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말하는건 무섭게하는 토미노 할배

[굳건이]

'니들 등신같이 컷하면 죽여버린다'

여러모로 참 매력적인 할배임

[미티카]

"나를 죽이러 와요, 토미노!!"

[深く暗い 幻想]

"영감님이 날보고 죽인댔어! 난 발할라로 갈거야!!"

[프레스턴가비]

"우리모두를 죽인다는거야"

[Do비do밥]

저 두 명, 이미 싸고 있음
내가 영감님한테 이런 소릴 듣는 레벨이 되다니! 하면서

[에휴 니얼굴]

토미노: 이 ㅅㅂ 이걸 지금 스토리라고 갖고왔냐 너무 ㅈ같아서 퍼건 작붕이 이것보단 낮겠다

[치요코 B]

"너네 건담 만든다했지? 이마가와 대려가서 감독 시켜봐"

건담 시리즈의 역사에 획을 긋는 명작이 태어나는 순간

[루리웹-3851987649]

내 작품이 퍼건이랑 비교될 급이라니!(전율)

[앙드레 바쟁]

더 정확히 말하자면

"건담한테 프로레슬링을 시키라고? 이걸 할 만한 놈은 이마가와밖에 없어."

[SSIKYU]

내 작품에 오라베기다- 같은 대사 쳐넣은거 어떤 새ㄲ냐!! 하고 작업실에서 죽이려고 쫓아다니더니
비우주세기 건담 만든다니까 바로 추천 박아버렸지 ㅋㅋㅋ
그리고 감독이 바로본 토미노 모티브로 만든 캐릭도 대박 나고 ㅋㅋㅋ

[Lashime]

연극계에서 활동한 배우인 박로미를 성우계에 데뷔 시키고 정착시킨 분이죠.

[하마아찌]

실제로 만나서 이야기 나눠보면 정말 점잖은 어르신임.
방송이나 미디어에서 일부러 저런 것만 강조해서 이상한 캐릭터로 만들었을 뿐이지.

[루리웹-336996918]

최근 유게에서는 마치 극단적인 에코 테러리스트인것처럼 미는 밈이 있는데 실제로 작품들이 작품 주제의식이나 그걸 다루는 연출과 배경묘사 보면 교양을 착실히 쌓은 사람이 아니면 불가능한 수준임

[로케런저]

루리웹보면 마치 머릿속의 토미노감독이 있고 행적을 거기에 치환한다는 느낌이던

[페이 커]

(짤줍) 이거 자막왜곡인가 아닌가 ;;

[M9A2]

일단 짤의 일본어 한국어는 완전 같은 내용임

[عِيسَ]

내용 왜곡은 없음. 엄청난 아쉬움이 느껴지네.

[RΛZΞR]

왜곡은 커녕 아주 그냥 다이렉트로 직역했음 ㅋㅋㅋ 아 보x 라고 살짝 돌려 말했네

토미노는 모자이크 안했는데 ㅋㅋㅋ

[MTTM]

뭐 진짜 사람이 안좋았음 좋다고 따라다니는 사람도 없었겠지. 하루히 오프닝 만든 사람도 실력은 좋은데 인성이 개차반이라 같이 일하기 싫다고 하잖아

[Sheryl.Nome]

스폰서에 적대적이고 반항적인 이미지로 부각되는데 영감님은 스폰서 말 겁나 잘 들어줌.
근데 이젠 반다이가 건담애니 만들어줘하면 안 만들어줌.

[굳건이]

그러다가 '턴에이 만들게해줘' 한거보면 ㅋㅋ

[草薙 京]

가운데 아줌마냐 아저씨냐

[우르쿠스스]

마츠코 디럭스라는 유명한 여장남자 연예인임

[관주]

거기다 아주 대놓고 혐한하는 개잡놈

[뉴타입83]

츤데레할배

[타마모의금타마]

업계에서 알아주는 츤데레랬던가... 후루야 토오루도 진짜로 쳐맞았지만 생각해보면 그 덕에 연기 스펙트럼 늘었다고 감사했다던갘ㅋㅋㅋㅋㅋㅋ

[굳건이]

언제까지 거인의 별 주인공 톤으로 연기할거냐고 존나게 갈궜다고함

[럽츄]

진격의 거인을 보고 불쾌한 느낌을 받았다던가 그런 인터뷰도 했었는데

[큐베의기묘한모험]

너 왜 야스히코만큼 못해!! 라고 구박한다

[금빛영롱]

이건 할배가 잘못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