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만화] 원작 파괴로 도마에 올랐던 애니메이션

[이마이즈미]

스토리 전개가 와장창이라 욕먹은 이세계 주점 노부 

특히 점장의 경우 1화부터 가게 영업 중엔 모자를 절대로 벗지 않는데, 애니메이션에선 반대로 모자를 쓰지도 않는다. 

이는 요정 유키츠나에서 엄격한 지도와 수행을 통해 단련된 요리사라는 설정을 완벽히 무시한 설정이다. 

그 어떤 요리사가, 비록 현재는 쇠퇴하였더라도 선대부터 예약이 없던 날이 없던 고급 요정에서 단련한 요리사가 형태와 주름 개수, 높이로도 직급과 담당을 나타내는 모자를 벗고 손님에게 요리를 낼까?

일본 현지의 일식 요식업 종사자들은 조리복에 모자까지 풀 장착을 안하고 주방에 발이라도 들여놓으면 갖은 쌍욕을 먹을 정도로 복장규정이 매우 엄격하다. 

그래서 일본에서 엄청나게 욕을 먹었고 드라마판이 선녀라는 소리를 들음

[알봇]

드라마는 재미있더라

[이마이즈미]

백인 분장을 한 일본인이라는거만 빼면 원작에 충실하지

[알봇]

그 부분은 어쩔수가 없음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