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왜 ㅅㅂ 이메일들을 안읽고 답장을 하지??

[착한 생각]

뭔가 어느 회사 제품에 문의가 생겨서 연락을 하면 제대로 안읽고 계속 헛다리만 짚는곳이 태반임

지금 노리고 있는 모니터 스탠드가 하나 있는데 여러 리테일러에서 다 재고 나간지 몇달 됬길래 혹시 단종된건가 싶어서 제조사에 문의했더니 단종 된거냐 아니냐만 알려달라 해도 자꾸 여기 가보라 저기 가보라 말만함

내가 몇달째 입고가 안되는데 단종이냐 아니냐만 Yes/No 만 대답해달라는데 자꾸 리테일러 링크 보내줌

썅 보내면 뭐해 재고없음인데 미친녀나

뭐 은유적으로 단종 아니라고 한걸수도 있긴 하지만 난 걍 딱 확실하게 딘종이냐 아니냐만 말해달라는거고 단종이면 같은 브랜드 상위모델 사고 아니면 기달리겠다 하는데 ㅅㅂ 이거 대답하는게 그리 어렵나..???

나중가선 내가 일하는곳에(여기 일한다고 말한 뒤에) 곧 재고 들어올거라고 여기 가보라고 까지 말함. 내가 이미 거기서 일하고 재고상황이랑 입고 예정 물량이랑 다른 손님들 백오더에 입고예정물량 다 따져서 내껄로 할당된거 없고 입고 예정일도 천년만년 늘어지니 물어보는건데

이것뿐만이 아니라 썅 어느 회사든 꼭 동문서답하는 새ㄲ1들땜시 일할때 존나 빡치는데 왜 이런사람들은 어딜가나 있는거지???

[냥이마스터]

전화문의 없애고 1대1 답변만 해주는 센터 같은 데서도 그런 상담원들 때문에 피곤해. ㅋㅋ 물어본 거에 답은 안하고 엉뚱한 답을 달았는데 답변 완료 하는 순간 다시 못물어보고 처음부터 다시 해야 함 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