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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 요즘 먹히는 츤데레 캐릭을 만들려면 반드시 필요한 거 [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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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석일수 : 1354일 LV.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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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시 2022.12.07 (17:5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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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리수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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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36944)
223.38.***.***
정교하게 호감적인 부분을 잘 보여줘야 함 츤데레가 대세가 아닌 건 '삶의 여유가 없어져서' 같은 씹소리가 아니라 그냥 뒤지게 만들기 어렵고, 그래서 뇌절 치는 놈들이 많아서다
(5365297)
49.173.***.***
말투도 무조건 떼쓰지 않음 폭력적인 성향도 많이 줄음 필요할 때는 은근슬쩍 챙겨줌 약할 때는 한 없이 약함
(3505345)
121.147.***.***
(3296510)
211.112.***.***
그리고 츤데레가 때래거나 모진 행동을 해야한다면 맞을만 했단 행동을 보여줘야함. 츤데레는 보캐짓에 태클거는 츳코미 같은 거라고.
(2194233)
211.234.***.***
ㄹㅇ 사람 뒤질때까지 패놓고 인격모독 한 다음 얼굴 한번 붉히고 끝이면 그게 츤데레냐고 정신병자지
(1218706)
175.223.***.***
요즘 츤데레에 저런거 없으면 그냥 뿅뿅이야
(3472864)
175.210.***.***
이거 후반에 정상인 사람이 존재는 했나
(3063364)
39.7.***.***
중성마녀
거 작가가 누구요? | 22.12.07 18:15 | | |
(5141258)
221.162.***.***
쪽지 보냈음 | 22.12.07 20:10 | | |
(3063364)
125.133.***.***
거 오질나게 고맙구려 | 22.12.07 20:13 | | |
(5365297)
49.173.***.***
말투도 무조건 떼쓰지 않음 폭력적인 성향도 많이 줄음 필요할 때는 은근슬쩍 챙겨줌 약할 때는 한 없이 약함
(3036944)
223.38.***.***
유아독존
정교하게 호감적인 부분을 잘 보여줘야 함 츤데레가 대세가 아닌 건 '삶의 여유가 없어져서' 같은 씹소리가 아니라 그냥 뒤지게 만들기 어렵고, 그래서 뇌절 치는 놈들이 많아서다 | 22.12.07 18:03 | | |
(2194233)
211.234.***.***
LoliVer
ㄹㅇ 사람 뒤질때까지 패놓고 인격모독 한 다음 얼굴 한번 붉히고 끝이면 그게 츤데레냐고 정신병자지 | 22.12.07 18:04 | | |
(3296510)
211.112.***.***
시끌별 녀석 리메이크처럼 주인공이 변태짓을 했다거나 풀메탈 패닉 주인공처섬 심각한 민폐짓을 저질렀다면 히로인이 전기고문이나 레슬링으로 패도 덜 욕먹더라. | 22.12.07 18:05 | | |
(4933376)
183.109.***.***
극한으로 그 특성에 하나도 해당하지 않는거 같으면서도 묘하게 해당하는거 같기도한 기묘한 케이스 | 22.12.07 18:06 | | |
(3036944)
223.38.***.***
루이즈도 비슷한 케이스지 주인공이 매를 벌더만 | 22.12.07 18:07 | | |
(170446)
58.239.***.***
히타기는 츤데레라기 보다는 시작은 미스테리 소녀에서 시작했다가 바로 각 보이자 노빠꾸로 들이받은 메가데레 캐릭터라 생각함. | 22.12.07 18:08 | | |
(1745455)
211.200.***.***
그건..좀 패도 돼... | 22.12.07 18:08 | | |
(4923322)
175.223.***.***
폭력적인 성향이 있어도 주인공을 안 패면 됨. | 22.12.07 18:09 | | |
(4933376)
183.109.***.***
한번 고백 들이받고나서 한동안은 극한의 얀 + 쿨 + 츤 + 보코 였음 ㅋㅋㅋㅋ 데레가 본격적으로 전면에 나온건 니세 이후였고 | 22.12.07 18:10 | | |
(5621892)
175.223.***.***
실제로 츤데레 대유행했을때것들보면 주인공이쳐맞아도되는새끼아니면 히로인이뿅뿅년이많지 | 22.12.07 18:11 | | |
(1462475)
203.251.***.***
아무때나 지럴하고 빽빽거리는게 아니라 호감적인 행동을 하되 그거로 누가 놀리거나 역시 넌 참 착한 애야 이런식으로 칭찬하면 그때 얼굴 붉어지면서 부정하는 정도의 츤 그리고 힘들때는 입으로는 몸관리를 못해서 그러네 내가 뭐랬어 하면서 넌지시 뭐라고 하는 듯 하면서도 걱정하면서 집으로 찾아와서 간병 해주고 진심으로 약한 행동을 보일땐 이번만이야 하고 머리도 쓰다듬어주고 | 22.12.07 18:16 | | |
(1842032)
119.193.***.***
그리고 요즘은 애초에 호감형으로 행동해주는 타입도 많지 처음부터 자신이 하는 일에 성실하게 그리고 남주를 포함한 모두한테 친절히 대해주고 | 22.12.07 18:33 | | |
(1218706)
175.223.***.***
요즘 츤데레에 저런거 없으면 그냥 뿅뿅이야
(1842032)
119.193.***.***
폭력계가 많이 없어진것도 물론 그 남주가 맞을만한 짓을 한것도 있는데 과도기일때는 남주가 그냥 음란한 상상했다고 폭력부터 휘두르는 츤데레캐릭이 너무 많아졌었지 | 22.12.07 18:21 | | |
(1264195)
123.215.***.***
(3505345)
121.147.***.***
(1270827)
106.101.***.***
이건 멘헤라아닐지! | 22.12.07 18:05 | | |
(3226658)
14.52.***.***
세상을 멸망시킬것만같은 구도구먼 | 22.12.07 18:06 | | |
(1723952)
14.56.***.***
| 22.12.07 18:06 | | |
(3296510)
211.112.***.***
그리고 츤데레가 때래거나 모진 행동을 해야한다면 맞을만 했단 행동을 보여줘야함. 츤데레는 보캐짓에 태클거는 츳코미 같은 거라고.
(3036944)
223.38.***.***
행동이 부당해서는 안 됨 | 22.12.07 18:05 | | |
(4968811)
106.101.***.***
그시절 폭력녀 루이즈도 사실 남편 줘팰만하긴했거든요 | 22.12.07 18:09 | | |
(3036944)
223.38.***.***
솔직히 2기 들어서니까 주인공 좀 정떨어졌음 | 22.12.07 18:09 | | |
(1842032)
119.193.***.***
ㄹㅇ 예전에는 다른 여캐가 남주한테 들러붙는다고 다짜고짜 남주한테 폭력을 쓰면서 여자한테 헬레레 한다 말하는 경우가 많았지 이제 그런건 먹히지도 않고 | 22.12.07 18:35 | | |
(1683305)
223.39.***.***
(1322118)
106.101.***.***
(1322118)
106.101.***.***
예나 지금이나 츤데레에 복합적인 매력이 없으면 인기 없던건 별로 달라진게 없음 | 22.12.07 18:05 | | |
(3296510)
211.112.***.***
옛날엔 주인공이 변태거나 고의로 사고치는게 많아서 패는 걸로 브레이크 걸았음 | 22.12.07 18:07 | | |
(1264195)
123.215.***.***
애시당초 츤 + 데레인걸 | 22.12.07 18:08 | | |
(1842032)
119.193.***.***
근데 정도가 심해져서 작중에서 사귀는 사이가 아닌 썸일때 다른 여캐가 들러붙는다고 남주한테 다짜고짜 폭력부터 휘두르는 츤데레가 너무 많아졌다가 어느센가 그런캐릭들은 다 사장되었고 | 22.12.07 18:22 | | |
(3296510)
211.112.***.***
그리고 2000년대부터 주인공들이 상식인들이 늘어나서, 맞을만했단 행동을 별로 안 했지. | 22.12.07 18:23 | | |
(1322118)
106.101.***.***
하지만 편향적인 정보만 접한 사람들은 그 점을 잘 모르고 그냥 츤데레 욕만 하는 부류도 꽤 많으니까 | 22.12.07 19:27 | | |
(35910)
211.171.***.***
(5380704)
223.62.***.***
(351124)
61.254.***.***
(3472864)
175.210.***.***
(3296510)
211.112.***.***
폭력적인 츤데레에 반감얻기 시작한게 2010년 초의 내여귀랑 인피니트 어쩌고가 정점 찍고나서 부터니까 | 22.12.07 18:12 | | |
(1842032)
119.193.***.***
그래서 폭력계가 아닌 질투에 가까운 투정을 부리는 느낌이 강하지 그렇다고 정병처럼 짜증인 아닌 소심한 행동(예를 들면 도시락 반찬을 부실하게 한다던가 같은)으로 분출해주고 게다가 요근래 츤데레는 상식인 같은 느낌도 많아졌지 똑부러진 아이? 그느낌이지 | 22.12.07 18:28 | | |
(170446)
58.239.***.***
생각해 보면 츤데레의 정석이라는 아스카도 시작부터 주인공 신경 쓰고 틱틱 거리면서도 뭔가 미묘하게 호감을 느끼는 것 같은 행동들을 꽤 함. 문제는 후반부에 히스테리 수준을 넘어 뿅뿅 처럼 행동하는 거지만.
(3472864)
175.210.***.***
뷁곏뱗륎
이거 후반에 정상인 사람이 존재는 했나 | 22.12.07 18:08 | | |
(1842032)
119.193.***.***
까짓것 한번 해보죠 | 22.12.07 18:32 | | |
(1322118)
106.101.***.***
사실 초반부터 정상인은 별로 없었지만 후반엔 진짜 그냥 다 미쳐돌아가는 판이라 | 22.12.07 19:28 | | |
(5298751)
114.205.***.***
이 애니에서 1분 이상 출현한 인간들 중에 정신 제대로 작힌 인간이 있긴 했어? | 22.12.07 19:58 | | |
(4926324)
223.39.***.***
(3296510)
211.112.***.***
자존심이 세고 솔직하지 못해서 살짝 튕기는 정도임 | 22.12.07 18:13 | | |
(4968811)
106.101.***.***
쓴맛과 단맛의 조화가 포인트인데 쓴맛으로 뇌절침 누가먹어
(3296510)
211.112.***.***
루리웹-5938018471
그야 요즘 주인공들은 상식인들이 늘어나서 맞을만 했단 짓을 잘 안 하거든. 맞을만 했다 빌미 제공할거면 90년대처럼 고의로 성추행하는 변태거나 매를 버는 사고뭉치 정도 스타일 밖에 없음 | 22.12.07 18:10 | | |
(170446)
58.239.***.***
루리웹-5938018471
요즘은 쌍팔년도 식 주인공 타입이 안 먹히거든. | 22.12.07 18:14 | | |
(1842032)
119.193.***.***
ㅇㅇ 그래서 시끌별 녀석들 리메이크가 폭력계여도 다들 불편하지 않은게 남주 자체가 맞을짓을 하고 다니니 먹혀드는거고 | 22.12.07 18:49 | | |
(124465)
59.10.***.***
(1406132)
153.231.***.***
(3296510)
211.112.***.***
글쎄, 캐빨은 좋았던 인피니트 스트라스도 정당한 이유없이 주인공을 팬다고 욕쳐먹던 거 보면... | 22.12.07 18:22 | | |
(1842032)
119.193.***.***
폭력계 정점은 내여귀였던걸로 기억함 | 22.12.07 18:28 | | |
(4927051)
1.250.***.***
(5298751)
114.2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