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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 흉가가 만들어지고 소문이 퍼지는 이유 [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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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댓글


    (IP보기클릭)39.7.***.***

    BEST
    아직 자기가 사람인줄 아나본데
    22.09.27 08:16

    (IP보기클릭)223.38.***.***

    BEST
    저 유령 봐 아직도 자기가 옆집주민이라고 생각하고 있어..
    22.09.27 08:18

    (IP보기클릭)221.148.***.***

    BEST
    귀신보다 무서운 사유지 무단침입 벌금을 모르나보네 사람의 주거, 관리 건조물, 선박 또는 항공, 점유하는 방실에 침입한 사람에게는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500만 원 이하의 벌금이 처해지고 퇴거 요구를 받고 응하지 않았을 경우에도 처벌은 같습니다.
    22.09.27 08:20

    (IP보기클릭)210.97.***.***

    BEST
    우리 고향에도 폐가 하나 있다고 소문 났는데(취재도 올정도?) 어릴땐 그냥 믿었는데 알고보니 개존맛 추어탕집이었음 지금은 있는지 모르겟지만 근데 인테리어는 좀 으스스하더라 무슨 가정집처럼 해놨는데 좀 우중중하고..
    22.09.27 08:16

    (IP보기클릭)121.163.***.***

    BEST
    저 부문 최고봉은 곤지암 정신병원이었지. 배수 문제랑 돈 문제로 망한거고 소유주는 미국에서 살고있어서 그냥 방치한게 이런저런 헛소문이 붙더니 영화까지 나옴
    22.09.27 08:25

    (IP보기클릭)218.157.***.***

    BEST
    먹거리 tv에서 취재왔었던건가
    22.09.27 08:19

    (IP보기클릭)49.164.***.***

    BEST
    브루스 윌리스가 귀신이다!!!!
    22.09.27 08:25

    (IP보기클릭)210.97.***.***

    BEST
    우리 고향에도 폐가 하나 있다고 소문 났는데(취재도 올정도?) 어릴땐 그냥 믿었는데 알고보니 개존맛 추어탕집이었음 지금은 있는지 모르겟지만 근데 인테리어는 좀 으스스하더라 무슨 가정집처럼 해놨는데 좀 우중중하고..
    22.09.27 08:16

    (IP보기클릭)218.157.***.***

    BEST
    Mask빌런
    먹거리 tv에서 취재왔었던건가 | 22.09.27 08:19 | | |

    삭제된 댓글입니다.

    (IP보기클릭)118.235.***.***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옾눞lㆆ운lY
    너어는 진짜.. | 22.09.27 08:18 | | |

    (IP보기클릭)219.254.***.***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옾눞lㆆ운lY
    옆집사람(글쓴이) - 흉한사람 | 22.09.27 08:20 | | |

    (IP보기클릭)223.38.***.***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옾눞lㆆ운lY
    흉한사람 ㅋㅋㅋㅋ 못되셨어 ㅋㅋㅋㅋ | 22.09.27 08:21 | | |

    (IP보기클릭)223.39.***.***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옾눞lㆆ운lY
    거기다 글쓴이가 그 애들 한테 한 말들이 창문 '똑똑똑...' "나가라..." "불꺼!!" 인데 누가 안무서워 함?? ㅋㅋ | 22.09.27 08:48 | | |

    (IP보기클릭)222.110.***.***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옾눞lㆆ운lY
    ㅋㅋㅋㅋㅋ 왜 때리냨~ | 22.09.27 09:33 | | |

    (IP보기클릭)223.62.***.***

    납득
    22.09.27 08:16

    (IP보기클릭)39.7.***.***

    BEST
    아직 자기가 사람인줄 아나본데
    22.09.27 08:16

    (IP보기클릭)175.200.***.***

    具風
    귀신은 아닌데 사람도 아닌거야? | 22.09.27 08:25 | | |

    (IP보기클릭)49.164.***.***

    BEST
    具風
    브루스 윌리스가 귀신이다!!!! | 22.09.27 08:25 | | |

    (IP보기클릭)223.38.***.***

    具風
    귀신은 sns할때 본인인증 어캐함? | 22.09.27 09:26 | | |

    (IP보기클릭)223.38.***.***

    BEST
    저 유령 봐 아직도 자기가 옆집주민이라고 생각하고 있어..
    22.09.27 08:18

    (IP보기클릭)121.176.***.***

    아 웃으면서 읽었습니다. ㅋㅋ
    22.09.27 08:18

    (IP보기클릭)221.148.***.***

    BEST
    귀신보다 무서운 사유지 무단침입 벌금을 모르나보네 사람의 주거, 관리 건조물, 선박 또는 항공, 점유하는 방실에 침입한 사람에게는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500만 원 이하의 벌금이 처해지고 퇴거 요구를 받고 응하지 않았을 경우에도 처벌은 같습니다.
    22.09.27 08:20

    (IP보기클릭)118.220.***.***

    벌금 맛좀 보거라
    22.09.27 08:22

    (IP보기클릭)121.163.***.***

    BEST
    저 부문 최고봉은 곤지암 정신병원이었지. 배수 문제랑 돈 문제로 망한거고 소유주는 미국에서 살고있어서 그냥 방치한게 이런저런 헛소문이 붙더니 영화까지 나옴
    22.09.27 08:25

    (IP보기클릭)1.223.***.***

    루리웹-507500087
    그런곳 찾아가서 초보들이 강령술같은거 하고 그러니 없는 귀신들도 꼬일듯 ㅋㅋㅋ | 22.09.27 08:42 | | |

    (IP보기클릭)221.144.***.***

    루리웹-507500087
    라면 ppl | 22.09.27 10:03 | | |

    (IP보기클릭)39.7.***.***

    삼인성호의 또 다른 사례인가. 여기저기서 흉가라 하니까 흉가가 되더라
    22.09.27 08:31

    (IP보기클릭)112.150.***.***

    어떤 유튜버인지 bj인지 폐가탐험 한답시고 어느 폐건물에 들어갔는데 거기에 피투성이 현장이 있었다는 이야기 듣고 절대 으슥한 곳의 건물은 가지 말아야겠다는 생각 들더라.
    22.09.27 08:32

    (IP보기클릭)111.171.***.***


    ??? : 귀신은 자기 죽은 순간을 모른다더니. 옆집에 산다고? 옆집? 옆집? 마을이 폐촌이 되어서 아무데도 사람이 살지 않는다고! 산사태 때문에 이 폐가 주변에는 멀쩡한 집조차 없어!!! 정작 이 집은 어떻게 천재지변 속에서 멀쩡할 수 있었나 했더니, 이런 흉악한 귀신이 터를 차지하고 터주신이 되어 놔서 그랬던가 보구만...! 뭣들하냐, 굿판 시작하자!
    22.09.27 08:33

    (IP보기클릭)125.130.***.***

    흉가 함부로 들어가지마라. 일부러 흉가 스팟인곳에 건물 사들여가지고 cctv 달아놓고서 사유지 무단침입 하면 cctv영상으로 경찰에 신고해가지고 잡히면 합의금 받아서 돈버는 흉가건물주들이 많다.
    22.09.27 08:35

    (IP보기클릭)1.234.***.***

    야사시한파랑
    ㅅㅂ 무슨 폰트 저작권 양아치짓도 아니고 용도 설정 안 된 거도 그게 고소가 됨? 일단 합의금 얘기 해서 겁주고 뜯는 건가 | 22.09.27 08:41 | | |

    (IP보기클릭)172.226.***.***

    루리웹-9225274089
    예전에 흉가동호회 카페 가입해서 흉가 몇군데 다녀왔었는데 실제로 저걸로 걸가지고 합의금 받아먹은 흉가들이 있어서 흉가 블랙리스트 짜인곳 있었음. | 22.09.27 08:46 | | |

    (IP보기클릭)1.234.***.***

    야사시한파랑
    개같네 의도성 있게 그딴짓 한다는게 | 22.09.27 08:47 | | |

    (IP보기클릭)172.226.***.***

    루리웹-9225274089
    내가 안당해봐서 그런지 몰라도 진짜 별의별 방법으로 돈버는 건물주 보니까 머리가 비상한거같긴함 나도 실제로 그런 케이스 보기전까지는 이런 방법은 상상도 못했거든 | 22.09.27 08:49 | | |

    (IP보기클릭)1.234.***.***

    야사시한파랑
    나도 상상도 못 했네 ㅋㅋ 빈 땅 빈 집 사면 주차장이라도 설정해 놔야지 하는 생각만 했는데 돈 버는 방법 신박하네 거기다 인터넷에 흉가 홍보까지 하면 리얼 싸게 먹히는 마케팅도 할 수 있네 가성비 보소.. | 22.09.27 08:51 | | |

    (IP보기클릭)118.235.***.***

    야사시한파랑
    그놈은 나쁜놈 맞는데 애초에 남의 사유지는 안들어가는게 맞지 몇몇일순 있겠지만 흉가가는애들 일부는 술먹고 쓰레기버리고 낙서하고 오줌싸고 등등 일부러 막아둔건물도 담넘고해서 들어가고 하니 | 22.09.27 09:03 | | |

    (IP보기클릭)122.211.***.***

    야사시한파랑
    근데 건물을 그런 의도로 산 건지는 파악할 수 없지 않나 그리고 설령 그렇다하더라도 사유지 무단침입은 애초에 안 하는 게 맞는 거구.. 건물주의 의도가 어떻든 간에 무단침입을 해서 CCTV를 달았고 그래도 들어오니까 신고해서 합의금 받아내는 식으로 금융치료를 시킨 거라면 이 절차에 문제삼아선 안 될 거 같어 흉가 체험이라는 게 그냥 왔다 가는 게 아니라 거기서 술판을 벌이거나 장난질을 해대는 경우가 있으니 그걸 달가워할 사람도 없을 테고 오히려 정말로 무단침입을 막을 의도로 흉가 블랙리스트라는 거에 등록되고 싶어서라도 이짓을 하는 건물주가 더 많지 않을까 싶음 | 22.09.27 09:10 | | |

    (IP보기클릭)172.226.***.***

    (/-_-)/
    한가지 내가 본 사례를 얘기하면 10년 전쯤에 케이블에서 흉가방송 나오고 동호회에서 장소가 어딘지 찾아내서 인원모집하고 갔다가 저렇게 당한 동호회들이 한두번이 아니라서 말을 한거임. 애시당초 안가는게 맞지만 흉가에 가면 제대로 예를 차리고 말 그대로 체험만 하고 나오는 팀도 많음. 실제로 흉가를 전문적으로 찍는 방송국제작팀도 동호회 관계자들도 알고 지내다보니까 들은것도 몇가지있고. | 22.09.27 09:24 | | |

    (IP보기클릭)122.211.***.***

    야사시한파랑
    예를 차린다는 건 집주인에게 허락을 받았다는 얘기....지? | 22.09.27 09:45 | | |

    (IP보기클릭)125.130.***.***

    (/-_-)/
    그런것도 있고 흉가 들어가기전에 간단하게 제사상 차리고 인사드린다음에 그냥 술판벌인다던가 소리지른다던가 물건만진다던가 이런거 안하고 건물 내부만 돌아다닌다는거지. | 22.09.27 09:59 | | |

    (IP보기클릭)219.254.***.***

    야사시한파랑
    그런거와 별개로 주인한테 허락 안받았으면 벌금 합의금그지고 뭐라하면 안되지 | 22.09.27 10:17 | | |

    (IP보기클릭)122.211.***.***

    야사시한파랑
    허락을 받았으면야 뭐... | 22.09.27 10:25 | | |

    (IP보기클릭)125.130.***.***

    격창맨
    핀트를 못잡네 저런일이 있으니까 함부로 버려진 건물이나 흉가라고 막 들어가지말라고 얘기하는거잖아. 호기심에 들어갔다가 저런일 당하지 말라고. | 22.09.27 11:46 | | |

    (IP보기클릭)1.234.***.***

    난 한국은 아닌데 외국에서 저런 적 있음 보테니컬 가든인데 밤에 가면 귀신 나온다는 소문이 있다 함 근데 난 전혀 거기 귀신 관련 없는 동북아 아시안이니까 걍 혼자 드갔는데 반대편 통로에서 오던 애들이 갑자기 나한테 후레시 비추더니 존나 놀라서 도망감 심지어 여자애는 반대로 뛰려다 넘어졌는데 놔두고 잘 뛰더라 내가 가서 부축하려고 했는데 얼굴 파묻고 울어제껴서 그냥 나옴
    22.09.27 08:40

    (IP보기클릭)71.193.***.***

    루리웹-9225274089
    엌ㅋㅋㅋㅋ 혹시 채크남방에 뜯어진 청바지 입고 비틀비틀 걸음??? | 22.09.27 08:55 | | |

    (IP보기클릭)116.123.***.***

    빨간 십자가 아래 사람 묻은 관이 있다. 범인은 현장에 돌아온다.
    22.09.27 08:49

    (IP보기클릭)210.120.***.***

    예전에는 서울에 흉가있고 하룻밤 자면 그 집을 공짜로 준다는 얘기도 있었는데 집값이 오르면서 다 사라짐...
    22.09.27 08:56

    (IP보기클릭)122.211.***.***

    초딩 때 일인데, 동네에 몇개월 동안 방치되던 집이 흉가가 되서 흉가 체험한다고 들쑤시고 다닌 적이 있는데 더럽고 지저분한 거야 뭐 그렇다고 치더라도 충격적이었던 게 잔인하게 살해당한 개 몇마리가 집안에 나뒹굴고 있었음 품종은 요크셔였고 다른 개들은 품종을 못 알아볼 정도로 훼손되어 있었고 귀신 같은 거 안 믿으니까 흉가 뭐 그까짓겈ㅋㅋ 하고 들어갔다가 ㅈㄴ 놀라서 뛰쳐나왔다 그 이후 흉가는 자연스레 철거되고 기억 속에서도 잊혀짐 여기까지만이라면 뭐 이상하고 체험이었구나 싶겠는데 이번엔 몇년 후에 그 맞은 편 집에 불이 남 그게 실화인지 방화인지는 모르겠지만 그 근처는 깨름찍해서 가기 싫어지더라
    22.09.27 09:00

    (IP보기클릭)110.11.***.***

    외갓집이 30년 전까지 산골짝에 있다가 땅 팔면서 동네로 내려왔는데 땅 산 사람이 집 안 헐고 그대로 방치해두니 귀신 나오는 흉가라고 소문이 퍼져서 구경 오는 사람들이 생기더라.
    22.09.27 09:05

    (IP보기클릭)112.148.***.***

    그냥 귀신 그런거 굳건히 믿는 사람이 있다면 두뇌쪽 의심해야할듯..그 무슨병이냐..자기한테 속삭이고 뭐가 보이고 그런병이 조현병이던가.. 그리고 신같은것도 어차피 누군가 상상속으로 책 같은것도 글로 써서 남긴거 아닌가..
    22.09.27 09:43

    (IP보기클릭)211.234.***.***

    루리웹-0162188692
    그냥 믿든말든 내비둬 뭘 두뇌 어쩌구 하냐 지들이 믿고 싶다는데 그냥 내비둬야지 귀신 어쩌구 하면서 남 피해준다면 얘기는 다르지만 | 22.09.27 10:00 | | |

    (IP보기클릭)211.234.***.***

    요새 귀신은 인터넷에 글도 올리네
    22.09.27 10:40

    (IP보기클릭)27.163.***.***


    어제 아마존서 할로윈용 좀비 복장 구매한거 입고 코스튬 해봤는데.. 이걸본 와이프는 절래절래, 우리 애는 놀란거 같진 않고 머엉 상태.. 아마 이런 옷 입고 갔으니 놀라지 않았을까 싶넹..
    22.09.27 12:02

    (IP보기클릭)118.37.***.***

    저런 빈집은 짐승들에겐 천연동굴같은 기능을 해서 박쥐들도 살고 고양이들도 살고 그런다. 무언가 보이지 않는게 후다닥 날라다니고 샤샤삭 움직이고 그란 소리가 나니 귀신으로 오해할만도 하지.
    22.09.27 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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