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애초에 한국 페그오 쪽은 우익에 굉장히 조심스러운 스탠스라

[발로발로]

히데요시 관련된 거는 '오다 노부나가의 부하' '태합' '원숭이' '옛 우리군' 이런 식으로 쭉 돌려말하고 있긴 함

도요토미 쪽 인물 중심인 이시다 미츠나리 나오는 이벤트 때는 어떻게 돌려말할지 의문이긴 한데 정 못할거 같으면 뭐 언급하고 싶으면 하고 알아서 잘 하겄지

[잉여해라]

차차 마테리얼 몰랐는데 원숭이 직접적인 언급 우회한거였음ㅋㅋㅋ

[발로발로]

솔직히 400년도 더 된 인물인데 이렇게 조심스러워해야하나 싶은 게 내 개인적인 생각인데 또 나름의 깊은 뜻이 있겠지 긁어부스럼일 수도 있고

[std414]

아주 솔직한 말로 해준다면 지금 원신에 정떡으로 붙은 애들 있는거 마냥...
페그오도 그 당시 일본이랑 갈등이 심하던 때고 우익문제가 국민감정 한참 긇고 있던 시기라서 그런 우익쪽 계속 자극해서 게임 건드리던 애들도 있었지..
개녜 레파토리가 아~~ 페그오가 한국 사랑하면 한국 영웅 내주라~~~라거나 일본 역사적으로 민감한 인물 나오면 어떻게 됨 같은 질문 던져서 일부로
견제구 존나 던졌던거 떄문에 페그오 유저들이 존나게 묻어버리던 질문이었지....

그거에 아 그래 우리 우익맞다 그러니 우익을 증명해주겠다고 패악질 부리던 애들이 칸코레라...
대응 방식에 따라서 페그오는 살아남아서 정치논쟁을 피했는데 칸코레는 온 몸으로 맞고 사망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