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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 썩은 시체 가까이서 본적잇냐?.jpe [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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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댓글


    (IP보기클릭)211.234.***.***

    BEST
    목 매달고 ㅈㅅ한 사람 시체 본 적 있는데 시발 아직도 가끔씩 꿈에.나와. 그 꿈 꾸는 날이면 잠자긴 글렀음.
    23.01.30 02:36

    (IP보기클릭)115.140.***.***

    BEST
    한 20년전에 있던 썰인데 그때도 이미 상조나 장례업 체계적으로 잡혀서 전부 정식 장례지도자들 쓰지 알바생 쓸여지조차 없음
    23.01.30 02:46

    (IP보기클릭)211.228.***.***

    BEST
    살이 뭉그러지는거 상상하니까 시발;;;;;;;
    23.01.30 02:35

    (IP보기클릭)211.179.***.***

    BEST
    여태 살면서 본 유일한 시체가 할머니 돌아가시고 관에 들어가실 때였는데, 그 과정에서 가족들도 돕던때 만지면서 느낀 그 한기가 아직도 기억난다
    23.01.30 02:44

    (IP보기클릭)106.101.***.***

    BEST
    닭 삶은 것 마냥 피부가 벗겨져버리지..
    23.01.30 02:36

    (IP보기클릭)114.199.***.***

    BEST
    개인적으로는 비슷한 냄새인지는 모르겠지만 헛구역질 나게 했던 냄새는 취사장 기름 잔뜩긴 배수구였나..비위 자신있다고 생각했는데 그 비쥬얼과 냄새 잊을 수가 없다..
    23.01.30 02:46

    (IP보기클릭)118.216.***.***

    BEST
    으으...
    23.01.30 02:36

    (IP보기클릭)211.228.***.***

    BEST
    살이 뭉그러지는거 상상하니까 시발;;;;;;;
    23.01.30 02:35

    (IP보기클릭)106.101.***.***

    BEST
    닭 삶은 것 마냥 피부가 벗겨져버리지..
    23.01.30 02:36

    (IP보기클릭)118.216.***.***

    BEST
    으으...
    23.01.30 02:36

    (IP보기클릭)211.234.***.***

    BEST
    목 매달고 ㅈㅅ한 사람 시체 본 적 있는데 시발 아직도 가끔씩 꿈에.나와. 그 꿈 꾸는 날이면 잠자긴 글렀음.
    23.01.30 02:36

    (IP보기클릭)223.39.***.***

    루리웹-7916929576
    아니 어쩌다... | 23.01.30 02:44 | | |

    (IP보기클릭)218.156.***.***

    루리웹-7916929576
    IMF때 산에서 자주 봤지ㅠㅠ | 23.01.30 02:46 | | |

    (IP보기클릭)58.126.***.***

    루리웹-7916929576
    곧 나의 상태가 그럴것 같음... 요즘 현황보면 | 23.01.30 02:50 | | |

    (IP보기클릭)121.142.***.***

    너님은끔살요
    굳이 직접 안봐도 인터넷에서 충분히 볼수있음 | 23.01.30 03:03 | | |

    (IP보기클릭)61.85.***.***

    너님은끔살요
    아는 사람이 의용소방대 하면서 시체 내린 적 있었다고 하던데 ㅎㄷㄷ | 23.01.30 03:05 | | |

    (IP보기클릭)59.14.***.***

    루리웹-53620302

    햄스터 짤 보구 힘내여 | 23.01.30 03:23 | | |

    (IP보기클릭)223.38.***.***

    루리웹-7916929576
    나도 본적있는데 그후로 몇년동안 목티를 못입겠더라... 목도리도 못하고 목 조금이라도 졸리는 느낌나면 식은땀 나고 장난 아니였음 정신과 상담도 받고 | 23.01.30 03:28 | | |

    (IP보기클릭)223.38.***.***

    유탄발사기
    넥타이는 절대 못해서 다니던 회사에 상담진료 받은거 제출하고 노타이로 근무했음 자다가 이불 목에 걸쳐도 놀라서 깨곤했어 | 23.01.30 03:30 | | |

    (IP보기클릭)121.168.***.***

    루리웹-7916929576
    유게이들과 함께 하하호호 하는 생각을 하며 잠을 청해 봐 | 23.01.30 04:05 | | |

    (IP보기클릭)223.56.***.***

    카토야마 키코
    귀여워..쏘옥 들어가네 | 23.01.30 09:54 | | |

    (IP보기클릭)211.250.***.***

    ㅠㅠㅠㅠ
    23.01.30 02:42

    (IP보기클릭)222.108.***.***

    장례식장 시체 닦는 알바할때 일부러 술마시게해서 잔뜩 취한채로 시킨다는 썰 들어본적 있는데...
    23.01.30 02:44

    (IP보기클릭)115.140.***.***

    BEST
    루리웹-0643432154
    한 20년전에 있던 썰인데 그때도 이미 상조나 장례업 체계적으로 잡혀서 전부 정식 장례지도자들 쓰지 알바생 쓸여지조차 없음 | 23.01.30 02:46 | | |

    (IP보기클릭)221.147.***.***

    루리웹-0643432154
    그건 도시괴담임. 적어도 90년대 이후론 없었음. | 23.01.30 02:49 | | |

    (IP보기클릭)58.126.***.***

    유동닉입니다
    카더라까진 아니고 실제로 있긴 있었다고 알고있음 장례식장은 아니고 병원 영안실같은 곳으로 알고있음 | 23.01.30 02:54 | | |

    (IP보기클릭)1.229.***.***

    개망창월
    병원 영안실 이거 일본 시체닦이 썰이 넘어온 거라서 신빙성 없다고 함. 웃긴 건 일본에서조차 시체닦이 알바는 없었다는 거... 심지어 이 주제로 미연시조차 있지만 실체는 없는 허구라고 함. | 23.01.30 03:14 | | |

    (IP보기클릭)121.168.***.***

    홍모씨
    미연싴 ㅋㅋ | 23.01.30 04:06 | | |

    (IP보기클릭)37.236.***.***

    루리웹-0643432154
    마지막이 아마 01년도일껄 당시 단순 염 일당 9만~13만 미장이 17 분쇄 30 정도 참고로 당시 직업소개소 노가다 일당 4만원 | 23.01.30 06:30 | | |

    (IP보기클릭)211.179.***.***

    BEST
    여태 살면서 본 유일한 시체가 할머니 돌아가시고 관에 들어가실 때였는데, 그 과정에서 가족들도 돕던때 만지면서 느낀 그 한기가 아직도 기억난다
    23.01.30 02:44

    (IP보기클릭)112.146.***.***

    건담Wㅏ폭장치
    쩝.. 진짜 살아있는거랑 아무런 외관차이도 없는데 그냥 온기가 없다는게 너무.. 이질적이지조차 못했움 | 23.01.30 02:48 | | |

    (IP보기클릭)223.39.***.***

    건담Wㅏ폭장치
    진짜 그 차가움은 너무나 낮썰어었음 | 23.01.30 03:03 | | |

    (IP보기클릭)175.211.***.***

    건담Wㅏ폭장치
    저도 할아버지 입관식 때 실제로 뵀었는데 잊혀지지 않슴메 그것도 뇌리에 박혀있는데 썩어문드러진 시체는 짐작도 안가네영.. | 23.01.30 09:33 | | |

    (IP보기클릭)211.192.***.***

    건담Wㅏ폭장치
    요즘은 입관식 할 때 만져도 안 차갑게 해주더라 엄마 돌아가셨을 때 장례 지도사가 만져도 안 차가울 거라고 해서 얼굴 만져봤는데 하나도 안 차갑더라고.. | 23.01.30 09:45 | | |

    (IP보기클릭)114.199.***.***

    BEST
    개인적으로는 비슷한 냄새인지는 모르겠지만 헛구역질 나게 했던 냄새는 취사장 기름 잔뜩긴 배수구였나..비위 자신있다고 생각했는데 그 비쥬얼과 냄새 잊을 수가 없다..
    23.01.30 02:46

    (IP보기클릭)61.77.***.***

    루리웹-2176972534
    육류 해체해서 소포장하는 공장이 입주한 건물 페인트공사 알바한 적 있었는데... 건물 뒤쪽 배수구쪽으로 가면 육류에서 나온 기름섞인 물들이 잔뜩 고여있어서 역한 냄시가 났는데 벽이고 바닥이고 아주 미끌미끌해서 와 이건 좀 심하다 하고 있었거든 그러다 그 공장 내부 입구쪽에도 칠해달라그래서 문열고 딱 들어갔는데... 입구 문 열고 들어가면 가공장으로 들어가는 문이 하나 더 있었거든 그 문을 안열고 입구만 열고 들어갔는데... 그 건물 뒤편의 역한냄새는 오히려 상쾌할 정도의 진짜 심한 악취가 진동을 하는거야... 그럼 가공장 안에서는 더한 냄시가 난다는 거잖아... 근데 그런곳도 위생 기준은 지켜가면서 일을 할거고, 안지킨다 하더라도 막 부패해서 구더기가 바글바글한걸 구석에다 두고서 일하진 않을거아냐... 기껏해야 부산물들이 부패가 시작할랑 한다거나 부패가 막 시작하고 있는 정도일거란말이지 근데 그런 역한 냄시를 뿜뿜하는데 한여름에 부패된 시신의 냄시는... 대체 어떨까? 듣기론 창문을 다 닫아놔도 이웃집에도 심각한 악취와 벌레때문에 고생한다고 하던데 대충 그 공장은 입구의 방화문만 닫아도 냄시는 안났으니깐... | 23.01.30 03:42 | | |

    (IP보기클릭)58.79.***.***

    루리웹-2176972534
    츼사장이면 양호할걸 그냄새는 익숙해지지고 않고 불쾌한 골짜기처럼 느껴짐 | 23.01.30 05:18 | | |

    (IP보기클릭)58.79.***.***

    덥구만
    천장에서 쥐가 썩으면 일주일, 고양이 죽으면 한달 갔음 | 23.01.30 05:18 | | |

    (IP보기클릭)223.39.***.***

    경찰, 소방관들이 저런거 많이 본다지...
    23.01.30 02:46

    (IP보기클릭)221.147.***.***

    나 운전병이여서 한여름에 야간 근무지원하다가 고라니를 친 적이 있거든? 머리 맞아서 즉사했었어. 근데 새벽이고 어떻게 할 수도 없어서 그냥 옆에 두렁 쪽으로 던져서 치우고 잊고 있었는데 그게 며칠새 제대로 썩은 거야... 나 살면서 시취를 그 때 처음 맡아봤는데 이건 형용할 수가 없어... 진짜 저세상 냄새임. 나 그래서 전쟁이나 재난 상황에서 정신 나가고 그런 게 뭔지 알 거 같더라.
    23.01.30 02:50

    (IP보기클릭)211.38.***.***

    사람의 형체가 아닐때 그 역겨움음,,, 상상도 못해겠다
    23.01.30 02:50

    (IP보기클릭)112.150.***.***

    본적은 없고 볼뻔한적 있음 나 초등학생때 아침에 학교 일찍가서 교실에 앉아있는데 10분인가 지나니까 엄청 시끄럽고 싸이렌 막울림 나중에 알고 보니까 학교 제일 큰나무에 누가 목 매달고 ㅈㅅ했다더라 초등학교 입구가 두개인데 정문으로 온애들은 거의 봤는데 후문은 오는 길에따라 볼수 있어서 본애들 좀 있다더라
    23.01.30 02:50

    (IP보기클릭)112.150.***.***

    이웃집어르신
    아 참고로 그 사건 이후에 나무자체인가 큰 나뭇가지인가 잘라버림 | 23.01.30 02:52 | | |

    (IP보기클릭)219.240.***.***

    근데 사실 후각이라는게... 사람의 건강하고 직결적인 냄새는 아주 귀신같이 알아채는 기관임. 보통 도저히 견딜 수 없는 냄새가 난다는건..... 겁나 건강에 해롭다는 것 이니, 가능하면 마스크를 쓰는게 좋음
    23.01.30 02:52

    (IP보기클릭)61.75.***.***

    루리웹-9143021698
    사람 시체 냄새가 가축 시체 냄새랑 달리 지우기가 굉장히 어렵다던데 식습관 때문이려나? | 23.01.30 03:39 | | |

    (IP보기클릭)121.145.***.***

    발냄새 엄청 지독한 사람의 발냄새를 농축한 다음 하수구에서 일주일 숙성 시키고 암모니아 같은 화학약품 첨가한 냄새임
    23.01.30 02:52

    (IP보기클릭)58.237.***.***

    생각해보면... 야채 같은 것도 오랫동안 냅둬서 상하면 흐물흐물 해지고 생고기도 냅두면 흐물흐물해지던데 죽은 사람이라고 다를까 싶긴하네.. 어우 ㅁㅊ..
    23.01.30 02:53

    (IP보기클릭)112.212.***.***

    난 시체 일부러 안봤음. 죽은지 2주는 넘고 여름계절이라 아주 푹 썩어서 구더기가 들끓고 있다더라 일평생 꿈에 나타날까봐 보는거 거부했지.
    23.01.30 02:54

    (IP보기클릭)112.212.***.***

    카루리웹
    그 뒤진 시체 집은 내가 치웠어 ㅅㅂ 여름이라 집안이 사우나같았지. 쓰레기 초대용량 봉지 여래개 꾹꾹 담아서 밖에 내놓고 수거업자 불러서 치우게 해서 돈 많이 깨짐. | 23.01.30 03:00 | | |

    (IP보기클릭)218.39.***.***

    일본에서 살던 시절에 돈이 궁해서 본래 외국인은 못 하는 일인데 하숙집 주인 할아버지가 인맥으로 '어릴때부터 해외생활이 길어 일본어가 어색한 친척'이라며 용역회사에 소개한 적이 있었음 당시가 5월 즈음인데 그 시기가 일본에서 '전차인신사고'라 해서 쉽게 말하자면 전철에 몸 던져 자殺을 하는 성수기(?)인데, 현지 경찰들 인력으로 현장수습 커버가 안 되니까 관공서랑 계약이 된 민간용역에 외주를 주고 현장을 수습하는 것이었음(GTO(반항하지마)에서 나온 그거 맞음) 난 직접 보기 전까지 사람이 천철에 치여 죽으면 어디가 뭉개지거나 찢어지거나 터져서 죽는다고 생각했는데 인간의 육체가 어디 던져서 이음새가 망가진 인형 마냥 여기저기 흩어져 있었고 내가 하는 일은 그 덩어리나 파편을 자루에 담아서 수거하는 일이었음 첫날에 나 포함 신입이 총 셋인데 한 명은 보자마자 토 나오기 일보직전에 손발 부들부들 떨면서 리타이어, 나랑 다른 아재는 심리적인 거부감은 드는데 손발을 억지로 움직이는 것은 가능해서 토 나올 것 같은 것 참으며 꾸역꾸역 주워서 담았음(첫판에 포기하는 사람이 종종 나와서 사람 많이 모집하는가 싶었음) 보수는 진짜 짭짤했고 나름 적응은 되긴 했는데 정신이랄까 심리적으로 적성은 아니라 판단했고 법적으로 신분상의 문제도 있어서 급전 해결하고 성수기(?)도 끝나고 해서 그만 뒀음 그런데 거기서 맡은 피비린내랑 장기에서 나오는 악취도 끔찍했는데 부패한 시신이라니 나로서는 상상도 못 하겠네...
    23.01.30 02:54

    (IP보기클릭)218.39.***.***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루리웹-6010739633
    그냥 홀로 해외생활 무서운 줄 모르고 안이하게 있다 돈이 궁해져서 발버둥치다보니 그리 된 일이라... | 23.01.30 03:22 | | |

    (IP보기클릭)49.104.***.***

    俠者barbarian
    인신사고 맨날 나는거 어떻게 처리하나했더니 그런거였네.. 고생하셨습니다 | 23.01.30 04:42 | | |

    (IP보기클릭)218.39.***.***

    모스크바강하류의저힘찬연어들
    당시가 06~08년이었는데 지금과는 달리 일본에 안전문이 없던 시절이라 지금보다 그 정도가 심했던 것 같음요. | 23.01.30 04:49 | | |

    (IP보기클릭)118.235.***.***

    俠者barbarian
    GTO에 나온 그게 사실이군요;; | 23.01.30 09:34 | | |

    (IP보기클릭)124.49.***.***

    어차피 탄소 기반 원자들의 모임일 뿐임 화학 반응이 일어나 점차 다른 물질로 분해되는 중일뿐 잘 생각해보면 똥 오줌도 죄다 원자 분자의 집합일 뿐임 더럽다 역겹다는 반응은 인간이 만들어낸 개념이고 자신의 생리작용에 이득이 안되기 때문에 소화계통에서 반사적 거부반응은 일으킬 수 있지만 시체를 옮기는 과정은 그런 물질이 내 소화 기관으로 들어올 일이 없다는 것만 인지하면 차분해질 수 있음 그걸 자꾸 살아생전의 생명체 였다는 걸 대입하고 자신이 아는 지인의 생명체 반응을 정상으로 떠올리기 때문에 못견디는 것 어차피 생명체는 죽고나면 한낱 단백질 원자의 모음일 뿐이지
    23.01.30 02:56

    (IP보기클릭)218.39.***.***

    스파게티괴물
    내가 군복무 당시 헌병이라 목 메단 병사들 수습하면서 그렇게 마음 먹고 일을 하긴 했음 온전하지는 않지만 마음을 그리 먹으니 도움은 되었는데 "상부에선 무조건 병사 개인의 문제로 처리하겠지"라고 생각하니 그게 경디기가 힘들더라... | 23.01.30 03:00 | | |

    (IP보기클릭)219.240.***.***

    스파게티괴물
    아닌데염. 시체에서 나오는 물질들은 대체로 유해한 물질인 경우가 많아서 오랫동안 그 자리에서 호흡하면 각종 감염병의 위험이 있어요. 특히 사람이 죽은 시체는 각종 박테리아와 균류가 자라나기 좋은 양분이 되기 떄문에, 온갖 감염병의 온상이 된답니다. 예로부터 시체 처리를 못한 경우 온갖 전염병이 창궐한 것만 봐도 알 수 있어요. 그리고 더럽다 역겹다 라는 개념 자체가 생긴 이유가, 대체로 그런 물질의 경우 자신의 생존에 불리한 물질인 경우가 많기 때문에 그런 식으로 보이도록 되어 있어요. 그리고 단백질은 원자가 아니라 아미노산의 중합체라 보는게 더 맞아염 | 23.01.30 03:00 | | |

    (IP보기클릭)219.240.***.***

    스파게티괴물
    보통 역겹거나 혐오스러운 냄새가 난다는 것은, 그 근처에 건강에 몹시 해로운 물질이 있다는 거라고 볼 수 있으니 가급적 그 자리를 벗어나는게 좋아요 | 23.01.30 03:01 | | |

    (IP보기클릭)124.49.***.***

    루리웹-9143021698
    넴 저두 그렇게 생각해욤 하지만 사체를 운반하는거면 어차피 마스크를 쓰고 있고 일부러 몇시간 동안 사체 옆에서 냄새를 맡아가며 즐기지 않는한, 잠깐 사체를 운반하는 정도론 건강에 지장을 받지 않아욤 그렇기에 그런 일을 해야만 하는 사람이라면 마음가짐을 과학적으로 갖고 대하는게 훨씬더 도움이 될거라는게 제 요지에욤 | 23.01.30 03:06 | | |

    (IP보기클릭)182.220.***.***

    루리웹-9143021698
    그럴 일은 없겠지만 만약 시체를 옮겨야 될 일이 생겼을 때 저런 마인드를 가지면 그나마 괜찮지 않을까 란 취지의 글 같음. | 23.01.30 03:54 | | |

    (IP보기클릭)37.236.***.***

    스파게티괴물
    이제 썩은 시체 옮길때 옷에 묻었다고 질질 짤 사람의 글입니다. | 23.01.30 06:34 | | |

    (IP보기클릭)59.25.***.***

    입관할 때 잠깐 들었는데 주변에서 알 수 없는 냄새가 났다
    23.01.30 02:56

    (IP보기클릭)121.100.***.***

    부패된 시신 근처에 가면 뭔가 구리구리한 냄새가 남...구토는 안했는데 진짜 역하긴함
    23.01.30 03:00

    (IP보기클릭)223.39.***.***

    케바케인덧 삼촌 따라 알바로 두달동안 시체 청소 알바 다닌 적이 있는데 처음 맡았을 때 반사적으로 헛구역질 두어번 했지 딱히 말곤 며칠 몸에 냄새 베이는거 말곤 큰 문젠 없었음
    23.01.30 03:02

    (IP보기클릭)118.235.***.***

    새벽에 자기 무섭게들 왜 그래
    23.01.30 03:04

    (IP보기클릭)210.104.***.***

    고독사한거 있었는데. 냄새 딱히 모르겠더라 그냥 청소 안된 방의 악취 같은. 아마 안 썩었나봄.
    23.01.30 03:05

    (IP보기클릭)118.235.***.***

    어렸을때 투신한 사람 시체 멀리서 본적은 있음 경찰이랑 어른들이 막아서 가까 갈수 없어서 멀리서만 봤는데 딱히 감응은 앖었지만 어두워 지면 그 길은 피해서 다녔지
    23.01.30 03:08

    (IP보기클릭)61.85.***.***

    몇년 전에 우리 아빠가 아침에 자동차 옆에서 투신■■한 여자 시체 발견 했음. 우리 집 윗층 ㅎㄷㄷ 차 옆에 사람 있어서 처음에는 누워있는 줄 알았다고 함 ㅎㄷㄷ
    23.01.30 03:09

    (IP보기클릭)223.39.***.***

    파후파후
    투신하면 머리며 몸이며 다 박살나는거 아닌가. 그러면 육안으로 바로 알것 같은데.. 발견당시 밤이었나 | 23.01.30 04:04 | | |

    (IP보기클릭)121.140.***.***

    파후파후
    난 집앞 10미터에 사람이 누워 있길래. 아 죽었구나 그냥 생각이 들었음. 머리가 터져서 피가 빨간게 아니라 검은색일 정도로 흥건했는데 지나가는 사람들도 반응이 아.저사람은 죽었다. 물론 119 신고된 상태였고 . 바로 경찰과 함께옴. 그 자리는 지금도 주차금지 자리. | 23.01.30 04:45 | | |

    (IP보기클릭)1.244.***.***

    여러가지 다 빼고 그냥 비위가 약해서 못견딜거 같다
    23.01.30 03:10

    (IP보기클릭)223.39.***.***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루리웹-6010739633
    이태원? | 23.01.30 04:05 | | |

    (IP보기클릭)211.196.***.***

    시체 썩는 냄새는 진짜... 고양이 정도로 작은 짐승도 그 썩는 냄새가 지독한데, 사람 시체는 얼마나 지독할지 상상도 안 간다
    23.01.30 03:19

    (IP보기클릭)220.88.***.***

    경기북부쪽에서 강안철책 근무 해본 애들은 전역할때까지 시체 수백구씩 본다 주로 여름에 북에서 떠내려온 시체들인데 진짜 눈뜨고 못볼 모습들임 특히 장마철에는 보통 고어물은 꽃사진처럼 보일 정도
    23.01.30 03:22

    (IP보기클릭)37.236.***.***

    나선회랑
    난 그때 온건한 시체 건져서 다행임 | 23.01.30 06:35 | | |

    (IP보기클릭)118.235.***.***

    시체썩은냄새는 진짜 코속을 그냥 찌름 예전에 그래서 안되겠다 싶어서 안치실에 향 겁나 피웠어.
    23.01.30 03:22

    (IP보기클릭)14.36.***.***

    난 초등학생때 살해당한 알몸의 여중생 누나 시체가 강당 뒤 청소도구함에 들어있었음 너무 비현실적이라 경찰오고 그랬는데도 한동안 마네킹이라고 생각했는데 다음날 아침에 범인 잡힌 뉴스 뜨고…
    23.01.30 03:27

    (IP보기클릭)220.127.***.***

    모텔에서 목매단사람을 본적있지 사회복무요원때 먼발치에서 본거라 재대로 보진 못했지만(봐봤자 좋을거 없다고 현장은 반장님들만 들어감) 확실하게 기억하는건 검푸르게 변색된 얼굴과 진짜인가 싶을정도로 입밖으로 길게늘어진 혓바닥이었음 2번째는 늦여름에 사망한 사람이었는데 이때 시취란걸 처음맞게됨 하수도나 음식쓰레기가 내는 냄새따위랑 비교가 안됨 신고가 접수되었던것도 집주인이 집에서 이상한냄새가 난다고 접수되서 경찰이랑 같이 출동함 반장님이 현장내리자마자 했던말이 "아 이건 완전갔네 갔어"였고 현장은 둘이서 다녀온다고 난 절재들어오지말라고 신신당부하시고 밖에서 대기함 소방서로 귀환하는데 반장님옷에 시취냄새 다 배었고 현장에서 떨어져있던 내옷에서도 시취가 났음 그외에도 몇번더 사망자를 봤지만 재일오싹했던건 위에둘...
    23.01.30 03:31

    (IP보기클릭)118.91.***.***

    응급실 특히여름하고 겨울 부패되고 겨울엔 방을데우니까.계속부패되서 오시는분도많고 사망하신지 얼마안된분. 피범벅으로사망하신분 피가솟구치는데도이미돌아가신분등등.. 많이봄.
    23.01.30 03:36

    (IP보기클릭)118.235.***.***

    살면서 한번도 못본게 어찌보면 행운일수도 있겠네 한번도 못봤음
    23.01.30 04:20

    (IP보기클릭)121.140.***.***

    그냥 예전에 족발 삶을때 느낀건데 돼지족 .특히나 뒷다리가 사람 팔모양이랑 비슷함. ㄴ 모양인데 각진부분 칼집넣어서 힘줄 자르면 ㅡ 모양됨 .진짜 사람 팔 느낌. 문제는 선도가 떨어지는게 들어오면 이게 진짜 사람 썩은게 이런걸까. .그런게 느껴짐 피부가 젤리처럼 미끈미끈하고 색은 보라색도 아니도 변해있음 +피 냄새가 변질되서 아오### 이런걸 납품해? 이 개xx야 육성으로 욕하고 납품업자에게 해피콜.. 가져가세요 이게 뭡니까? 난 족발 안먹음.
    23.01.30 04:38

    (IP보기클릭)71.193.***.***

    장동건
    공포소설감이네... | 23.01.30 05:07 | | |

    (IP보기클릭)223.62.***.***

    나도 부두에서근무해서 익사체 1년에한번은보는데 시간지나니까 무덤덤해지는 내자신을보게됨...
    23.01.30 05:05

    (IP보기클릭)112.168.***.***

    30년도 더 된 일이지만 사고로 굴러떨어진 차에서 퉝겨져나온 목과 몸이 분리된 시신을 봤죠. 지금같으면 트라우마 센터니 뭐니 치료한다고 난리도 아니었을겁니다. 저는 그후로 목을 어디서 함부로 드러내어놓지 못하고 불편해하는 습관이 생겼습니다.똑바로 누워서도 못 자요 ㄷㄷ
    23.01.30 10:30

    (IP보기클릭)121.183.***.***

    이쪽업계에서 일하면서 가장 기억에 남는게 여인숙에서 혼자 죽은사람인데 자기 얼굴에 봉지쓰고 거기로 가스통에 호스 연결해서 그걸 얼굴에 쓴 봉지에 넣어서 ■■함 도착했을땐 시간이 지나서 봉지에 썩은물이 가득 차고 찢으니까 썩은물이 쏟아짐 역겨운거보다 죽은방식이 쇼킹해서 기억이 오래남음
    23.01.30 10:35

    (IP보기클릭)222.104.***.***

    사체가 썩어 뭉그러지면 냄새도 그렇지만 뒷처리하기 정말 뭣같음.
    23.01.30 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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