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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 카페에서 20대 여자에게 말을 건 40대 남자 [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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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112.1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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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10.06 17:28

(IP보기클릭)125.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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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애들읗 패고 다녔다는 말을 순화하셨군
22.10.06 17:32

(IP보기클릭)14.32.***.***

BEST
10대 후반이나 20대 초반이면 어린 얼굴이 남아 있으니 기억이 난 듯
22.10.06 17:31

(IP보기클릭)118.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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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때부터 발달한 그 골격..! 그 기골! 너는 최고의 인재다! 나와 함께 천하를 노리자..!
22.10.06 17:37

(IP보기클릭)175.223.***.***

BEST
상환받으셨네 ㅋㅋㅋㅋㅋ
22.10.06 17:33

(IP보기클릭)220.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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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내가 저런거 당하면 감동할듯.. 저 오래된걸 기억하고 알아봐주는 사람이 있구나..
22.10.06 17:35

(IP보기클릭)117.111.***.***

BEST
나 이거 스포츠물에서 본것같아!
22.10.06 17:32

(IP보기클릭)117.111.***.***

BEST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루리웹-1210929628
나 이거 스포츠물에서 본것같아! | 22.10.06 17:32 | | |

(IP보기클릭)118.235.***.***

BEST
날느껴봐
어릴때부터 발달한 그 골격..! 그 기골! 너는 최고의 인재다! 나와 함께 천하를 노리자..! | 22.10.06 17:37 | | |

(IP보기클릭)121.129.***.***

뭐야 작업거는게 아니었잖아 ㅋㅋㅋㅋ
22.10.06 17:27

(IP보기클릭)112.1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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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10.06 17:28

(IP보기클릭)14.45.***.***

아타호-_-
공시학원 그런건가...ㅋㅋ | 22.10.06 17:32 | | |

(IP보기클릭)175.196.***.***

아타호-_-
이건 질문공세를 해야 하는 게 아닌가 ㅋㅋㅋㅋㅋㅋ | 22.10.06 17:33 | | |

(IP보기클릭)175.223.***.***

BEST
아타호-_-
상환받으셨네 ㅋㅋㅋㅋㅋ | 22.10.06 17:33 | | |

(IP보기클릭)211.185.***.***

아타호-_-
전투화장이 아니어서 못알아봤나보다 | 22.10.06 17:36 | | |

(IP보기클릭)180.64.***.***

아타호-_-
이거 이선재 아니었나? ㅋㅋ | 22.10.06 17:38 | | |

(IP보기클릭)112.216.***.***

아타호-_-
페이백 당하셨네 ㅋㅋㅋㅋㅋ | 22.10.06 17:40 | | |

(IP보기클릭)39.122.***.***

夏日香气
본인이 언급했었어? ㅋㅋㅋㅋㅋㅋㅋ | 22.10.06 17:46 | | |

(IP보기클릭)106.101.***.***

아타호-_-
개웃기넼ㅋㅋㅋㅋㅋㅋㅋ | 22.10.06 17:50 | | |

(IP보기클릭)106.255.***.***

아타호-_-
흐뭇 | 22.10.06 17:56 | | |

(IP보기클릭)220.116.***.***

아타호-_-
옛날 남자가수가 무명 때 노래방 갔더니 옆방에서 자기 노래 부르길래 가서 뭐 먹을 거 주고 나왔다는 사연 생각나네 | 22.10.07 08:39 | | |

(IP보기클릭)121.141.***.***

훈훈한 미담 엔딩이라니
22.10.06 17:30

(IP보기클릭)14.32.***.***

BEST
10대 후반이나 20대 초반이면 어린 얼굴이 남아 있으니 기억이 난 듯
22.10.06 17:31

(IP보기클릭)121.145.***.***

사이퍼즈의 론
모래 잘 뿌리실거같은 닉이네요 | 22.10.06 17:34 | | |

(IP보기클릭)112.221.***.***

De noir
모래반지 빵야빵야 | 22.10.06 17:42 | | |

(IP보기클릭)125.133.***.***

사이퍼즈의 론
13살 정도까지만 봣어도 저 정도로 알아봄. 10대 후반이면 사람얼굴을 못기억하는 사람이나 기억 못하는 거임. 물론 이름은 잘 못기억함. 얼굴을 기억한다는거지 이름까지 기억한다가 아님 ㅋㅋ | 22.10.07 00:55 | | |

(IP보기클릭)125.138.***.***

BEST
남자애들읗 패고 다녔다는 말을 순화하셨군
22.10.06 17:32

(IP보기클릭)118.235.***.***

슈퍼-아시아
| 22.10.06 17:35 | | |

(IP보기클릭)118.46.***.***

슈퍼-아시아
아..앗? 아아아... | 22.10.07 02:58 | | |

(IP보기클릭)27.119.***.***

슈퍼-아시아

| 22.10.07 09:09 | | |

(IP보기클릭)223.62.***.***

나도 친구랑 카페에서 공부하고 있었는데 갑자기 어린애가 카라멜 마끼야토 두잔 놓고 가드라 보니까 담당 교수님 아들이었음
22.10.06 17:33

(IP보기클릭)39.7.***.***

낙서중독
근처에 잘 찾아보면 교수님이 계시겠군 | 22.10.06 17:43 | | |

(IP보기클릭)110.70.***.***

낙서중독
난 교수님이 뭔가 이해가 잘안되나봐?이러면서 앞에앉아서 같이 커피마심.... | 22.10.06 17:44 | | |

(IP보기클릭)118.44.***.***

낙서중독
불편해하지 말라고 애기 시킨거 같은데... 너 대학원생이 될 상이구나 | 22.10.06 18:02 | | |

(IP보기클릭)61.73.***.***

하늘의나라
대학원 픽업 위기 ㄷㄷ | 22.10.06 22:00 | | |

(IP보기클릭)222.119.***.***

루리웹-6361469026
설...마? | 22.10.07 00:40 | | |

(IP보기클릭)27.119.***.***

낙서중독
잘 도망갔나? | 22.10.07 09:12 | | |

(IP보기클릭)58.137.***.***

나도 과외 해줬던 애들이 고향 갔을 때 보니 대학생이나 사회인으로 보면 술 한잔 사주고 싶더라… 물론 애들도 원해야겠디만 ㅋㅋ
22.10.06 17:33

(IP보기클릭)116.41.***.***

CD그리너
사제의 연 | 22.10.06 17:38 | | |

(IP보기클릭)175.121.***.***

CD그리너
난사줬음 좋아하더라사줘라 | 22.10.06 22:49 | | |

(IP보기클릭)121.159.***.***

CD그리너
뭔가 그런게 있긴 함. ㅋㅋㅋ 고기에 소주 한잔 사줌 좋음 ㅋㅋㅋ | 22.10.06 23:44 | | |

(IP보기클릭)220.71.***.***

BEST
와.. 내가 저런거 당하면 감동할듯.. 저 오래된걸 기억하고 알아봐주는 사람이 있구나..
22.10.06 17:35

(IP보기클릭)116.33.***.***

말괄량이 ㅋㅋㅋㅋ
22.10.06 17:36

(IP보기클릭)121.139.***.***

말괄량이에 두띠 넘을정도면 당시 동네장군님이네 ㅋㅋㅋㅋ
22.10.06 17:48

(IP보기클릭)223.38.***.***

선생님은 은근히 제자들을 기억하는거 같아.
22.10.06 17:48

(IP보기클릭)118.235.***.***

로리웹-6800506500
유독 기억에 남는 아이들이 한두명씩 있음. | 22.10.06 17:56 | | |

(IP보기클릭)121.145.***.***

대학교 앞에서 술마시다 수업듣는 교수님들 만나면 그분은 내이름도 모르겠지만 가서 인사 싹싹 하게 하면 술값내주고 가시곤 했는데 ㅋ 요즘은 그런거 없겠지 ㅋ
22.10.06 20:05

(IP보기클릭)223.33.***.***

ㅠㅠ 나 초딩때 친구들 40넘어 한번 모였는데 아무도 나 못알아 봤음 ㅠㅠ. 초딩땐 완전 기아 수준의 마른 아이 였는데 지금은 왕 뜡돼지 되서 졸업사진 비교해도 아무도 못알아봄 ㅠㅠ
22.10.06 21:47

(IP보기클릭)112.171.***.***

뭔가 귀여우면서 뿌듯하려나 훈훈하네
22.10.06 22:14

(IP보기클릭)211.222.***.***

무공을 전수해준 사부님을 못알아보다니 파문이다
22.10.07 00:05

(IP보기클릭)203.254.***.***

닉이랑 어울리는 내용이네
22.10.07 08:18

(IP보기클릭)124.51.***.***

태권도 사범님이 10년도 넘게 기억할 정도면 저 동네에 전설로 남을정도 였을텐데...
22.10.07 08:53

(IP보기클릭)112.220.***.***

나도 20대 후반쯤인가 초등학교다닐때 살던 동네 우연찮게 지나갔는데... 초등학교때 3년정도 다닌 학원의 원장선생이 알아봐서 놀랬던 기억이 있음...
22.10.07 09:01

(IP보기클릭)223.38.***.***

나는 같은 아파트 살던 아장아장 걸어다니던 애기가 날날리 고등학생이 된거 본적 있는데 ㅋ
22.10.07 10:58

(IP보기클릭)210.105.***.***

부모님댁에 세들어 살던 신혼부부의 애기가 너무 이뻐서 진짜 7살때까지 살다 나갈때까지 내가 아빠라고 친구들한테까지 농담으로 말했었는데..... 그 애가 이젠 애를 낳았네...자기랑 똑닮은....괜시리 왜 내 딸처럼 눈물 날라 그러는지...ㅠ.ㅠ
22.10.07 12:17

(IP보기클릭)222.10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소름 이런 경우가 많나보네
22.10.07 15:00

(IP보기클릭)211.201.***.***

나도 내가보기엔 어릴때랑 완전 다른데, 초딩때 친구가 먼저 알아보고 인사한 경우 몇번 있음-_-;;;;
22.10.07 1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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