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특정성을 보이지 않기 위해서 함축적으로 말하는거 이해 부탁.
난 요새 부정적으로 핫해서 다들 알만한 거기 직원임.
리소스 제작 참여함.
솔직히 욕 먹을만하긴 하지만 진짜 먹으니 마음이 좀 아프더라.
우선 조금이나마 변명해보자 함.
회사 직원의 수는 큰 의미는 없음.
사람들이 금방 들어왔다가 금세 나감.
딱 자리 잡고서 유의미한 성과를 내는 사람은 사실 몇 안 됨.
또 모든 직원이 해당 컨텐츠에만 투입되는건 아님.
회사도 돈을 벌어야하기에 타 기업으로부터 외주 받는 부분도 있음.
거기 전문 직원도 있고, 출시 예정인 다른 작업하고 있는 직원도 있음.
연령대층들이 많이 어림.
이건 경험을 해봐야하는 문제임.
컨텐츠 자체는 이미 제작되어 있는게 많음.
다만 하나씩 오류가 나지 않게 조립해나가는 중.
1일1업데이트가 그 증거.
지원금 먹튀니 뭐니 말이 많은데, 이건 절대 아님.
주요 작업자들은 날마다 크런치임.
부족하나마 다들 열심히 하고 있음.
진짜 참여한 내가 봐도 욕먹을 퀄리티로 낸건 맞고 지금 이 글도 욕 먹을 각오로 쓴거임.
다만 일부러 그런 퀄리티로 만든게 아니란건 알아줬으면 좋겠다는 마음으로 새벽에 글 써봄.
굿나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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