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 그대로 조립을 완성하면 AP(아머 포인트, 아코에서의 체력 개념)가 7767이라는 수치가 되어서 7767 어셈임.
적당한 수준의 체력, 적당한 수준의 중량, 적당한 수준의 기동력, 적당한 수준의 여유 출력 등등등...
표준 2족 다리를 바탕으로 어셈이 짜여있는데, 한때 이 조합이 엄청 유행했었음.
그야말로 전천후였거든.
기억상으로 칼질로 먹고사는 블레이더들이 유난히 이쪽을 좋아했던 것 같은데.
마냥 칼질만 하는 파츠구성이 아니라 사격전에도 나름 힘을 썼던걸로 기억함.
덤.3하고 3SL에선 팔 부품에 블레이드 적성이라는 게 있어서 높을수록 블레이드 위력이 강해지는 특징이 있었음.
다만, 대인전에선 외려 블레이드 적성이 낮은 팔이 인기를 끌었음.
블레이드 적성이 높은 팔은 발도 속도가 느려서(...) 오버드 부스트 캔슬로 끊어베는게 한박자 느려진다고...
어째서 블레이드 적성이 높은 팔이 발도 속도가 느리게 수치가 설정된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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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확실히 7767어셈이 외형적으로도 꽤 세련됐었지. | 22.12.09 22:43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