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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 옛날 수 많은 작가지망생이 끊임없이 필사하던 한국소설 [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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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댓글 | 42
    1


    (5193461)
    58.121.***.***

    BEST

    김승옥이 23살에 쓴 무진기행이 가져온 충격... 김훈작가의 어릴적 실화
    22.09.30 16:09

    (5562824)
    223.39.***.***

    BEST
    사일런트 힐 무진
    22.09.30 16:01

    (1640709)
    58.76.***.***

    BEST

    영화 리뷰하는 고양이도 써보는 무진기행
    22.09.30 16:10

    (5471487)
    221.144.***.***

    BEST
    도입부 문장이 아름답고 쩔었다기보다 기승전결 구성이 거의 완벽에 가까워서 필사 필수 소설이었다더라
    22.09.30 16:09

    (1208828)
    106.101.***.***

    BEST
    내용도 존나 사랑과 전쟁이라 흥미진진
    22.09.30 16:01

    (4812418)
    118.34.***.***

    BEST
    내가 이 리뷰 보고 홀린 듯 무진기행 단행본을 질렀음. 고등학교 문학 교과서에서 내용만 간단하게 언급된 걸 봤는데, 이렇게 문장이 숨막힐듯 아름다웠을줄은. 거기에 감명깊게 본 헤어질 결심 모티프인게 분명하니 안 살 이유가 없었지.
    22.09.30 16:12

    (3288805)
    121.141.***.***

    BEST
    역시 무진기행이야 무진장 잘썼구나
    22.09.30 16:07

    (5562824)
    223.39.***.***

    BEST
    사일런트 힐 무진
    22.09.30 16:01

    (1208828)
    106.101.***.***

    BEST
    내용도 존나 사랑과 전쟁이라 흥미진진
    22.09.30 16:01

    (5571337)
    59.19.***.***

    토쓰
    수능특강 단골소설...ㅅㅂㅅㅂㅅㅂㅅㅂ | 22.09.30 16:17 | | |

    (5572128)
    14.5.***.***

    SCP 그 자체인 무진시
    22.09.30 16:07

    (3288805)
    121.141.***.***

    BEST
    역시 무진기행이야 무진장 잘썼구나
    22.09.30 16:07

    (5471487)
    221.144.***.***

    BEST
    도입부 문장이 아름답고 쩔었다기보다 기승전결 구성이 거의 완벽에 가까워서 필사 필수 소설이었다더라
    22.09.30 16:09

    (4400656)
    119.201.***.***

    야소이나바
    22.09.30 16:09

    (5193461)
    58.121.***.***

    BEST

    김승옥이 23살에 쓴 무진기행이 가져온 충격... 김훈작가의 어릴적 실화
    22.09.30 16:09

    (5655716)
    58.77.***.***

    라온바람
    나도 용돈받고싶어 | 22.09.30 16:11 | | |

    (1077024)
    141.164.***.***

    루리웹-6005025926
    자기 어금니 깨가면서 글쓴 독한 작가 김훈... 하지만 용돈에겐 따듯하겠지.. | 22.09.30 16:23 | | |

    (4896255)
    211.204.***.***

    헤어질결심 후반부에서 딱 생각나더라
    22.09.30 16:09

    (2648263)
    112.147.***.***

    내가 토지 필사하다가 잠들었음......
    22.09.30 16:10

    (2648263)
    112.147.***.***

    호모 심슨

    필사하는 사람들 대단한 사람들임.. | 22.09.30 16:10 | | |

    (5524256)
    110.11.***.***

    호모 심슨
    장편소설 말고 대하소설을 필사하믄... 거기에 너무 옛날 어휘 위주일 것 같은디 | 22.09.30 19:13 | | |

    (5191293)
    118.127.***.***

    호모 심슨
    안데르센도 필사함 필사가 도움되고 좋데^^ | 22.10.01 01:35 | | |

    (2648263)
    112.147.***.***

    행복한소녀♡하와와상
    내 욕심이 컸지...토지 정도는 되야지 크킄ㄱ..했는데...소나기부터 다시 써야할듯... | 22.10.04 15:52 | | |

    (1640709)
    58.76.***.***

    BEST

    영화 리뷰하는 고양이도 써보는 무진기행
    22.09.30 16:10

    (4812418)
    118.34.***.***

    BEST
    제3사도
    내가 이 리뷰 보고 홀린 듯 무진기행 단행본을 질렀음. 고등학교 문학 교과서에서 내용만 간단하게 언급된 걸 봤는데, 이렇게 문장이 숨막힐듯 아름다웠을줄은. 거기에 감명깊게 본 헤어질 결심 모티프인게 분명하니 안 살 이유가 없었지. | 22.09.30 16:12 | | |

    (3813297)
    39.7.***.***

    이 작가 작품 진짜 특유의 색채가 있어서 매력적이었음.
    22.09.30 16:11

    (1030194)
    211.49.***.***

    이거 쓴 사람도 물건이긴 하더라 자신의 공허를 글로 써서 해결했지만 종교에 귀의하고는 그 공허를 종교가 메워준다고 절필을 해버리고.....
    22.09.30 16:12

    (5436955)
    115.31.***.***

    고딩때까지는 무슨내용인지 잘 몰랐으나 대학생때 다시읽고 엄청 충격받았음,,,국어교육 전공임,,,
    22.09.30 16:23

    (5581254)
    211.206.***.***

    주변 사람들은 '님 너무 평범한거 같은데 별로지 않음?' 소리를 들었고 작가도 'ㅇㅇ 챙피해서 그냥 태워버리고 싶었음'이랬음 문장력은 최고였는데 구성은 평범했다던가?
    22.09.30 16:29

    (1983074)
    222.234.***.***

    헤어질 결심 후반부에서도 딱 떠오르는 장면
    22.09.30 16:30

    (2255947)
    45.64.***.***

    근데 조금 핀트가 어긋나는 얘기지만 무진기행의 대단함과는 별개로 '필사'가 진짜 필력 상승에 도움이 되는지가 애매한거 같더라 예전 사람들이야 헝그리 정신으로 깜지 써가면서 공부하던 세대라 손근육 혹사하면서 면벽수행하는거에 가치를 뒀던건데 실제로는 그런식 공부가 꼭 효율적인건 아니니
    22.09.30 16:35

    (1048052)
    14.52.***.***

    루리웹-336996918
    그걸로 도움이 되는 사람들이 있지 않을까? 예술가들도 게으른 천재형 . 꾸준하지만 게으른형 . 그냥 닥치고 근면형등등 다양한 사람들이 존재하잖아. 필사도 누군가에게는 도움이 되겠지만 누군가에는 의미가 없고 또는 창의성을 깍아먹는 행위겠지... 다만 글이 막혔을때 글쓰는 연습을 계속하는 것은 장편소설작가들한테는 꽤 도움이 된다고 들었음. 장편은 뻔한 문장이 계속되어야 하는거라... | 22.09.30 16:52 | | |

    (5267025)
    183.98.***.***

    루리웹-336996918
    필사는 곧 필기임. 수업내용 필기하면 기억에 그나마 남잖아 | 22.09.30 21:35 | | |

    (1233612)
    59.152.***.***

    루리웹-336996918
    그림도 따라 그려봐야 느는 것처럼 글도 따라 써봐야 늘어. 그리고 가끔은 단순히 [따라하는]게 아니라 자기가 가진 기술 한도 내에서라도 [배껴보는] 과정 역시 필요함. | 22.09.30 23:50 | | |

    (1296005)
    1.238.***.***

    루리웹-336996918
    글을 백날 읽어봐야 체화라는 측면에서 입으로 소리내서 읽는 것만 못 함. 그보다 더 나아간게 필사고. 반강제적으로 곱씹어보는 과정에서 새롭게 보이는게 생각보다 많음. | 22.10.01 02:55 | | |

    (499059)
    220.118.***.***

    개쩌는 소설도 절친들은 그거 발표하지말라고 말렸다지
    22.09.30 16:58

    (1462307)
    118.235.***.***

    글이란건 참 신기해
    22.09.30 17:19

    (5595236)
    218.148.***.***

    가상의 도시인 '무진'이 아니라 모티브였던 고향 '순천'으로 했으면 순천은 관광도시로 컸을 거라는 얘기도 있음.
    22.09.30 18:02

    (5686662)
    58.122.***.***

    흑범김구
    춘천만해도 김유정덕보고있으니 ㄹㅇ 그럴만도 | 22.09.30 20:16 | | |

    (11158)
    119.202.***.***

    멋진 사람을 보면 '나도 닮고 싶다' 라고 생각하는 것처럼, 멋진 글귀를 보면 '나도 저런 느낌을 스스로 표현해 보고 싶다' 란 생각이 듭니다. 누가 시켜서가 아닌 스스로의 감동에 의해 그렇게 예술이란게 발전하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책을 왜 읽냐?' 라고 말하는 어린 친구들에게 말해주고 싶습니다. 책을 안 읽어도 정보는 취득할 수 있지만, 글의 뒤에 있는 아름다움을 파악할 수가 없습니다. 눈으로 읽고 머리로 묘사하며 그 간극을 채워가는 과정에서 우리는 현실에 없는 아름다움을 느끼고 즐거워하며 감동하게 됩니다. 많은 어휘를 섭렵함으로서 다양한 표현을 하게 되고. 다양한 표현은 상투적인 모습을 떠나 상상력을 자극하고, 그리고 감동하고 동감하는 사람들이 많아질 때 세상이 더 아름다워 질 거라 생각합니다.
    22.09.30 18:08

    (32118)
    220.90.***.***

    김승옥은 다른 소설도 미쳤음. 단편소설집 읽어보면 뛰어나지 않은 작품이 없음. 저것들을 20대에 썼으니...천재, 기린아라는 명칭이 가장 어울리는 작가 중 하나임.
    22.09.30 19:37

    (4747335)
    210.94.***.***

    (중략) 존나 거슬리는건 나 뿐인가 오히려 끝쪽보다는 저 (중략)부분이 더 맘에 드는데
    22.09.30 20:28

    (5129975)
    49.161.***.***

    시골에 거주했던 경험도 연애를 한 경험도 없어서 그런지 개인적으로는 무진기행보단 서울, 1964년 겨울이 더 맘에 들었음.
    22.09.30 21:17

    (5371922)
    121.134.***.***

    루리웹-2533335882
    서울, 1964년 겨울 명작이지요. 제가 이상의 날개와 함께 달달 외웠던 소설입니다. 요즘 다시 읽어도 마음이 휑해집니다. 시대를 관통하는 걸작임... | 22.10.01 02:33 | | |

    (311644)
    180.69.***.***

    저도 필사 해봤습니다. 개인적으로 김승옥 작가의 무진기행과 황석영 작가의 삼포 가는 길을 좋아합니다. 두 소설 다 굉장히 감탄하면서 읽었던 기억이 납니다.
    22.10.01 00:32

    (5371922)
    121.134.***.***

    곤잘레스
    삼포가는 길 영화도 굉장히 좋습니다. | 22.10.01 02:34 | | |

    (5371922)
    121.134.***.***

    곤잘레스
    https://youtu.be/Drz_bK4GkTE 시간 되실 때 감상해보세요. 전 지금 시대에 봐도 좋더라구요. | 22.10.01 02:36 | | |

    (311644)
    180.69.***.***

    아차차그랬었지
    저 시절의 감성을 좋아하는데 좋은 영화 추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22.10.01 20:47 | | |

    (1680871)
    71.197.***.***

    옛날 한국 영화에서 무진이라는 동네에 사는 사람들하고 서울에 이주해서 사는 사람들 이야기아 있던거 같은데 기억이 안나네요. 아니면 제가 잘못 기억했는지요
    22.10.01 0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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