩스가 올해 중으로 합병한다.

2일 포털 업계에 따르면 Z홀딩스는 이날 이사회를 열고 이 같이 결정했다. 합병 방식이나 구체적인 일정 등은 추후 확정할 예정이다.

앞서 지난 2021년 3월 네이버와 소프트뱅크는 경영통합 방안을 발표했다. 양사가 50대50으로 A홀딩스를 만든 다음, 그 밑에 Z홀딩스를 둬 중간지주회사 역할을 맡기고 Z홀딩스가 라인 주식회사와 야후재팬 등을 지배하는 방식이다. 이를 통해 일본 최대 온라인 메신저인 라인과 일본 최대 포털사이트인 야후재팬 간 시너지 효과를 꾀했다. 네이버가 이를 계기로 일본 시장에서 더욱 성과를 거둘 것이라는 기대도 컸다.

그러나 이번 결정으로 인해 Z홀딩스와 라인, 야후재팬에 대한 3자 합병이 이뤄지는 쪽으로 바뀌게 됐다. 경영통합 후에도 가시적인 시너지 효과가 나타나지 않은 데다가 최근 광고 사업의 침체 속 실적 둔화까지 나타나면서 조치를 취한 것으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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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힌게 아니라 네이버 소뱅이 사바사바해서 한개의 회사로 만들겠다는 로드맵이 있었다함

[블라비켄의도축업자]

소뱅은 진짜 겁나게 컸네 존재감은 도요타 다음임.

[블라비켄의도축업자]

오히려 한국 네이버도 소뱅계열이 될 수도 있다는거 아닌가 ㅋ

[와야근이다]

라인만 일본 내에서 서로간 온오프 시너지 + 페이 결재 때문에 전략적으로 합병한거고 네이버는 계속 지분 반절 가지고 있는거고

[SnowSlide_]

합병이 꼭 인수합병, 흡수합병만 있는건 아니지. 전략적인 합병도 있음.

[죄수번호-682415090]

이거 몇달전부터 얘기 돌지 않았나 쏘뱅이랑 지분 반반 한다고

[루리웹-2645514396]

잠깐 찾아봣는데 걍 구조개편 정도인거 같은데
네이버랑 소뱅 반반씩 지분 가지고 있는 a홀딩스가 그대로면 그밑에는 걍 있던 합치던 별 상관 없지 않음?

[라면라이더 벼니]

Nhk?

[봇치카와이]

결국 요약하면 소뱅이 다 먹은거네

소뱅이 반다이고

라인이 남코
야후가 란티스

이런 느낌 아님?

합병한다는건 럽라랑 아이마스 합친다 이런 느낌?

[와야근이다]

라인 자체는 그런 거고 네이버는 지분 반 계속 가지고 있는거고

[코크럴]

이런식으로 구성되어 있음

[AEEQQ]

졸라 복잡하네

[KOR-HERMES]

라인 한국꺼 아니었나??? 뭐지???

[Safty Bread]

정치는 통일교
통신은 재일의 손정의와 네이버의 합작
최신 유행이나 저연령층 문화 컨텐츠는 죄 한국

어어어 하다 보니 물이 살살 차오르는 느낌?

일본 극우들이 발광하는 기저에 깔린 심리가
어떤건지 살짝 알것 같기도......

[루리웹-7104803588]

이건 라인의 한국물 빼기 정책의 일환임. 롯데의 일본물 빼기 정책과 동일하다고 보면 됨.

라인이 한국색채를 띨수록 사업하기 힘들어짐. 어차피 지분 절반은 변하지 않기에 더 성장하려면 어쩔수 없다.

롯데가 한국에서 일본기업이란 딱지가 붙어서 더 이상 성장이 힘든것과 같은 논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