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티븐 호킹의 마지막 저서
대중과학서로서 상당히 재밌다
읽을만하고 유익하다.
이 책의 마지막 구절을 발췌해보려 한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한 가지-
이 다음의 위대한 과학적 발견은 어디에서 찾아올지, 또는 누가 발견할 것인지는 결코 알 수 없다는 것이다.
수많은 젊은이들이 스릴 넘치고 과학적 발견의 경이에 마음을 열고 다가갈 수 있도록 혁신적인 방법을 고안한다면, 새로운 아인슈타인을 발견하여 감화시킬 확률은 비약적으로 증가할 것이다.
그런 가능성을 가진 젊은이들은 어디에나 있다.
그러므로 발을 내려다보지 말고 고개를 들어 별을 바라보자.
눈으로 보는 것을 이해하려 하고 우주가 존재할 수 있는 이유 가 무엇인지 의문을 품도록 노력하자.
상상력을 가지자, 삶이 아무리 어려워도, 세상에는 해낼 수 있고 성공을 거둘 수 있는 일이 언제나 있다.
중요한 것은 포기하지 않는 것이다. 상상력을 가두어두지 말자.
미래를 만들어나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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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230.***.***
위대한 지성의 가르침에 깊은 감명을 받았습니다 맘마통 육렬후리기를 뛰어넘는 상상력이 떠오를 때까지 절대 포기하지 않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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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8.34.***.***
사후세계를 부정하던 호킹이 지옥에서 돌아와 싸다구 날려도 이상할게 없겠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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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3.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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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185.***.***
------- 미라이오 쯔쿠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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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5.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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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120.***.***
중요한 것은 포기하지 않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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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8.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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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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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185.***.***
------- 미라이오 쯔쿠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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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2.***.***
스티븐쿤... | 22.12.01 17:2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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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5.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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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스맨
| 22.12.01 17:2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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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8.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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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스맨
| 22.12.01 17:2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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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18.***.***
보스맨
| 22.12.01 22:2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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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230.***.***
위대한 지성의 가르침에 깊은 감명을 받았습니다 맘마통 육렬후리기를 뛰어넘는 상상력이 떠오를 때까지 절대 포기하지 않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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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8.34.***.***
OwlBoot
사후세계를 부정하던 호킹이 지옥에서 돌아와 싸다구 날려도 이상할게 없겠군 | 22.12.01 17:2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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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4.204.***.***
| 22.12.01 17:2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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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6.101.***.***
그러게 후리기 말고 비벼야지 ㅋ | 22.12.01 17:3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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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8.235.***.***
마치 그의 앞에서 슈뢰딩거의 고양이를 이야기하는 어리석은자 같구나 스티븐호킹박사가샷건으로머리통을날려버리고싶다고하셨다 | 22.12.01 17:3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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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3.248.***.***
양자역학적으러 거의 불가능한 확률을 뚫고 허공에서 스티븐호킹의 육신이 재조립되어 싸대기를 갈기고 사라집니다 | 22.12.01 17:3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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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110.***.***
저 위대한 석학이 마지막으로 우리에게 남겨준 말을 보고 기껏 한다는 생각이 맘마통 육렬후리기라니 환장하겠네 ㅋㅋ | 22.12.01 19:1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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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5.143.***.***
6열 후리기를 뛰어넘으려면 4차원 즉 시간축 후리기를 말하는것이다! | 22.12.01 22:5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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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3.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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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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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5.***.***
그거 우주 쓰레기잖아요 ㅜ | 22.12.01 21:1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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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120.***.***
중요한 것은 포기하지 않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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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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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171.***.***
저 구절에서 느낀다는 것이 고작 ㄹㄹ상상딸하고 ㅁㅁㅌ 육렬 후리기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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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5.132.***.***
어쨌든 느꼈죠? 아응 | 22.12.01 17:2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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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7.***.***
도시의 고층 건물에서 교회십자가를 보는 사람과 강 건너 판자촌에서 도시에서 보는 사람과 같은 십자가를 떠올렸습니다 센세 | 22.12.01 17:3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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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7.***.***
같은 십자가른 보는 | 22.12.01 17:3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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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7.***.***
아니 추워서 오타 오지게나네 | 22.12.01 17:3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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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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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1.152.***.***
빅뱅이론 같은 예능쪽에서 스티븐 호킹 나온 게시글이면 웃었을 텐데, 이런 진지한 게시글에 이런 사진은 좀 반감이 드네요. | 22.12.01 17:3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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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140.***.***
유머게시판에 유머짤도 못올리고 태클을 걸리네 참..ㅎㅎ 반감들게 해서 죄송합니다 유머게시판에 유머탭으로 진지한글 올리는건 반감이 안드시는지? | 22.12.01 17:3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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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42.***.***
이런 똥금궁예 | 22.12.01 17:4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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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2.12.01 18:3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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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치도없고 재미도없네 감다뒤에휴 | 22.12.01 18:5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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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븐호킹은 신도 없고 사후세계도 없다고 분명히 말했음. 세상의 그 누구도 우주를 설계하지도 다스리지도 않고 그렇기 때문에 인류의 책임감을 더욱 강조할 수 있었지. | 22.12.02 11:5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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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 기반 생명체가 번성할 수 있는 행성의 존재도 어쩌면 우주에 하나밖에 없을 수도 있는 미친 확률이겠지만 더 따지자면 그냥 우주를 포함한 삼라만상이 존재하는 거 자체가 참 경외와 미지수 그 자체란 말이지. | 22.12.01 17:4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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펭귄맨Mk2
대중과학서를 한권만 읽고 땡치진 않잖아요 신간 나오면 다 읽는데 | 22.12.02 04:1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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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5.***.***
펭귄맨Mk2
코스모스는 솔직히 고딩때 도서관에서 처음 접한 후로 한권 구매해서 닳도록 읽었습니다..ㅎ | 22.12.02 04:2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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