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퇴사후 이직준비 VS 최종합격후 퇴사

[영국맛산수유]

전자는 내가 힐링 & 준비에 집중할수 있지만

합격 못하면 계속 백수 되는거고

후자는 준비는 짬짬이 해야하지만

불합격 리스크가 없음.

대신 쉴 공백도 별로 없음.

전자인 사람도 있고 후자인 사람도 있어서 고민

[????]

이직은 자리를 정하고 나가는거라고 배웠음!!

[네하]

2222222222

[네하]

최합후 퇴사해도 합격한 회사람 협의만 잘 하면 쉴시간은 충분히 가질수있음

[사쿠라지마 마이]

모은돈으로 어디 해외여행이라도 다녀오고 싶으면 전

아니면 후

[꼬도기]

스카우트 당하는게 젤 좋음 ㄱ ㅋ

[영국맛산수유]

이게 맞다

[햐쿠만텐바라살로메]

난 지금 후자중 면접만 남았다

[daisy__]

님 능력과 경력 엄청 뛰어난 필수인재가 아닌 이상 전자는 아니라고 봄

[daisy__]

쉬는만큼 인적 가치는 주르륵 떨어지니 조심해라

[뇌신세기]

전자인 사람은 후회하는 사람은 엄청 많은데
후자인 사람은 후회하는 사람이 엄청 적더라.

정답은 없지만 대세는 있어.

[이 외로운세계에 축복을]

돈보다 쉬는거면 쉬고
쉬는거보다 돈이면 일하고

[칼리제]

전자로 하려다가 2년동안 무직은 사람도 봄

[PumpkinWatchman]

자의반 타의반으로 전자 몇번 해봤는데
자의로 할 땐 ↗같았고
타의로 당했을 땐 실업급여 나와서 좋았어

[지라스]

전자는 진짜 조금만 잘못하면 장기백수되기 딱 좋다

[영국맛산수유]

하긴 지금 상황에 합격 못하면 리스크가 너무 크다

[TAKO_EATS]

면접관 입장에서도 '회사를 그만두고 일자리를 구하는' 사람보다 '회사를 그만둘 생각으로 일자리를 구하는' 사람을 더 좋게본다.

당연히 이직 후 퇴사가 답임.

[영국맛산수유]

면접관도 그렇게 생각하는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