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러시아 징집을 피하고 있는 러시아인들

[합리적조작]

한 군인이 수녀에게 달려 왔다.

" 제발 치마 밑에 숨게 해 주세요. 나중에 설명드릴께요."

수녀는 동의했다.

잠시 후 두명의 헌병(군인경찰) 이 와서 물었다.

"수녀님 한 군인을 보셨습니까?"

수녀가 대답하길 " 저기로 갔어요"

헌병들은 그 방향으로 달려갔다.

수녀의 치마밑에서 군인이 기어나오며 말하길, 

" 수녀님 너무 감사합니다. 전 우크라이나 전쟁에 끌려가기 싫거든요."

수녀가 답하길, " 저도 그마음 완전히 이해합니다." 

그리고 그 군인이 또 말하길,

"무례하지 않길 바라지만, 정말 근사한 두 다리를 가지셨네요."

수녀가 답하길,

" 다리 그보다 위를 본다면 근사한 쌍방울을 볼 수 있을것이요. 

나 역시 우크라이나에 끌려가기 싫거든요."

[루리웹-7200470775]

고오급 유우머네 ㅋㅋㅋㅋ

[하트를노렸었다]

ㅋㅋㅋㅋㅋ

[카프2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긴파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긴파치]

" 저도 그마음 완전히 이해합니다." 가 복선이네 ㅋㅋㅋㅋ

[별빛속이슬]

그러니까 그렇게 그 둘의 로맨스가 시작되는거지?

[G-old]

호모오오오

[마왕 제갈량]

게이게이야...

[백수라서미안]

그렇게 시작된거야~ 다가온 그날부터~ (oh, love)
사랑을 말해 널 지금 원해
너와 나 이 밤 영원히 간직할거야
우리 이대로 love 사랑할 수 있게
you are the love, you are my love

[황도복숭아]

러 러 랜드

[()엉덩이]

ㅗㅜㅑ 개꼴리는 수녀님

[스트레이]

ㅋㅋㅋㅋㅋ

[GLaDOS__]

다음날

한 군인이 두명의 수녀에게 달려왔다.

[뻘글꼴짤보급수불담당관]

역시 나라가 개판이면 블랙유머가 발달하는듯 ㅋㅋㅋㅋ

[마왕 제갈량]

공산주의 유머가 이렇게 명맥을 이을 줄이야

[운드르]

원래는 미국 유머로 아는데.
베트남전 때 돌던 거라고...

[사노비 도비]

브리짓상상

[커클랜드]

선녀와 나무꾼 로씨아 버전

[린다]

이게 블랙유머지

[알츠하이뭐더라]

치마는 좀 입어 이년아. 아니 이놈아

[하즈키료2]

역시 재미있음

[내셔널 지오그래픽]

[배신하고싶어라]

[Octa Fuzz]

고오급 바디~

[뭐 임마?]

저도 그 맘 이해 합니다......

[시로미나]

브리짓이아니라 부랄짓이네

[엥?....]

대충 한국서 반신욕 하면 되는데..

[Campane11a]

양철북 생각했는데ㅋㅋㅋ

[흉악한 놈]

저도요. 그 영화 도입부를 패러디한 듯.

[도치도치도돗치]

맞는듯 ㅋㅋ

[칼 리코-잭]

수녀도 사람이야 사람.....그지같은 썩은 총 따위 주는 러시아군 따윈 가기 싫은건 당연하지..

[死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