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갓오브워) 스포- 팬들은 라그나로크 엔딩에 상당히 만족하는 이유

[매실소주]

"로키는 떠나지만....아트레우스는 남을것이다"

그리고 

자신이 세상에 파멸을 불러오는게 아닌

전쟁을 끝내고 평화를 가져오는

진정한 전쟁의 신이 되어 추앙과 사랑을 받는

예언판을 보게 된다.

북유럽 세계에 평화를 가져오는 

전쟁의 신은

티르가 아닌 크레토스였던 것

작 중 처음으로 눈물을 흘리고

흐느끼며 우는 크레토스

크레토스는 자신의 인생이나 고통따위

어떻게 되든 상관이 없었다.

아들이 자신처럼 고통스러운 삶을 살지 않기를 바랄뿐

자신의 인생을 버리고 희생하며

그저 아들이 자신을 발판삼아

행복하기를 바랬던 크레토스

마침내 크레토스 자신의 인생에

사랑과 구원 위로가 찾아오며

아버지이자 세상을 구한 

진정한 전쟁의 신이 된다

[뽀요요]

ㄹㅇ 끝내주게 잘끝냈음 다음 후속작이 아들내미가 나오든 크레토스가 나오든 뭐가됐든 자연스러워

[아마미드래곤=상]

북유럽 나무위키

[오딘13]

미미르라고 원래 신화에서도 저모양인 양반임
원래는 오딘허리춤에 있지만 갓옵워에선 크레토스허리춤에서 만담함

[루리웹-4228379204]

뭐랄까...제작진들이 자기들 주인공에게 주는 보상같은 느낌이었음. 거진 10년 가까이 고통만 받았으니깐.

[웨이니]

참 볼수록 라오어 파트2랑은 완전 다른 깔끔하고 완벽한 결말...

[오딘13]

스토리는 맘에 들었는데
아트레우스는 계속 쓰게해줘야지!
라타토스크갖고 가지마 아들놈아! 하다못해 프레이야한테 넘기고 가라고 앜ㅋㅋ

[털이많은게좋은신사]

그거 못씀? ㄷㄷ

[2:B]

한때는 신에게 운명을 농락당해 복수귀로 살아가면서 자기의인생따위는 아무렇지않게 여기고 다녔지만
새로운나라에서 아내를 만나고 아들과의 발전을 통해 복수귀의삶보다 지금의 아버지가되는삶을 더 바라고있었을꺼같음

[푸른돌멩이]

갓오워에서 호수에서 배타면서 미미르가 풀어주는 썰 재밋어서 노만 한시간은 저은듯

[Mario 64]

ㄹㅇ.개명잭.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