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각 제조사의 용자시리즈 상품화의 차이점.

[제니 웨이크먼]

반다이 SMP

가오가이가 부터 시작해 다그온, 파이버드, 마이트가인까지 상품화로 내준 용자들이 많음.

완전/교체식 변형에 합체까지 지향하는 식완.

메인용자는 물론 옵션파츠, 무기로 변하는 서포트 용자, 라이벌, 

우직쾅쾅하신 드라이어스님 같은 악당제품도 내줌.

단, 식완이라서 불안정한 프라재질로 파손 우려가 많고 반다이답게 더럽게 비싸고 한정도 많고 재판도 잘 안한다.

특히 가오가이가의 옵션파츠, 다그온의 서포트 메카의 한정질은 최악.

코토부키야

비변형대신 프로포션, 가동 중심으로 제작하며, 엑스카이져부터 시작하여 제이데커, 골드란, 다간X를 내줌.

과한 리파인이 아닌 원본에 가까운 형태로 내줘 대체로 무난한 편.

공용 프레임을 쓰고 코어메카와 메인 합체, 추가 파츠로 그레이트 합체형으로 조립하는 방식으로 상품화.

고토스럽게 SMP 못지않은 비싼 가격에 스티커가 없고 색분할이 아쉬움.

비변형이라고 냈음에도 비변형이라고 억까하는 불편러들이 있고, 라인업, 재생산 속도가 반다이, 메카스마보다 매우 느림....

현재 다간 X에서 진행이 더딘상황....

굿스마일 더 합체

수집가들의 눈길을 한 몸에 받고있는 신생 제조사.

완전변형, 합체를 지향하며, 조형사 자연침대님을 중심으로 엄청난 프로포션과 가동시스템으로 용자 제품화의 유일한 희망.

다간X의 QC문제로 용자제품 첫 발매부터 문제가 있었으나, 

디테일, 변형과 합체가 대체불가 수준으로 나오는 기염을 토해냄.

이 기세로 7단 변신의 세븐체인져도 개발중이고, 마이트가인이 차기 제품으로 생산중이며,

용자덕후들은 다간의 4발짜리얘와 날지 못하는 얘의 상품화까지 바라고 있음.

적당한 가격을 책정하기 위해 합금을 뺀것과 부분 부분 조형 아쉽다는 이유로

커뮤니티에서는...

나온 것만으로 고마운줄 알아라!

VS

돈 주고 사는 건데, 불만도 못하냐?

이런 의견 충돌로 불타는 중.

어디까지나 내 입장에서 본 거고 어느 제품이든 호불호가 있긴함.

개인적으로는 골드란의 어드밴져나 제이데커의 슈퍼빌드타이거, 

다그온의 쉐도우 다그온도 나와줬음 좋겠음.

근데, 우크라이나 전쟁이랑 코로나19에다가, 본래 타 IP에 비해서 용자물이 인기가 높지 않아서

재생산도 잘 안되고 서브용자들을 다 ㅂㅈ 못하는게 아쉬움.

[제3사도]

IF 세계선 : 타카라 용자 마스터피스가 엑스카이저 이후 계속되었다면.....

[리락 쿠마]

다 사면 편안~

[인민배우 심영]

지갑도 편안해질듯.

[Digouter HHT]

SMP 다그온은 생각할수록 웃긴 게 라이너 다그온 출시를 암시하듯 예고했으면서(Don't say 4 or 5) 안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