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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 프랑스 누나가 한국까지와서 공장에서 일하는 이유 [121]

루리웹-1892834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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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석일수 : 833일 LV.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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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시 2023.01.28 (18:39:13)
IP : 61.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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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리수거
ID | 구분 | 제목 | 글쓴이 | 추천 | 조회 | 날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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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9.201.***.***
한국 공장도 최저임금에 갑질, 아웃소싱, 장시간 노동으로 굉장히 힘든 편에 속하는데 어떻게 좋은 공장에 잘 들어갔나보네
220.78.***.***
식사짤 보니깐 식판에 국그릇 따로 있는거보니깐 ㅈㅈ소는 아닌듯
118.32.***.***
비전을 가지고 가장 현실적인 방법으로 자기 꿈을 이루기 위해 노력하는데 내가 뭐라고 할게 있을까...
41.111.***.***
불어는 사용처가 워낙 한정적이라 외국어 선생님 자리 얻기 쉽지 않지 게다가 요즘은 불어뿐만 아니라 영어도 이것저것 자격 요구하는게 많아져서
223.38.***.***
김치와 바게트 엿던가 유튜브가
124.55.***.***
이쁜사랑하세요
223.62.***.***
모델이 외모만 좋으면 할 수 있는 줄 아는 사람이 많은데 세부적으로 요구하는 능력이 많아서 포기하는 사람 많더라
223.62.***.***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요술가루☆
모델이 외모만 좋으면 할 수 있는 줄 아는 사람이 많은데 세부적으로 요구하는 능력이 많아서 포기하는 사람 많더라 | 23.01.28 18:44 | | |
211.203.***.***
요술가루☆
거기도 레드오션이라서 그런거겠다 싶음 | 23.01.28 18:44 | | |
172.226.***.***
요술가루☆
피팅모델이 일이 일정하지가 않아서, 노동강도가 높아도 공장일을 선택한 거겠지... | 23.01.28 18:46 | | |
118.235.***.***
요술가루☆
모델이 얼굴만 이쁘다고 되는게 아니라 비율을 많이 따지는 직업이고 적성 안맞으면 하지도 못하고 | 23.01.28 18:49 | | |
222.108.***.***
요술가루☆
모델 경쟁 엄청 심함. 페이는 높은데 일단 프리랜서 계약직인데다가 특별한 경우 아니면 건바이건으로 하는거라서 갑자기 일 끊기는 경우도 허다하고 가장 큰문제는 아무래도 외국인이 한국법 잘 모르고 사기당하는 경우도 많이 있어서 에이전트 통해서 계약해야 되는데 이것도 사람 잘만나야됨 그리고 가장 큰 고민은 모델일은 길게 못하는데 젊은 나이만 믿고 돈 많이 벌어서 빠지다가 나중에 더 젊은애들이 치고 올라와서 못할때 다른일 찾아서 할려면 갈데가 없다는거 보통은 학업 병행해서 하는 사람이 많지만 한국에서 별도로 대학들어가지 않는 이상은 아무런 스펙도 없는 외국인이 쉽게 일자리 얻기는 힘들지 | 23.01.28 18:50 | | |
220.93.***.***
요술가루☆
내가 알기 시작하던 20전부터 그쪽도 레드오션임 경력 없으면 쉽지 않고 더 젊고 경력좋은 사람들은 넘처남 자리 안 잡힌 사람이면 서울권 살아서 아무때나 촬영하러 막 나가는거 아니면 사는곳도 걸림 평소 먹고 생활하고 옷 입는것도 관리 해야되고 생각만큼 쉽지 않고 베이스 없이 시작해서 잘 되기도 힘듬 | 23.01.28 18:50 | | |
110.70.***.***
요술가루☆
시룬뎅! 헤헷 | 23.01.28 18:57 | | |
218.235.***.***
요술가루☆
내가 방금 윗 댓글에서 읽었는데 쉽지 않대 | 23.01.28 18:58 | | |
61.74.***.***
요술가루☆
내가 여기서 봤는데 쉽지않데! | 23.01.28 19:14 | | |
112.172.***.***
요술가루☆
마스크로 얼굴 절반 이상 가려져서 정면 얼굴도 안 나왔고, 옆 한국 남자보다 얼굴도 작은 것도 아니고, 옆 한국 남자보다 키도 많이 작은데다 비율도 모델감은 전혀 아닌데... 외모가 좋을 거라고 생각하는 이유가 오히려 궁금하네... | 23.01.28 19:19 | | |
61.98.***.***
요술가루☆
팽수 출동! | 23.01.28 19:19 | | |
118.44.***.***
아무튼 유게이가 보기엔 이쁘신거 같음! | 23.01.28 19:49 | | |
14.42.***.***
요술가루☆
그쪽은 러시아 여자들이 꽉 잡고 있어서... | 23.01.28 20:01 | | |
220.127.***.***
요술가루☆
| 23.01.28 20:43 | | |
223.62.***.***
요술가루☆
그런모델도 조오오오온나 많음 이렇게 안일한사람들 많더라 | 23.01.28 22:03 | | |
211.117.***.***
쉽지않데 -> 쉽지 않대 | 23.01.28 23:41 | | |
118.235.***.***
요술가루☆
| 23.01.28 23:52 | | |
218.155.***.***
요술가루☆
외국인 피팅 모델 짜다고 들었음 | 23.01.29 00:16 | | |
115.40.***.***
요술가루☆
일이 들쭉날쭉해서 벌이가 안정적이지 않음 | 23.01.29 01:15 | | |
118.32.***.***
비전을 가지고 가장 현실적인 방법으로 자기 꿈을 이루기 위해 노력하는데 내가 뭐라고 할게 있을까...
119.201.***.***
한국 공장도 최저임금에 갑질, 아웃소싱, 장시간 노동으로 굉장히 힘든 편에 속하는데 어떻게 좋은 공장에 잘 들어갔나보네
112.169.***.***
그 공장들에서 주장하다시피 연장근무 풀로 땡기고 개같이 굴러서 받는 "총액"이 괜찮은건 머 틀린 말은 아니지 | 23.01.28 18:44 | | |
125.190.***.***
이제 한국만큼 외국인들한테 월급 많이 주고 제대로 대우해주는 나라가 드물어요 그래서 우리나라 와서 일할려고 하는 외국인들 많죠 그리고 외국인들 단체라고 해야되나 이게 잘되어 있어서 그 갑질하다가 블랙리스트 올라가면 고용도 안되요 | 23.01.28 19:12 | | |
182.227.***.***
최저시급이긴해도 일한만큼 수당 따박따박 챙겨주니 현장일만큼 정직하게 돈버는곳도 드물긴함 갑질 스트레스는 사무관리직들이 심하지 포괄임금에 원청에 굽신거려야하고 | 23.01.28 20:40 | | |
115.139.***.***
저 중에 아웃소싱이 가장 악질... | 23.01.28 21:54 | | |
49.169.***.***
공장도 공장나름인데 친구가 서울살이 지겨워서 지방내려가고 공장다닌지 8년쯤 된애가 있는데 돈 잘벌더라..... 나도 나름 서울에서 돈많이 주고 복지 좋은 회산데도 나보다 연봉이 높던데... | 23.01.28 21:58 | | |
49.169.***.***
지방은 심지어 생활비도 서울보다 훨씬 싸서 돈 빨리 모으는 느낌임... 아파트도 3억정도밖에 안하고. | 23.01.28 21:59 | | |
115.40.***.***
좋은 곳이 흔치 않음. 좋은 곳 잘 간 케이스 | 23.01.29 01:16 | | |
183.98.***.***
항상 케바케이긴한데 나처럼 서울말단에서 사느니 지방에서 중간만 해도 배로 잘살고 비젼도 있어 보이더라 사람은 한양으로도 옛말인듯 있는놈들이나 서울 가서 먹고 사는거지 씨부럴 | 23.01.29 06:26 | | |
58.231.***.***
좋지 않은 곳은 외노자들이 안 가. 자기네끼리 네트워크 잘 되어 있어서 저 공장 그지같다 이러면 불체자들까지 싹 빠져버림. 공장 망하는 거지. 폭력 쓰고 돈 안 주고 이런 거 못함. 공장 문 닫을 생각 가지고 해야지. | 23.01.29 13:49 | | |
115.40.***.***
아이고 국내도 관리자들이 욕하고 인격 모독하고 하는 곳 많습니다. 우리 가족이 몇 번을 당했어요. 여기 경남이에요. 그런 사례 있다고 국내에서 그런데가 박멸된줄 압니까? 갈데 없는 분들이 그래도 거기 붙어 있어요. | 23.01.29 13:56 | | |
115.40.***.***
그리고 그 관리자놈들이 모두에게 그러는게 아니에요. 희생양 몇 명 골라서 본보기로 보여주고 나머지에게는 잘해주거나 눈 감아주는 식으로 유지를 해요. | 23.01.29 13:57 | | |
218.49.***.***
공장도 이름 있는 공장이면 괜찮다구 하더라 | 23.01.29 15:23 | | |
211.234.***.***
집값이나 부촌순위가 서울만큼 지방에도 높은곳이 많지 정확히 따지면 서울도 25개구중 태반인 20개구는 지방만도 못한곳 수두룩해 구지 나열하면 강남 서초 판교 과천 분당 잠실 여의도 용산 이정도뿐 내가 그걸 조사하는일을 하다보니 위에 최상급지들 말고도 광교 위례 마포 성동 부산해운대구 대구수성구 대전둔산동등도 좀 되고 | 23.01.29 19:43 | | |
211.36.***.***
와 6급 공무원! | 23.01.29 20:56 | | |
223.38.***.***
김치와 바게트 엿던가 유튜브가
124.55.***.***
이쁜사랑하세요
41.111.***.***
불어는 사용처가 워낙 한정적이라 외국어 선생님 자리 얻기 쉽지 않지 게다가 요즘은 불어뿐만 아니라 영어도 이것저것 자격 요구하는게 많아져서
41.111.***.***
태블릿PC의 진실
쉽지 않음 | 23.01.28 18:53 | | |
222.108.***.***
배우는 사람 입장에서는 영어 이외에 불어를 포함한 외국어는 배워봤자 통역, 교육, 관광쪽 한정이고 프랑스계 기업 포함해서 외국계 기업들은 유럽이든 아시아든 북남미든 일단 외국 진출하면 영어를 공용어로 쓰기 때문에 비즈니스로 쓸일은 없지. | 23.01.28 18:54 | | |
41.111.***.***
ㅇㅇ그렇긴함 거기에 프랑스어권 대부분이 아프리카 쪽이라 근무여건이 좋지 않은것도 한몫함 | 23.01.28 19:00 | | |
118.235.***.***
태블릿PC의 진실
샹송 있자나.. | 23.01.28 20:28 | | |
223.38.***.***
태블릿PC의 진실
프랑스어가 한국어 부러워할 입장은 아님. 불문학이 세계문학사에서 차지하는 위상이 크기 때문에 수요는 꾸준하게 있음. | 23.01.28 21:20 | | |
58.231.***.***
불문학 위상이 크다고 해도 현재 불문학과의 위상은 전세계에서 그닥? 프랑스 작가들이 유명하다고 해도 다 번역판으로 읽는데 프랑스 문학 수요가 많은 것도 아니고... | 23.01.29 13:50 | | |
110.12.***.***
220.78.***.***
식사짤 보니깐 식판에 국그릇 따로 있는거보니깐 ㅈㅈ소는 아닌듯
1.242.***.***
ㅋㅋㅋ 공ㄱ감 ㅋㅋㅋㅋㅋㅋㅋ | 23.01.28 18:44 | | |
211.234.***.***
아 그것도 ㅈ소판별기중 하나야? | 23.01.28 18:55 | | |
220.78.***.***
대우 ㄱ같은곳들은 접시하나부터 시작해서 군대식 철제식판 달랑 한개에 반찬도 개판인곳도 태반이기도 하고 대우 괜찮은 곳일 수록 식판부터 밥 잘나오네 생각하는게 보임 | 23.01.28 18:58 | | |
39.121.***.***
공장지대에 계약하고 먹는 식당도 있어서 저걸론 판단 어려움. | 23.01.28 20:30 | | |
87.208.***.***
175.205.***.***
110.12.***.***
유게에서 키보드질만 하는 거들 들어보면 무슨 공장가면 다~ 등쳐먹히고 미래없고 인생하직한다는듯이 말하지 | 23.01.28 18:50 | | |
220.93.***.***
인방, 유투버로 먹고 사는걸 보여주는 다른 해외결혼 커플들이랑 많이 다른 모습을 보여주는거 같음 국내 여행다니다 보면 저런 부부(외국인들 대상으로 숙박업)하시는 분들도 종종 보이고 (경주랑 제주도에서 봄) | 23.01.28 18:53 | | |
122.37.***.***
몸 버리는건 맞아..관절과 근육에 무리 엄청 옴. 젊을때 하더라도 휴식이 있어야 하는데 공장에서 말하는 페이를 받으려면 야근 뛰어야하고..갈수록 몸 혹사하고 병원갈 시간 내기도 어려우니 악순환 | 23.01.28 19:00 | | |
110.12.***.***
그럼 저 영상 나온 채널에 가서 저사람들한테 그렇게 인생 조언해보던가 그사람들도 다 자기 목적위해서 공장다니면서 돈 모으려고 하는 걸텐데 그렇게 초치는게 정말 도움된다고 생각한다면 말야 | 23.01.28 19:02 | | |
222.108.***.***
공장가면 미래 없는건 맞음. 평생직장이면 모를까 근로자중 99% 이직하는데 생산직 경력은 인정해주는곳 드뭄. 대기업 생산직 퇴직자도 나와서 갈데 없으니까 장사할 정도니 | 23.01.28 19:03 | | |
122.37.***.***
내가 그래서 저 사람들에게 말 안했고, 이 글에 대한 뎃글로 안 달았잖아. 님 의견에 대꾸했을뿐. 많은 사람들이 하는 말에는 다 이유가 있음. | 23.01.28 19:38 | | |
223.62.***.***
모든일은 다 관절과 근육에 무리감. 백수아니면. 사무직도 무리감 | 23.01.28 22:22 | | |
202.136.***.***
말씀하시는거 보니 몸 안망가지는 좋은 직업 좋은 직장 다니시는거 같아 조금 부럽네요ㅜ | 23.01.29 13:41 | | |
118.42.***.***
59.22.***.***
놀랍게도 우리나라에 외국인 모델 알바들 넘쳐남..... | 23.01.28 18:49 | | |
14.42.***.***
페이도 더 싸면서도 전문모델인 러시아 여자들이 많아서 어지간해서는 진입하기도 힘듬... | 23.01.28 20:04 | | |
121.163.***.***
피팅을 얼굴로 하나;;;; 겨율옷을 입긴햇지만 모델 몸매는 아님.... 그리고 피팅모델은 공장보다 돈 더 많이 벌꺼라는 환상을 버려.. 야간 뛰고 그러면 공장이 더 많이벌꺼임.. | 23.01.29 11:31 | | |
39.118.***.***
210.99.***.***
프랑스가 돈을 더 적게받아도 휴식을 하고싶어하는나라라서 | 23.01.28 18:52 | | |
121.169.***.***
한국도 요즘 외노자들이 많아지긴했지만 유럽처럼 난민이 몇십만단위로 들어오는건 아니니까 난민들 한국으로 비교하면 최저시급도아닌 시간당 1~2달러주고 노예수준으로 부려먹는경우도 많거든 너가 공장 사장이면 위험부담 조금있지만 난민같은거 데려다쓰겠지 | 23.01.28 18:52 | | |
222.108.***.***
프랑스 철도 노동자 파업시위할때 30년 일했는데 월급이 한국돈으로 고작 192만원이었다는 짤 | 23.01.28 18:57 | | |
223.62.***.***
거기 총연봉을 환율 계산해서보면 오 하는데 직접 일해본 내가 명세서 받아보면 기본적으로 세금이 40퍼 가까이 됨. 대충 명세표 3600 유로쯤 찍히는데 내가 1800 유로쯤 받았어 | 23.01.28 19:00 | | |
39.118.***.***
30년이나 일했는데 너무하네ㄷㄷㄷ 근데 나도 군대 가기전에 다이소물류에서 알바 해봤는데 4년 일한 아주머니가 처음 입사 때랑 같은 월급 받는다는 거 듣고 놀람 우리나라도 개선된 지 얼마 안 된 듯 | 23.01.28 19:01 | | |
59.25.***.***
118.235.***.***
115.40.***.***
D.D.M
이런 사람들은 일명 돈내기 임. | 23.01.28 18:50 | | |
211.203.***.***
D.D.M
20년 전에 리더스 다이제스트에서, 미국은 이주노동자 쫓아내면 가공육 생산과정이 멈춘다고 했었는데 실제로 미국이 코로나로 이주노동자 대량으로 쫓아내니깐 블루칼라 임금이 미쳐돌아가기 시작... 한국도 저 정도 대우 해주지 않으면... | 23.01.28 19:02 | | |
125.190.***.***
D.D.M
아직도 옛날 얘기하는 사람들 보면 답답하죠 합법으로 들어온 외노자인 경우 대우 좋게 받고 몇년 일하다가 자기 나라 가서 잘사는 사람 많은데 말이죠 | 23.01.28 19:17 | | |
118.44.***.***
D.D.M
나도 오리 발골 잘 할 수 있는데... 뼈만 남기고 다 먹을 수 있음 | 23.01.28 19:51 | | |
118.235.***.***
D.D.M
세금도 얼마 안떼네 | 23.01.28 20:31 | | |
14.44.***.***
당연하지. 내국인이 아닌데. 해외 가서 텍스프리 받는 이유와 같지. 단, 부가세는 짤 없음. 면세점 제외. | 23.01.28 22:25 | | |
115.40.***.***
이 사람 외국인인데 국내에서 배워서 발골 전문가 됐습니다. 일 강도나 전문성 보면 저 정도 받아야 되요. | 23.01.29 13:58 | | |
121.175.***.***
125.141.***.***
115.40.***.***
211.203.***.***
그것도 운임. 수학자들은 다시 태어나도 수학자 할꺼냐고 물어보면 90% 이상이 그렇다고 대답하거든. 행복심리학을 파고들다보면 대체로는 니 말이 맞는데 예외는 있더라...정도 심리사도 꽤 할만한 직업이고 | 23.01.28 19:04 | | |
71.193.***.***
그건 적성에 맞지 않으면 억지로도 할 수 없는게 수학자라 그런 게 아닐까??? | 23.01.29 04:41 | | |
172.103.***.***
그건 그래... | 23.01.29 06:59 | | |
211.203.***.***
대체로 추상적이고 복잡한 자극들을 다루는 직업은 그 반대의 직업보다, 돈도 더 벌고, 사회경제적 지위도 높고, 해당 개인의 만족도도 높은 경향이 있지. 그걸 화이트칼라라고 하는건데 꼭 그렇지는 않고(회계사나 세무사는 자기 직업 사랑하는 경우를 못본듯. 생물심리나나 우주론 다루는 물리학자는 자기 직업 좋아함) | 23.01.29 10:04 | | |
220.77.***.***
211.203.***.***
현대에도 종종있지. 엘리트 여성인데 목수랑 결혼하고(심지어 목수는 재혼이라던가...) 얼마 후 목수는 폐암으로 죽고... 근데 그 목수도 보통 사람은 아니었던 것으로 기억하긴 함 | 23.01.28 19:10 | | |
220.89.***.***
125.130.***.***
120.50.***.***
154.47.***.***
14.37.***.***
211.36.***.***
211.203.***.***
나도 자격증으로 먹고 사는 사람인데 초봉은 적당해도 호봉 쌓이는건 공무원 절반이고 20년 쌓이면 한계임 ㅎㅎ 결국 호봉 쌓아서 경력직 공무원 들어가야 하나 싶음 | 23.01.28 19:12 | | |
220.82.***.***
220.82.***.***
는 이미 유튜브하고 계시네 | 23.01.28 19:11 | | |
125.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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