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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 왕따 가해자를 평생 괴롭히는 피해자 부모.jpg [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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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210.123.***.***
저런데도 가해자들이 ■■을 안한다면 가해자들은 피해자를 어떻게 괴롭힌걸까
(IP보기클릭)211.199.***.***
자식 먼저 보낸 부모가 저렇게 점잖기도 힘들지 않나
(IP보기클릭)118.33.***.***
내새끼 죽였는데 지들은 잘살라고하면 나같에도 저렇게함
(IP보기클릭)175.209.***.***
난 부모편이다
(IP보기클릭)118.235.***.***
가해자가 비참하게 조금씩 죽어가는건 좋은데 피해자부모님이 안쓰럽네
(IP보기클릭)112.152.***.***
직접 안죽인것만해도 보살이지
(IP보기클릭)39.7.***.***
하지만 내 딸은 죽었는데 가해자가 행복하게 사는건 도저해 못버티는거지.. 난 이해하겠어
(IP보기클릭)211.199.***.***
자식 먼저 보낸 부모가 저렇게 점잖기도 힘들지 않나
(IP보기클릭)175.209.***.***
난 부모편이다
(IP보기클릭)61.38.***.***
나도 부모쪽이 이해가됨 | 22.09.26 18:28 | | |
(IP보기클릭)211.234.***.***
(IP보기클릭)118.235.***.***
(IP보기클릭)210.123.***.***
저런데도 가해자들이 ■■을 안한다면 가해자들은 피해자를 어떻게 괴롭힌걸까
(IP보기클릭)118.37.***.***
일단 저 사례는 가해자가 피해자인 글쓴이 언니에게 중범죄급 가해랄 한것 같긴함 | 22.09.26 18:17 | | |
(IP보기클릭)220.77.***.***
Lapis Rosenberg
일본에서 성폭행후 탈수로 죽어버리자 드럼통에 공구리친 사건이있긴있었음. 근데 이런게 뭐 한두개가 아니니깐.. 내가말한건 영화화까지 되었음. | 22.09.26 18:20 | | |
(IP보기클릭)175.223.***.***
굳이 범죄라고 콕 짚어 얘기하는거 보면 n번방급 미친 짓거리들이 아니었을까 | 22.09.26 18:20 | | |
(IP보기클릭)14.42.***.***
그건 단순 성폭행이 끝이 아니더만 진짜 사람새끼들 맞나 싶던데 | 22.09.26 18:24 | | |
(IP보기클릭)220.77.***.***
내가 영화보고나서 위키까지 알아봤는데 아님. 최소한의 사람대접도 안해줬음. 그래놓고 죽으니깐 벌받을까봐 공구리치고 걸리고나서도 참 발암걸리는 앤딩임으로 구태여 검색하는걸 추천하지않음. | 22.09.26 18:26 | | |
(IP보기클릭)118.176.***.***
일본은 진짜 범죄 자체가 상식을 초월함... 일본인 범죄자들은 진짜 싸이코 그 자체.. | 22.09.27 01:52 | | |
(IP보기클릭)27.119.***.***
콘크리트 여고생 사건이었나? 만화로도 나왔던거같은데. 고등학교 졸업 앞두고 취업까지 결정된 상태에서 밤에 귀가중.. 한번은 탈출할 마지막 기회도 놓치기도 하고. 전화 말고 그냥 몰래 나갔다면 살았을까? | 22.09.27 07:21 | | |
(IP보기클릭)118.33.***.***
내새끼 죽였는데 지들은 잘살라고하면 나같에도 저렇게함
(IP보기클릭)112.152.***.***
직접 안죽인것만해도 보살이지
(IP보기클릭)1.211.***.***
저 정도면 가해자가 멘탈 깨져 자.살하려해도 어디서 네 멋대로 지옥으로 도피할 생각을 하냐며 살려놓고 괴롭혀야 함. | 22.09.26 18:15 | | |
(IP보기클릭)118.37.***.***
죄를 같은 죄로 갚는 것보다 저렇게 오랜세월 스스로 무엇을 잘못했는지 느낄 수 있게하는게 더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함.. 그리고 저 부모들 성격보면 분명 가해자들이 진심으로 죄송하다고 울며불며 엎드려 절하면 용서해 줄 수 있는 사람들 같은데 사과했다는 말이 한마디도 없는거보면 아직도 그에대한 죄책감이 없는 것 같음.. | 22.09.27 10:12 | | |
(IP보기클릭)119.193.***.***
직접 죽이면 고통 받지도 않고(가해자) 난 징역살이 하는데 저렇게 하면 평생동안 인생 앰생으로 살게 만드는게 자신들한테도 보람 있어서 저러는거 | 22.09.27 13:30 | | |
(IP보기클릭)220.86.***.***
(IP보기클릭)175.202.***.***
Lapis Rosenberg
오. 와 닿는 표현이다. | 22.09.26 19:53 | | |
(IP보기클릭)1.242.***.***
Lapis Rosenberg
와 표현 진짜 대단하다 | 22.09.26 23:02 | | |
(IP보기클릭)118.235.***.***
가해자가 비참하게 조금씩 죽어가는건 좋은데 피해자부모님이 안쓰럽네
(IP보기클릭)211.44.***.***
가해자들 뒤지고 나면 어찌 될지..... | 22.09.26 18:16 | | |
(IP보기클릭)211.216.***.***
혹시 몰라 더 후련해질지 | 22.09.26 18:18 | | |
(IP보기클릭)211.44.***.***
그럼 다행이겠지만.....여튼 좋은일만 있길 빕니다 | 22.09.26 18:19 | | |
(IP보기클릭)27.119.***.***
즐거워 한다는걸 보면 괜찮은거같어 | 22.09.27 07:22 | | |
(IP보기클릭)106.255.***.***
보통 저런 경우 복수가 삶의 목표가 되버려서 진짜 없어지면 의욕 다 잃고 무력해질 수 있음... | 22.09.27 09:08 | | |
(IP보기클릭)118.37.***.***
(IP보기클릭)112.144.***.***
(IP보기클릭)223.39.***.***
(IP보기클릭)175.213.***.***
(IP보기클릭)118.37.***.***
진짜로 죽이면 국가기관은 그렇게 할 수는 있겠지. | 22.09.26 18:19 | | |
(IP보기클릭)112.154.***.***
본문에 사이비종교같은데서 했다잖아 무시당했긴했지만 | 22.09.26 18:27 | | |
(IP보기클릭)119.198.***.***
진정한 복수는 복수할 대상보다 행복해지는 거라지만 그 새1끼가 같은 하늘에서 숨쉬는 것만으로도 행복할 순 없는걸? | 22.09.26 19:04 | | |
(IP보기클릭)61.84.***.***
Lapis Rosenberg
정확히는 자신의 복수극에 아무 죄없는 어린아이가 휘말려 죽는 바람에, 실의에 빠져 이제부터 본인이 하는 복수에 그 어떤 정당성을 가질수 없다는 의미에서 한거임, 이전까지는 비정상적인 행운에 모든지 성공만 하니, 본인스스로 신께서 자신의 복수를 정당하다 보증해준다 생각했었는데, 이제는 그러지 못하게되었다고 생각하게 되었음. 그래서 마지막 복수 상대는 적당히 두들겨 패고, 몸성히 보내 줌. | 22.09.26 20:58 | | |
(IP보기클릭)37.19.***.***
“할 수 있을 놈이 있을까“가 아니라 바로 그 내용이잖아… 저 부모들은 인생에 남은개 복수밖레 없는거고, 그거때문에 살아가는중이지. 저들에게 그 복수의 완료가 무엇인지 모르겠으나 복수가 완료되는순간 더 살아갈 이유가 없겠지? 다른 어떤 얘기보다도 복수의 허무함을 잘 보여주는 얘기린데 이건. 물론 저 상태에서 본인들한테 그 얘기를 해봐야 소용이 있느냐 아니냐와는 별개로 다른 어떤 얘기보다도 복수에 인생을 집어삼켜져서 복수밖에 안남아 허무한 빈껍데기가 된 인생들을 담담하고 처절하게 보여주고 있는데. | 22.09.26 21:51 | | |
(IP보기클릭)210.94.***.***
(IP보기클릭)39.7.***.***
죽는것보다 더 고통스럽게 살길 원하기때문 | 22.09.26 18:21 | | |
(IP보기클릭)106.255.***.***
죽이는건 아무리 그래도 부모님이 진짜 범죄자가 되니까 그나마 참은게 다행이지 | 22.09.27 09:0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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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Quanta
하지만 내 딸은 죽었는데 가해자가 행복하게 사는건 도저해 못버티는거지.. 난 이해하겠어 | 22.09.26 18:19 | | |
(IP보기클릭)118.235.***.***
나도 이해하는부분임... 근데 상황만보면 피해자부모님쪽은 아예 상대방을 말려죽이는데 온시간을 쏟는느낌이니까.... 안쓰러움... | 22.09.26 18:21 | | |
(IP보기클릭)118.37.***.***
엄밀히따지면 저것도 사적제재...이긴함. 국가기관의 처벌에 맡기는게 아니니까. 그래도 이해는 할만해서 참.... | 22.09.26 18:2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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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121.145.***.***
(IP보기클릭)118.37.***.***
턱시도 가면
그래서 할 수 있으면 결국 합법적으로 국가기관에게 고소,고발해서 법으로 복수하라고 하더라.... 얼마전에 아는 분이 그랬음. 복수할거면 되도록 법으로 복수하라고.... | 22.09.26 18:23 | | |
(IP보기클릭)118.235.***.***
턱시도 가면
사실 다른 방향의 이야기지만, 복수로 인해 스스로도 망가지는건 복수 외에 자신의 삶이 없는 사람들의 경우고 복수할 힘, 복수를 마치고 살 삶이 제대로 갖춰진 사람이면 복수는 그저 통쾌한 스트레스 해소일 뿐이라고 하지. | 22.09.26 18:32 | | |
(IP보기클릭)1.239.***.***
턱시도 가면
ㅇㅇ..복수를 한다의 반대되는 것이 복수심을 가질 일이 없음을 깨닫고 그런 마음 자체에서 자유로워지는게 아니라, 복수심을 억누르며 사는 것이라고 받아들이는 인식이 전제되어있으니 나오는 답이라 생각함. 다만 이 조차도 그 사람에게 훈수두거나 강요할 수는 없는 일이고, 정말 계속해서 본인이 괴로운걸 벗어나고 싶다면 넌지시 견해를 얘기해주는게 전부일 수 밖에 없겠지 | 22.09.26 18:32 | | |
(IP보기클릭)39.7.***.***
문제는 저 글의 당사자들은 법으로 복수를 못했다는거지 그럼 저렇게라도 해야지 | 22.09.26 18:39 | | |
(IP보기클릭)121.184.***.***
턱시도 가면
저런 피해자에겐 복수가 삶의 원동력이고, 삶의 원천이지 그리고 복수를 그렇게 부정적으로 인식하게 하고 복수 보단 자기 삶을 사는 것이 좋다는 논리가 언듯 보면 좋은 소리처럼 들릴 지 몰라도 그걸 가해자들이 악용하는 것도 생각해야 함. 자식이 그냥 죽은 것도 아니고 거의 범죄급 이지메로 죽었다면 그건 어떻게 할 수가 없음. 도리어 요즘 사람들이 복수나 응징이라는 개념이 희박해져서 불륜. 학폭 등에 무덤덤해지는 거라고 봄 | 22.09.26 18:39 | | |
(IP보기클릭)106.101.***.***
턱시도 가면
이 경우는 망가진게 원인이지 과정이 아닌거 같다 | 22.09.26 19:01 | | |
(IP보기클릭)175.210.***.***
턱시도 가면
부모 입장에서 자식이 괴롭힘 당해서 ■■한 시점에서 이미 인생은 끝난거임. 저건 오히려 피해자 부모가 잘하는거라고 봄. 자기 자식은 괴로움에 몸부림 치다 ■■ 했는데 가해자는 인생 편하게 잘산다고?? 피해자 한테 그것보다 억울한 일이 어디 있음?? 일본 이라서 그나마 저게 가능한거 같은데 한국 이었으면 오히려 가해자 부모나 가해자들이 피해자 부모를 경찰에 고소하고 법원에 세워서 감옥을 보냈을 거임. 사법부 자체가 가해자들이니까. 피해자 편을 안들거든. 이나라 부모들이나 피해자들도 세상에는 복수도 할수 있다 라는것도 있다는걸 알아야 한다고 생각함. | 22.09.26 20:42 | | |
(IP보기클릭)125.180.***.***
턱시도 가면
근데 만약에 말이지 같은 일을 당한다고 치면은.... 나는 제대로 못살거 같음... 그색히 웃고 있을건데 그걸 어떻게 참아.... | 22.09.26 22:27 | | |
(IP보기클릭)39.7.***.***
턱시도 가면
어차피 복수를 안해도 저 증오를 평생 안고 살아야함 그러면 복수를 하는게 낫지 | 22.09.27 07:33 | | |
(IP보기클릭)119.193.***.***
ㅇㅇ 가해자가 미성년이라 법으로 재데로된 처벌을 못해서 저렇게 복수 하는거지 | 22.09.27 13:32 | | |
(IP보기클릭)223.33.***.***
(IP보기클릭)118.235.***.***
진짜복수귀였음 가해자놈들 못살아있겠지 ㅇㅇ | 22.09.26 18:23 | | |
(IP보기클릭)42.82.***.***
(IP보기클릭)119.193.***.***
ㅇㅇ 부모도 불쌍한건 맞지만 동생은 자신의 어린시절을 혼자서 보내게 된거지.... | 22.09.27 13:33 | | |
(IP보기클릭)112.147.***.***
(IP보기클릭)118.235.***.***
되기는 되는거로 암. 직접적으로 집에 "살인자!"라고 낙서 하는 것도 아니고. | 22.09.26 18:33 | | |
(IP보기클릭)106.101.***.***
사실적시 명훼는 다른 나라에서 보기 힘든 법이긴함 | 22.09.26 19:02 | | |
(IP보기클릭)203.226.***.***
내인생 조져가며 남의인생망치는건 한국도 돼 인생망치지않고 합법적으로 조지는게 어렵지 사람 띄우기 키우기는 정말 혼자로는 어렵지만 너 엿되바라 조지는건 정말 쉽다 | 22.09.26 19:30 | | |
(IP보기클릭)182.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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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법한 처벌은 엥간하면 다 이뤄지고 있음 정확히는 당한대로 갚아준다겠지 그리고 애초에 법의 존재의의는 사회질서 유지지 피해자의 한을 푸는게 아님 | 22.09.27 05:36 | | |
(IP보기클릭)39.7.***.***
결국 법이 ㅂㅅ이라 벌어지는 일이네 가해자들 다 사형때려버렸으면 이렇게 되지 않았겠지 | 22.09.27 07:36 | | |
(IP보기클릭)119.193.***.***
근데 사형제도 자체가 헛점이 되게 많은지라 정말로 죄가 없는데 억울하게 잡혀서 사형 당했는데 나중에 진범이 나타나는 경우가 종종 발생했었음 | 22.09.28 13:19 | | |
(IP보기클릭)39.7.***.***
사형은 좀 많이 나간거같고 적절한 처벌이 필요할듯 | 22.09.28 13:24 | | |
(IP보기클릭)115.137.***.***
(IP보기클릭)112.1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