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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이 공포물의 단골 소재인 이유는 병원 자체를 기쁜일로 가는 경우는 굉장히 드물거니와 대부분 자신의 안위와 관련된 목적으로 가기에 긴장과 걱정 두려움을 안고가는 장소라 무의식으로 경계심이 ON 되는 곳이기도 하지 어렸적부터 주사맞으려 병원가는 그 긴장감과 공포는 누구나 있기에 긴장되는 곳이란 게 머리속 깊이 새겨진 곳이기에 가능하지 그래서 역설적으로 장례식장은 진짜 죽음이 다뤄지고 시신이 있어도 어렸을때는 뭣도 모르고 가고, 어른이 되어서는 공포가 아닌 슬픔과 착잡함을 가지는 곳이기에 호러 스팟으로 채용률은 상대적으로 떨어지는 편이야 클리셰로 무서운 곳이 되려면 그 장소의 직접적인 역할보다 대다수가 어릴적에 그곳에 공포나 긴장을 겪은 장소여야한다는 거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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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이나 학교처럼 시끌시끌한데가 적막이 흐르면 별의별 소음이 다들리는데 그게 존나무서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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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슾2 최고 호러구간이 어린이집...
(IP보기클릭)211.238.***.***
병원이 생과사의 경계라 그런가 싶기도..
(IP보기클릭)223.38.***.***
학교면 모를까 사실 병원은 호러요소가 첨가된 수준의 게임이라도 충실하게 호러스팟인 경우가 겁나 많음ㅋㅋ
(IP보기클릭)59.2.***.***
병원에 입원했을 때 밤에 물먹으러 병실에서 나와서 복도 걷는데 진짜 개조용함 ㄷㄷ
(IP보기클릭)175.223.***.***
오히려 더 무섭겠는뎅... 아기자기한 그림들에 그렇지않은 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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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면 모를까 사실 병원은 호러요소가 첨가된 수준의 게임이라도 충실하게 호러스팟인 경우가 겁나 많음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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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ㅇ 바이오하자드터져서 환자들수용하고 조치를취하는데 결국 컨트롤아웃으로 수많은 환자들 떼몰살+감염으로 좀비스폰지역되버리지 | 23.02.02 05:3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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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이나 학교처럼 시끌시끌한데가 적막이 흐르면 별의별 소음이 다들리는데 그게 존나무서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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뚜벅... 하면 복도 끝에서 끝까지 다 들리는데 ㄹㅇ | 23.02.02 06:0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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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이 생과사의 경계라 그런가 싶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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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에 입원했을 때 밤에 물먹으러 병실에서 나와서 복도 걷는데 진짜 개조용함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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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린 병실마다 코골기담당 있었는뎅... | 23.02.02 05:3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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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에 일어나서 보니까 우리 병실엔 없었는데 그럼 난가 | 23.02.02 05:3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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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넹 | 23.02.02 05:3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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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3.02.02 06:1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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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전함 베나터!
오히려 더 무섭겠는뎅... 아기자기한 그림들에 그렇지않은 내부 | 23.02.02 05:3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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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전함 베나터!
데슾2 최고 호러구간이 어린이집... | 23.02.02 05:4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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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님이 있는 곳 | 23.02.02 06:0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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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3.02.02 09:5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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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이 공포물의 단골 소재인 이유는 병원 자체를 기쁜일로 가는 경우는 굉장히 드물거니와 대부분 자신의 안위와 관련된 목적으로 가기에 긴장과 걱정 두려움을 안고가는 장소라 무의식으로 경계심이 ON 되는 곳이기도 하지 어렸적부터 주사맞으려 병원가는 그 긴장감과 공포는 누구나 있기에 긴장되는 곳이란 게 머리속 깊이 새겨진 곳이기에 가능하지 그래서 역설적으로 장례식장은 진짜 죽음이 다뤄지고 시신이 있어도 어렸을때는 뭣도 모르고 가고, 어른이 되어서는 공포가 아닌 슬픔과 착잡함을 가지는 곳이기에 호러 스팟으로 채용률은 상대적으로 떨어지는 편이야 클리셰로 무서운 곳이 되려면 그 장소의 직접적인 역할보다 대다수가 어릴적에 그곳에 공포나 긴장을 겪은 장소여야한다는 거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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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쁜일로 가는건 산부인과 뿐이려나 | 23.02.02 06:0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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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과가 배경인 공포겜...같은거 수요가 있으려나 | 23.02.02 07:0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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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원래 낮에 사람 북적이는 곳이 밤에가면 졸 무서움. 심지어 공항도 새벽에 가면 무서움 ㅋ | 23.02.02 09:5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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