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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 자식을 도둑으로 오해하고 거짓말 시켰는데 사과해야 할까요?.jpg [1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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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석일수 : 232일 LV.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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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시 2022.12.07 (13:3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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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리수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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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07473)
106.101.***.***
1년?평생간다
(3175597)
183.100.***.***
부모가 자식을 못믿는데 자식이 부모를 믿겠냐
(1233033)
59.13.***.***
자식은 그때부터 기억해왔고, 아직도 기억하며, 앞으로도 기억할거임. 가슴에 못이 박힐만큼 커다란 사건이라고 봐도 무방하니까. 언제라도 꼭 그 일을 꺼내며 미안하다고 했으면 좋겠다.
(4704375)
121.179.***.***
저런건 이미 자식이 부모가 자기말 안들어준다고 생각해서 저러는거라 답없음 ㅋㅋㅋ 관계개선 시도 안하고 그냥 쉬쉬할거에 한표
(5054254)
115.142.***.***
타십쇼..
(4960970)
172.226.***.***
평생이지
(1126739)
112.167.***.***
고려장은 일제시대때 만들어진 날조이며.. 아니까 타라고
(4960970)
172.226.***.***
평생이지
(4960970)
172.226.***.***
이미 애는 상처를 받을 대로 받았겠구만 | 22.12.07 13:34 | | |
(1097585)
115.20.***.***
저건 부모에 대한 인간적 신뢰를 잃어버리는 결과로 이어질 확률이 높음. | 22.12.07 13:41 | | |
(5481748)
223.38.***.***
자기가 그랬다하고 용돈에서 꺼내 놓는 시점에서 이미 인간적 신뢰조차 없어짐 | 22.12.07 14:20 | | |
(5348482)
118.235.***.***
대화가 불가능한 존재라고 판단한 거라서 믿고 사랑하는 부모는 커녕 애초에 인간으로 안 볼듯 | 22.12.07 14:40 | | |
(5407473)
106.101.***.***
1년?평생간다
(4727309)
118.235.***.***
(226875)
183.101.***.***
(3195994)
121.139.***.***
(3195994)
121.139.***.***
애들땐 진짜 기억력 좋아서 흘러가는 말도 기억하는데 저건 진짜... | 22.12.07 13:34 | | |
(4882903)
117.111.***.***
기억 수준이 아니라 신뢰 관계가 깨졌을거임 | 22.12.07 13:50 | | |
(250135)
59.20.***.***
기억력 낮은 애여도 서러워서 각인됨 | 22.12.07 14:14 | | |
(4992423)
222.109.***.***
(545481)
223.62.***.***
솔직히 나도 한번 개 ㅈ같은기억이 고딩때있는데 아직도 PTSD걸린거처럼 그사람 얼굴이 떠올라서 기억날때있어 | 22.12.07 13:42 | | |
(3175597)
183.100.***.***
부모가 자식을 못믿는데 자식이 부모를 믿겠냐
(1233033)
59.13.***.***
자식은 그때부터 기억해왔고, 아직도 기억하며, 앞으로도 기억할거임. 가슴에 못이 박힐만큼 커다란 사건이라고 봐도 무방하니까. 언제라도 꼭 그 일을 꺼내며 미안하다고 했으면 좋겠다.
(1726465)
223.38.***.***
(1055182)
39.7.***.***
사과해도 기억함 | 22.12.07 13:40 | | |
(5583428)
106.101.***.***
(1071347)
1.234.***.***
(1743555)
39.7.***.***
아니라고 하면 거짓말 하지 말라면서 때렸겠지 | 22.12.07 13:42 | | |
(1097585)
115.20.***.***
대충 독재시절 심문실 방식 | 22.12.07 13:52 | | |
(1340918)
223.62.***.***
어차피 내 억울함을 호소하는건 이 사람(부모)에게 통하지 않으므로 내 돈 뺏기고 도둑놈 되어도 넘어가는게 오늘은 편하다는 결론이 난거지 앞으로 필요하다면 속이고 빼앗아도 가책을 느낄 필요가 없는 그런 사회인 간의 건조한 관계로 | 22.12.07 14:20 | | |
(3377560)
211.217.***.***
애비가 병1신임 ㅇㅇ 애가 자기가 그랬다 하고 채워 넣었다? 인정할 때 까지 쥐어 팼던가 말로 조지던가 그도 아니면 평소에도 저 ㅈ11랄 하면서 애를 의심 했을거임 여지껏 계속 하던 대로 하면 자다가 대가리에 빠따질 당해도 올게 왔구나 해야됨 | 22.12.07 14:27 | | |
(2403823)
175.199.***.***
보통은 평소대로 지내다가 독립을 할 수 있게 되면 연 끊음 부모에게 받은 상처는 50살이 되어도 지워지지 않더라고 그냥 참으며 사는거 | 22.12.07 15:12 | | |
(4905054)
119.18.***.***
애비라고 어디 쓰여있냐? | 22.12.07 16:16 | | |
(3377560)
211.104.***.***
올라온데가 보배거든 | 22.12.07 20:40 | | |
(4704375)
121.179.***.***
저런건 이미 자식이 부모가 자기말 안들어준다고 생각해서 저러는거라 답없음 ㅋㅋㅋ 관계개선 시도 안하고 그냥 쉬쉬할거에 한표
(519013)
220.72.***.***
(519013)
220.72.***.***
그 와중에 안믿는걸 각인시켜놨구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22.12.07 13:35 | | |
(5162068)
118.235.***.***
(5054254)
115.142.***.***
타십쇼..
(1069681)
210.91.***.***
시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22.12.07 13:36 | | |
(1126739)
112.167.***.***
여름에도온수목욕
고려장은 일제시대때 만들어진 날조이며.. 아니까 타라고 | 22.12.07 13:40 | | |
(3630982)
183.105.***.***
위 사진은 2006년 아버지를 모시고 금강산 관광을 다녀오신 효자분의 사진입니다. | 22.12.07 13:42 | | |
(5693693)
106.102.***.***
근데 이건 진짜 ㄹㅇ 타야한다 | 22.12.07 13:52 | | |
(250135)
59.20.***.***
일본이 원조인거 아니까 타시라구요 | 22.12.07 14:13 | | |
(5376698)
220.89.***.***
와... 할아버지는 평생의 한을 조금이나마 푸셨을까.. . | 22.12.07 14:19 | | |
(5658749)
118.235.***.***
아니 일본이 날조에 쓴거지 원본은 중국 설화 일걸? | 22.12.07 14:21 | | |
(250135)
59.20.***.***
중국이 원조고 일본이 날조했다는걸 알았으니 타세요 | 22.12.07 14:49 | | |
(2403823)
175.199.***.***
원조는 중국인데 일본도 산체로 내다 버리는 풍습이 있었다고 .. | 22.12.07 15:14 | | |
(5054254)
115.142.***.***
(5553527)
175.223.***.***
(4200579)
106.249.***.***
오~궁예 납셨네 야 왕자리 오래 해먹으려면 왕건 죽여라 새꺄 | 22.12.07 13:43 | | |
(1097585)
115.20.***.***
처음부터 끝까지 지 잘못은 없다고 뻣대면서 글을 쓰는 사람인데 그렇게 유리한 전제가 있었으면 그것도 썼겠지. 저 상황에서도 '유통기한 1년~' 운운하는 수준이면 저 사람 본인이 남의 돈 훔치는 경험이 오히려 많다고 의심을 해봐야 하지 않을까. | 22.12.07 13:48 | | |
(1249463)
14.37.***.***
2차가해의 전형적인 표본 | 22.12.07 14:09 | | |
(4118717)
121.155.***.***
(1282026)
211.0.***.***
(5341751)
210.125.***.***
222 진십으로 사과해야지 근데 사서한거여도 진심으로 사과해주면 의외로 애들도 받아줌 중학생은 모르겠는데 초딩한테는 먹힘 | 22.12.07 13:40 | | |
(520514)
125.134.***.***
저런 글 쓰고있는 시점에서 글쌔... | 22.12.07 13:46 | | |
(875214)
106.102.***.***
자식이 추가해명 포기하고 지돈으로 메꾼시점에서 사과고 뭐고 늦엇어. 걍 자식입장서 쟨 사람새끼가 아님. | 22.12.07 14:01 | | |
(2161012)
180.67.***.***
(5564837)
222.104.***.***
(2640284)
124.63.***.***
(5323449)
61.38.***.***
???:타세요
(4876643)
1.232.***.***
(5093241)
14.33.***.***
(1842032)
119.193.***.***
(3999738)
211.234.***.***
(5701026)
1.227.***.***
(4885856)
211.104.***.***
(4816002)
118.235.***.***
(2596551)
125.185.***.***
(4265256)
221.147.***.***
(4265256)
221.147.***.***
저거 평생감 나도 어렸을때 누나는 봐주고 나만 남자라고 혼내던거 아직도 기억나고 억울한데..... 사람이란게 자신이 가해자일때 기억은 잊어도 피해자일때 기억은 평생감 | 22.12.07 13:39 | | |
(5237427)
222.97.***.***
(4853659)
223.38.***.***
(5375591)
58.142.***.***
(1743555)
39.7.***.***
(1743555)
39.7.***.***
한 100만원 찔러주고 미안하다고 싹싹 빌어도 평생 갈 충격인데 미안할일인게 맞는지 아닌지도 구분 못할 능지면 늙고 병들어서 어떻게 될지 보인다 보여 | 22.12.07 13:40 | | |
(1743555)
39.7.***.***
이제 한 두달쯤 뒤에 자식이 저 일로 뭐라고 하면 언제까지 그 소리 할거냐고 지랄발광할게 뻔함 | 22.12.07 13:42 | | |
(1097585)
115.20.***.***
저 사람은 이제 자식에게 존중 못받을거임. 나중에 자식의 직장동료 보다도 적은 신뢰도만 얻을 수 있을걸. | 22.12.07 13:45 | | |
(1272449)
220.92.***.***
(1272449)
220.92.***.***
아버지가 어떤사람이고 어떤 성격이고 다알고 있고 아버지도 잘배려해주셔서 잘지내지만 그때 그 기억은 잊혀질수 없는 기억 | 22.12.07 13:40 | | |
(4877955)
223.39.***.***
(4736774)
61.83.***.***
(992975)
218.155.***.***
(642676)
222.99.***.***
심각하지 거기다 오해한걸 사과해야되는지 여부를 생각했다는 사실도 알려지면 자식쪽에서는 더 화날듯? 이런 문제는 자신의 잘못인 걸 알게 됬을 때 바로 가서 사과하고 자식한테 돈을 돌려줘야 큰 탈이 없음. | 22.12.07 14:24 | | |
(4947259)
175.114.***.***
(5055202)
116.82.***.***
(490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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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22.***.***
(5665349)
211.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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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2.109.***.***
(35467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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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1.163.***.***
(5388109)
211.36.***.***
원본찾아볼랬는데 거기구나 | 22.12.07 13:47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