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르시스트에
대신 자신만의 신념이나
뛰어난 두뇌에 자기만의 철학과 미학이 매우 뚜렷한
그런 캐릭터로 묘사됨
피터 파커의 안티 버전이라고도 해석되기도 하고
이런 놈이 빌런이 되는건 진짜
딱 한가지 이유
존나 이기적임. 자기밖에 모름.
사랑하는 사람 생기면 그래서 더더욱 남들 ㅈ까
난 나랑 내 사랑만 신경쓴다. 이런 식.
남들이야 디지든 말든.
열등한 생물들..
이럼
쏘시오패스나 싸이코패스는 아님
의외로 도덕관념은 상식적인 범주에 해당됨. 묘사된 바로는
작가진도 그리 취급하는걸 선호하는듯.
그저 매우 매우 매우 매우 매우 이기적일뿐
스파이더맨이랑도 열등감땜에 싸우는거 아님 정말 호적수로 인정하는데도 불구하고
피터가 앰생으로 살고있으니 대체 저 새.낀 저 능력갖고 왜 저렇게 삼? 하면서 답답해함
그래서 피터 몸 장악했을때도 승승장구. 이것도 웃긴게 오토도 피터 몸에 들어가고나서야 인생 핌.
여러모로 의외로 피터 파커랑 참 공통점이 많은 인물. 이 인간도 파커럭과 대비될 정도로 불우함 인생이.
두 놈들 다 비운의 천재같은 느낌.
(IP보기클릭)182.215.***.***
(IP보기클릭)211.2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