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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 엄마가 아들을 알아보는 데 걸리는 시간.jpg [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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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 조회 53589 | 댓글수 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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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218.48.***.***

BEST
훈련소 퇴소식때 다 똑같은 군복 입고 있어도 아들을 귀신같이 찾아내는 어머니의 초능력.
22.12.02 16:47

(IP보기클릭)1.229.***.***

BEST
내가 언제 널 안 보고 있었던 적 있니?
22.12.02 16:44

(IP보기클릭)118.235.***.***

BEST
인식속도 굉장해
22.12.02 16:42

(IP보기클릭)123.140.***.***

BEST
알아보는데 1초도 안걸린거 같은데?
22.12.02 16:42

(IP보기클릭)211.117.***.***

BEST
https://youtu.be/GF1prxM9W7Y
22.12.02 16:48

(IP보기클릭)222.233.***.***

BEST
유튜브같은데 원본좀 주라
22.12.02 16:46

(IP보기클릭)112.146.***.***

BEST
내 동생 뚱땡이였는데 훈련소에서 노력해서 20kg 뺐음. 온가족이 첫 면회 갔는데 엄마가 못 알아봄 ㅋㅋㅋ
22.12.02 16:50

(IP보기클릭)115.142.***.***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Lapis Rosenberg
나도 우리아버지 100미터밖에서 걸어가시는거만 봐도 알어 ㅋㅋ | 22.12.02 16:51 | | |

(IP보기클릭)121.155.***.***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Lapis Rosenberg
우리 엄마도 나 걷는거 보고 안다더라 | 22.12.02 22:13 | | |

(IP보기클릭)118.235.***.***

BEST
인식속도 굉장해
22.12.02 16:42

(IP보기클릭)223.39.***.***

떼껄
온몸에 세포들이 반응 한다!! 저것은 내 유전자다!! | 22.12.02 17:45 | | |

(IP보기클릭)61.72.***.***

머하는지훔쳐봄
우리는 이 얼굴을 알고있다! 아니, 이 유전자의 떨림을 알고있다! | 22.12.03 06:53 | | |

(IP보기클릭)123.140.***.***

BEST
알아보는데 1초도 안걸린거 같은데?
22.12.02 16:42

(IP보기클릭)211.206.***.***

22.12.02 16:43

(IP보기클릭)1.229.***.***

BEST
내가 언제 널 안 보고 있었던 적 있니?
22.12.02 16:44

(IP보기클릭)222.233.***.***

BEST
유튜브같은데 원본좀 주라
22.12.02 16:46

(IP보기클릭)211.117.***.***

BEST 붉은선비
https://youtu.be/GF1prxM9W7Y | 22.12.02 16:48 | | |

(IP보기클릭)222.233.***.***

절경
고맙소! | 22.12.02 16:49 | | |

(IP보기클릭)125.135.***.***

절경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 나왔던 그 친구구먼 | 22.12.02 17:05 | | |

(IP보기클릭)218.48.***.***

BEST
훈련소 퇴소식때 다 똑같은 군복 입고 있어도 아들을 귀신같이 찾아내는 어머니의 초능력.
22.12.02 16:47

(IP보기클릭)114.202.***.***

All_Black_Cat
ㄹㅇ 전부 똑같은옷에 타서 까무잡잡한데 귀신같이 알아보셔 | 22.12.02 16:52 | | |

(IP보기클릭)121.166.***.***

All_Black_Cat
우리 어머니는 나 첫 휴가 때 못 알아보심 할머니께서 먼저 알아보셨지 ㅋㅋㅋ | 22.12.02 16:58 | | |

(IP보기클릭)182.158.***.***

All_Black_Cat
퇴소식때 아버지가 찍으신 영상 보니까 2열종대로 걸어오는 대열중에서도 바로 찾으시더라 | 22.12.02 17:01 | | |

(IP보기클릭)106.101.***.***

All_Black_Cat
우리 부모님 내옆에 스윽 지나쳐가시던데...ㅋㅋㅋㅋㅋㅋ | 22.12.02 17:13 | | |

(IP보기클릭)58.230.***.***

All_Black_Cat
ㅋ 진짜 짧은 사이에 살도 30키로 쪄가지고 얼굴도 띵띵 부었는데 단번에 알아보시던데,, | 22.12.02 20:16 | | |

(IP보기클릭)223.62.***.***

유튜브 원본좀...
22.12.02 16:47

(IP보기클릭)223.62.***.***

무섭더라. 울엄마 번화가에서 나찾는거보면 초능력같음
22.12.02 16:48

(IP보기클릭)124.60.***.***

이런건 출처좀 달아라 나도 보게
22.12.02 16:48

(IP보기클릭)155.230.***.***

그것도 주 시야의 대상도 아녔는데, 알아봤어 ㄷㄷㄷ
22.12.02 16:48

(IP보기클릭)220.72.***.***


어무이이!!
22.12.02 16:48

(IP보기클릭)114.30.***.***

멀리서 걸음걸이만 봐도 알아보심. 내 배 아파 나은 자식, 잠 못자고 키운 자식, 가슴에 피멍이 들어도 젖 물리고 키운 자식 몰라보실 수가 없음.
22.12.02 16:49

(IP보기클릭)118.37.***.***

원래 가족들은 뒷모습이나 걸어가는 모양새만 봐도 금방 알아봐
22.12.02 16:49

(IP보기클릭)122.254.***.***

시장에 택시타고 가는데 갑자기 엄마가 세워달라더니 나 어릴때 유치원 친구 알아보고 반갑다고 인사한 적 있음. 그 애도 얼떨결에 인사하는데 정말 깜짝 놀란듯... 그 애 이름이랑 부모님이 당시 사신곳이랑 유치원 이거저거 다 맞추는거 보고 여러가지로 감탄하게 됨.
22.12.02 16:49

(IP보기클릭)183.104.***.***

Maximo
그건 진짜 어머님이 대단하신데 | 22.12.02 16:51 | | |

(IP보기클릭)122.254.***.***

유이련.
정작 나는 단짝 친군데 전혀 알아보지 못하고 뻘쭘했음 ㅋㅋㅋㅋ 용돈 주고 헤어졌는데 나중에 그 친구 부모님이 어떻게 전화번호 찾아서 가끔 연락하는 사이가 됨. | 22.12.02 16:54 | | |

(IP보기클릭)112.146.***.***

BEST
내 동생 뚱땡이였는데 훈련소에서 노력해서 20kg 뺐음. 온가족이 첫 면회 갔는데 엄마가 못 알아봄 ㅋㅋㅋ
22.12.02 16:50

(IP보기클릭)106.101.***.***

접힌판다
그건 동생이 진짜 인생역전 성공한 거고 ㅋㅋ | 22.12.02 17:10 | | |

(IP보기클릭)27.35.***.***

접힌판다
훈련소 1달 좀 넘는기간동안 20kg...? 북한군 훈련소야? | 22.12.02 18:18 | | |

(IP보기클릭)110.70.***.***

장작의 고통
나도 5주간 20키로 빠짐.. 자대가서 20키로 더빠지고.. | 22.12.02 18:34 | | |

(IP보기클릭)183.104.***.***

가족들은 알아보게 되있어
22.12.02 16:51

(IP보기클릭)211.234.***.***

얼굴 안봐도 아는게 있음 시장길에서 앞에 가던 아줌마 뒷모습이 엄마같네 하는데 진짜 엄마드라
22.12.02 16:51

(IP보기클릭)39.7.***.***

와.. 감동 ㅠㅠ
22.12.02 16:52

(IP보기클릭)125.130.***.***


22.12.02 16:53

(IP보기클릭)223.39.***.***

배신하고싶어라
뜬금없이 엄마 보고싶네.. ㅠ_ㅠ | 22.12.02 17:07 | | |

(IP보기클릭)223.39.***.***

? 내새끼가 왜 여기에 ? 이런표정이신데? ㅋㅋ
22.12.02 16:53

(IP보기클릭)223.39.***.***

우리 어릴때 운동회같은거 할때, 보충대입소할때 모두 저기있다면서 알아보셨다고 하더라
22.12.02 16:55

(IP보기클릭)211.217.***.***

진짜 뭐랄까 가족은 곁눈으로 스쳐지나가도 엇! 하고 돌아보게 됨
22.12.02 16:56

(IP보기클릭)60.117.***.***

해외사는데 이거보니까 엄마보고싶다
22.12.02 16:59

(IP보기클릭)218.146.***.***

정반대 상황을 실제로 겪었는데 대충 6개월 교환학생으로 나갔다 들어온 나를 어머니가 공항에서 못 알아보신 게 아직도 한으로 남아 계시다고 함...
22.12.02 17:02

(IP보기클릭)218.146.***.***

niiran
45kg에서 40kg로 살이 빠지긴 했음... | 22.12.02 17:02 | | |

(IP보기클릭)123.111.***.***

niiran
40키로..??? 사람임?? | 22.12.02 17:06 | | |

(IP보기클릭)45.58.***.***

niiran
이게 님이셨군요? ㅎㅎㅎ https://youtu.be/teMXEYQH2Jk | 22.12.03 00:52 | | |

(IP보기클릭)223.62.***.***

...? 어? 저거 내새끼인데??
22.12.02 17:06

(IP보기클릭)203.226.***.***

고모할무니가 계셨음 (할아부지네 누나시고 아부지한테 고모니까 고모할무니 라고 불렀음) 막내 아재가 서울서 장사하느라 바빠서 몇년을 못만나셨는데, 건강이 악화되셔서 병원에 입원하시게 됨 쇠약해지셔서 횡설수설하시고, 거의 하루를 주무셨어 그런데 막내 아재 보자마자 벌떡 일어나셔서 안아주셨어 그리고 쾌차하셔서 퇴원했지 아무도 믿지 못할 일이 일어나니까 아재가 그러셨어 엄니가 내 보고 싶다고 만우절 장난을 씨게 하셨구먼? 이라고 말이여 (퇴원 할 즈음이 3월 말) 그릉가? 하고 온가족이 깔깔 웃었던 일이야
22.12.02 17:09

(IP보기클릭)39.7.***.***

외삼촌 돌아가셔서 빈소갔는데 엄마 지나가길래 엄마 나왔어 했는데 이새끼가 누군데 내 아들이래 하는 표정으로 나보고 누구세요? 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ㅜ내가 불효자인거지?
22.12.02 17:13

(IP보기클릭)118.37.***.***

스페인에서 한국 혼혈인이 지나가는데 못알아보기 힘들지 않을까 싶은데..
22.12.02 17:15

(IP보기클릭)211.234.***.***

세균맨~★
약간 난이도 쉬움버젼이긴할거같음 | 22.12.02 17:43 | | |

(IP보기클릭)211.36.***.***

나는 군대가서 20kg찌고 나오니까 엄마가 누구냐고 돼지냐고 하던데 ㅠ
22.12.02 17:56

(IP보기클릭)118.235.***.***

우리 엄만 나 고딩때 길 가는데 갑자기 한 상가에서 툭 나오사더니 아들 발자국 소라 들려서 나왓다던대 ㅋ
22.12.02 19:02

(IP보기클릭)117.111.***.***

엄마 ㅠ. ㅠ
22.12.03 0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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