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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 악습이었던 초등학교 문화 [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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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리수거
ID | 구분 | 제목 | 글쓴이 | 추천 | 조회 | 날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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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167.***.***
국민학교문화 아니고?
121.172.***.***
사기가 만연하던 시절이니..
118.235.***.***
초등학교가 아니라 진짜 국민학교 아니냐? ㅋㅋㅋㅋ
122.32.***.***
저거 ㅈㄴ 많이 들고 오던 애들 있었는데...집이 신문공장을 하는건지...
175.223.***.***
09학번 초딩인데 저거 했다.
183.102.***.***
아니야 초딩때 있었음
222.101.***.***
이 시즌에 나온 신조어
121.167.***.***
국민학교문화 아니고?
175.223.***.***
깊은바다나미
09학번 초딩인데 저거 했다. | 23.02.01 07:16 | | |
183.102.***.***
깊은바다나미
아니야 초딩때 있었음 | 23.02.01 07:18 | | |
223.39.***.***
...? 나도 09학번 10군번인데 저런거 하나도모름. | 23.02.01 07:19 | | |
61.74.***.***
09학번이면 입학할때는 국딩아님 06학번인 내가 5학년 올라갈때 바뀐것 같은데 | 23.02.01 07:25 | | |
118.235.***.***
87년생? 그러면 3학년쯤에 초등학교로 바뀌었을걸. | 23.02.01 07:30 | | |
61.74.***.***
그렇게 어릴때 바뀌었었나 나도 어리구만 | 23.02.01 07:32 | | |
106.101.***.***
아냐 서울 한복판에서 초등학교 다닌 나도 저거 한다고 아파트 이웃들한테 폐지 얻고 그랬어 | 23.02.01 07:35 | | |
106.101.***.***
08학번 89년생 입학할때 초등학교로 바뀜 | 23.02.01 07:40 | | |
211.36.***.***
83이 마지막 국민학교 졸업. | 23.02.01 07:44 | | |
221.151.***.***
92년생 초딩 했음 저거 | 23.02.01 07:45 | | |
223.38.***.***
내가 입학때부터 초딩인 첫해이지 싶은데 저학년때까지 저거함 | 23.02.01 07:48 | | |
39.7.***.***
초딩출신인데 했다 | 23.02.01 07:51 | | |
112.150.***.***
나도 초등학교 시절에 했었음 | 23.02.01 07:56 | | |
118.44.***.***
그런가???? 내가 국민때 입학했고 도중 초등학교로 바겼지만 저런거 없엇음 | 23.02.01 08:04 | | |
183.102.***.***
저보다 형님 같은데 제가 98년도 입학이라 초딩으로 했는데 아마 초2까지인가 초4까지인가 했던걸로 기억 | 23.02.01 08:06 | | |
122.47.***.***
13학번 초딩인데 초등학교 1학년때 한듯 | 23.02.01 08:16 | | |
121.166.***.***
나 08학번임. 입학때 국민학교였고, 2학년때 초등학교로 명칭 바뀜. 지역별로 차이가 좀 있었음. | 23.02.01 09:06 | | |
39.7.***.***
국민학교는 잔디씨 채집이었지.. | 23.02.01 10:22 | | |
49.170.***.***
예산문제 및 기타 문제로 명패 등을 그대로 놔둔 경우가 있는거지. 공식적으로 89년생 입학부터는 초등학교로 완전 바뀐게 맞아. 지역별 차이있던게 아냐. | 23.02.01 11:42 | | |
119.197.***.***
아님 명칭 완전히 바꾸는데 5년 넘게 걸렸어요 명패만 안바꾼게 아니라 공문서에서도 순차적으로 바뀜 | 23.02.01 15:02 | | |
119.197.***.***
나같은경우 5학년 즈음에 이름 바꾼다는 소리를 들었는데 졸업장이나 기타 서류엔 다 국민학교였음 중학교때 뗀 서류엔 국민학교로 나와있었고 나중에 대입때문에 뗀 서류에선 초등학교로 바뀌어 있었음 | 23.02.01 15:05 | | |
203.253.***.***
나도 09학번인데 초딩때 했었는데 ㅋㅋㅋ 왜 했었다는 댓글에 비추 열심히 박혔냐 | 23.02.01 18:16 | | |
218.238.***.***
초딩 1~2 학년까지 햇는 기억이 남. 집에서 신문을 안봐가 근처 가게에서 양해를 구하고 가져갔었지. | 23.02.01 19:50 | | |
121.172.***.***
사기가 만연하던 시절이니..
161.122.***.***
각 반 할당량 채워야하는 것도 있었죠 강제 씰 구매 강제 성금 저금통 채우기 | 23.02.01 07:49 | | |
118.130.***.***
우리학교는 졸업엘범에 전교생 주민등록번호까지 적어놨었슴 ㅆㅂ ㄷㄷㄷㄷㄷㄷㄷ | 23.02.01 17:47 | | |
222.100.***.***
맞다 사기 ㅋㅋ 옛날에 방위성금이라고 애들 돈 걷어 전의경 도시락비에 쓴다는 소문도 있었는데 ㄷ | 23.02.01 18:21 | | |
125.31.***.***
118.235.***.***
초등학교가 아니라 진짜 국민학교 아니냐? ㅋㅋㅋㅋ
218.156.***.***
맞음 국민학교. 어린 손으로 주먹 두 개 쌓아서 그 높이까지 못 가져오면 우린 손바닥 맞았음; 애기가 어깨 무겁도록 책가방 + 커다란 도시락 가방 + 실내화 가방 + 체육복 가방 + 엄청난 무게의 폐품을 품에 끌어안고 등교했다. 몇 명이 할당량 채우지 못하면 반 전체가 바닥에 엎드려서 교실 나무 바닥 왁스 걸레질함. 그래도 쥐꼬리 모아오라는 거 아니어서 다행인 줄 알라고. (당시 쥐를 잡자 운동 중) | 23.02.01 19:34 | | |
122.32.***.***
저거 ㅈㄴ 많이 들고 오던 애들 있었는데...집이 신문공장을 하는건지...
118.33.***.***
아예 교실 단위로 마을 싹 돌아서 신문 받은적 있음. 당시에 포터 반정도 채웠는데 그 폐품 아저씨가 티켓을 걍 세지도않고 한뭉터기 주더라 | 23.02.01 07:19 | | |
123.215.***.***
수집기간 되면 아침 일찍 등교하는 국딩들이 벼룩시장 싹다털어감 정시등교 하면 국물도 없음 | 23.02.01 13:03 | | |
211.234.***.***
218.156.***.***
전교생 운동장에 모여 머리에 띠 두르고 몇 녀석 웅변한다고 나와서 이 연사 강력히~ 강력히~ 외칩니다~! 하면서 북한 금강산 댐 규탄 대회도 했음. 그런 거 가르치는 웅변학원도 있었지. | 23.02.01 19:37 | | |
1.223.***.***
웅변학원 가면 국민헌장 부터 가르치던데..ㅋ | 23.02.02 04:24 | | |
116.42.***.***
103.163.***.***
104.28.***.***
93년생인데 나는 함 | 23.02.01 07:44 | | |
112.150.***.***
나도 92년생인데 잠깐 했던기억남 2학년부턴 안했던거같음 | 23.02.01 07:57 | | |
118.235.***.***
92년 나도 햇는데 초3인가초4되면서 학교건물업그레이드하고 안함 | 23.02.01 08:14 | | |
59.187.***.***
94인데 종이 같은거 주기적으로 걷으러 폐지트럭이 옴 사열대라고 해야하나 거기에 트럭이 바짝대서 위에서 트럭으로 던지면 되게끔 함. 종이 모아다가면 휴지로 바꿔주고 그랬음 | 23.02.01 23:51 | | |
112.173.***.***
223.62.***.***
121.163.***.***
122.32.***.***
223.62.***.***
121.135.***.***
훨씬 이전부터 있었음 | 23.02.01 07:24 | | |
118.33.***.***
애들이 모으는 폐품이 별거 아닌거같지만 당시 기억으로는 존나 큰트럭 아마 10톤일걸? 매립장같은데 있는거 그거 하나를 가득채움.. 회식비 나올거다 | 23.02.01 07:33 | | |
211.44.***.***
저거 했을때 년도를 생각 해보세요 , 라뛔 학년당 반 10-12개반, 각 반에 40명 정도 였으니 ? 전교생 약 1200명 정도가 1K 정도만 들고 와도 폐지만 1200kg 임요 ㅋㅋㅋㅋ | 23.02.01 07:40 | | |
120.142.***.***
나때는 14반에 반당 60명넘었음.. 겨우 1200명수준이아님 | 23.02.01 11:21 | | |
222.112.***.***
59.25.***.***
222.101.***.***
이 시즌에 나온 신조어
118.235.***.***
이건 imf때로 기억 ㅠ | 23.02.01 07:30 | | |
118.235.***.***
아껴쓰고 나눠쓰고 바치고 다바치고 | 23.02.01 08:18 | | |
175.210.***.***
아버지 나를 낳으시고 바지적삼 다 적시셨네 | 23.02.01 10:51 | | |
115.23.***.***
아나바다는 국민학교시절이 아님 | 23.02.01 11:01 | | |
106.101.***.***
이게 아나바다 | 23.02.01 11:23 | | |
119.192.***.***
아나바다는 imf 이후여 | 23.02.01 11:23 | | |
106.101.***.***
| 23.02.01 11:29 | | |
118.42.***.***
118.235.***.***
118.130.***.***
114.204.***.***
106.101.***.***
121.139.***.***
진짜 몰라? 팔아서 주머니에 넣어야지 대놓고 돈가져오라는 소리는 못하니까 대놓고 봉투가져오라는 선생도 있긴 했었지 봉투가져오는 학생과 안가져오는 학생의 대우차이가 어마어마하기도 했고 | 23.02.01 08:25 | | |
223.62.***.***
최초의 시작 자체는 좋은뜻이였겠지? 개개인은 그냥 쓰레기통에 버릴껄 학교단위로 강제로 모으게해서 재활용 시키자 같은? | 23.02.01 10:17 | | |
58.231.***.***
진짜 선생들 주머니로 가는 거였어요? 30년만에 진실을 알게 된 건가...개킹받네 | 23.02.01 17:22 | | |
118.235.***.***
쓰레기종량제와 비슷한 시기에 시작한 운동이긴 한데 자세하게 파고들면 북유게감 인물이 나와서 더 언급할 수가 없음 | 23.02.01 17:48 | | |
180.224.***.***
210.221.***.***
125.180.***.***
118.36.***.***
난 초등학교 5학년들이 구관을써서 5학년떄는 해봤었음 ㅋㅋㅋ | 23.02.01 07:43 | | |
220.123.***.***
왁스칠은 대리석 깔면서 졸업한 1인(아마 초 4쯤이였음) 중1때는 공조기 시공기간 동안 수업을 과학실에서 듣고... | 23.02.01 07:56 | | |
110.170.***.***
우와 학교가 어디길래 바닥이 대리석임? 외국인학교나 명문 사립초같은것인가? | 23.02.01 08:18 | | |
183.105.***.***
왁스칠은 양반 ㅎ 초칠을 해봤어야죠. ㅋㅋ | 23.02.01 08:26 | | |
223.38.***.***
화강석얘기아닐까요 | 23.02.01 08:43 | | |
119.197.***.***
시멘트에 돌 넣어서 대리석처럼 보이게 만든거임 학교 바닥은 마루랑 가짜대리석 두가지종류가 있죠 | 23.02.01 22:38 | | |
119.204.***.***
39.7.***.***
211.206.***.***
저걸 주단위로 했나 월단위로 했나 기억이 오락가락한데 그렇게 하는 것도 엄청 힘들었는데 하루에 1kg? 그러면 애들 죽어나가요. 말도 안되는 학교 횡포였지만 깔때 까더라도 수치는 맞춰가며 깝시다 | 23.02.01 08:46 | | |
175.223.***.***
애들이 (아무리 집에 있는 것 가져오기라지만) 하루마다 1kg 폐지를 어디서 구함? 저때는 요즘같은 택배도 없어서 골판지도 나오는 곳(슈퍼 등)에만 있었음. 한달마다 모았는데, 한달치 집에서 신문 보는 것만 모아서는 할당량 못 채웠음. 신문을 집에서 2종 이상 보거나 다른 책/잡지/어떻게든 구한 박스 등을 더 얹어야 그달 혼나는 것 면하는 것이었음. | 23.02.01 09:22 | | |
117.111.***.***
39.7.***.***
나 그거 검정 고무신에서 봤어! | 23.02.01 07:53 | | |
116.122.***.***
221.160.***.***
112.162.***.***
125.137.***.***
220.123.***.***
나랑 1년차이네 92년생인 내가 초4때 쯤 대리석 깔았으니... 아 서해안 고속도로 공사도 그쯤이였지 참... | 23.02.01 07:57 | | |
114.203.***.***
175.223.***.***
한달치 신문만 모으면 할당량 미달로 혼남. 신문을 2부씩 보거나 다른 루트로 종이(책 등) 구해서 얹어야 할당량 채웠음. | 23.02.01 09:24 | | |
221.163.***.***
주간 보물섬. | 23.02.01 19:04 | | |
175.205.***.***
223.38.***.***
1.236.***.***
211.234.***.***
121.186.***.***
121.139.***.***
무슨 명분으로? | 23.02.01 08:22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