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현지시간) 킹5뉴스 등 지역 매체 보도를 보면
시애틀 검찰은 전날 법원에
“기아와 현대차는 원칙을 무시하고
고객과 대중을 희생시키면서
비용 절감을 선택했다”며 제소했다.
검찰은 “(절도방지 장치가 없는) 차량의 도난 사고가
급증하면서 경찰은 문제 해결을 위해 씨름해야 했고
납세자들은 절도 증가에 따른
부담을 져야 한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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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 생산된 2011∼2021년형 기아와
2015∼2021년형 현대차에는
이모빌라이저가 탑재되지 않은 경우가 많다.
이모빌라이저가 기본 탑재된 국내 생산 차량들과 달리,
미국 등 일부 국가에서는 해당 보안장치가
애초부터 선택 사양으로 설정된 경우가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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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와 기아는 지난해 차주들에게
핸들 잠금장치를 지원하고
도난을 방지하는 보안 키트를 제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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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법으로 필수 부품이 아니라서
고객의 선택 사항으로 남겨두고
후속 조치까지 했으면 기업이 할 일은 다 한 거 아닌가?
민사로는 껀덕지가 없으니까
검찰이 나서서 괴롭히는 거 같은데
근본적으로는 차량이나 털고 다니는 치안이 문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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옵션을 안 넣은 건데 어쩔거임 | 23.01.27 17:1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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