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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 치매 11년차 아버지와 딸의 하루 [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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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리수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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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댓글 | 52
    1


    (322931)
    203.242.***.***

    BEST
    요양원에 집어넣는다면서 욕하는 사람들에게 하고 싶은 말이 있는데, 치매환자 직접 모셔보고 하는말이지?
    22.09.27 15:58

    (532802)
    118.235.***.***

    BEST
    진짜 억장이 무너진다
    22.09.27 15:46

    (1260031)
    183.97.***.***

    BEST
    우리아빤 폐암말기에 뇌경색까지오셔서 오른쪽이 불편함. 편부가정이라 내가 가장한지는 한10년정도됨. 치매가 아니라서 글처럼은 아니지만 회사다니고 살림하고 아빠 챙기고하는게 쉽진않음. 아빠의 식사부터 씻는거 입는거 약드시는거 모든걸 내가 다해야하니까!! 치매는 그냥 내 마지막 소망같은거임.. 이이상 아빠가 안아팠으면 좋겠어!!! 아빠제일조아!!!!
    22.09.27 16:05

    (1019850)
    118.235.***.***

    BEST
    저 생활을 11년 ㅜㅜ 진짜 대단하시다 ㅜㅜㅜㅜㅜ
    22.09.27 15:52

    (5292259)
    1.246.***.***

    BEST

    참..
    22.09.27 15:49

    (861124)
    223.62.***.***

    BEST
    난 저렇게 못할것같아
    22.09.27 15:53

    (1257905)
    175.194.***.***

    BEST
    안된다고 그게 안되게 되나 ㄷㄷ;
    22.09.27 15:57

    (532802)
    118.235.***.***

    BEST
    진짜 억장이 무너진다
    22.09.27 15:46

    (5026868)
    118.32.***.***

    벌꿀유자
    그렇지. 고령자 치매검사는 보건소 가면 무료임 대체 왜 가족들이 치매아냐! 그러다가 치료시기를 늦추는지 모르겠음. 주변에 정말 널렷음. 제발 과학적으로 생각해라. 그냥 가서 검사받음 됨. 아니면 다행이고 치매면 일찍 치료 시작해서 최대한 늦출 수 있고 병앞에 의사도 아닌사람이 고집부리고 자존심 세울때인지... | 22.09.27 16:45 | | |

    (96997)
    183.96.***.***

    BoondockSaints
    자존심이 아니라 두려움. 정말 큰 일일지도 모른다는 두려움. 인간의 방어심리기제라서 큰 틀에서 이해해야 해. | 22.09.27 17:16 | | |

    (5026868)
    118.32.***.***

    웃소 에빈
    그런데 진짜 우습잖아 두려움이랑 치매랑 맞바꿔? 참 답답함 | 22.09.27 17:17 | | |

    (3218343)
    220.123.***.***

    BoondockSaints
    당사자 되보면 다름... | 22.09.27 18:36 | | |

    (5292259)
    1.246.***.***

    BEST

    참..
    22.09.27 15:49

    (5667363)
    121.191.***.***

    치매를 빨리 인간이 정복해야 하는 이유 같다
    22.09.27 15:52

    (1019850)
    118.235.***.***

    BEST
    저 생활을 11년 ㅜㅜ 진짜 대단하시다 ㅜㅜㅜㅜㅜ
    22.09.27 15:52

    (4784781)
    211.107.***.***

    유머에 담기엔 너무 맘 아프다
    22.09.27 15:52

    (861124)
    223.62.***.***

    BEST
    난 저렇게 못할것같아
    22.09.27 15:53

    (4967321)
    211.184.***.***

    만약 신이 치매를 만들었다면 그 신은 저주를 받아야 한다
    22.09.27 15:54

    (1260031)
    183.97.***.***

    나도 아빠한테 치매는 절대안된다고 하는데;-; 넘 슬프당..
    22.09.27 15:54

    (1257905)
    175.194.***.***

    BEST
    JimmyEatWorld
    안된다고 그게 안되게 되나 ㄷㄷ; | 22.09.27 15:57 | | |

    (1260031)
    183.97.***.***

    BEST
    니나가라군대
    우리아빤 폐암말기에 뇌경색까지오셔서 오른쪽이 불편함. 편부가정이라 내가 가장한지는 한10년정도됨. 치매가 아니라서 글처럼은 아니지만 회사다니고 살림하고 아빠 챙기고하는게 쉽진않음. 아빠의 식사부터 씻는거 입는거 약드시는거 모든걸 내가 다해야하니까!! 치매는 그냥 내 마지막 소망같은거임.. 이이상 아빠가 안아팠으면 좋겠어!!! 아빠제일조아!!!! | 22.09.27 16:05 | | |

    (126712)
    218.236.***.***

    JimmyEatWorld
    그래 몸이 힘든건 버틸만 하지. 정신적으로 힘들면 그떄가... 힘내라 임마. | 22.09.27 16:17 | | |

    (4905064)
    73.169.***.***

    JimmyEatWorld
    ㅜㅜ | 22.09.27 16:34 | | |

    (858079)
    175.125.***.***

    JimmyEatWorld
    에휴.. 고생 많으시네요.....ㅠㅠ 힘내세여~ | 22.09.27 17:07 | | |

    (3883081)
    223.38.***.***

    JimmyEatWorld
    형 힘내 당신은 멋진 사람이에오 | 22.09.27 17:28 | | |

    (4803010)
    222.101.***.***

    JimmyEatWorld
    힘내!!! | 22.09.27 17:49 | | |

    (1260031)
    122.32.***.***

    주주주우
    형은 아니고 누나네욬ㅋㅋㅋ 저는 조금이나마 따님분의 손끝느낌을 알것같습니다!!! 고슴도치처럼 까쓸한 아빠머리 가죽처럼 뼈에붙은 얇은피부 두껍고거칠은 손 뭉뚱한아빠의 손발톱!! 마지막으로 아빠도모르게 힘이들어간 손.. 딸들한테는 아빠가 할아버지가 되도 많이 쎄거든요!!! 그럴때면 많이 미안해하세욬ㅋㅋ 그래도 평생 잊어버리지 않았으면 합니다!! 다들 응원감사하고 오늘 퇴근하자마자 짜장면먹자고 꼬시는 아빠도 너무 고맙습니다!!! 아빠조아!!! 유게이들모두 행복하자요!!!! | 22.09.27 20:35 | | |

    (33545)
    106.101.***.***

    JimmyEatWorld
    아버님도 지미님도 모두 다 건강해 지실거고 계속 행복하실거예요! 지미님도 나도 모두 힘내시고 아자아자 화이팅 모두 같이 힘내요 같이 행복해요!! | 22.09.28 01:31 | | |

    (322931)
    203.242.***.***

    BEST
    요양원에 집어넣는다면서 욕하는 사람들에게 하고 싶은 말이 있는데, 치매환자 직접 모셔보고 하는말이지?
    22.09.27 15:58

    (62790)
    124.56.***.***

    토나우도
    난 파킨슨에 반치매증상있던 할머니 3~4년 모셨었는데 요양원을 보내는 게 가족멘탈에 더 낫다면 보내는 게 낫다고 본다... 나도 진짜 지겹도록 힘들었고 우리 어머니는 정신질환 생기셨고 지금도 약 드심. | 22.09.27 16:25 | | |

    (322931)
    203.242.***.***

    은빛광야
    우리 아버지, 2년인가 3년동안 치매 걸리신 할아버지 직접 모시다가 올 설에 할아버지 돌아가심 | 22.09.27 16:26 | | |

    (63069)
    121.144.***.***

    토나우도
    동감.. 안당해본사람은 모름... 요양원이 공짜도 아니고... | 22.09.27 17:41 | | |

    (747656)
    220.122.***.***

    화장지들고 마시는거보니까 가슴이 철렁하고 눈물나네...
    22.09.27 15:59

    (4711576)
    125.134.***.***

    최악의 병 중에 하나라고 생각함
    22.09.27 15:59

    (3288805)
    121.141.***.***

    빨리 치료제 개발됬으면 좋겠다...
    22.09.27 16:00

    (667988)
    59.12.***.***

    나도 겪었었지만, 진짜 치매는 억장무너진다...
    22.09.27 16:02

    (989876)
    39.112.***.***

    악마도 신한테 클레임 걸정도로 악랄한게 치매
    22.09.27 16:02

    (3550937)
    36.38.***.***

    인간적으로 치매는 안락사 허락해주자 법만드는 인간들이 치매 치료제 개발할거 아니잖아
    22.09.27 16:05

    (5316816)
    175.200.***.***

    진짜 치매는 정신도 갉아먹는 최악의 병이다.. 난 나중에 혹시라도 치매 조짐보이면 외국가서 안락사하도록 준비해두거나 그냥 곡기를 끊고 존엄사를 할란다. 가족한테 기대는것도 못할짓이야.
    22.09.27 16:05

    (4948659)
    210.175.***.***

    차라리 돌아가시면 좋은 기억으로라도 남기겠지만 치매는 진짜 환자나 가족이나 고문이 따로 없음
    22.09.27 16:06

    (397811)
    220.74.***.***

    치매는 진짜 모든 질병중에 최악인거같음.. 차라리 말기 암이 낫지
    22.09.27 16:10

    (5039616)
    118.235.***.***

    난 치매 걸리면 그냥 가는게 낫겠다... 난 저 고생 못시킬거같어...
    22.09.27 16:11

    (3525781)
    118.235.***.***

    아버지 옆에서 붙어있으면서 간호 두달 하는것도 피폐해졌는데 24시간이면 저 분은 진짜 초인임.....두달뒤에 아예 전문 간병인 계시는곳에서 돌봐드리게 됐는데 와....그때 간병인 분 월급이 얼마건간에 아깝지 않다고 생각들었음
    22.09.27 16:14

    (3525781)
    118.235.***.***

    gyrdl
    24시간동안 11년이라니.... 다시 생각해도 대단함 | 22.09.27 16:15 | | |

    (13472)
    106.101.***.***

    나도 아버지 혼수상태이실 때 밥챙겨먹이고 씻기고 대소변 받고 해봤지만 짧은 기간이라 버틸만했는데 11년..
    22.09.27 16:15

    (1760545)
    14.35.***.***

    긴 병에 효자 없다 라고 하지만 저분은 정말 효녀시네.
    22.09.27 16:17

    (4905940)
    125.133.***.***

    국가에서 빨리 치매 가족들 거들어 줘라.
    22.09.27 16:20

    (5664619)
    220.71.***.***

    와...천사네... 내가 아는 여자분이랑은 완전 딴판이다.... 30대 후반을 바라보시는데 제대로된 직업도 없이 겜창인생에 꼴초에.....미친 주당에.... 부모님이 하도 불안해서 이젠 시골에서 어머니랑 같이 산다는데 맨날 겜하면서 시골에 할거 없다고 주변에 짜증내고...ㅉㅉ
    22.09.27 16:24

    (39466)
    39.7.***.***

    요양원에서도 치매환자가 난동부리고 그러면 결국은 내쫓아 버리거나 요양병원에 넣어서 팔다리 묶고 약먹여서 재워버림. 결국은 집에 데려와서 가족들이 케어해 줘야하는데 쉽지 않지...
    22.09.27 16:27

    (3043655)
    118.235.***.***

    신이 없는 이유
    22.09.27 16:33

    (4967321)
    220.84.***.***

    Hankkwo
    있다 해도 선한 신은 아닐거야... | 22.09.27 16:37 | | |

    (325706)
    125.187.***.***

    진짜 치매만큼 악마의 병도 없는듯 케어해드릴 수록 저분들처럼 돈이 계속 나가는데 감당이안됨 최악의 경우는 집팔고 대출하고 그렇다고 치매라는게 뭔가 회복된다던가 하는것도 기대가 힘들고 결국 남는건 풍비박산난 집안 뿐 그렇다고 자식은 부모님을 포기할 수도 없어 계속 병간호 하는게 저 사례같은 현실이고 어느날 치매 당사자가 제정신이 돌아와 상황을 깨달으면 얼마나 억장이 무너질까
    22.09.27 16:38

    (654433)
    118.235.***.***

    진짜 천사같다… 나는 치매안걸리게 관리잘해야지 하나뿐인 딸래미 고생시키기는 싫다
    22.09.27 16:50

    (4967070)
    36.38.***.***

    한사람이 항상 옆이서 수발해야 된다는 점, 생활비의 문제, 치매는 증말 힘들어
    22.09.27 16:51

    (52003)
    121.134.***.***

    아버지가 투영되서 회사인데 넘 슬퍼진다... 작년인가 뇌졸증 오셔서 치매가 결국 오시는거 아닐까 그러면 난 어떻게 받아 들여야 하나 생각을 할 때마다 억장이 무너지는데 저 상황이면 내 멘탈로는 도저히 못 버틸 것 같다... 그렇다고 아버지를 버리거나 요양원에 무조건 보낸다는 생각은 절대 안함. 그냥 슬퍼져..... 한 평생을 형과 나를 위해서 살아오신 분인데...... ㅠㅠ
    22.09.27 17:22

    (1277441)
    1.222.***.***

    정말 잔인한 질병... ㅠㅠ
    22.09.27 17:33

    (3308449)
    119.71.***.***

    존엄사 가능하면 난 치매 진단 받으면 심해지기전에 존엄사 선택할듯... 내가 걸린다는것도 소름끼치고 무서운데 부모님이 걸린다면 하늘이 무너질듯
    22.09.27 23:24

    (4838695)
    211.58.***.***

    저 상태로 요양원에 보내면 대게 일년 못넘기고 돌아가심. 요양원이란게 치매 환자를 적극 돌보는게 아니라 약멕이고 난동부리면 결박하고 밥 안먹으면 그냥 안주고 그런 경우가 있어서 결국 급격하게 몸이 약해지면서 돌아가시는거임. 그렇다고 요양원 안보내면 자식중 그 누구도 돌볼 생각을 안하니(사실은 할 엄두가 안나는거) 이런저런거 생각하면 가족 중 치매환자가 있다는건 비극 중의 비극임.
    22.09.28 02:19

    (114210)
    166.104.***.***

    마음이 아프네 ㅠㅠ
    22.09.28 1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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