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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동] 오은영쌤이 보는 요즘 세대가 출산을 거부하는 이유 [2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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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를 아무리 갖다 붙여도 결국에 가장 심플한 그것. 상호존중. 그게 안되서 갈등이 이리도 곪아있음
(IP보기클릭)118.235.***.***
돈이 읎어욜..... 걍 돈이 읎어.... 걍 존나 가난하고 비참함.....
(IP보기클릭)118.235.***.***
솔직히 부모가 금수저 아닌이상 자식 낳아봤자 자식도 똥수저나 흙수저 못 벗어나고 평생 고통받을텐데 이럴바엔 차라리 안 낳는게 낫지.... 자식한테도 못할 짓임
(IP보기클릭)219.248.***.***
남자들도 일 하기 바쁘니..참여할수있는 환경도 필요할듯.
(IP보기클릭)220.120.***.***
맞벌이면 같이하고 일 안하면 안하는쪽이해야지
(IP보기클릭)112.175.***.***
까놓고 걍 옛날모델이 가장 가정에 최적화된 모델임 1명만 일하고 1명은 집안에 올인하고 벌이가 외벌이로는 감당이 안되는 시대라서 저 모델이 무너진게 제일 큼 결국 돈문제로 귀결됨
(IP보기클릭)218.156.***.***
ㄹㅇ 맨날잔업에 회식이면 애를 언제보나 꼰대새끼들이 여자들은 그나마 빼주는데 남자는 안빼줘. 그 결과가 여성 가사노동편중이지. 남자가 놀아서가 아니고... 둘 다 빼달라고 개생퀴들아. 둘 중 하나는 정시퇴근해야 애를볼거아냐. 어린이집은 6시에와도 눈치주는데 니미
(IP보기클릭)118.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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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pis Rosenberg
솔직히 부모가 금수저 아닌이상 자식 낳아봤자 자식도 똥수저나 흙수저 못 벗어나고 평생 고통받을텐데 이럴바엔 차라리 안 낳는게 낫지.... 자식한테도 못할 짓임 | 22.12.07 17:41 | | |
(IP보기클릭)1.220.***.***
Lapis Rosenberg
내가 자식이 생기면 내가 자라면서 부모님께 받은 것만큼 해 줘야 한다는게 내 사견인데 내 벌이 보면 솔직히 자신이 없더라 내가 자식이 생겨도 적어도 내가 받은 만큼은 해 줄 자신이 | 22.12.07 17:43 | | |
(IP보기클릭)1.227.***.***
Lapis Rosenberg
벌이가 안좋아도 국가에서 교육이나 양육을 지원해주면 될텐데 그것도 안해준다는게 문제임 | 22.12.07 17:44 | | |
(IP보기클릭)112.175.***.***
Lapis Rosenberg
애는 부모가 원해서 낳지만 그 애는 부모를 고르지 못했다는걸 항상 생각해야함 나ver.2 만드는건 애한테 정말 미안한 짓이지 | 22.12.07 17:45 | | |
(IP보기클릭)223.39.***.***
Lapis Rosenberg
나만큼 살면 그나마 다행이지 근데 나보다도 못살가봐 걱정임 | 22.12.07 17:47 | | |
(IP보기클릭)182.213.***.***
코시국 지나고나서 처음으로 "대한민국 정부수립 이후 부모보다 못사는 첫 자식세대."하는 소리가 있는데 더 하겠지 | 22.12.07 17:48 | | |
(IP보기클릭)61.75.***.***
뜻 있는 정치인이나 관료가 그런 제도의 도입을 주장하면 빨갱이 소리를 듣고 커리어 끝장나는것도 한 몫 할듯 그런데 너 빨갱이 하면서 복지의 완전한 폐지를 주장하는 인간들이 해당 제도의 수혜자들이라는 점이 더 골치아픔 | 22.12.07 18:01 | | |
(IP보기클릭)1.227.***.***
후자는 나한테 올돈이 애새끼들한테 가서 싫어하는거지 | 22.12.07 18:25 | | |
(IP보기클릭)223.39.***.***
Lapis Rosenberg
벌이는 부수적인 문제지 그렇게 생각하면 부의 불평등이 심한 국가일수록 출산율이 낮아야 하는데 꼭 그렇지 않거든 | 22.12.07 18:37 | | |
(IP보기클릭)14.42.***.***
Lapis Rosenberg
난 유전자도 안 좋은 편이라서 내가 겪었던 고통 생각하면 물려주고 싶지 않음 | 22.12.07 18:55 | | |
(IP보기클릭)124.153.***.***
Lapis Rosenberg
애가 커서 뭐 하고 살지에 앞서 그럴 수 있는 성인으로 자랄 때까지 '우리 사회가 적절하다고 여기는' 수준의 양육을 해 줄 능력도 문제야 | 22.12.07 19:03 | | |
(IP보기클릭)211.217.***.***
스스로에게 하는 말이면 그나마 나은데 타인까지 타겟으로 하는 말이면 꽤 무례한 표현이 될수가 있어 | 22.12.07 19:06 | | |
(IP보기클릭)118.235.***.***
사회상 있는 그대로 표현한말임. 부모가 부유하면 자식도 부유해지지만, 부모가 똥수저거나 흙수저면 자식도 똑같이 똥수저나 흙수저를 물려받음. 아무리 외면하고 싶어도 이게 팩트인걸 뭐 어쩌겠음..... | 22.12.07 19:09 | | |
(IP보기클릭)211.217.***.***
그게 사실이긴 한데 그냥 거기에 들어있는 삶에 대한 평가절하나 의미배제가 좋지 않다는 것 뿐이야.. | 22.12.07 19:11 | | |
(IP보기클릭)118.235.***.***
무슨 말인지는 알겠는데 예쁘게 말하는거보다도 있는 그대로의 사실에 더 집중해야 된다고 생각해서 저렇게 적었음. 나도 좋게좋게 생각하고 싶음. 나도 미래에는 한국이 저출산 벗어나서 뭐 복지좋은 북유럽처럼 사람답게 살수있는 환경이 되기를 진심으로 바람. 근데 다른 한편으로는, 내가 지금까지 자라면서 본 한국은 그냥 철저하게 양극화가 너무 심해서 몇천년이 지나도 북유럽 같은 적당히 양극화가 좀 덜한 그런 나라는 무리일거 같음...... 걍 천천히 인구수 소멸하다가 점차적으로 짱.깨한테 인구수로 따.먹혀서 짱.깨국으로 자연스럽게 편입되겠지........ 이게 한국의 운명이라면 어쩔수없다 생각함. | 22.12.07 19:17 | | |
(IP보기클릭)222.112.***.***
Lapis Rosenberg
저기서는 굉장히 돌려돌려 말씀 하셨는데 나는 애가 생산재에서 소비재로 바뀌었다는 말에 정말 동감함. | 22.12.08 04:42 | | |
(IP보기클릭)118.235.***.***
돈이 읎어욜..... 걍 돈이 읎어.... 걍 존나 가난하고 비참함.....
(IP보기클릭)211.234.***.***
만약 남자 혼자 혹은 여자 혼자 벌어도 충분히 먹고 사는데 문제 없었다면 저런게 덜 하겠지 | 22.12.07 17:58 | | |
(IP보기클릭)211.234.***.***
돈많은 금수저들이 많이 낳아주면 좋을텐데 ㅜㅠ | 22.12.07 18:33 | | |
(IP보기클릭)222.106.***.***
돈이 없어서 안 낳는 건 아님... 한국인들보다 못 사는 수십억명이 한국인들보다 많이 낳고 살고 있고, 지금보다 못먹고 못살던, 더 비참한 시절의 한국인들도 애들은 많이 낳고 살았음. 절대적인 경제력이 아니라 옆사람보다 못하다는 박탈감, 즉 부의 분배가 원인일 거라 생각함. | 22.12.07 19:37 | | |
(IP보기클릭)118.235.***.***
뭐 한 50~60년대야 다같이 못 살던 시대이니까 그건 그렇다쳐도, 그걸 지금 2020년대까지도 그때나 지금이나 돈 없는건 똑같은데 돈이 없어서 안 낳는게 아니다 라고 주장하는건 여러가지 많이 간과한거 같음...... 실제로 육아하는데 들어가는 비용이 절대 만만치 않은게 사실이고, 한국의 고액 연봉 중산층, 중상위층, 상위층에 속하는 사람들은 돈에 그닥 크게 문제되지 않겠지만, 나머지 중하위층, 하위층, 빈민층, 극빈민층은 걍 하루종일 일해도 자기 자신조차도 벌어먹기 힘듬..... 님이 무슨 계층에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진짜로 돈이 없어서 결혼도, 연애도, 꿈도, 집도 절도 없이 삶도 자포자기 한채로 마지못해서 사는 사람도 있긴 있음..... | 22.12.07 19:49 | | |
(IP보기클릭)183.105.***.***
이유를 아무리 갖다 붙여도 결국에 가장 심플한 그것. 상호존중. 그게 안되서 갈등이 이리도 곪아있음
(IP보기클릭)221.162.***.***
굳이 출산 문제에 국한된게 아니라 온 세상 만물에 점철된 문제지 | 22.12.07 17:43 | | |
(IP보기클릭)106.102.***.***
ㄹㅇ 진짜 서로 좋아서 죽고못사는 커플은 소박한 집에서 애낳고 소박하게 오손도손 잘 살음. 돈이 많으면 무조건 좋지만 절대적 기준은 서로인거 | 22.12.07 17:45 | | |
(IP보기클릭)183.105.***.***
ㅇㅇ 내가 하고싶은말이 그거임. 여기서도 그저 돈돈돈돈 무조껀 돈때문이다 하는 사람들 때문에 하는 소리였음 부부가 같이 고통을 감내할 생각이 없으니 그저 돈 빼고 아무것도 중요하지 않게 보이는거지 | 22.12.07 17:49 | | |
(IP보기클릭)175.115.***.***
(내가 결혼 못하는건 돈때문이어야 한단말임) 이런 부류도 좀 있지 뭐...현실에선 돈 크게 못모아놨어도 일단 결혼해서 투룸빌라에서 살고 돈모으면 애낳을거라고 하는 경우도 내가 직접 꽤 봤는데 말이지 | 22.12.07 17:51 | | |
(IP보기클릭)118.235.***.***
리스펙트는 별 상관없고 책임은 큰데 그 부담을 개인에게 전가하는데다 보상도 없으니 사소한 갈등도 치명타가 되는거임 군대 월급 300씩 챙겨줬으면 군캉스니 뭐니 욕해봤자 걍 한귀로 흘렸어 | 22.12.07 17:55 | | |
(IP보기클릭)1.217.***.***
남유게일베화도측정기
답은 남자도 임신시켜야겠네 | 22.12.07 18:14 | | |
(IP보기클릭)211.212.***.***
존중은 커녕 서로 깎아내리고 깎아내릴 대상이 눈앞에 없으면 찾아서 하고 그 대상마자 없으면 다른 정상 범주의 사람을 혐오해서 끌어 내린다음에 깎아내리고 있으니 뭐... 오랜 시간 동안 병들어왔으니 고치려면 그만큼 시간을 들여야겠지 | 22.12.07 18:51 | | |
(IP보기클릭)175.204.***.***
부여
사랑 안하는 사람이랑 결혼해서 그런거지 | 22.12.07 19:28 | | |
(IP보기클릭)175.204.***.***
부여
귀족인가보네 정략결혼도 하고 | 22.12.07 20:01 | | |
(IP보기클릭)219.248.***.***
남자들도 일 하기 바쁘니..참여할수있는 환경도 필요할듯.
(IP보기클릭)1.215.***.***
저런 의견이 나온게 아빠 어디가 라는 프로그램의 영향이 큰데 가정경제를 책임지고 육아에 참여하고, 다른 것들을 계속 남자가 더 해줘야 되는 시대가 되고 나서 그런 책임감과 의무감이 쌓이다 보니 전제가 바뀌더라 굳이? | 22.12.07 17:44 | | |
(IP보기클릭)219.248.***.***
여자들도 임신하고 아이를 자신이 낳으니까 그런 압박감이 있을텐데 남자도 가정을 이끌어가야한다는 압박감이 있는건데 난 결혼을 안해봐서 모르겠지만 일부러 남자들이 참여안하는건 아닌거같은데 지금은 남녀둘다 힘드니 서로 도우면서 아기를 낳을수있는 환경이 조성되면 좋겠... | 22.12.07 17:48 | | |
(IP보기클릭)112.175.***.***
에레쉬키갈
까놓고 걍 옛날모델이 가장 가정에 최적화된 모델임 1명만 일하고 1명은 집안에 올인하고 벌이가 외벌이로는 감당이 안되는 시대라서 저 모델이 무너진게 제일 큼 결국 돈문제로 귀결됨 | 22.12.07 17:48 | | |
(IP보기클릭)219.248.***.***
ㅇㅇ 그런듯... | 22.12.07 17:48 | | |
(IP보기클릭)68.104.***.***
이건 사실 웃긴 얘긴게 '남자는 가정경제를 책임지는데 육아에 다른것까지 더 해달라 그런다'는 발언 자체가 '남자가 가정경제 책임질동안 여자는 논다'가 전제로 깔려야만 가능한 얘기거든... | 22.12.07 17:49 | | |
(IP보기클릭)218.156.***.***
에레쉬키갈
ㄹㅇ 맨날잔업에 회식이면 애를 언제보나 꼰대새끼들이 여자들은 그나마 빼주는데 남자는 안빼줘. 그 결과가 여성 가사노동편중이지. 남자가 놀아서가 아니고... 둘 다 빼달라고 개생퀴들아. 둘 중 하나는 정시퇴근해야 애를볼거아냐. 어린이집은 6시에와도 눈치주는데 니미 | 22.12.07 17:49 | | |
(IP보기클릭)219.248.***.***
그러네..요즘 남자들이 하기 싫어서 떠 넘긴다라기 보단 자기 돈벌고 사회생활 하는것만해도 벅차서 못도와주는 환경인거같은디..ㅠㅠ | 22.12.07 17:51 | | |
(IP보기클릭)219.248.***.***
맞아..남자들도 가정이 있는 사람은 야근을 빼주던지 끝나고 집안일에 도와줄수있는 환경이 필요한데 여자만 힘든게 아닌디...남녀나뉘어서 할게 아니라 전체적으로 문화가 바뀌어야할꺼같은데 지금같은 환경에선 남자도 참여하기 쉽지 않을듯 하아.. | 22.12.07 17:53 | | |
(IP보기클릭)39.7.***.***
저 아래도 결국 정신론 들먹이는 ㅂㅅ있네 아 살인충동이 존나 들어 | 22.12.07 17:53 | | |
(IP보기클릭)68.104.***.***
..? 뭐 그런것도 있겠지? 내가 쓴 댓이랑은 별 관계 없는거 같지만.. | 22.12.07 17:54 | | |
(IP보기클릭)211.246.***.***
먹여 살리려면 돈을 벌어야 하는데 보편적으로 이 생계부담이 남자들에게 더 있는 건 사실임. 가사 육아가 여자들에게 더 있듯이. | 22.12.07 17:56 | | |
(IP보기클릭)219.248.***.***
ㅇㅇ 그런거같다..남녀 각자 힘든부분이 있으니 좀 해소 되어서 결혼한사람들끼리 아기낳고 지금보다 힘들지 않게 바뀌면 좋겠는데 지금보면 과연 해결될까 의문이 들어.. | 22.12.07 18:00 | | |
(IP보기클릭)219.248.***.***
내가 조리있게 대화를 못해서 그럼 ㅠㅠ.. | 22.12.07 18:01 | | |
(IP보기클릭)68.104.***.***
다른애한테 달 댓을 나한테 단 듯..? | 22.12.07 18:02 | | |
(IP보기클릭)219.248.***.***
아...정신없이 달다보니..ㅎㅎ 미안.. | 22.12.07 18:04 | | |
(IP보기클릭)68.104.***.***
ㅎㅎ 뭘 미안까지야.. | 22.12.07 18:07 | | |
(IP보기클릭)14.36.***.***
이거 진짜야… 내 남친은 매일 출퇴근 2시간 외에도 12시간 이상을 혹사당하는데 망할 사장놈때문에 나이 31살에 애가 활력 기력 정력 다 없음 벌써 리스야 ㅋㅋㅋ 그냥 뭘 할 체력도 기운도 아무것도 없어 이래가지고 어떻게 가정 꾸리고 육아를 같이 하냐고 ㅋㅋ 나도 옆에서 버티다 이제 너무 지친다 | 22.12.07 18:18 | | |
(IP보기클릭)219.248.***.***
에고 많이 힘들겠다....12시간 이상?! 헐..저러니 남자들도 집에오면 뻗어서 아무것도 못하는거겠지. 저러면서 맨날 저출산 저출산....저출산이면 저런거라도 개선해주고 아기 낳으라고 해야지. 참 답답하겠다..사랑하는 사람들끼리 만나서 미래 만들고 싶을텐데 어휴..ㅠㅠ | 22.12.07 18:22 | | |
(IP보기클릭)125.131.***.***
(IP보기클릭)211.177.***.***
뭔가 아는 내용 나오면 그대로 반복하는 자동인형 같다고 느껴졌음 이 글이 소재는 군대가 아니라 그럴려나. | 22.12.07 17:43 | | |
(IP보기클릭)118.235.***.***
여성 출산+출산휴가 받는거 조차 눈치 겁나주고 공짜로돈받으러 간다는 사람들도 겁나많은데 그런걸 비교해봐야.. | 22.12.07 18:10 | | |
(IP보기클릭)125.131.***.***
우리회사는 알아서 잘쓰시는거 같은데? 근데 딱히 그때까지 회사를 다니질 않음.... 이직이 많은 회사라서... 근데 병가가 필요하면 쓸수 있고 오히려 병가를 쓰면 급여 부분에서 차감이 되니 연차가 많이 남으면 이쪽을 추천해주기도 하고 연차가 부족하면 내년거 땡겨 쓸수도 있어서 뭐 그렇게 불편하지 않음 그냥 회사 거리가 멀뿐.... (신림에서 문정까지....) | 22.12.08 09:32 | | |
(IP보기클릭)112.214.***.***
(IP보기클릭)121.137.***.***
(IP보기클릭)220.71.***.***
(IP보기클릭)155.230.***.***
대기업 맞벌이하는 부부도 애하나 키우는데 돈 없다고 하는 나라라 ... 단순히 돈,집만이 아니라 교육같은 애들 키우는 문화도 크게 바뀌어야함 | 22.12.07 17:46 | | |
(IP보기클릭)58.143.***.***
(IP보기클릭)220.120.***.***
맞벌이면 같이하고 일 안하면 안하는쪽이해야지
(IP보기클릭)218.50.***.***
물논 끄덕 | 22.12.07 18:06 | | |
(IP보기클릭)211.55.***.***
근데 이미 대가족 체계 붕괴되면서 그것도 쉽지 않은거 같음 가족친적은 물론 동네 사람도 같이 애 돌봐줄 수 있던 시대가 대가족 시대인데 이제는 핵가족은 당연하고 여기에 친정에 잠시 맡아달라 하기도 어려워진 시대가 되었으니 결국에는 그냥 태어난 순간부터 국가가 케어하는 단계까지 가야할거 같은 느낌임 | 22.12.07 18:41 | | |
(IP보기클릭)211.211.***.***
(IP보기클릭)1.241.***.***
(IP보기클릭)175.120.***.***
남에게 존중 받아서 자존감 높아지는 것보다 남을 까내려서 내 자존감 높이는게 더 쉽기 때문 | 22.12.07 17:44 | | |
(IP보기클릭)49.142.***.***
(IP보기클릭)122.36.***.***
(IP보기클릭)1.227.***.***
안해도 좋다가 아니라 못한다고 해야지 좀 악의적이네 | 22.12.07 17:45 | | |
(IP보기클릭)122.36.***.***
내 코가 석자인 것도 있고 윗세대들 처럼 결혼출산을 사회적 의무로 여기고 꼭 해야한다는 인식이 점점 없어지는 것도 있는거 같음 | 22.12.07 17:47 | | |
(IP보기클릭)118.235.***.***
(IP보기클릭)175.115.***.***
민트맛햄버거
놀랍게도 국세청 통계에서 평균급여는 매년 오름 잘 오르는 사람과 안오르는 사람이 있을뿐... | 22.12.07 17:53 | | |
(IP보기클릭)59.18.***.***
ㅇㅇ 대기업 평균 임금은 잘 오르는데 중소기업이나 과외비, 중장비 대여 등 중위권 임금은 00년 이후로 상승률이 처참함 | 22.12.07 17:57 | | |
(IP보기클릭)125.185.***.***
(IP보기클릭)223.62.***.***
(IP보기클릭)183.108.***.***
(IP보기클릭)1.246.***.***
육아휴직 썼더니 서울에 처자식있는데 부산으로 발령 내는 나라에 멀바람 ㅋㅋㅋ | 22.12.07 18:5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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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피가너무좋아해병
남아선호사상에 찌들었을때 무분별한 짓을 얼마나 많이 했는대 이게 가능하면 큰일남 | 22.12.07 18:5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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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q1i4abfLEsE 관련 뉴스나 기사들이 지속적으로 나오는 상황같더라고 | 22.12.07 17:4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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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ㅇㅋㅋ이자식들 지가 돈 있으면 결혼 할 수 있다고 믿고 있다고 진심으로! ㅋㅋㅋㅋㅋㅋ | 22.12.07 17:4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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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정히 보면 저출산 대책이지 혼인률 대책이 아니니까 ㅋㅋㅋ | 22.12.07 17:4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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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깐 그냥 포기하고 만족한다고 생각하고 사는거지… | 22.12.07 17:4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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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반적인 사회 분위기가 공동체주의(집단주의)를 배척하고 개인주의를 옹호하면서 공동체가 없어지고 개개인으로 나눠진게 가장 큼. 아쉽다고 생각함. 공동체가 곪았다고 공동체를 버리는게 아니라 그걸 고칠 생각을 해야되는데 그냥 버리고 선진국의 개인주의를 추종하는 꼴임. | 22.12.07 18:0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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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동체주의 버릴만 하지 내가 친척어른한테 운동강요당하면서 취미로하는거 계속내려치기 몇년당해보면 공동체의 ㄱ만봐도 ㅈ같아지는대 | 22.12.07 19:1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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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부분을 고쳐나가야되는데 ㅈ같다고 그냥 버린게 안타깝다는 것임. 거기에 현대에 개인주의의 대안으로 여겨지고 있는게 공동체 주의인만큼 더더욱. | 22.12.07 19:1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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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게 고칠수있으면 진작에 했갰지 싫다는 이야기했다가 쌍놈 취급당했는대 공동체 문제 고칠수있다고? 그건 고칠려고 행동했다가 주변어른한테 쌍놈 취급안당해본거지 | 22.12.07 19:2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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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개인이 존중해주는거랑 국가가 존중해주는거랑 다르긴 하죠 | 22.12.07 17:4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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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대간 자기 자식을 걱정하지 않는 부모가 거의 없는 것처럼 자신의 어머니를 존중하지 않는 사람은 거의 없음 그러나 사회적으로 군인을 별로 존중하지 않는 것처럼 워킹맘을 존중하는 문화도 별로 없음 | 22.12.07 19:0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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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구하기 어렵다! - 해결 : 이제 집을 빚진채로 30년 이상 갚아가며 생활하세요!(20평, 서울 밖, 출퇴근 왕복 3시간 이상) 육아에 돈이 많이 들어요! - '세자녀'부터는 학비 까드려요!(쥐털도 안되는 중고등학교 학비, 아이가 중고등학생 되기까지의 비용은 몰?루) 피로써진 노동법조차 워라밸 어쩌고 쳐 떠들어도 안들어 쳐먹는데 결혼 출산을 개개인의 역량인양 쳐 떠들면 잘도 출산율 오르겠지? | 22.12.07 17:4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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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그렇게 봄 | 22.12.07 17:46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