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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 직장인 찐광기 甲 [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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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22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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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무에 개같이 치이고 상사새끼 염병하는 거 하루종일 듣고나서 퇴근하는 길에는 이어폰 끼고 유게보고 낄낄거릴 기운이 없어서 저러게 되던데
22.12.02 09:40

(IP보기클릭)112.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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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 밖 풍경은 허공이 아니에요
22.12.02 09:41

(IP보기클릭)221.144.***.***

BEST
저건 광기가 아니라 회사에서 졸라 깨지고 차타고 퇴근하는데 차문 열려니까 허무함 몸전체를 지배해서 저러는거야
22.12.02 09:38

(IP보기클릭)125.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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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스마트폰 없던 시절엔 저 공백을 뭘로 메꿨는지 기억조차 안남
22.12.02 09:42

(IP보기클릭)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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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 ㄱㄴ들이 팔자다리 벌리고, 신문도 양면으로 펴서 읽고 있으면 가운데 걷어 차 주고 싶었음
22.12.02 09:45

(IP보기클릭)112.166.***.***

BEST
https://www.verywellhealth.com/what-is-spacing-out-3145946 멍때린다고 치매가 오는건 아닌데 멍때리는게 치매를 유발하는 질병의 증상으로 나타나는걸수도 있데
22.12.02 09:45

(IP보기클릭)106.101.***.***

BEST
명상이 치매예방에 도움됨. 멍때리는거랑 한끗차이임
22.12.02 09:47

(IP보기클릭)1.220.***.***

치매온다.. 멍 때리지 마라
22.12.02 09:38

(IP보기클릭)223.33.***.***

호에이오우
엥 멍 많이 때리는데 그럼 치매 옴? | 22.12.02 09:41 | | |

(IP보기클릭)112.166.***.***

BEST
루리웹-5922500899
https://www.verywellhealth.com/what-is-spacing-out-3145946 멍때린다고 치매가 오는건 아닌데 멍때리는게 치매를 유발하는 질병의 증상으로 나타나는걸수도 있데 | 22.12.02 09:45 | | |

(IP보기클릭)106.101.***.***

BEST
호에이오우
명상이 치매예방에 도움됨. 멍때리는거랑 한끗차이임 | 22.12.02 09:47 | | |

(IP보기클릭)112.166.***.***

허어연곰
ㅇㅇ 의도된 멍때림인지 아니면 돌발적인 멍때림인지에 따라서 다르지 | 22.12.02 09:48 | | |

(IP보기클릭)221.144.***.***

BEST
저건 광기가 아니라 회사에서 졸라 깨지고 차타고 퇴근하는데 차문 열려니까 허무함 몸전체를 지배해서 저러는거야
22.12.02 09:38

(IP보기클릭)223.62.***.***

그리고 스마트폰에는 유게 모닝짤이 켜져있고...
22.12.02 09:39

(IP보기클릭)223.39.***.***

스트레스 겁내 받은 거 아니냐
22.12.02 09:39

(IP보기클릭)223.39.***.***

BEST
Cacocia-Homu!
업무에 개같이 치이고 상사새끼 염병하는 거 하루종일 듣고나서 퇴근하는 길에는 이어폰 끼고 유게보고 낄낄거릴 기운이 없어서 저러게 되던데 | 22.12.02 09:40 | | |

(IP보기클릭)223.39.***.***

Cacocia-Homu!
ㅜㅜ | 22.12.02 10:13 | | |

(IP보기클릭)110.70.***.***

Cacocia-Homu!
ㅇㄱㄹㅇ 스트레스 임계점에 달해서 정신적으로 허탈상태 돌입한거지.. | 22.12.02 10:31 | | |

(IP보기클릭)211.220.***.***

Cacocia-Homu!
유게를 그만두게 하다니 직장 상사 스게... | 22.12.02 17:00 | | |

(IP보기클릭)14.50.***.***

지하철은 아니고 버스 탈때 창밖 보며 저러는걸..? 세상은 손바닥에 있지 않고 밖에 있잖아? 그걸 보는게 이상해?
22.12.02 09:40

(IP보기클릭)112.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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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사무쌍인생무상
창 밖 풍경은 허공이 아니에요 | 22.12.02 09:41 | | |

(IP보기클릭)180.69.***.***

국사무쌍인생무상
창밖은 계속 변하면서 자극이 생기잖아 쟤는 아무것도 변하지 않는 지하철 내부의 허공을 보는 거라구 최소한 사람 구경이나 광고 살펴보기라도 하면 좀 낫겠지만 진짜들은 손잡이 흔들리는 거만 즈긋하게 바라보는 사람들 이라고 말하고 싶은거겠지 | 22.12.02 09:42 | | |

(IP보기클릭)172.226.***.***

국사무쌍인생무상
문해력 보니 이상한거 맞는 듯 | 22.12.02 10:14 | | |

(IP보기클릭)106.255.***.***

국사무쌍인생무상
나름 멋진 말을 하며 드리프트를 시도했으나 설득을 실패함 ㅋㅋㅋㅋ | 22.12.02 20:22 | | |

삭제된 댓글입니다.

(IP보기클릭)39.7.***.***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조각의마술사
생각해보면 그때에도 mp3정도는 다들 듣던 시절이라 20년전으로 돌아가야할듯? | 22.12.02 09:50 | | |

(IP보기클릭)166.104.***.***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조각의마술사
아이리버 삼각기둥 MP3가 대유행한게 20년전임 | 22.12.02 10:13 | | |

(IP보기클릭)39.7.***.***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조각의마술사
15년 전이 07년도 인데 그때면 피처폰에 인코딩해서 음악 넣고 들었음 | 22.12.02 10:16 | | |

(IP보기클릭)106.102.***.***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조각의마술사
그치만 지금은 10년전이 아니라구. | 22.12.02 10:22 | | |

(IP보기클릭)115.138.***.***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조각의마술사
그거 암? 아이폰이 나온지 15년이 됬어... | 22.12.02 10:27 | | |

(IP보기클릭)211.234.***.***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조각의마술사
지금하면 광기맞네 | 22.12.02 10:56 | | |

(IP보기클릭)175.223.***.***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조각의마술사
할게 없어서 저러고 있는거랑 놀게 많은데 저러고 있는건 하늘과 땅 차이지 | 22.12.02 12:14 | | |

(IP보기클릭)121.144.***.***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조각의마술사
2008년에 아이팟터치 갖고놀았는데 그 이전에도 영상재상되는 mp3에 미드 코딩해서 보고 놀았는데 | 22.12.02 12:35 | | |

(IP보기클릭)112.144.***.***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조각의마술사
내가 05년부터 직장생활 했는데 mp3는 기본이였는걸... | 22.12.02 19:19 | | |

(IP보기클릭)14.32.***.***

차...차라리 눈을 감고 잠을 자!
22.12.02 09:41

(IP보기클릭)39.7.***.***

패턴퍼플
그러다 제때 못내려. 종점가거나 한바퀴 돈적도 있다고. | 22.12.02 11:16 | | |

(IP보기클릭)125.133.***.***

BEST
진짜 스마트폰 없던 시절엔 저 공백을 뭘로 메꿨는지 기억조차 안남
22.12.02 09:42

(IP보기클릭)223.39.***.***

루리웹-3864639108
| 22.12.02 09:43 | | |

(IP보기클릭)106.101.***.***

루리웹-3864639108
책이징 | 22.12.02 09:44 | | |

(IP보기클릭)1.220.***.***

BEST
루리웹-3864639108
신문, ㄱㄴ들이 팔자다리 벌리고, 신문도 양면으로 펴서 읽고 있으면 가운데 걷어 차 주고 싶었음 | 22.12.02 09:45 | | |

(IP보기클릭)223.38.***.***

루리웹-3864639108
Mp3, pmp도 있다구 | 22.12.02 09:45 | | |

(IP보기클릭)59.9.***.***

루리웹-3864639108
메트로 같은 무가지, 누가 보다 짐칸에 두고간 스포츠 신문 | 22.12.02 09:49 | | |

(IP보기클릭)175.209.***.***

루리웹-3864639108
PSP!!! | 22.12.02 10:07 | | |

(IP보기클릭)166.104.***.***

루리웹-3864639108
PSP, NDS, txt 볼수있는 mp3 정도 | 22.12.02 10:14 | | |

(IP보기클릭)121.154.***.***

루리웹-3864639108
책아니면 누가 보다가 버린 메트로신문 | 22.12.02 10:17 | | |

(IP보기클릭)115.95.***.***

루리웹-3864639108
난 책 들고 다니면서 책 읽었음. | 22.12.02 13:04 | | |

(IP보기클릭)112.144.***.***

루리웹-3864639108
교차로 | 22.12.02 19:20 | | |

(IP보기클릭)222.251.***.***

루리웹-3864639108
PSP | 22.12.02 19:42 | | |

(IP보기클릭)113.190.***.***

눈뜨고자는거 아니고?
22.12.02 09:42

(IP보기클릭)203.231.***.***

어제 뭘하다 퇴근했지? 출근해서 뭘해야하지? 오늘 할일을 어떻게 처리하면 제일 베스트지? 도착전에 미리 마인드컨트롤 하는거지!
22.12.02 09:42

(IP보기클릭)222.117.***.***

대충 회사 의자에 묶여 연차쓰고 커피 빨면서 일하고 싶다는 트위터 글
22.12.02 09:43

(IP보기클릭)221.146.***.***

나도 어디 이동할 때 듣고 싶은 음악 없으면 걍 멍때리는데.
22.12.02 09:44

(IP보기클릭)223.39.***.***

저거 큰일 내기 일보 직전같다
22.12.02 09:44

(IP보기클릭)223.38.***.***

내가 그러는데 음악들으면 음악에 집중하게돠고 않고 폰으로 뭘 집중해서 보고싶지도 않아서 걍 멍때리면서 아무 잡생각하는게 제일 안정되서 그렇게 하는거임.
22.12.02 09:45

(IP보기클릭)211.36.***.***

모니터 오래보면 눈 좀 쉬고 싶지 않음? 난 그렇던데
22.12.02 09:45

(IP보기클릭)110.70.***.***

진짜 광기는 자발적으로 무수당 야근하는거 아님?
22.12.02 09:45

(IP보기클릭)112.166.***.***

꽃게색이야
그건 그냥 노동법 위반이잖아 ㅋㅋㅋㅋㅋㅋ | 22.12.02 09:49 | | |

(IP보기클릭)183.100.***.***

뭔가를 듣고 보는 것 조차도 힘들어..
22.12.02 09:47

(IP보기클릭)59.10.***.***

저게 일반적인거 아니었어???
22.12.02 09:48

(IP보기클릭)1.217.***.***

저런날은 쉬어야해..
22.12.02 09:48

(IP보기클릭)14.43.***.***

유게는 의외로.. 치유받는? 곳일지도...
22.12.02 09:53

(IP보기클릭)211.234.***.***

프로젝트 여러개 굴러가고 바쁘면 그냥 저렇게 가는게 더 좋은데
22.12.02 09:54

(IP보기클릭)211.234.***.***

걍 아침이면 모든게 예민해서 저러고 있는데
22.12.02 09:56

(IP보기클릭)117.111.***.***

난 책 읽거나 멍때림 이어폰 다 잃어버렸거든
22.12.02 09:57

(IP보기클릭)118.235.***.***

광기× 일상○
22.12.02 09:57

(IP보기클릭)172.226.***.***

이어폰 끼면 정신사납거든..언제부턴가
22.12.02 10:06

(IP보기클릭)121.172.***.***

음악 듣는 것도 지겨운 걸 넘어 피로할 때가 있고 거기에 눈도 피로할 때 암것도 안 하고 가만히 앉아있다가 내리면 컨디션 관리 잘 되던데 이상한건가? 오히려 지하철에서 뭔가를 해야한다는 강박을 가진 애들이 더 이상한 게 아닐까.
22.12.02 10:06

(IP보기클릭)118.131.***.***

내가 이어폰끼고 폰보면서 명상함 심지어 겜도 하면서 가끔저럼
22.12.02 10:07

(IP보기클릭)58.76.***.***

난 세개 다하고 허공은 안보고 눈감고 있음
22.12.02 10:10

(IP보기클릭)115.90.***.***

아침에 일어났는데 핸드폰 충전안되있으면 저런
22.12.02 10:12

(IP보기클릭)58.29.***.***

나 일하면서 공인중개사 공부할때 허공보고 외운거 생각해내고 그랬었는데..
22.12.02 10:13

(IP보기클릭)223.33.***.***

22.12.02 10:15

(IP보기클릭)220.92.***.***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루리웹-1008111451
나도 같은 생각임 사람마다 다 다른 건데 너무 획일화 시키는거 같네 | 22.12.02 10:34 | | |

(IP보기클릭)211.234.***.***

버스 안에서 폰 보면 어지럽고 멀미나...
22.12.02 10:17

(IP보기클릭)220.125.***.***

찐빠내서 털리러 갈때 저러지않음?
22.12.02 10:17

(IP보기클릭)220.87.***.***

나도 종종 그냥 지하철에서 멍하니 사람 구경하는데
22.12.02 10:24

(IP보기클릭)125.186.***.***

그냥 좀 멍 때리는 걸 수도 있는데, 광기가 돼부렀으...
22.12.02 10:29

(IP보기클릭)211.211.***.***

머리 속으로 판타지 생각하면 재밌어!
22.12.02 10:32

(IP보기클릭)110.70.***.***

'씨.발 앞으로 남은 몇십년을 이러고 살아야 하는건가' 주로 스트레스 대축제일때 인생에 현탐오면 그렇게 되던데
22.12.02 10:32

(IP보기클릭)161.122.***.***

근데 프로그래머면 머리 속에서 코딩 하고 있는거임
22.12.02 10:34

(IP보기클릭)59.10.***.***

무슨 저게 광기야... 하루종일 무언가 하고있다는 압박에서 벗어나서 그냥 아무것도 안하는 시간을 즐기는거지
22.12.02 10:37

(IP보기클릭)223.38.***.***

집에가서 눕고싶어요 영원히 ㅠㅠ
22.12.02 10:38

(IP보기클릭)106.240.***.***

내가 저러는데 다들 핸드폰에 고개 숙이고 보고 있는거 보면 진짜 가관임. 디스토피아가 따로 없음.
22.12.02 10:45

(IP보기클릭)211.49.***.***

전 지하철서 스마트폰 보면 눈이 침침해서 저렇게 폰 보기 멈추고 멍때리는 경우 종종 있습니다.
22.12.02 11:20

(IP보기클릭)223.39.***.***

자세히 보면 여자 궁댕이 구경하고 있어요
22.12.02 11:25

(IP보기클릭)172.226.***.***

난 맛폰보면 멀미나서 저러는데
22.12.02 12:07

(IP보기클릭)211.36.***.***

출근중인데 퇴근생각중
22.12.02 13:55

(IP보기클릭)14.54.***.***

고장난거잖아...
22.12.02 15:06

(IP보기클릭)211.44.***.***

진짜 극도로 스트레스 받으면 집에가는 길에 아무것도 하기 싫더라. 그냥 의욕 자체가 없음.
22.12.02 15:19

(IP보기클릭)39.112.***.***

난 폰 보고있을 체력도 없어서 저러는데
22.12.02 20:18

(IP보기클릭)58.123.***.***

멀미가 심해서 폰보면 속이 뒤집어질것같고... [죽겠따+개피곤]
22.12.02 22:19

(IP보기클릭)118.235.***.***

광기인지는 모르겠지만 사내에 헬스장이 있는데 한직원이 매일 출근 한시간 일찍 나와서 헬스 조지고 업무 시작하더라 퇴근할때도 한시간 조지고 퇴근함 나는 퇴근하면 으어우어엉...얼른 집에가서 누워야해...라고 중얼거리면서 좀비마냥 기어가는데..
22.12.02 22:23

(IP보기클릭)118.223.***.***

나도 회사 다닐적엔 저랫는데 걍 폰안보고 멍때리고 지하철에 앉아있으면 나만 고개 들고 멍때리고 있음. 뭔가 폰 첨에는 보다가도 보는것조차 지친다 해야되나. 아침에 출근할땐 걍 지하철에서 눈감고 있는 것만으로도 피로가 어느정도 해소 된다길래 최대한 눈감고있고.. 지금 생각해보면 뭔가 생기 없이 살았던것 같음 지금은 프리랜서로 일하고 있는데 남눈치 볼 것 없이 내가 한거 그대로 평가 받고 내맘대로 할 수 있으니 매우 정신건강 좋음
22.12.02 2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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