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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 신입사원 그리고 1년후.jpg [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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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댓글


    121.152.***.***

    BEST
    실제로 신입사원들 힘들어하는것중 대부분이 자신이 완전무결해야된다는 강박관념땜시 스스로 피곤한게 대부분이긴 하지. 개인적으로 신입오면 무조건 하는 충고 하나가, 넌 못하니깐 신입인거지, 이거 다 할줄 알면 애초에 남 밑에 안있고 독립했다고 하는거.
    23.01.27 21:08

    112.147.***.***

    BEST
    곰돌이 귀여벙
    23.01.27 21:06

    121.189.***.***

    BEST
    군대도 저랬어
    23.01.27 21:08

    223.62.***.***

    BEST
    박수치는거 너무 귀여운데ㅋㅋㅋㅋ
    23.01.27 21:09

    175.213.***.***

    BEST
    거짓말하지마라 나는 10개월달리고 잘렷는데 ㅋㅋㅋ
    23.01.27 21:12

    106.101.***.***

    BEST
    ???: 그때해주신 충고덕분에 독립해서 성공했습니다! 감사합니다
    23.01.27 21:11

    59.17.***.***

    BEST
    완전무결? ㅋㅋ 그냥 어떻게하면 열심히 하는 척 어필할 수 있을까 하는 거야.
    23.01.27 21:10
    BEST
    곰돌이 귀여벙
    23.01.27 21:06

    121.152.***.***

    BEST
    실제로 신입사원들 힘들어하는것중 대부분이 자신이 완전무결해야된다는 강박관념땜시 스스로 피곤한게 대부분이긴 하지. 개인적으로 신입오면 무조건 하는 충고 하나가, 넌 못하니깐 신입인거지, 이거 다 할줄 알면 애초에 남 밑에 안있고 독립했다고 하는거.
    23.01.27 21:08

    59.17.***.***

    BEST
    라쿤의칼부림
    완전무결? ㅋㅋ 그냥 어떻게하면 열심히 하는 척 어필할 수 있을까 하는 거야. | 23.01.27 21:10 | | |

    106.101.***.***

    BEST
    라쿤의칼부림
    ???: 그때해주신 충고덕분에 독립해서 성공했습니다! 감사합니다 | 23.01.27 21:11 | | |

    175.201.***.***

    라쿤의칼부림
    ㄹㅇ 나는 지금 일을 배우는 사람인거야 라는 마인드를 탑재해야함 | 23.01.27 21:12 | | |

    223.62.***.***

    라쿤의칼부림
    지금 병원에서 일하는데 나혼자 빡세게 하려는거 사람들이 다 눈치채서 설렁설렁해라 하길래 조금씩 천천히 하는중 역시 일은 지 수준에 맞게 해야 해 | 23.01.27 21:23 | | |

    121.152.***.***

    돈까스 김밥
    실제로 내가 있는 업계는 회사밑에서 있다가 어느정도 크면 독립하는게 국룰이라 그런식으로 나가는 사람들 많음. 나도 그런식으로 독립해서 하고있고 단순 대기업 셀러리맨이면 안맞는 사례이긴 하겠다. ㅇㅇ. | 23.01.27 21:28 | | |

    121.152.***.***

    을키
    사람마다 다른거야 당연하긴 한데, 경험상 신입사원이 어필만 하겠다는 마인드로만 행동하면 이러나 저러나 한달안에 티가 나게 되더라. 그냥 마인드가 썩었어도 몸은 움직이니 고용주로써 손해볼건 없으니 냅두는거긴 한데 결정적으로 도움되는 노하우나 정보제공의 우선순위는 자연스레 뒤로 미뤄지더라고. | 23.01.27 21:32 | | |

    175.223.***.***

    라쿤의칼부림
    공무원의 독립..독립국가 선포 | 23.01.28 09:12 | | |

    175.209.***.***

    라쿤의칼부림
    윗선에 그런마인드 있는 회사찾는게 무지 힘듬 | 23.01.28 09:40 | | |

    121.189.***.***

    BEST
    군대도 저랬어
    23.01.27 21:08

    61.79.***.***

    발업도안된조그만저글링
    일과시간에 똥싸기 개꿀! | 23.01.27 21:09 | | |

    223.62.***.***

    BEST
    박수치는거 너무 귀여운데ㅋㅋㅋㅋ
    23.01.27 21:09

    125.180.***.***

    타탄프렘쿠마르

    | 23.01.27 21:10 | | |

    106.102.***.***

    네리소나
    흔들흔들 열매임? | 23.01.28 09:46 | | |

    218.38.***.***

    타탄프렘쿠마르
    7광구인줄 | 23.01.28 10:42 | | |

    218.236.***.***

    ㄹㅇ 똥은 회사에서 싸야 똥싸면서 남의 돈 벌수있다
    23.01.27 21:10

    124.57.***.***

    신입들은 바로 실무 맡기기 불안하고 사고칠수도 있어서 선임들도 첨엔 쉬운것만 맡기지 ... 사고쳐도 큰 문제 안되고 바로 수습할수 팄는 그런거... 그냥 의욕만 잘보이면 반이상은 먹고 들어가더라
    23.01.27 21:11

    220.127.***.***

    초생달1
    ㅇㅇ 맞음 얘가 배우려는 의지와 자세가 보여지면 그거만큼 이뻐보이는게 없지 ㅎㅎ 그래서 막 챙겨주기도 하고 | 23.01.27 21:14 | | |

    1.233.***.***

    만화가 아주 커여운데
    23.01.27 21:11

    219.240.***.***

    아 ㅋㅋ 변비라서 좀 늦는다고 ㅋㅋㅋ
    23.01.27 21:12

    211.201.***.***

    23.01.27 21:12

    175.194.***.***

     ☠ 
    입사 5년이면 대리아님? 회사에 따라서는 주임이던가 | 23.01.28 09:28 | | |

    175.213.***.***

    BEST
    거짓말하지마라 나는 10개월달리고 잘렷는데 ㅋㅋㅋ
    23.01.27 21:12

    220.127.***.***

    음덕음덕
    고생했어.. 그건 ㅈ소라서 그런거야.. | 23.01.27 21:14 | | |

    223.38.***.***

    음덕음덕
    상놈들 퇴직금때문에 그럼 | 23.01.28 09:53 | | |

    175.223.***.***

    7광구... 으아아악
    23.01.27 21:13

    125.178.***.***


    으아아앗 기억폭행 멈춰!!
    23.01.27 21:14

    118.220.***.***

    처음에 아직 업무도 잘 모르고 주어진 업무도 없어서 붕 뜰 때가 힘들어... 익숙하지도 않고 긴장한 상태에서 할 건 없는데 놀 수도 없어서 시간이 너무 천천히 흘러...
    23.01.27 21:14

    220.126.***.***

    아무것도 안하고 가만히 있는것보다 저렇게 뭐라도 하는게 낫지, 사람이 눈치가 있으면 그 정도는 당연한거...
    23.01.27 21:15

    118.235.***.***

    어설퍼도 부딪혀보려하고 의욕적으로 배우려고 하면 충분한데 이번에 들어온 신입은 가르쳐줘도 잘 기억 못하고 안 시키면 해보려고 하질 않고 좀 갑갑하더라. 제몫하려면 한참 걸리겠구나 싶어서 착잡함..
    23.01.27 21:15

    121.125.***.***


    으어어어어어
    23.01.27 21:15

    121.125.***.***

    페트프락추르

    | 23.01.27 21:15 | | |

    223.39.***.***

    23.01.27 22:31

    180.67.***.***

    난 경력인데고 이직하고 저러고 있음 분야가 많이 틀리긴 하지만
    23.01.28 02:03

    106.101.***.***

    그림들이 모두 귀엽고 정겨워
    23.01.28 02:49

    58.143.***.***


    ///
    23.01.28 04:05

    121.190.***.***

    소행성3B17호
    무슨 영화임? 마츠 다카코 같은데 | 23.01.28 06:31 | | |

    58.143.***.***

    Alexkidd
    4월 이야기 | 23.01.28 06:52 | | |

    14.52.***.***

    신입와서 눈치보며 칼퇴 안하고 있으면 갈 수 있을때 칼퇴를 즐기라고 말해주곤 하지. 신입들 긴장하고 있는거 보면 안쓰러워.
    23.01.28 04:36

    222.99.***.***

    우리는 신입이 들어왔는데 혼자 척척 잘해... 편하긴한데 뭐하는지 모르겠...
    23.01.28 09:09

    118.235.***.***

    지금 첫 직장 4개월차인데 매일 퇴근하고 울고있음... 일이 어려워서 알려주면 최대한 필기하고 보고있는데도 다시 시키면 어버버버한다.... 이런 나에게 자괴감들어서 우울하다...
    23.01.28 09:38

    39.120.***.***

    사람살려
    기운내라 원래 그때는 잘 모를때야 | 23.01.28 10:29 | | |

    125.135.***.***

    사람살려
    힘내여.. 시간이 지나고 해가 바뀌면 다 알게 됩니다.. | 23.01.28 10:46 | | |

    118.36.***.***

    직장 첨 들어가니... 알려주는 사람 하나 없더라. 왜냐고... 신규분야에 신입을 뽑은 거였고 무엇보다 그 일들을 기존 직원들이 죄다 하기 싫어하다보니 내가 들어간거였고 혼자 야근, 철야해서 일 돌아가게 하니 시파 일량으로 야근, 철야하게 만들어 주더라. 같이 일 할 사람 뽑아 달라고 해서 같이 일하게 되는데 더 웃긴건 대체인력 생겼다고 급여 장난질 치려하길래 같이 일하던 사람에게 현실을 알려 줌. 나보다 머리가 좋던 사람이라 언능 퇴사 런. 뭐 나도 퇴사한다 통보하니 그제서야 연봉 올려주더라.
    23.01.28 12:14

    1.238.***.***

    신입시절 상사한테 갈굼당할때 내탓이오 하면서 자기혐오에 빠져서 더 힘들었는데 어느정도 시간지니까 그상사 새끼가 ㅄ이었음
    23.01.28 13:06

    124.53.***.***

    23.01.28 15:42

    180.68.***.***

    뭐 2~3달 정도는 제대로 된 일을 한다기보단 일을 배우는 기간이라고 생각해야하지.. 이 기간은 직종에 따라서 다르긴 한듯
    23.01.28 19:28

    180.68.***.***

    KRODU
    연차가 쌓일수록 드는 생각은 실력이 늘고 있다는 느낌이 아니라, 어떻게든 되겠지. 설마 굶어죽기야 하겠어? 라는 마인드가 되어가고 있음.. | 23.01.28 19:3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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