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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수 높게 나온 사람들은 병원 한번 가라 원인이 정신력이네 어쩌네 지껄여도 한번 작살난 호르몬 밸런스는 약으로 고쳐야하는 병임
(IP보기클릭)61.79.***.***
시력이상도 흔하고 척추질환 비만도 흔함. 근데 안경쓰고 허리보호대차고 운동하는 건 좋다 잘한다 둥기둥기해주면서 왜 정신질환만 흔하니까 마저 망가질 때까지 버티라고 하는 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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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우울증이란 명칭 자체가 심각성을 좀 가린다고 생각함 스트레스성 도파민 분비장애같은 명칭이었으면 잘들 치료받았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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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이미 치료받고있어서 (머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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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해서 다 검사받게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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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3 3 0 0 1 3 0 0 11 나오네. 한때는 진짜 당장 자1살할 상황이었는데 1년넘게 병원치료 받고 나니 약 없어도 사람된건 맞나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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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많고 실제로 우울증일 가능성도 높음. 다리 부러진 사람이 일어설 생각은 않고 주저앉아서 엄살만 피고 있는 거랑 비슷한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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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해서 다 검사받게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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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비데수
근데 이미 치료받고있어서 (머쓱) | 22.10.07 04:0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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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2.10.07 05:1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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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검사에서 점수가 높아지면 전문의와 상담이 필요하긴함 | 22.10.07 04:1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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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2.10.07 04:1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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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원생 특 : 의사가 개선하라는 것들을 개선할 수 없는 환경임 | 22.10.07 06:2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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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리웹-0804897331
사실 사람들은 혈압이나 시력 재는것에는 관대하지만 암 진단하자고 하면 일단 겁부터 집어먹듯이.... 뉴스에서 우울증으로 죽었다는 소리도 많이 나오고 | 22.10.07 04:1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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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리웹-0804897331
내가 MBTI이런거 안믿는데.....해본적은 없지만 거의 혈액형 성격분석 같은 느낌이 너무 쌤..... 해본사람중에 자기MBTI 어떻다더라 하는 사람 이야 들어보면 해석하기에 따라서 두루뭉술하게 뭐든 집어 넣을 수 있는 말만 해주는 느낌....믿고싶은 좋은 말만 의미에 낑겨 넣을 수 있는 결과 처럼 보이더라. 즉 테스트 결과가 뭐가 되었던 자기한테 긍정적으로 보일 수 있는 이야기 밖에 없음.... | 22.10.07 04:5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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얘기 들은 걸로만 판단하시기 전에 직접 한 번 해보시는 건 어떨까요 | 22.10.07 05:3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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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울증이 정말 무서운게 겉으로 티가 나는 외상이 아니기 때문. 그래서 주위 사람들이 "야. 다들 우울증 달고 사는거야" "너만 힘드냐?" 라는 개소리를 하면 더 상처 받고 곪아가는 것... | 22.10.07 06:3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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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TI 같은 본인이 본인 스스로에 점수를 주는 자기보고형 검사의 한계임 그래서 MBTI가 다른검사들에 비해서 신뢰도가 떨어지는편 사람 이라는게 본인이 안 좋게 비춰질 수 있는 부정적인 문항에 의도적으로 실제와 다르게 답하거나 본인이 이상적으로 생각하는 인간상과 비슷하게 답하거나 질문의 요지를 정확히 파악하지 못하고 응답하는 경우가 꽤 많이 있으니까 그런 의미에서 MBTI는 '나는 이러이러한 사람입니다'가 아니라 '나는 나 스스로를 이러이러한 사람이라고 생각합니다' 인거임 ㅎㅎ | 22.10.07 09:4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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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수 높게 나온 사람들은 병원 한번 가라 원인이 정신력이네 어쩌네 지껄여도 한번 작살난 호르몬 밸런스는 약으로 고쳐야하는 병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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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력이니 뭐니 지껄이는 양반들은 진짜 머리통에 망치 갈기고 싶음. 어디 머리 으깨지고서도 그 잘난 정신력으로 빠딱빠딱하게 움직여보라지 | 22.10.07 04:2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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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ndemicZero
솔직히 우울증이란 명칭 자체가 심각성을 좀 가린다고 생각함 스트레스성 도파민 분비장애같은 명칭이었으면 잘들 치료받았을텐데 | 22.10.07 04:28 | | |
(IP보기클릭)22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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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간단계 인데 뭐가 정상이니 | 22.10.07 05:4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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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121.132.***.***
아무리 생각해도 전부 0점은 너무 뻔뻔한거같다. | 22.10.07 04:1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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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funfun하네... | 22.10.07 04:50 | | |
(IP보기클릭)121.135.***.***
퇴사하기전인 한달전에 기준으로 하면 22... 이직한뒤인 현재 기준으로 7... 직장 잘 골라 들어갑시다. | 22.10.07 22:0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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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3 3 0 0 1 3 0 0 11 나오네. 한때는 진짜 당장 자1살할 상황이었는데 1년넘게 병원치료 받고 나니 약 없어도 사람된건 맞나보다
(IP보기클릭)59.187.***.***
(IP보기클릭)61.79.***.***
'상' | 22.10.07 04:51 | | |
(IP보기클릭)218.237.***.***
상 치를수도 있음 | 22.10.07 08:2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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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에 잘때 아예 어두워야 잠이 잘 듬 아주 조금의 조명이나 소음만 있어도 꺨수있어서 | 22.10.07 04:25 | | |
(IP보기클릭)39.7.***.***
난 그래서 자기전에 비소리 같은 asmr 틀어서 소리 가리고 잠. 생각보다 좋더라 ㅋㅋ | 22.10.07 09:25 | | |
(IP보기클릭)3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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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ㅇㅋㅋㅋㅋ 나도 10점인뎈ㅋㅋㅋ | 22.10.07 04:4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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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울증 공화국 이야기 나온지도 10년 훌쩍 넘겼으니까요 아마? | 22.10.07 04:4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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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zin
이미 많고 실제로 우울증일 가능성도 높음. 다리 부러진 사람이 일어설 생각은 않고 주저앉아서 엄살만 피고 있는 거랑 비슷한 겁니다. | 22.10.07 04:41 | | |
(IP보기클릭)118.37.***.***
(IP보기클릭)121.142.***.***
음... 내 기억이 맞다면 1을 세 개 더하면 아마 3이 될거야.. | 22.10.07 04:42 | | |
(IP보기클릭)118.37.***.***
대콩
| 22.10.07 04:4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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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61.79.***.***
백만보
시력이상도 흔하고 척추질환 비만도 흔함. 근데 안경쓰고 허리보호대차고 운동하는 건 좋다 잘한다 둥기둥기해주면서 왜 정신질환만 흔하니까 마저 망가질 때까지 버티라고 하는 거임? | 22.10.07 04:35 | | |
(IP보기클릭)122.37.***.***
남들이 다 그렇다고 해서 내 문제가 없어지는건 아니여요 | 22.10.07 09:4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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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진짜로 이런말하는 사람이 있네 | 22.10.07 10:2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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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도의 차이는 있겠지... 나이들면서 속도 안좋아지고, 갑상선도 나빠지고, 암도 걸리고, 감기도 걸려서 약먹고 수술받고 치료하는데 정신은 왜 1살부터 뒤질때 까지 문제없다고 생각하는건지 .... 부부 생활에서도 한쪽이 굉장히 신경질 적이고 짜증에 뭐든 의욕이 없고 싸움기질에 가정에 신경안쓴다?!?? 이건 반려자가 잘못했니 니가 잘못했니 원인이 누구 때문이니.... 누가 잘못했다?!???? 가 아니라. 정신과 가서 콩알만한 약 하나 먹으면 다시 의욕적이고 가정에 충실한 사람이 된다. 시바 이런걸 가르쳐야 하는데.... ;; 이런게 행복을 위해 가장 중요한건데.... ;; | 22.10.07 23:4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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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과 의사 씩이나 되는 사람이 사람들이 정말로 자기 적성을 이해하거나 남의 성격을 이해하려고 MBTI를 믿는거라 생각하는 건 아닐텐데 말이야 | 22.10.07 04:4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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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TI가 슈레기라는걸 알리려고 쓴 내용이라기보다 우울증이 얼마나 많은가에 대해서 짚고 싶었던게 아닐까 | 22.10.07 22:1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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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121.145.***.***
젠장! 대신 사이코패스 테스트 점수는 어떤가요 !! | 22.10.07 04:4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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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황장애 있어서, 특정 상황 견디기 힘들어서 회사에 얘기 했었는데 안타까워 하면서도 정신력 얘기는 꼭 나오더라.. 보통 같이 일하는 사람들한테는 먼저 오픈 하는 편인데, 종종 농담이랍시고 드랍 치는 사람들도 있고. 요즘은 미디어에서 자주 언급 되어서, 인식 좀 바낀 거 같은데 아직 멀었다고 생각함. | 22.10.07 10:0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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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수가 높게 나온다는 건 그만큼 심각한 상태라는 뜻입니다. 그게 검사결과니까(끄덕) | 22.10.07 04:4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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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울증의 대표적인 증세 중에 하나가 무기력증이라 | 22.10.07 04:56 | | |
(IP보기클릭)121.173.***.***
초진비용 생각보다 얼마 안드니까 가볍게 다녀오세요. 별거 없다고 하면 다행이고 컨디션 관리에 집중하면 되니까... | 22.10.07 04:56 | | |
(IP보기클릭)61.79.***.***
기침하고 열난다고 꼭 코로나는 아니지만 기침과 발열이 있으면 코로나를 의심해볼만은 하죠. 그런 증상들이 우울증 때문일 수 있으니 의심해볼만 하다는 거임. | 22.10.07 05:02 | | |
(IP보기클릭)121.168.***.***
우울증은 실제로 슬픈기분 같은게 아니라 아니라 다운되는거임(무기력증) 진짜 중증 우울증 환자는 이불 속에서 안 나옴. | 22.10.07 22:16 | | |
삭제된 댓글입니다.
(IP보기클릭)220.126.***.***
루리웹-0231216220
20대 초반 군대전역 or 대학졸업 직ㅈ후 정도까진 가족의 영향이 크고 그 다음부턴 개인이나 사회의 영향이 큰것같음 | 22.10.07 06:1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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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구 마다 다르긴 하지만 보건소에서 정신과 진료 가능하니까 근처 보건소에 연락해보시면 저렴하게 하거나 무료로 가능합니다. | 22.10.07 05:09 | | |
(IP보기클릭)106.101.***.***
결과만 알려주고 치료는 없지않음? 건강검진에서 결과 받고 걍 숨겨둠 | 22.10.07 05:14 | | |
(IP보기클릭)121.173.***.***
제가 다니는 병원 초진비용 17,000원 3주치약 수면제 포함 13,000원 정도 입니다. 이거 부담하기 힘드시면 2022년 정신질환자 지원계획에 들어가시는 분일테니 구청이나 보건소에 문의 해보시는게 좋을거 같습니다. 입원 치료까지 지원해줍니다. | 22.10.07 05:18 | | |
(IP보기클릭)115.23.***.***
진짜 힘들고 충동 느껴진다 그럼 자@살예방센터 통해서 다니셈 국가에서 지원해줌. | 22.10.07 21:33 | | |
(IP보기클릭)183.102.***.***
(IP보기클릭)121.134.***.***
(IP보기클릭)183.102.***.***
최소 년 단위고 약값은 기억안남 | 22.10.07 05:13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