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 만지는 가스쟁이인데
LPG가격은 매달 말일에 결정나거든
원래 수입 단가 인상분으로 소폭 인상 해야되는데
물가 상황 고려해서 정유사들 동결로 합의 보고
SK에서 동결 발표했는데 E1에서 갑자기
동결 조카마이신 우린 Kg당 20원 인하다 메롱
시전하는 바람에 충전소들 전부다 피해보게 생겼음
충전소에선 가격 변동에 따라서 탱크로리로
실어 오는 가격이 달라지는데
인상 결정나면 가격 오르기전에 미리 채워 넣고
인하 결정나면 00시 이후 가격 인하되면
그때 실어와서 채워 넣는데
동결이라서 안심하고 그냥 막 채워 넣은
충전소가 대부분인데 인하되는 바람에
그 차액분은 고스란히 충전소 피해로 이어짐
E1만 오히려 그 차액분으로 이득 보는거임
가격 파토 안내고 첨부터 인하 고지 했으면 몰라도
충전소에서 가격 10원 인하할꺼
손해분 반영해서 6원만 인하하는 경우가 생기고
이런 피해는 소비자가 지게됨
그리고 단가 파토내서 단가 조정하러
쉬는 날인데 12시까지 출근해야됨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