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사실상 큰 목표가 없는 배틀만화 주인공들의 특징이

[no.777]

일단 보통 적이 쳐들어 와서 그냥 그 적을 이긴다. 라는 단순히 적을 쓰러트리는 주인공들도 종종 있지만 그래도 게네들이 독자들이 "주인공"대우는 해주는 이유는..

적어도 일행 내에서 최종병기 혹은 최강이나 그에 준하는 위치에 있어서 사실상 사건을 해결할 비밀 병기고 해결사기 때문에 전투의 중심이 되기 때문이라고 생각함..

즉 특별한 목표 보다는 전투를 해결할 결정적인 능력 때문에 주인공 자리를 유지하는 주인공도 많다고 생각이 듬....대신 그런 주인공의 가장 중요한건 그만큼 전투에서 밥값을 해야 하는 거지만...

[루리웹-2965873030]

집에서 배꼽긁던 이치고 1패

[제로・무라사메]

그래서 이젠 좀 바뀔때도 됐다고 봄.

맨날 주인공이 직접 나서서 다 최강자리 꿰차는 것보다는

본인이 최강은 아니라도 최강인 애들을 지휘하는 로드 같은 주인공을 (파엠 마냥)

[no.777]

일단 웹툰에서는 잔불의 기사가 그런 유영히기는 하더라...

일단 주인공은 전투력이 거의 없는 수준이지만 일단 나름 강자로 언급된 동생으로 위장해 강하다고 착각한거와 머리는 좋아서 주변 강캐들을 잘 지위를 해서 이 유형이긴 하다고 생각이 듬.

[키쥬]

대신 주변 캐릭터들에게 서사를 맞추지

[모드레드]

다이같은 경우는 팀의 구심점 역할.
가장 용기있는 자는 아닐지라도 몬스터든 인간이든 상관없이 모이는 가장 순수한 자.
그야말로 용사지.

팀의 화력은 포프가 담당하더라도 구심점은 다이라는게 가장 중요한거 같음.
데쿠나 이치고는 구심점이 못됨

[no.777]

그래서 목표가 부족한 주인공은 팀 내에서의 전투적 입지+구심점 묘사가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함..

데쿠와 이치고는 그걸 실패해서 주인공 소리 못 듣는거고...