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롤에서 히오스 넘어갔다 다시 롤로 연어한 이유

[캬루는캬루룽]

처음에 진짜 롤 한국섭 오픈하고 2일째 된날 시작해서 군대가기 전까지 밥처먹고 롤만하다가

군대 전역하고도 좀 했는데 채팅창이 너무 더럽고 역해서 히오스로 갈아탐.

히오스에도 유져랩1000찍고 캘투 130랩찍었는데 리그없어지고 게임이 사실상 방치되었음

여기까진 좋은데 게임이 거의 망해서 유져 다빠져나가니까 엄청난 문제가 발생하게됨.

매칭을 돌리면 그냥 게임을 할줄 아는사람이 없음.

히오스는 맵별로 기믹이 있어서 그 기믹을 수행하는게 무엇보다 중요한데

이걸 그냥 모르고 신경도 안씀.

맵별로 운영하는 방식이 있는데 그것 역시 아무도 모름

그냥 어떤맵이던지 무지성 한타 이외에는 안함.

대표적으로 브락시스 항전같은 맵은  탑라인에 한명가고 바텀에 4명가는게 99%필승 전략임.

먼저 후달려서 한명이라도 탑으로 올라가는순간 그게임은 끝남.

어? 우리탑 플레이어 힘들어보이네?  그런생각 가지면안됨 탑은 그냥 영원히 고통만 받고 대신 승리를 얻으면되는게 그 맵의 특징임

근데 결국 누구하나 올라가고 게임터짐

게임이 망하고 방치되어도 그냥 할순있음. 그런데 플레이어들이 그냥 게임에 대한 이해도 0%로 게임을하니까 그냥 재미가없음.

왜냐면 이건 공산주의 시스탬을 가져서 혼자선 캐리가 안되는게임이니까

결국 히오스도 버리고 다시 롤로 넘어감

[조제]

졷같은 9판을 버티며 캐리하는 1판의 뽕맛으로 하는 장르인데
그게 안되니

[꼬뮤니즘과]

브락시스에서 전문가나 전사로 혼자 라인하나 틀어막고 신호기 안넘어가게 견제하는게 은근 재밌음.
전문가는 깜짝킬각 만들기도 좋아서 재밌었는데

[꼬뮤니즘과]

그러다가 ↗같으면 다음판은 빠대잡고 레이너고른다음에 하고싶은거 다하고 놀고

[소프트화랑]

괜춘 어차피 상대도 모르는 놈들 많아서

[Dezack]

나랑 비슷하네. 난 롤하다 히오스 알파 당첨되서 그때부터 히오스만 했는데
말한데로 게임 운영을 접어서 있던유저들 빠져나가니 게임 이해도가 부족한 사람들이 너무 많아짐. 많아진게 아니고 그냥 상위권이라는게 사라짐. 매칭이 ㅄ된이유고
난 그래서 1년전부턴 빠대도 안하고 그냥 난투만 돌림. 오히려 이쪽이 게임 이해도가 높은 사람들이 더 많음.

[카요코]

그래서 빠대하려면 5인팟해야함

솔큐는 조합 좋게걸려도 50퍼의 확률임

지거나 이기거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